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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개선된 무인도 지리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폴리곤(Polygon) 기반 무인도 지도와 속성정보를 구축하였다. 연구 결과, 3,460개의 포인트(Point) 데이터와 3,447개의 폴리곤 기반 섬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여기에는 463개의 유인도가 포함되었으며, 무인도 수는 기존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정보조회 서비스에 비해 80개 추가된 것이다. 속성정보로는 59건 이상의 이명과 61개의 무인도 지형 변화 사례를 정리하였다. 무인도 지형 변화는 육화, 소멸, 연결, 병합의 네 가지로 구분하였다.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는 해안선 자료의 통합, 불필요한 폴리곤 객체의 정리, 이명 정리 과정에서 일부 한계가 있었다.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구축된 데이터는 무인도의 공간적 변화 모니터링과 보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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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5.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 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 내 자전거 친화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은 이동성 확보와 교통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는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기존 차도를 활용한 자전거우선도로가 일부 도입되었으나, 자동차와 자전 거가 혼재됨에 따른 안전성 및 실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 지 못하며, 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사례 분석, 교통사고 데이터 검토, 도 시계획적 접근을 통해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전용차로의 구축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교통 안전성 확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도로 공간 재배분, 물리적 분리 등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 결과, 자 전거우선도로 대신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전용차로를 확대할 경우, 사고 발생률이 감소하고, 자전거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안하며, 도시 교 통 계획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전거우선도로의 한계를 분석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안으로서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전용차로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8.
        2025.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늘날 도로의 이동수단은 자율주행자동차와 더불어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과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 도 로가 수용해야 할 범위는 더욱 광범위해졌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시장 확대 및 공유서비스로 인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사고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 자동차 중심의 설계 및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도로에서는 자동차 이외의 다른 교통수단 이용 자들은 인프라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안전하지 못하고 편리하지 못한 환경으로 인해 잦은 교통사고 발생과 대중교통 이용 기피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현재 도로의 차량 중심 설계에 의한 한계가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든 도로 교통수 단 및 이용자가 고려되는 완전도로(Complete Streets)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완전도로 구축에 관한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에 본 연구에서는 완전도로 구축을 위해 미시적 교통 시뮬레이션 VISSIM을 활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레벨 4 수준의 혼입에 따른 교 통흐름 변화를 분석하여 완전도로 구축을 위한 잉여차로 확보 가능성을 검증하는 분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잉여차로를 활용하여 완전 도로를 구축하기 위해 국외 완전도로 디자인 매뉴얼을 참고하여 국내 도로의 적용이 가능한 평자지표를 안전성, 형평성, 쾌적성을 고려한 요인을 설정하였으며, 계층화 분석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이하 AHP)을 통해 평가요인별 중요도 가중치를 산정하여 완전도로 구축을 위한 완전도로 서비스수준 산정방안을 제 시하였다. 완전도로 구축을 위한 모바일매핑시스템(MMS) 및 인공지능, 드론(UAV)을 활용하여 도로의 현황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도출된 평가지표와 가중치를 활용하여 대상 구간에 적용 및 비교를 위해 완전도로 개념과 가깝게 적용된 세종시의 한누리대로와 비교 ㆍ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완전도로 서비스수준 적용을 통해 도출된 도로의 한계점을 보완한 완전도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9.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llected video footage of accident-risk scenarios on actual roads using automobiles and motorcycles. A total of 191,500 km was driven with three vehicles and one motorcycle, capturing 6,550 near-miss accident videos. The footage was analyzed and categorized based on the 27 parameters of the iGLAD(Initiative for the Global Harmonization of Accident Data) accident categories. Parameters difficult to classify under iGLAD were localized to fit domestic conditions, and further analysis identified areas needing optimization. The categorized data was organized into a web-based database platform, providing statistical analysis and search functions for scenario development. Future use of this data will support the creation of safety evaluation scenarios for autonomous vehicles, enhancing traffic accident investigation and analysis systems. Expanding the database to include data from secondary roads and parking areas is expected to increase its applicability an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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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항만에 장기간 계류 중인 선박이나 공유수면에 방치된 선박 또는 감수ㆍ보존 선박 등이 약 376척이 있으며, 이러한 해양오염 취약선박에서 2019년도 이후 약 36건의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해양오염 취약선박 은 평균 선령 35년으로 일반선박 대비 1.5배이고, 해양오염에 취약한 단일선체 구조가 많아 침수ㆍ침몰 사고를 빈번히 유발할 뿐만 아니 라 오염사고 건수는 일반선박 대비 약 4.6배, 유출량은 1.5배 등으로 그 취약성이 매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선박은 선박 계선 신고, 계선사유서 제출 등을 통해 선박검사를 면제받아서 환경ㆍ안전관리 체계에서 제외 되어서 그 취약성과 관리 정도의 불균형이 발생 하게 된다. 이러한 해양환경에 대한 위해성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 관리 및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우선 관리적 측면에서는 최초 계산신고 시 상태조사를 시행하고, 계선신고 이후에도 주기적 실태조사를 통해 악의적 방치 선박에 대해서는 선체 제거 등 행정처 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여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법ㆍ제도적 측면에서는 정부가 장기계류ㆍ방치선박 등에서 사고가 발생 하지 않더라도 사전조사를 통해 위험성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소유자의 위해도 평가와 오염저감 조치 의무 와 더불어 동 의무의 미이행시 국가의 직접조치 등의 각 단계별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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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identify crisis signs in small and medium enterprise (SME)-concentrated regions and establish measures to prevent economic recession and normalize regional economies through proactive responses. To achieve this, we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crisis status and outlook of companies located in Jeonbuk, their detailed management conditions, management issues by industry, difficulties in business operations, and policy demands. Out of 4,144 SMEs in Jeonbuk's concentrated areas, 270 companies responded to the survey. The results showed that 60% of the responding companies perceived their current management situation as being in a state of crisis. However, the outlook for the next quarter and the following year is expected to improve. Notably, compared to manufacturing companies, non-manufacturing firms responded that their crisis situation in the next quarter would not improve and expected the crisis to persist. In terms of detailed business conditions, regardless of the distinction between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sectors, all aspects of the survey, including domestic sales, export sales, operating profit, financial status, and the number of employees, indicated better prospects for the next quarter and the following year compared to the current quarter. The study's findings suggest that companies in SME-concentrated areas of Jeonbuk are relatively accurate in recognizing the crisis situation of their own businesses and operating markets. Additionally, the companies responded that crisis monitoring is necessary. Differences in difficulties faced by the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sectors imply the need for industry-specific financial support programs. Based on the survey results, we propose financial support projects tailored to the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sectors, considering the degree of market competition. For more precise research, future studies will involve extracting larger samples and conducting a detailed analysis by subdividing manufacturing sectors (e.g., food, metal) and non-manufacturing sectors (e.g., agriculture, design).
        4,000원
        12.
        2024.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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