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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22.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상: 조사대상은 제조업 공장에 근무하는 남성 근로자 352명이었다. 방법: 자료 수집은 2020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및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피로증상은 업무요구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업무의 자율성, 상자의 지지 및 동료의 지지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63.93, p<0.01), 피로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58.64, p<0.01). 직무스트레스를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적지지가 피로에 미치는 영향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43.83, p<0.01), 이 때 직무스트레스의 β값이 0.352로 매개변수를 거치지 않았을 때의 β값인 0.545보다 작아 사회적지지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obel test 결과에서 사회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의 관계에서 부분적 매개역할을 하였다(Z=-4.15, p<0.01). 결론: 위와 같은 결과는 직장에서의 사회적 지지는 근로자의 피로와 관련 있는 직무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매개효과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4,200원
        62.
        2022.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건설현장에서 시공자를 총괄, 지휘, 감독하는 최고 책임자인 감리단장의 변혁 적 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만족의 경로 사이에서 상사신 뢰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감리단장의 직무만족을 위한 효과적인 변혁적 리더십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의 구성요인 중에서 지적자극과 동기부 여는 직무만족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혁적 리더십의 구성요인인 개별적 배려, 지적자극, 동기부여는 상사신뢰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사신뢰는 변혁적 리더십의 구성요인 중에서 지적자극과 직무만족 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었고, 동기부여와 직무만족 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다는 결과 를 도출하였다.
        4,600원
        63.
        2022.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건설회사 근로자의 조직적 정의와 심리적 주인의식을 통한 직무만족의 관계 를 알아보는 것이다. 건설회사 근로자의 직무만족을 위하여, 건설회사 근로자의 직무만족이 행동의도와 매개변수인 심리적 주인의식이 행동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회사 근로자의 직무만족에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건설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상관분석, 회귀분석, 심리적 주인의 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조직적 정의는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도 간에도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심리적 주인의식은 조직적 정의와 직무만족의 관계 에서 부분적으로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는 조직적 정의가 건설사 근로 자의 직무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설사 근로자의 직무만족도를 높이 기 위해서는 심리적 주인의식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5,400원
        64.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소진이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지 알 아보고, 교정공무원의 역할스트레스와 직무소진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 과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6개 교정기관의 교정공무원 384명을 대 상으로 역할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직무소진 척도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과 SPSS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 분석과 기술통계, 상관분석, 매개효과를 차례로 검증하였다. 본 연 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정공무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 른 직무소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 근무분야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연령, 근무연수, 직급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직급이 낮고, 근무연수가 짧 으면서, 연령이 30대인 직원이 직무소진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주요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역할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 직무소 진의 상관관계는 전체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교정공무원의 역할스트레스와 직무소진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넷째, 긍정심리자본 각각의 하위요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병렬 매개분석을 실시한 결과, 낙관주의,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역할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 로써, 교정공무원의 직무소진에 대한 개입 시, 역할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밝혀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7,800원
        65.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 에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과 두려움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4학년까지 157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2월 21일까지 연구에 동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불안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 방법을 사용하 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취업불안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r=.386,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예측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은 코로나19 에 대한 두려움과 대학 생활 만족도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코로나19에 의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줄이기 위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줄이고 긍정적 정서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 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4,000원
        66.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in the world, and firefighters have the highest suicide rate among the professional population. As a result of the study,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education is essential in all occupation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s the most common disease and the biggest obstacle for firefighters in Korea. Firefighters who have suffered physical and mental damage in many types of disaster sites due to their extreme occupations are rapidly increasing the suicide rate in recent years. In order to maximize the effect of job training, education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from new employees to leadership training is urgently needed.
        4,300원
        67.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railway traffic controllers’ negative perception of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ir job demand and job satisfaction in relation to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Results showed that the aggressive/defensive culture based on power and competition, had a positive (+) effect on job demand and job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in the conditional process model in which self-efficacy affects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job demand, and job satisfaction, self-efficacy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lowering the level of job demand, and it contributed to the increase of job satisfaction through a mediating effect. This results suggest the needs for lowering the level of job demand by changing the present aggressive/defensive organizational culture into the constructive one. And also, much consideration for maintaining the level of their self-efficacy should be spent.
        4,600원
        68.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관공서나 기업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상명하복의 조직문화가 강한 군조직을 대상으로는 연구가 미미했던 서번트 리더십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일부 군조직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서번트 리더십 선행연구는 육군과 해병대에서 일부 계층에 대해 소 수의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본 연구는 최초로 해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대상도 해군 전간부계층으로 장교, 부사관 및 군무원 626명을 대상으로 폭넓게 상사의 서번트 리더십이 부하의 조직몰입 및 직무성과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해군은 장교, 부사관, 병 및 군무원 등 각각의 계층 및 계급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계급 별 리더십 핵심역량’ 4개와 모든 계급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는 ‘리더십 공통핵심역량’ 4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든 간부 계층을 대상으로 서번트 리더십의 효과성을 검증하였기에 리더십 핵심역량 도 해군 구성원 전 계급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리더십 공통핵심역량’인 ‘전문성, 책임감, 협력적 소통, 자부심’ 등 4개 역량을 서번트 리더십이 부하의 조직몰입 및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력 관계에서 매개효 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상사의 서번트 리더십은 부하의 조직몰입 및 직무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상사의 서번트 리더십은 부하의 ‘리더십 공통핵심역량’ 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부하의 리더십 공통핵 심역량은 상사의 서번트리더십과 부하의 조직몰입·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고,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 되었다.
        6,400원
        69.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코칭역량과 직무스트레스가 대인관계의 매개역할을 통해서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간호사 대상으로 총 545부의 설문을 수집하였고, SPSS 25와 AMOS 25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 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들의 코칭역량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모든 측정변인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호사들의 직 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모든 측정 변인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간호사들의 대인관계와 조직몰 입 간의 관계에서 모든 측정변인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간호사들의 코칭역량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의 매개효과 검증결과와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의 매개 효과 검증결과는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현장에서 코칭역량과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대인관계 매개효과로 인한 영향을 미치는 후속 연구 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6,000원
        70.
        2022.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원강사가 지각하는 직무환경, 직업정체성, 직업변경의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직업정체성 및 직업변 경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학원강사의 직무환경을 개선하고 직업정체성을 높임으로써 직업변경의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학원강사(입시·보습학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391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IBM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원강사가 지각하는 직무환경 및 직업정체성은 보통 수준으로, 직업변경의도는 보통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직무환경에서 복리후생 및 안정감은 입시학원이 보습학원보다 높았고, 인간관계는 비율제 강사가 월급제 강사보다 높았으며, 직업변경의도는 교육청에 등록한 월급제 강사가 교육청에 등록하지 않은 비율제 강사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원강사의 직업정체성은 학원의 복리후생, 안정감, 직업평판, 인간관계가 좋을수록 증가하며, 사회보험에 가입 안되어있는 강사가 가입되어 있는 강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변경의도는 학원의 안정감이 높고, 시설·설비, 자 부심, 헌신의 수준이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원강사의 직무환경이 직업변경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 에서 직업정체성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학원경영자는 학원강사의 직무환경을 개선함으로 써 학원강사의 직업정체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원강사의 직무환경, 직업정체성, 직업변경의도 간의 관계 와 영향력을 고려해서 인사관리를 하여야 한다.
        5,100원
        7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D-R(Job Demands-Resources) 모델은 직무 요구 와 직무자원이 건강 손상 과정, 부정적인 결과, 동기 부여 과정 등 두 가지 프로세스를 구성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명시했다. 본 연구는 종속변수로 써 반생산적 과업행동(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을 포함시키고, 조절변수로써 일-가정 갈등 (work-family conflict)을 포함시킴으로써 JD-R 모델을 독립변수로 확대하였다. 인도네시아 기업에서 일 하는 직원에게 설문지를 낸 것은 모두 110건이었다. 이 연구에서 직무 요구는 직무 요구로 인해 조정자 역할을 했던 일-가정 갈등이 다른 연구에서 발견된 다른 변수를 통해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관계를 갖는 것처럼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직무 자원은, 일-가정 갈등이 진행자로 활동했을 때와 같이,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직무 자원이 종업원이 더 긍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했고, 일-가정 갈등이 높은 직원과 더 많은 부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800원
        72.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the competitive environment, work overload among employees has been increasing.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work overload on safety behavior and its intermediating mechanisms. In specific, this paper delves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crafting in the association between work overload and job stress. To empirically test the hypotheses, this study utilized survey data from 168 Korean employees by conduct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analysi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work overload has a positive (+) influence on job stress, which has a negative (-) influence on safety behavior. Moreover, job stress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work overload and safety behavior. Furthermore, job crafting moderated the work overload-safety behavior link.
        4,000원
        73.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job crafting and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crafting through job enthusiasm. A survey was conducted on 451 safety workers at large domestic companie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model suitability, influence relations between variables, and mediating effects with AMOS 23.0 using SPSS 23.0. Through research, we found five important results. First, the structural model of job crafting,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operly explained the empirical data. Second,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but informal learning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enthusiasm. Third, informal learning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while social suppor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crafting. Fourth, job enthusias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Finally, job enthusiasm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crafting. These suggest that continuous environmental efforts and systematic management measures are needed to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so that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enthusiasm can be expressed. Therefore, the necessity of developing various sub-factors of informal learning that can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was suggested as a follow-up study.
        4,300원
        74.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직사회화의 내용은 다른 차원에 비해 연구가 시도된 비율이 낮은 만큼 아직 살펴볼 수 없던 가능성 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특히 개인의 내면적인 영역에서 조직을 이해하는 사회화가 형성되지 않으면 적응 이라는 요인은 만들어질 수 없다. 나아가 소속된 조직에서 이직의도는 배태된다는 개념의 본질과 프로세 스 역할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본 연구는 자원보존이론을 토대로 조직사회화 내용 과 직무배태성 그리고 이직의도를 연결짓는 하나의 프레임을 설계하였다. 그러한 이 후 모형을 설명하는 범위를 확장시키기 위해 전문성 높은 경력 지향성이 반영된 상호작용 효과를 규명하였다.본 연구는 제시한 가설의 실증 분석을 위해 시차 분리가 도입된 직장인 358명에 대한 설문 자료를 활용 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조직사회화의 내용으로 목표와 가치 및 수행 효율성은 직무배태성에 정적인 영향 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배태성은 이직의도에 대한 부적인 영향과 더불어 조직사회화의 내 용 사이에서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이 검증되었다. 또한 전문가지향성이 높은 수준일수록 이직의도에 대한 직무배태성의 부적인 영향이 강화되는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리하여 모형의 중심이 되는 배태 성을 통한 메커니즘과 경력에서 전문가를 지향하는 관점이 만들어낸 경영학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5,500원
        75.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감각 처리 능력과 직무 스트레스 및 여가활동 정도를 알아보고, 감각 처 리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및 여가활동 및 수면과의 상관성을 규명하여 중년기 성인에서의 감각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청소년/성인 감각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40-50대의 중년기의 성인 남자 107명, 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감각 처리 능력과 직무 스트레스 및 여가활동을 평가하였다. 결과 : 첫째, 중년기 성인의 ‘감각등록 저하’, ‘감각 민감’ 및 ‘감각 회피’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유사’한 양 상을 나타냈지만, ‘감각 찾기’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감각 자극을 적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 째, 중년기 성인의 감각 처리, 직무 스트레스, 여가활동과의 상관관계 결과, ‘감각 찾기’에 적극적인 사람 들이 스트레스가 적고 여가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년기 성인의 감각 처리와 직무 스트레스, 수면과의 상관관계 결과, ‘감각등록 저하’와 ‘감각 민감’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 게 나타나 수면 부족이 중년기의 감각 통합 활동과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감각 처리 능력이 중년기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며, ‘감각 찾 기’가 직무 스트레스와 여가활동의 참여와 관련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500원
        76.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the competitive environment, it has become common for firms to reduce its workforce to diminish operating cost. Accordingly, job insecurity among employees has been increasing. Previous works on job insecurity have not paid adequate attention to the influence of job insecurity on safety behavior. The current paper investigates the impact of job insecurity on safety behavior and its intermediating mechanisms. In specific, this paper delves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 of servant leadership in the association between job insecurity and job stres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at job insecurity has a positive (+) influence on job stress, which has a negative (-) influence on safety behavior. Moreover, job stress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job insecurity and safety behavior. Furthermore, servant leadership moderated the job insecurity-safety behavior link.
        4,000원
        77.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면적 약용작물인 율무의 주산지인 연천에서 조명나방의 발생 양상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5종의 살충제와 3종의 유기농업 자재에 대 한 포장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조명나방의 성충은 5월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10월 하순까지 총 3세대를 경과하였다. 포장시험 결과, 5종의 살충 제인 novaluron, lufenuron, spinetoram, cyclaniliprole, flufenoxuron과 3종의 유기농업 자재인 CCBP (gosam extracts 90%), LT (neem extracts 60%), JT (citronella oil 30 + derris extracts 20 + cinnamon extracts 10%)는 율무에 발생하는 조명나방에 대하여 2 지역 모두에서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2배량에서도 약해가 없어 율무 전용 살충제로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78.
        2022.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치유농업활동이 스트레스 대처와 직무만족에 유의한 효과가 있 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 22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에 11명씩 최대한 동등하게 배정한 다음 활동 후 얻은 스트레스 대처와 직무만족 점수를 비교 하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이다. 실험집단은 1일 1회 7일간 ‘수확의 기쁨’ 제목의 치유농업활동을 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 간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둘째, 대조집단과 달리 실험집단의 경우 활동 후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감소하였고, 셋째, 적극적 대처행위를 더 빈번하게 소극적 대처행위는 덜 빈번하게 사용하 였고, 넷째, 직무만족도 향상되었다. 그러므로 치유농업활동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요양보호 사들의 스트레스 대처와 직무만족에 유용하다고 하겠다
        4,800원
        79.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Physical therapists provide treatment with patient counseling. Therefore, communication with the patient is essential. There was insufficient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job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ists. Objective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ability and job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ists. Design: Descriptive surveys. Methods: The subjects were 89 physical therapists who working in hospitals and clinics. Communication competence were measured using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 (GICC-45). Job satisfaction were measured with the job satisfaction questionnaire used by Park. Results: As a result of comparison by employment statu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P<.05). In comparison between working position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taff and manager compared to assistant manager (P<.05). In comparison between working hour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ore than 40 hours per week compared to less than 40 hours per week (P<.05).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job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P<.05). Specifically, communication ability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job pride, organization factor, autonomy and payment, working condition, welfare and stability (P<.05).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higher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of the physical therapist, their job satisfaction was higher.
        4,000원
        80.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5차 근로환경조사(2017) 자료를 사용하여 간호사의 보상과 직무 열정과의 관련성 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확률표집에 의해 표집된 전국의 간호사 359명이다(청년 간호사 집 단 218명, 중년 간호사 집단 141명). 내외적 보상의 직무 열정에 대한 영향은 일반선형모형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전체 간호사집단에서는 의사결정 참여, 성취감, 자존감, 경력발전 전망, 합당 한 업무인정, 일-삶의 균형의 외적 보상 등이 직무 열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반면 청년 간호사 집 단에서 의사결정 참여, 성취감, 자존감, 경력발전 전망, 일-삶의 균형 등이, 중년 간호사 집단에서는 성취 감, 자존감, 합당한 업무인정 등이 직무 열정에 영향요인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직무 열정을 높여 주기 위해 의사결정 참여, 성취감, 자존감, 경력발전 전망, 합당한 업무인정, 일-삶의 균형 등을 포함하는 보상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상체계 구축 시 연령 집단를 고려함으로써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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