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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란후기에서 토종닭 산란계(KNH)와 하이라인 브란운 산란계(HBH)의 계란 품질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각 50마리의 KNH (Korean Rhode C, Korean Leghorn F, KNC Yellowish-brown 및 Korean Rhode D의 4원 교배종)와 HBH를 60~64주령까지 실험 케이지에 분배하였다. 실험 종료 시점에 각 그룹에서 30개의 계란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난중은 KNH그룹에서 HBH그룹보다 통계적으로 낮았다(P < 0.05). 난각과 난백 중량은 KNH그룹이 HBH그룹보다 낮았으나(P < 0.05), 난황 중량은 KNH그룹에서 HBH그룹보다 높게 나타났다(P < 0.05). 난각의 강도와 두께는 KNH그룹에서 HBH그룹보다 낮았다(P < 0.05). 난형지수는 KNH그룹이 HBH그룹보다 높았다(P<0.05). 난황 지수와 색에서는 그룹 간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종합적으로, 산란후기 KNH의 계란은 HBH의 계란에 비해 낮은 품질을 보였다. 국내 토종닭의 한정된 계통 숫자로 교배조합 측면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교배종의 유전능력을 최대로 발현하기 위한 사양관리 차원(육종선발, 영양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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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서 해마의 서식지 특성 및 산란생태를 밝히기 위해 조사하였다. 해마가 서식하는 조사지점은 주로 거머리말 개체군의 초지가 형성되었다. 거머리말 생육밀도 와 생물량(Mean±SE)은 각각 춘계(5월)에 136±14.4shoots/㎡, 489.8g DW/㎡로 가장 높았고, 생육밀도는 추계(10월)에 93±7.0shoots/㎡, 생물량은 동계(2월)에 122.3g DW/㎡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 기간 동안 다이빙과 족대 조사를 통해 293개체의 해마가 확인되었고 해마의 전장은 10.1~87.0㎜의 범위였다. 수정란 또는 자어를 보육중인 수컷 개체는 2015년, 2016년 모두 5월부터 출현하여 10월까지 채집되었고, 미성어의 출현은 2015년에는 7월, 2016년에는 6월부터 확인되었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해마의 산란시기는 4~10월까지로 추정되었다. 수컷의 보육낭에서 확인된 수정난수 또는 자어수는 38.3±14.8(20~76)개였고 암컷에서 확인된 포란수는 47.2±8.6(31~59)개였다. 해마의 암컷과 수컷의 성비는 1:1.7로서 수컷의 출현비율이 우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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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target strength for multi-frequency (38 kHz, 120 kHz, 200 kHz) of juvenile silverfish (Pleuragramma antarcticum) was estimated using by the KRM (Kirchhoff-ray mode) model. The body shape of the silverfish was described by a picture and the body length of nine individuals ranged in 1.8 cm to 8.8 cm. The maximum TScm according to the total length for the constant term (b20) was – 92.93 dB at 38 kHz, – 86.63 dB at 120 kHz, and – 85.89 dB at 200 kHz, respectively. The averaged TScm according to total length for the constant term (b20) was – 100.0 dB at 38 kHz, – 93.0 dB at 120 kHz, and – 106.9 dB at 200 kHz,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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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 of five different constant temperatures (18, 21, 24, 27, and 30±1°C) and a photoperiod of 14 : 10 (L : D) h on the reproduction parameters of Spodoptera frugiperda was studied. The longevity of adult female S. frugiperda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22.4 days at 21°C and 13.9 days at 30°C) but not at 18°C. The pre-oviposition period and oviposition period was the shortest at 30°C compared to the other temperatures. The total fecundity egg count was 887.4, 1,246.4, 1,348.9, 1,154.9, and 1,034.2 at 18, 21, 24, 27 and 30°C, respectively, during its life span. The survival rate of female S. frugiperda decreased rapidly after 13 days at 18°C, after 14 days at 21°C, after 15 days at 27°C, and after 9 days at 24°C, and 30°C. On the third day after the start of oviposition, 50% of the total fecundity was accomplished. In corn fields at less than the 10-leaf stage, the distribution of S. frugiperda egg masses was observed in the middle and lower plant regions, corresponding to 46.8% and 41.4% of the total egg masses, respectively. Egg masses were mostly found on the underside of the leaf blade (abaxial) of corn (66.7%). After releasing S. frugiperda adults on May 12, May 17, May 25, and May 30, the number of eggs per egg mass was 89.9, 88.5, 126.6, and 127.9, respectively. Egg masses of the subsequent generations of S. frugiperda were observed from late June, and the number of eggs per egg mass was 155.8 in late June, 270.7 in early July, and 303.5 in mid-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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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뽕나무, 복분자, 블루베리의 전정 가지 대부분은 버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버려지는 전정 가지를 활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 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베리류 발효톱밥을 먹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 기간은 뽕나무 발효톱밥 157.3일, 복 분자 발효톱밥 130.3일, 블루베리 발효톱밥은 140일로 참나무 발효톱밥 169.3일에 비하여 짧아지고, 유충 무게가 증가하였으며, 생존율이 높았 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 비율은 3종류의 발효톱밥 모두 6주에서 8주사이에 60% 이상인 반면 같은 기간에 참나무 발효톱밥은 10% 이내였고, 10주가 지나야 2.5 g 이상인 유충의 비율이 높아졌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0개 이상으로 평균 산란기 간은 9주정도 소요되었지만, 개체당 편차가 커서 유의차는 없었다. 3종류의 베리류 발효톱밥은 서로 혼합하여 사용해도 참나무 발효톱밥에 비해 유충 발육속도가 빠르고, 산란수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하는데 있어서 베리류 발효톱밥이 참나무 발효톱밥에 비하여 효과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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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arget strength for multi-frequency (38 kHz, 70 kHz, 120 kHz and 200 kHz) of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was estimated using by the KRM model. The body shape of the Chub mackerel was described by an X-ray system and the body length of 20 individuals ranged from 16 cm to 28 cm. The swimbladder tilt angle ranged between – 8 and – 14°, the maximum TS value according to the swimming angle of chub mackerel was – 33.0 dB at – 11°. The averaged TScm according to fork length was – 66.02 dB at 38 kHz, – 66.50 dB at 70 kHz, – 66.00 dB at 120 kHz and – 67.35 dB at 200kHz,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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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멸종위기종 두점박이사슴벌레의 인공 증식을 위한 산란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우화 후 3개월이 지난 두점박이사슴 벌레 성충은 암수 비율이 1: 1 일 때 3주 이상의 교미 기간이 필요하다. 실험 처리온도 16, 20, 24, 28, 및 32°C 중에서 산란전기간은 16℃에서 우화 후 109일로 가장 길었으며, 32°C에서 우화 후 평균 59.4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수는 24°C에서 암컷 한마리당 평균 40.6개로 가장 많았다. 성충의 평균 수명은 16°C에서 수컷 208.8일, 암컷 263.9일로 가장 길었으며, 32°C에서 수컷 96.1일, 암컷 130.3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 용기 크기에 따른 두점박이사슴벌레의 산란수는 용기가 클수록 많았다. 사육 시 산란목 설치가 산란수와 산란기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멸종위기종 두점박이사슴벌레의 복원과 대량 증식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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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천 일대에서 2006년 2월부터 2007년 5월까지 가시납지리의 개체군 생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시납지리는 물의 흐름이 느리고 하상이 주로 모래, 뻘, 잔자갈의 비율이 높은 수역에서 서식하였다. 체장빈도분 포법으로 연령을 추정한 결과, 체장 30~46㎜ 군은 만 1년생, 47~58㎜ 군은 만 2년생, 59~68㎜ 군은 만 3년생, 69㎜ 이상 군은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생식소성숙도지수(GSI)는 3월(암: 12.9%, 수: 5.0%)에 가장 높았고, 산란관길이/체 장(Ovipositor length/Standard length)의 비율(%)은 4월(46.3%)에 가장 높았다. 성숙란인 1.6㎜ 이상 크기의 난경이 차지하 는 비율은 5월(13.2%)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산란기는 3월부터 6월까지로 추정되었고 (수온 11.5~22.5℃) 조사기간 동안 성비는 1:1.13(♀:♂)이었다. 포란수는 318±174.5 (50~583)개, 성숙란수는 220±139.2 (50~406)개, 성숙난의 크기는 장경 2.04±0.110㎜, 단경 1.55±0.100㎜으로 나타났다. 가시납지리의 주요 먹이생물은 규조류 (Bacilariophyceae)의 Fragilaria, Synedra, Navicular, Cymbella 등과 녹조류(Chlorophyceae)의 Cosmarium 같은 식물 성플랑크톤이 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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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납지리의 말조개 내 산란과 적응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만경강 봉서천 일대에서 수행하였다. 납지리의 산란기는 9-11월까지로 추정되었고 성숙한 암컷에서 확인된 알수는 17-75개(36.2 ± 16.44)였다. 조사기간 동안 확인된 조개는 476개체이었고 납지리의 산란이 확인된 조개는 129개체(27.1%)였다. 납지리의 알과 자어가 산란된 조개(46.3 ± 4.55 mm, n = 129)가 산란되지 않은 조개(42.6 ± 8.51 mm, n = 347)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가 형성되기 전 납지리 자어와 형성된 후 자어의 출현 비율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는 99.8% (n = 597) vs. 0.2% (n = 1)이었고, 4월에는 25.6% (n = 23) vs. 74.4% (n = 67), 5월에는 0% (n = 0) vs. 100% (n = 40)로 확인되었다. 말조개 안에서 확인된 납지리 알과 자어수는 1-18개(5.6 ± 3.81)로 나타났다. 아가미 위치에 따른 납지리 알과 자어수 및 출현빈도는 왼쪽 외반새 1개(0.01 ± 0.09, n = 1), 0.78%, 왼쪽 내반새 1-18개(2.33 ± 3.31, n = 63), 48.84%, 오른쪽 내반새 1-15개(2.97 ± 3.79, n = 76), 58.91%, 오른쪽 외반새 1-12개(0.33 ± 1.71, n = 7), 5.43%로 나타났다. 납지리 알과 자어의 아가미에서 발생위치는 안구 형성 전에는 lower part 3 (L3)에서 71.8% (n = 445), 안구 형성 후에는 L3에서 94.4% (n = 102)로 다른 부위보다 L3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납지리의 알과 자어수 및 출현빈도는 조개의 내반새가 외반새보다 높게 나타났다. 납지리는 추계산란종으로 다른 납자루아과 어류나 글로키디아 조개 유생과의 조개 안에서의 경쟁은 피하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수온의 겨울을 보내야 한다. 이에 납지리는 안구형성 전인 낮은 수온에서는 배아적 휴면(embryonic diapause)을, 안구형성 후에는 수관에서 상새방 으로의 이동에너지 절약을 위한 상새방 내 산란이라는 방향으로 적응해 온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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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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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기간은 25, 28, 30℃에서 각각 164.0일, 73.3일, 64.8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다. 평균 유충 최고 무게는 25℃에서 2.9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 무게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우화한 암컷 성충의 평균 무게는 25, 28, 30℃에서 각각 0.94 g, 0.51 g, 0.54 g이었 으며 수컷 성충 무게가 암컷보다 무거웠다. 뽕나무톱밥에 밀기울을 10% 또는 30% 첨가하여 발효시킨 것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에 양호하 였다.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의 누적비율이 75% 정도인 사육 후 75일부터 유충 판매가 가능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 는 83.2개이었으며, 우화 후 3~8주 사이에 전체 산란수의 73%가 산란되었고, 5주째 산란수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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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왕거저리(Zophobas atratus)의 먹이원에 동물성 단백질원인 어분 첨가가 유충 발육과 산란성에 미치는영향을 알아보고자 밀기울을 대조로, 어분 10%, 30%, 50% 첨가구 등 4개구로 실험한 결과, 15주까지 유충 생존율은밀기울 97.8%, 어분 30% 92.2%, 어분 10% 86.7%, 어분 50% 77.8% 순이었다. 11주 체중은 밀기울 589.2mg에 비해어분 10%(656.5mg), 어분 30%(615.9mg)구가 1.0-1.1배 높았고, 어분 50%구는 520.1mg으로 1.1배 낮았다. 산란 특성조사결과, 산란기간은 밀기울이 193.7일로 가장 길었고, 어분 50%(188.0일), 어분 10%(177.0일), 어분 30%(150.0일) 순이었다.200일까지의 산란수는 어분 10%구가 1,113.4개로 밀기울(798.0개)에 비해 1.3배 이상 많았으나 어분 30%(710.8개)와어분 50%(479.3개) 구는 밀기울보다 1.1-1.7배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먹이원에 동물성단백질원인 어분을10% 첨가하면 아메리카왕거저리의 유충 발육과 산란성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1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남 예산에 소재한 농가 블루베리 과원에서 갈색날개매미충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약 3,000㎡ 규모의 과원에서 평면적 산란분포 조사 결과, 조사된 119주 모두에서 난괴가 발생했으며 주당 50개 이상인 나무가 5주(4.3%), 30개 이상인 나무는 23주(19.8%)로서 갈색날개매미충이 블루베리를 산란기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원 전체에 난괴가 고르게 분포하였는데, 주변에 산이 있는 방향 쪽에서 난괴수가 높고, 산이 없고 초지, 밭, 집이 있는 동남 방향에서 밀도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바로 옆에 단풍나무, 산딸나무 등 선호 기주가 있는 곳에서 밀도가 높았다. 나무 높이별 산란분포는 상부에서의 갈색날개매미충 난괴 발생율이 56.6∼60.2%로 수관 전체 난괴수의 반 이상이 수관 상부 1/3 지점에 분포하였다. 중간부위는 23.8∼28.1%, 하부는 11.7∼19.7%로 하부에서의 산란량이 가장 적었다. 가지 당 난괴수 조사결과 한 개만 발생한 가지비율이 50.9%로 가장 높았으며 난괴수가 2개인 가지비율은 20.5%, 3개와 4개 이상인 가지비율은 각각 14.6%, 14.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18.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약용 및 정서애완학습용 곤충으로 개발 가능한 왕사마귀의 실내사육을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를 먹이로 하여 왕사마귀 약충의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각각 60.8일과 63.6일이었으며, 갈색거저리 공급시 2~4령 약충의 발육 기간이 쌍별귀뚜라미를 먹이로 할 때 보다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왕사마귀 4령 약충를 우화시까지 사육상자 크기를 달리하여 사육한 결과 20x20x30cm 크기의 사육상자에서 사육할 때 생존율이 77.5%로 가장 높았다. 왕사마귀 암컷 수명은 평균 82일이었으며, 평균 3.2개의 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전기간은 41일이었으며 산란 간격은 11.7~18.7일 이었다. 산란 시기별 난괴의 크기와 무게를 조사한 결과 처음 산란된 난괴의 길이가 40.5mm, 폭 22.0mm, 두께 17.3mm로 가장 컸으며 무게도 1.75g으로 가장 무거웠다.
        19.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를 가해하는 벼멸구의 벼 품종별 산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동진1호, 장성벼, 친들벼, 친농벼 등 총 4품종에 접종하여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동진1호는 벼멸구 저항성 유전인자가 없는 감수성 품종이고, 장성벼는 저항성 유전자인 Bph1, 친들벼와 친농벼는 저항성 유전자 Bph2를 가진 저항성 품종이다. 각 품종별로 10반복 실시하여 총 산란수는 각각 819.1마리, 27.4마리, 290.8마리, 606.0마리로 조사되었다. 그 중 미부화된 알 수를 제외한 부화율은 각각 67.4%, 31.7%, 46.6%, 57.1%로 나타났다. 산란전기간은 각각 8.9일, 3.4일, 5.8일, 8.2일이었고, 난기간은 12.6일, 4.1일, 9.5일, 11.1일로 조사되었다. 암컷 수명은 각각 20.7일, 9.2일, 17.1일, 24.6일로 조사되어 장성벼에서 가장 짧은 수명을 보였다. 4품종에 대한 벼멸구의 산란특성을 비교한 결과, 장성벼에 대한 산란능력이 낮았고, 친농벼에서는 감수성 품종과의 차이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 반점미를 유발하는 흑다리긴노린재 [Paromius exiguus (Distant)] 성충의 산란 및 수명을 다양한 항온조건 (17.5, 20, 22.5, 25, 27.5, 30, 32.5, 37.5±1℃, RH = 20-30%, L:D = 14:10)에서 조사, 분석하고 산란 관련 모델들의 매개변수들을 추정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성충의 평균 수명은 17.5℃에서 82.0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5℃에서는 평균 24.4일 생존하였다. 조사된 모든 온도 조건에서 산란 가능하였으며 평균 산란수는 25℃에서 455.1개로 가장 많았고 17.5℃에서 150.6개로 가장 적었다. 추정된 성충발육율 함수, 생존율 함수, 누적산란완료 함수는 비교적 높은 모형 적합성과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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