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0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가정방문 개별 작업중심회상치료와 센터기반 개별 작업중심회상치료가 지역사회 경증치매노인 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무작위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randomized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적용하여 충청지역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지역사회 거주 경증치매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5명, 대조군 5명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가정방문 개별 작업중심회상치료, 대조군은 센터기반 개별 작업중심회상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각 중재는 총 10회기로 주 1회, 회기당 60분으로 구성되었다. 평가도구는 인지기능 평가를 위한 알렌인지수준판별검사(Allen Cognitive Level Screen, ACLS)와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기 위한 노인일상활동평가-복합(Seou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S-IADL)을 사용하였다. 결과: 집단 내 전후 비교량 비교 시 ACLS는 실험군에서만 점수의 차이가 유의미하였고(p < 0.05), S-IADL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집단 간 변화량 비교 시 ACLS는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하였고(p < 0.05), S-IADL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았다(p > 0.05). 결론: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거주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개별 작업중심회상치료를 적용하여 인지기능 향상에 대한 단기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예비연구는 국내에서 앞으로 시행될 가정방문 인지프로 그램의 근거와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임상적인 의미가 있다.
        4,600원
        3.
        2020.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경증 알츠하이머형 및 경도 인지장애를 대상으로 노인용 전산화 인지평가도구의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예비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신경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임상치매평가척도(CDR) 검사를 실시한 치매환자에게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 검사(MMSE-DS) 및 노인용 전산화 인지평가(COSAS)를 실시한 후 인지기능검사 도구 사이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형 치매 진단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COSAS를 평가하였으며, 신경과 전문의에 의해 실시된 CDR점수와 비교하였다. 결과: COSAS와 MMSE-DS의 총점은 서로 정 상관관계(r=.846)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01).COSAS와 CDR의 총점은 역 상관관계(r=-.589)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01). COSAS 평가도구의 하위항목 중 기억력(p<0.01), 고위인지기능(p<0.01), 집중력(p<0.01), 시·지각능력(p<0.05)에서 MMSE-DS 총점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MMSE-DS, CDR, COSAS 도구의 상관분석 결과를 통해 향후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평가 및 개발을 위한 근거자료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또한, COSAS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선별 및 세부영역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의료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제시한다.
        4,200원
        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에게 집단작업치료를 적용한 후에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집단작업치료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총 29명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자 별 실험기간은 주 3회씩 4주간 총 12회기, 한 회기 당 50분씩 집단작업치료를 시행하였고 중재 전후 인지기능과 우울수준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집단작업치료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인지기능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MMSE-K, CARDS-cog, GD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 우울수준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GDS-K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울 증상개선효과가 관찰되었다. 결론 : 집단작업치료가 지역사회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증진과 우울관리에 효과적으로 나타났으며, 차후 연구에서는보다 많은 대상과 치료기간을 통해 집단작업치료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4,900원
        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Interactive Metronome (IM) 중재가 경증치매환자의 기억력, 집중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방법 : 치매로 진단을 받은 환자 3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부터 10월까지 총 8주 동안 개별 대상자 실험 연구 방법 중 ABA 설계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에게 기초선 A 5회, 중재기 B 15회, 기초선 A’5회기로 총 25회기를 적용하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전산화 인지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Function Test; CNT)의 숫자외우기(Digit Span Test)와 청각지속검사(controlled Continuous Performance Test; CPT)를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평가하였고,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평가도구(Evaluation of Social Interaction; ESI)를 통해서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을 평가하였다. 중재 기간에는 주 4회 30분씩 매회기마다 IM으로 치료 한 후 CNT로 기억력과 집중력, ESI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을 평가하였다. 중재 전·후로 로웬스타인 작업치료 인지기능 평가-노인용(Loe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Geriatric; LOTCA-G)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IM 중재 적용 전에 비하여 대상자 모두 기억력과, 집중력,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이 향상되었으며, 중재 종료 후에도 그 효과가 지속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LOTCA-G의 결과 대상자 모두 기억력과 집중력 항목에서 향상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IM이 경증치매환자의 기억력, 집중력,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4,600원
        6.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한 집단인지재활치료가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치료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울시 관악구 치매관리센터와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에 내원한 경증 치매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주 2회 8주 동안 16회 집단인지재활치료를 실시하였으며, 4주 후 추적평가까지 총 12주 동안 연구를 실시하였다. 집단인지재활치료는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하여 보상모델, 교육모델, 회복모델과 습득모델을 선택하여 실시하였으며, 치료 전후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로써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였다. 결과 : 집단인지재활치료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에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언어유창성검사, 간이정신상태검사, 인지수준판별검사 등의 인지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p<.05). 하지만 보스톤 명명검사, 단어목록기억 검사, 구성능력 및 구성회상 검사 등의 인지기능검사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또한 노인우울척도 상에서도 유의한 우울 증상 개선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에 있어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한 집단인지재활치료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의 기능향상을 위한 보다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5,100원
        7.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치매는 보통 경미한 건망증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인간을 황폐화시키는 진행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원인은 70여 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경증치매는 사회생활이나 직업상의 능력이 비록 상실되더라도 아직 독립적인생활은 영위할 수 있고, 적절한 개인위생을 유 지하며, 비교적 온전한 판단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보호와 지원으로 독립된 생활의 가능과 진행을 늦출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 한 서비스와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경증치매 노인들에게 집단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심리정서, 사회적 적응 효 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B시의 N사회종합복지관과 H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증치매노인들 26명을 대상으로 두 집 단 유사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60분씩 총 12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은애(2010)에 의해 개 발된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4가지 척도 중 심리‧정서적 척도(PES: Psycho-emotional), 사회 적 척도(SS: Social scale)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 고, 각 측정 시기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정서적, 사회적 기능의 모든 면에서 각 집단별 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17.
        200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치매노인의 성취감과 만족감이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향후 좀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는 원예치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