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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미국 뉴욕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남미 출신 한인 재이민자 102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풍부한 심층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한인들의 타민족 대상 종교 활동에 관해서 고찰하고 있다.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중남미 출신 한인 재이민 자들이 특히 남미계 대상 종교활동에 있어서 기여하는 바가 커지고 있다. 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뉴욕 지역에서의 한인과 남미계 이민자들의 종교교류가 네 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남미계 이민자들이 한인교회에서 공간을 대 여하여 예배를 독립적으로 드리기도 하고, 한인 목사가 남미계 이민자들 대상으 로 한국어-스페인어 이중언어 설교를 하거나 혹은 스페인어 설교를 하기도 하 였으며, 남미계 이민자들이 한인 교회의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예배나 혹은 영 어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재미한인 일반 신도들이 거리에서 남미계 이 민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뉴욕의 특수한 다문화적 환경하에서 재이민자들이 이전 중남미에서의 타민족 대상 종교활동 뿐만 아니라 중남미 문화와 언어에 대한 지식과 친숙함을 활용하여 종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5,400원
        12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저리 켐프 서』는 영국 역사상 최악의 종교 검열의 시기에 탄생했다. 롤러 드 이단을 막기 위해 제정된 아룬델의 칙령은 종교 활동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신학적 글쓰기를 마비시켰다. 이 책에서 마저리는 롤러드로 오인될 수 있는 행 동을 할뿐만 아니라 롤러드 이단으로 몰려 감금당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책에서 종교 검열에 대한 두려움은 발견하기 힘들다. 검열에 대한 긴장감은 책의 서사 보다는 형식적인 차원에서 드러난다. 책의 서문뿐만 아니라 서사의 끝과 마지막 기도문 사이에 놓인 ‘아멘’이라는 단어와 ‘공백’같은 하찮은 서사의 부속물들은 검열의 긴장감을 나타낸다. ‘아멘’은 초서와 같은 작가에게 서사의 전략을 제공 했다. 존재하지 않기에 존재하는 ‘공백’도 중세 종교 문화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공간이었다. 『마저리 켐프 서』에서 ‘아멘’과 ‘공백’은 서사의 종결의 의미 를 부여함으로써 ‘만인구원’이란 이단 시학을 선포하는 뒤의 기도문과 앞의 서 사를 분리시킨다. 본 논문은 특수한 단어와 공간에 나타나는 종교 검열에 대한 마저리 켐프의 의식과 긴장감을 살펴보려한다.
        6,100원
        12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치 아다다」는 물질문명 사회에서의 인간 탐욕에 대한 비판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작품 속에는 21세기 인간 삶에서 주요 화두로 대두 되는 주제어인 여성, 종교, 장애의 문제가 정교하게 다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인공 아다다는 장애인 여성으로서 조선시대 유교의 남성중심주의적 도 덕 담론 하에서 타자중의 타자로서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인물이다. 아다다는 그 누구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취약성의 상태로 내몰린다. 지참금을 가 지고 결혼을 하지만, 5년이 지난 후에 시집으로부터 쫓겨나게 되며, 곧 친정으로부터도 외면당하게 된다. 아다다는 결국 노총각 수롱이와의 제2의 인생을 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수롱이와의 함께 하는 삶도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된다. 수롱이는 장애인 여성 아다다를 거저 취함으로써 원래 부인을 얻기 위해 모은 150원이라는 돈을 아끼고 되고 그 돈으로 땅을 사려고 한다. 아다다는 돈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또다시 위협에 처해질 것을 두려워하며 아침 일찍 150원이라 는 돈을 바다 속에 던져버리고 만다. 아다다는 자신의 취약성이 지닌 사회 권력 담론과의 관계성을 인식하게 된다. 또한 그녀는 유교의 남성 중심적 도덕 담론 과 자본의 권력 또한 취약성을 가지고 있음을 저항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4,800원
        125.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효’라는 주제에 가려 주목 받지 못하지만, 『심청전』에는 인간의 종교적인 모습들이 많이 담겨있다. 방민호의 소설 『연인 심청』(2015)은 종교적, 신화적인 요소들을 고전소설 『심청전』보다 더 분명히 보여준다. 방민호는 『심청전』을 재해석한 이전의 현대작가들과는 달리, 신앙의 대상인 초월적 존재들을 등장시 키고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계속 서술하는 등, 『심청전』의 신화적 내용을 과감 하게 수용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연인 심청』은 『심청전』이 뚜렷이 드러내지 않은 인간의 종교적인 면 세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작품에서 심청은 끊임없이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부조리한 세상 너머의 가치를 추 구한다. 이런 면에서 심청은 엘리아데가 말한, 매우 전형적인 ‘종교적 인 간’(Homo Religiosus)이다. 둘째, 방민호는 심청을 통해, 종교적 인간이 불완전 하고 가변적이고 무의미한 자신의 삶과 대조되는 완전하고 불변하며 유의미한 성스러움을 지향하고, 그 성스러운 존재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것을 갈망하 는 모습을 보여준다. 셋째, 『연인 심청』은 심청의 진정한 사랑이라는 초월적인 능력으로 욕망에 눈먼 인간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심청은 고통과 부 조리의 세상 속에서 종교적 속성을 바탕으로 자신과 남을 구원하는 신화의 주 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화가 인간에게 제시하는 모범적 본보기의 역할을 충 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5,500원
        126.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어느 나라에서든 국민들이 진정 잘 살 수 있으려면 물질적 복지뿐 아니라 ‘영적 복지’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종교는 ‘국민적 자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인간다움’의 결여로 인해 사회적 문제들이 제 기되자 한국 사회는 ‘인성교육’을 강조하게 되었는데, 종교교육은 인성교육의 매우 중심적 내용과 연관된다. 한국의 종교 현실은 무엇보다도 다종교 상황으로 특징 지워진다. 따라서 개개인이 자신의 종교에 대해 건전한 이해를 가지는 것 은 물론, 타종교인과의 공존이 종교교육에서 매우 강조된다. 이는 ‘인성교육’이 자신의 인간다운 본성을 찾아가고 또 타인의 본성을 배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 는 것과 맥을 함께 한다. 전통적 성년의례들이 단순히 육체적 성숙뿐 아니라 자 신이 포함된 문화 속에서 자신을 재발견해내고 공동체의 타자들과 함께 살아가 는 길을 알려주는 것은 인성교육으로서 종교교육의 역할을 보여준다. 인류는 윤 리적으로 진화해왔다. 즉 점점 더 폭 넓게 주변 존재들에 동류의식을 개발해왔 다. 더 열린 종교관을 가르치는 것은 진정한 ‘인성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4,800원
        127.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탑돌이는 예경의 대상인 탑을 도는 종교의식이지만, 마당에서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있는 개방성을 지녀 민속적·축제적 성격이 짙다. 특히 탑돌이는 주로 밤에 등을 들고 행하는 의식이기에 연등(燃燈)과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 다. 의식이나 놀이로 불을 밝히는 일련의 풍습 또한 광범위한 문화적 기반을 지니고 있어, 탑돌이와 연등은 불교의식에 국한하기보다는 종교민속적 토대 위에서 다루는 것이 전승양상의 의미를 밝히기에 보다 적합하다. 이처럼 탑돌 이에‘탑·돌기·연등·달’이라는 종교적 정서의 핵심을 이루는 요소가 결집 되어 있어 이를 중심으로 탑돌이의 종교민속적 상징성을 분석하였다. 불교에서‘탑’은 붓다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건축물이지만, 하늘을 향한 수 직성은 마을돌탑·돌무지와 솟대·장승·서낭대·볏가릿대 등 입간(立竿) 구 조물과 함께 일종의 신간(神竿)이자 우주목(宇宙木)의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만월 아래서 탑을 도는 것은 우주의 중심에 있는 경배대상을 찬탄하는 몸짓이 자, 달의풍요와생명력을담은지상의리듬이라할만하다.‘ 돌기’의행위는 경배의 대상을 돌아 예경하거나, 달을 모방한 원을 그려 풍요와 생명력을 소 망하는 뜻을 담고 있다. 아울러 도는 것이 밟는 것과 이어지고, 여러 장소나 넓은 공간을 도는 것으로 연결고리를 이어 탑돌이·지신밟기·세절밟기·성 밟기처럼 돌기와 밟기와 순례가 결합된 양상을 살필 수 있다. 인도와 한국의 기록에서 초기 탑돌이가 밤에 이루어졌듯이 탑돌이는‘연 등’과 맥을 함께하는 의식이었고, 초기의 연등민속은 보름과 밀접한 관련 하 에 성행하였다. 이는 보름달이 상징하는 풍요와 재생을 지상의 섭리로 옮겨놓 기 위한 주술적 기원에 해당한다. 보름밤의 탑돌이는 만월(滿月)이라는 자연 주기를 탑돌이의 주된 요소로 수용함으로써 종교적 정서에 합당하며 전통 탑 돌이의 원형적 면모를 지닌다는 점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종교축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달의 축제’로서 탑돌이의 상징성에 주목한다면 탑돌이는 달이 뜨는 밤 시간, 가능하면 보름의 밤에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음력 문화와 전통세시풍속의 전승주체인 사찰에서는 달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체계적으로 전통세시를 전승해온 집단은 불교권이 유일하여, 달 의 축제인 탑돌이를 통해 달의 변화로 진행되는 시간의 흐름을 재조명하면서, 전통과 현재를 연결하는 대표적 축제로 승화시켜갈 만하다. 또한 탑돌이는 등을 들고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탑돌이의 핵심은 탑을 돌며 불법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기에, 스스로를 밝히는 등을 들고 참여하는 것은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축제적 측면에서 보면 탑돌 이는 자신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일종의 행렬이며, 연등은 밤에 행하는 불교 축제의 핵심요소에 해당한다. 따라서 축제의 상징인 등을 직접 밝혀들고 탑돌 이 행렬에 참여하는 것은 축제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7,000원
        12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이청준의 글쓰기 과정을 리쾨르의 해석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청준의 글쓰기 과정과 기독교의 구원과정의 상동구조를 해명하고 있다. 이청준은 정신적 이상을 다룬 소설들을 통해 자신의 문학적 테마를 추구한 작가이다. 그의 글쓰기는 심리적 외상에 대한 공포의 제거 과정으로 정신 속에 자리 잡은 혼돈의 상태에서 원초의 질서에 복구하고자 하는 지향이 나타난다. 이청준 은 소문의 벽 에 나타난 글쓰기 과정을 통해 존재의 증명이나 구원을 통한 회복과 치유가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이 통제 불가능한 사건이 아니라 형태와 의미를 부여하여 자아를 재창조하고 개조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청준 문학에서 소문의 벽은 정신 적 외상의 뿌리를 드러내고 있다고 볼 때, 그의 병리적 증후에 대한 의미를 규명하는 중요한 연구가 될 것이다. 또한 이청준의 글쓰기는 과정에 천착하며 치 유를 향해 간다는 점에서 기독교의 구원과정과 닮아 있다. 이청준의 구원론은 신에 대한 일방적 복종을 통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주체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의지를 지닌 인간의 역할에 비중을 두고 있음을 드러낸다.
        6,300원
        12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 한국에서 주요한 문단 등단 방법 중의 하나는 신춘문예이다. 신춘문예 는 예심을 거쳐 올라온 시들 가운데 한 편을 뽑고 심사평을 발표하는데 심사평 은 ‘올해 투고시의 경향’이나 ‘시에 대한 단상’ 그리고 ‘낙선이유’와 ‘당선이유’ 등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본고의 연구대상 시기인 2000년 이후 약 60여명의 심사자, 약 100명가량의 당선자, 수천 명의 낙선자가 있었다. 시간차 가 있음에도 당선된 시와 심사평에서 발견되는 낙선자나 심사자 그리고 당선자 의 특징은 이들을 단수로 지칭해도 될 만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그리고 매해 수 천 명의 시인들이 투고하고 있으므로 신춘문예는 지극히 당대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본고는 2000년 이후의 신춘문예 심사평과 당 선작을 통해 신춘문예의 종교현상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당선자 낙선자 심사자 는 문학청년들의 강렬한 문학 숭배현상, 통과해야 할 관문으로서의 ‘통과의례’ 라는 의례의 원형을 보여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아가 당선된 시들에게서는 ‘신화화의 과정’을 엿볼 수 있었다. 신화화의 과정이란 ‘무서운 아버지,’ ‘소외된 아들들,’ ‘아버지의 쇠퇴,’ ‘아버지 죽이기,’ ‘죄의식과 아버지의 토템화,’ ‘주기 적인 의례로 기억하기,’ ‘또 다른 아버지가 되기’의 신화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6,600원
        13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컬러 퍼플』에 드러나는 종교적 태도를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이 작품에는 서구 백인 남성 중심의 종교적 태도가 가난한 흑인여성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이들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들을 소외시키는 백인남성 중심의 위계적 이분법에 근거한 기독교적 전통을 극복해야 한다. 강간당하고 학대당하며 존엄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포기하며 살아야 했던 흑인 소녀 씰리가 매달리는 신에게 편지쓰기는 그녀의 무력한 삶을 되돌리지 못하고 그녀의 고립을 강화할 뿐이다. 씰리가 존엄하고 주체적인 삶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녀를 해방시킬 수 있는 종교적 태도가 필요하다. 그녀는 백인남성의 형상을 한 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에 깃든 영을 관조하며 자아의 해방을 이루고, 육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성스러움의 가치에 눈을 뜬다. 또한 그녀를 포함한 여성공동체는 서로를 보살피고 사랑을 부어줌으로써 여성과 그들이 함께하는 남성의 해방을 이루어 공동체를 복원한다. 이들의 독립과 해방은 위계적 이원론을 부정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생명체의 애정 어린 상호작용에 근거한 에코페미니즘의 종교적 태도에 기반한다.
        6,400원
        14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전통적인 문학과 문학연구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 그동안 아우라와 상상력이 전통적인 문학과 문학연구의 특권화에 대한 기준이 되어왔으나, 최첨단 컴퓨터 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반 대중문학과 예술도 보다 높은 차원의 아우라와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 양식으로 발전해왔다. 이에 디지털 시대의 문학연구는 문화연구로의 확장을 포함하는 새로운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근래에 디지털 시대 문학의 존립과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시대의 문학과 종교 관련 논의는 미진한 것이 사실이다. 문학이 인간성에 대한 본질적 통찰과 궁극적 구원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종교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제는 디지털 시대의 각종 신기술이 문학을 통한 인간의 종교적 상상력을 제한하기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궁극적인 종교·철학적 물음에 대한 깊이를 더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아우라”와 “디지털 상상력”은 인간존재의 근원과 구원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무한한 예술적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의 문학과 종교 연구는 각종 디지털 문학과 예술을 섭렵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학제 간 연구로 발전해야 마땅하겠다.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