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3

        101.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수원과 밀양에서 이앙과 직파재배를 실시하였고 벼의 생육상태와 수량성을 평가하였고 토지 및 노동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이앙재배에 비하여 파종작업이 36일이나 늦었던 직파재배는 모든 생육단계가 조금씩 지연되었고 특히 냉해가 심하였던 수원지방에서 출수는 약15일이나 늦어졌다. 직파재배의 현미수량은 이앙재배보다 8.2%(수원)와 0.11%(밀 양)씩 감소되었으나 소요 영농시간은 34%(수원), 54%(밀양)씩 적어졌고, 10a당 쌀 생산비는 19%(수원), 29%(밀양)절감되었다. 시간당 쌀 생산량(노동생산성)은 이앙재배에 비하여 직파경우 37%(수원), 113%(밀양)증가되었다. 따라서 직파재배가 이앙보다 단위면적당 쌀의 수량은 약간 감소되는 편이었지만 영농시간과 투입비용을 크게 감소시켰다. 아울러 단위량의 쌀을 생산할 경우에도 직파가 생산비와 영농시간을 절감시켜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파재배법는, 온도조건이 유리한 남부지역이 중부지역보다 적합하였고 수량의 감소를 줄이려면 저온에서 발아가 빠른 품종을 선택하여야 할것이다.
        102.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수불량답이 많이 분포하여 건답직파재배가 어려운 호남평야지에 알맞는 무논골뿌림재배의 적정 파종방법 및 파종후 담수시기를 밝히고자 만금벼를 공시하고 파종방법과 파종후 담수시기를 달리하여 1992년에 미사질양토인 전북통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이앙기부착기와 관리기부착기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살립기에 의한 토중직파에서는 매우 낮았다. 2. 파종 소요시간은 살립기<관리기부착기<이앙기부착기 순으로 적었으며 육묘 및 이앙작업이 성약되어 어린모기계이앙보다 노력절감 효과가 컸다. 3. 도복은 세 파종방법 모두 어린모기계이앙보다 약간 심하였고 수량은 동력살립기에 의한 파종을 제외하고는 어린모기계이앙과 비슷하였다. 4. 파종직후 담수하는 것이 출아기가 빠르고 입모율이 높았으며 잡초발생양도 적었다. 5. 파종직후 담수하는 것이 수수 및 m2 당 입수가 많아 다소 증수하는 경향이었다.
        103.
        199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답직파재배할 때 부토심(1, 3, 5, 7cm)에 따른 벼의 출아, 생육 및 수량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indica×japonica 3개 품종(칠성벼, 가야벼, 삼강벼)과 japonica 7개 품종(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탐진벼, 밀양 9005) 및 indica 2개 품종(Tebonnet, Lemont)을 공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장상에서는 부토심이 얕을수록 출아가 빨랐다. 그러나 포장에서는 3 > 1 > 5 > 7cm 순으로 출아가 빨랐지만 3, 1, 5cm 간에는 차이가 적었다. 생장상에서 부토심이 깊을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으나 그 차이는 커지 않았고, 출아율, 출아율/발아율 비율은 1 및 3cm 부토에서는 비슷하게 높았고, 5 및 7cm 부토심에서는 낮았다. 2. 부토심 1cm에서 중배축장은 0.1~0.2cm, 초엽장은 0.8~1.1cm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부토심 3, 5, 7cm에서 중배축장은 1cm 부토보다 길었으나 부토심이 깊을수록 중배축이 현저히 신장되는 Tebonnet를 제외하면 부토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부토심 3, 5, 7cm에서는 어느 품종이나 부토심이 깊을수록 초엽장이 현저히 신장되었다. 부토심 7cm에서 중배축과 초엽의 합한 길이는 출아율, 출아율/발아율과 비유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Tebonnet는 중배축장과 초엽이 함께 신장하고, 다른 품종은 주로 초엽이 신장하여 출아하였다. 3. 포장에서 10개 품종을 평균한 입모수와 최고분벽수는 1, 3, 및 5cm 부토심에서는 부토심가에 차이가 없었으나 7cm 부토시에서는 낮았으며, 수수는 차이가 없었다. 출수기, 간장, 수장, 수당 및 단위면적당 영화수와 등숙율, 수량은 모두 품종을 평균하였을 때 부토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천입종과 수확지수는 부토심 7cm에서 1cm, 3cm, 5cm에서 보다 다소 높았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얻어짐을 알았다. 여기서의 합성분말을 이용하여
        104.
        199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파종기 및 품종을 기상 및 재배 환경과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담수직파에서 흔히 발생하는 도복의 방상대책과 후기등숙생리를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초기생육형수질중에서 출아일수는 조기파종일수록 길었으며 단립면적당 입묘수 및 입묘율은 파종이 늦을수록 그리고 만생종일수록 많고 양호하였다. 2. 단립면적당 수수는 파종이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유효경비율은 만파인 5월 21일 파종구에서 가장 낮았다. 출수개화일수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단축되었으며 등숙기간중 강우분포는 조생종의 등숙기에 많았고 중ㆍ만생종의 등숙기에는 비교적 적었다. 파종기별 및 품종의 숙기별 포장도복정도는 파종이 빠를수록, 그리고 숙기가 빠를수록 컸다. 5.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은 파종이 빠를수록 많고 양호했으며 특히 등숙비율은 그차이가 뚜렸하였다.
        105.
        199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와 파종심도를 달리 하여 벼 품종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얕을수록 출아율이 높았으며 출아소요기간이 짧았다. 2. 각 처리온도 별로 파종심도 3cm이하에서는 출아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5cm이상이 되면 현저히 낮아졌다. 3. 파종 3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현저히 저하하였다. 4.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일 때는 중배축과 하위절간의 신장이 컸다. 5. 파종심도 6cm에서 벼 품종들 중 출아율이 높았고 품종은 오수벼, 탐진벼이었고 중배축의 신장은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여 5~16mm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 1본엽의 출현이 지중 3~4cm에 이루어져서 파종심도는 지중 3~4cm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06.
        199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파종양식(산파, 조파, 적파)과 파종량(4, 6, 8kg / 10a)에 따른 벼의 생육과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직파재배용으로 육성중인 밀양 9005를 1991년 5월 12일에 파종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산파와 조파에서 적파보다 많았다. 파종량간에는 산파와 조파에서는 파종량 6kg일 때 최고분얼수가 가장 많았으며, 적파에서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최고분얼수도 증가하였다. 2. 파종양식간에 입묘수, 간장, 수장, 유효경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출수기는 적파와 조파보다 1일 지연되었다.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은 산파에서 다를 파종양식보다 높았으며, 투광율은 조파와 적파에서 산파보다 더 높았다. 파종량간에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입묘수는 증가했지만, 출수기,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간장, 유효경비율은 파종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3. 파종양식간에 지상부길이, bending moment 및 생체중은 차이가 없었고 좌석중은 산파>조파>적파 순으로 낮았다. 도복지수는 파종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도복도 발생하지 않았다.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등 간기의 세포벽구성물질은 파종양식과 파종량간에 교호작용이 있었다. 4. 단위면적 수수와 영화수, 천립중, 수량과 수확지수는 파종양식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당 영화수는 적파에서 산파와 적파보다 다소 높았다. 파종량간에는 수수, 수당 및 단위면적당 영화수, 등숙율, 수확지수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량은 6kg/10a 파종량에서 4 및 8kg /10a 파종량에서 보다 높았다.
        107.
        199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내륙평야지의 수답 건답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생태형이 다른 3품종을 공시하여, 6월 15일 기계이앙재배벼를 직파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품종간 차이없이 32일(4월 25일 파종)-7일(6월 10일 파종)이 소요되었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단축되었고 m2 당 입모수는 파종기 및 품종간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평균 121-154본 / m2 이었다. 2.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간장 및 수장이 단축되고 등숙율이 저하하였으나 m2 당 수수, 수당영화수 및 천립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파종일출수까지 및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금조벼 736.655℃ , 동해벼 856, 771℃ , 밀양 9005 886,801℃ 이었으며,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로 추정한 품종별 출아한계기는 금조벼 6월 27일, 동해벼 6월 15일, 밀양 9005 6월 12일이었고 출수기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4. 품종별 수량은 조생종인 금조벼의 수량이 중ㆍ중만생종의 동해벼 및 밀양 9005 보다 낮았으며 동해벼는 6월 10일 파종에서도 기계이앙재배벼 보다 4% 정도 증수되어 직파적응성이 높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청미 비율이 증가하였다.
        108.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담수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하여 질소시비수준, 생장억제제, 그리고 파종밀도를 달리하여 담수표면직파재배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 수준, 파종 밀도에 따른 수량의 변이에는 처리간 아무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그 원인은 심한 도복 발생으로 생각된다. 2. 생장조절제 PP333의 처리에 의한 간장은 3-4Cm 짧아졌으나 이것이 도복억제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3. 담수표면직파의 경우 단위 면적당 영화수를 최대로 하는 적정파종량은 6Kg 종자 / 10a 수분이었다. 4. 담수표면 직파 재배에서 안정된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도복 억제가 필수적이며 이는 재배법을 통해서 보다는 도복 저항성 품종의 개발을 통해서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된다.
        109.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침수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해 파종량과 산소 발생제 처리를 달리하여 침수토중직파재배 싱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수토중직파에서 CaO2 분의처리나 CaO2 와 규조토의 혼합 의처리는 입모율은 크게 향상 시켰으나 m2 당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도복발생 정도가 심해져 수량증대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2. 침수토중직파에서 적정파종량과 1주 파종입수는 CaO2 분의처리에서는 3.3Kg종자/10a와 1주 3입파였고 산소발생제 무처리의 경우 5.6Kg 종자/10a와 1주 5입파였다. 3. 경로 계수 맥석의 결과에 의하면 수량에 대하여 등숙률의 직접 효과가 가장 커 도복 억제를 통한 등숙률의 향상이 침수 토중 직파 재배의 수량 증대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110.
        199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에서 벼 건답직파재배의 가능성과 파종시기에 다른 출아, 출수생태 및 수량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동해벼를 1989년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파종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에서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5월 10일 파종의 13일부터 6월 10일 파종의 7일 까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입묘율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6월 20일 파종에서는 파종후 10일 간의 223mm의 강우로 발아가 지연되고 입묘수도 다른 파종기에서 보다 낮았다. 2.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는데 6월 20일 파종에서는 초장이 더욱 작았다. 촤고분얼수는 m2 당 700-800개로 유효경비율은 40-45% 이었다. 3. 출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파종에서 출수까지의 소요일수는 5월 10일 파종의 97일부터 6월 20일 파종의 71일까지 직선적으로 감소되었으나 유효적산온도(일평균기온 -15℃ )로 보면 약 870℃ 로써 (변이계수 2.3%) 파종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다. 4. 수장과 수당영화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되었다. 단위면적당 영화수와 백미수량은 6월 20일 파종기에서 다른 파종기에서 보다 낮았다. 임실율과 등숙율은 모든 파종기간에 차이가 없었고, 현미 천립중은 6월 20일 파종기가 다른 파종기에서 보다 무거웠다.
        111.
        199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심수토중 직파재배를 할 경우 이미 보급되어 있는 이항기를 이용한 효율적인 파종방법과 북부 평야지대의 적정파종기 및 파종량을 구명하고자 천마벼를 공시하여 1986년부터 1988년까지 3년간 춘천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밭흙 또는 논흙을 상토로 하여 육묘상자에 파종한 후 이앙기를 이용한 심수토중직파가 가능하였으며, 1mm 최아하여 파종하고 간단관수로 물관리를 하는 것이 입모율이 높았다. 2. 입모율은 4월 30일과 5월 10일 파종구에서 높았으며, 입모율이 70% 이상되는 파종한계온도는 일평균 기온 14.8℃ , 일평균 지온 16.3℃ 였다. 3. 출수기는 파종이 10일 늦어짐에 따라 2-3일 지연되었으며, 동일파종기에서는 직파재배가 손이앙보다 출수기가 4일 늦었고, 기계이앙보다는 1일 빨리 출수하였다. 4. 수수는 손이앙이나 기계이앙에 비하여 직파재배에서 더 많았고 입모율이 높았던 4월 30일 파종구와 상자당 200g 파종구에서 많았다. 5. 수량으로 본 적정파종기는 5월 상순으로 추정되었고, 수량성은 481kg/10a으로 손이앙 기계이앙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적정파종량은 상자당 200g으로 10a당 6kg 정도로 추정된다. 6. 심수토중직파시 수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입모율을 높여 단위면적당 수수와 입수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112.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수 직파 재배시 벼 종자의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 및 발아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Japonica 형과 Ind. Jap. 품종을 공시하여 25℃ 와 17℃ 의 수온하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5℃ 및 17℃ 의 수온에서 침종후 용존산소 흡수 및 흡수속도는 Japonica 형인 낙동벼가 Ind. Jap. 형인 삼강벼에 비하여 컸다. 2. 수분흡수는 침종 2일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작았으나 3일후부터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낙동벼가 보다 더 많이 흡수하였다. 3. 침종후(25℃ 수온) 3일까지의 발아율 및 용존산소 흡수량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 형 품종들보다 높았다. 4. 발아 및 종자근의 출현까지 25℃ 의 수온하에서 Japonica 형 품종들은 각각 3, 4일 Ind. Jap.형 품종들은 각각 4, 5일이 소요되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 보다 용존산소의 총흡수량이 적어서 발아시 산소요구도가 낮았다. 5. 침종 5일후의 초엽장, 종자근장, 발아율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보다 현저하게 컸다.
        113.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침수토중 직파재배의 기술확립을 위하여 1985년 작물시험장에서 벼 종자에 과산화칼슘(CaO2 ) 분의처리 효과와 온도 및 파종 심도에 따른 품종별 출아 및 초기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산화칼슘 종자 분의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 및 입모가 현저히 좋았으며 초기 생육도 좋았다. 2. 벼 종자의 과산화칼슘 분의 효과는 고온(29/21℃ )보다는 저온(12/12℃ , 17/17℃ ) 조건에서 컸다. 3. 파종심도에 따른 출아율은 토중 1 cm 깊이에서 가장 좋았다. 4. 침수토중 직파조건하에서 출아율이 높은 품종은 일반계는 천마벼, 남양벼, 기호벼, 추정벼, 낙동벼, 동진벼 이고 다수계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가야벼 등이었다. 5. 침수토중 직파시에는 저온하에서 출률이 높은 품종의 선정 및 출아구을 높히기 위한 검토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