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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flipped class method implemented in a general English program in the tertiary level. The treatment variable of the experiment was a teaching method: a flipped class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a traditional class for the control group. A total of 13 class sessions were completed. The model of the experiment was a nested design with repeated measures.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positive affective experience, negative affective experience, class satisfaction, and language achievement.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using factorial analysis,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The results showed that learn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their positive experience during the treatment throug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test and post-test scores; while the control group did not. The negative experience decreased at the end of the class in both groups. Although the mean differenc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mean of the negative experi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The class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language achievement on their final exam, while the control group’s mean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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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 15년간 1만여 명에서 14만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본국을 떠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상위교육기관으로 전환을 동시에 경험하기 때문에 대학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교우관계는 외국인 유학생의 적응을 돕는 기제로 이해된다. 그러나 민족적 울타리(ethnic enclave)이론에 기반을 둔 관점은 교우관계의 구성이 모국인 친구집단에 편중될 때 특정한 영역의 대학 적응에 관한 어려움이 강화될 수 있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모국 출신 중심적 교우관계가 다양한 친구집단으로부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학적응에 관한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능성을 검증할 목적으로 이 연구는 서울 소재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95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모국 출신 중심의 교우관계와 학업성취 및 정서적 적응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교우관계에서 모국인 친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국인 유학생의 경우 학업성취가 낮은 경향이 확인되었다. 또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기관이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적응을 위해 그들의 교우관계를 다변화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3.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체육시간에 지각된 학습환경과 수업참여간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유능 감, 성취목표 및 정서가 이들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조모형의 타당 도를 검증한 후에 다차원적 유능감, 성취목표, 그리고 긍정적 부정적 정서의 다중 매개효과를 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은 남녀 중학생 419명(남학생 234명, 여학생 185명)이며, 본 조사는 예비조사에 참여한 중학생들을 제외한 3개교 중학생들 가운데 학년별로 두 학급씩을 선정하여 전체 18개 학급 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질문지는 Park, J. G., & Moon, I. S. (2013)가 중학교 체육상황에서 신뢰 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Shen 등(2012)의 체육 과제참여 질문지(Task Engagement Questionnaire in Physical Education)가 사용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학생의 지각된 유능 감과 접근-회피목표와 긍정적 정서는 지각된 학습 분위기와 수업참여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역할 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들이 지각하는 도전적이고 위협적이며 경쟁적인 학습 분위 기는 지각된 유능감과 접근-회피목표와 긍정적 정서 중에서 긍정적 정서를 통해 수업참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육시간에 긍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이 중학생들의 다차원적인 유능감 지각, 접근목표, 그리고 긍정적인 정서를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전략임을 시사 한다.
        4.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취정서 통제-가치이론(Pekrun, 2000, 2006)을 적용하여 체육 성취상황(수업, 학습, 시험)에 따라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경험을 유발시키는 선행요소를 탐색하였다. 남녀 중학생 270명(남학생 156명, 여학생 114명)이 개방형 질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자료를 위해 귀납적 내용분석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9개의 개별 정서들(정적 활성화 정서=즐거움, 희망, 자부심; 정적 비활성화 정서=안도감; 부적 활성화 정서=화, 불안, 수치심; 부적 비활성화 정서=절망감, 지루함)을 유발시키는 주요 선행요소들이 각 성취상황의 세 가지 시간적 영역별(체육수업 이전, 중간, 이후)로 나뉘어 확인되었다. 특히, 각 성취상황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정서반응은 시간적 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 선행요소들은 전반적으로 정서적, 인지적, 생리적, 동기적 측면들과 관련이 있었다. 본 결과는 체육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서경험을 결정짓는 주요 선행요소들과 성취정서의 역할, 그 교육적 시사점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5.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에 대한 태도와 성취정서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 성별 간 경로 동일성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849명(남학생 420명, 여학생 429명)이며,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체육에 대한 정서적 태도가 근접성과 긍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인지적 태도가 근접성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긍정적 정서는 각각 근접성과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체육에 대한인지적 태도는 영향력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긍정적 정서는 각각 정서적 태도와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부정적 정서는 인지적 태도와 노력/지속과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는 인지적 태도와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성별간의 경로 동일성은 가정되었지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긍정적 정서가 과제수행을 위한 노력과 지속에더 강한 영향을 미치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부정적 정서가 유능감 지각에 더 강한 영향을 주었다. 이 결과는 체육시간에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중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정서, 성취행동, 그리고 유능감 발달에 기여하는 주요 결정인자임을 시사한다.
        6.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의 성취정서에 대한 성취목표와 자기효능감의 중재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중학생 447명(남학생=232, 여학생=215명)이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확인적 요인분석, 일원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중재적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숙달접근목표와 자기효능감 지각은 즐거움과 희망, 자부심의 긍정적 활성화 정서를 정적으로 예측하는 주요 변수이며,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는 화, 불안, 수치심의 부정적 활성화 정서 및 희망없음과 지루함의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를 예측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접근과 수행회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영향을 주었다. 더욱이,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그리고 수행접근과 숙달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주었다. 본 결과는 성취목표간의 잠재적 상호작용과 자기효능감의 중재적 효과 규명이 체육시간에 학생들이 경험하는 성취정서와 동기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7.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종목과 승패 결과에 따른 사후가정 및 이에 대한 정서와 시합중요도의 차이를 밝히고 승패결과와 개인의 성취목표 성향에 따라서 사후가정 정서가 달라지는지 그리고 성취목표 성향이 사후 가정의 방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참여자는 축구선수 96명, 댄스스포츠 선수 98명 등 총 194명이다. 이들에게 사후가정 질문지 성취목표성향 질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치를 제시하고, Χ2, 독립 t-검증, 다변량분석(MANOVA),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승리상황에서는 상향적 사후가정이, 패배상황에서는 하향적 사후가정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종목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선수들의 사후가정과 관련된 시합의 중요도는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승패결과에 관계없이 상향적 사후가정의 후회정서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숙달성향은 상향적 사후가정과 수행성향은 하향적 사후가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논의했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자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8.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최근 개발된 체육수업 정서경험 척도(김동환, 이병준, 2010)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둘째 체육수업 정서경험과 성취목표성향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의 00중학교에 재학중인 38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체육수업 정서경험 척도와 성취목표성향척도를 사용하였다.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 다변량분산분석(MANOVA)를 실시하였다. 또한, Amos 18.0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은 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 희망, 자부심, 부러움, 동정, 안도, 감사를 많이 경험하고, 수치심은 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이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 두려움, 슬픔, 죄책감 요인에는 만족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 희망, 자부심, 분노, 동정, 안도, 감사를 많이 경험하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수치심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려움, 슬픔, 부러움, 죄책감 요인은 성적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목표성향은 희망, 자부심, 안도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부심, 분노, 수치심, 부러움, 안도감이 높고 죄책감이 낮을수록 자아목표성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 부러움을 많이 경험하는 학생들은 자아목표성향이 감소하고, 성적이 높은 집단에서 안도감은 자아목표성향과 과제목표성향 모두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체육수업정서경험척도의 타당화와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개별정서가 학생들의 성취목표성향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다.
        9.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시간에 학생들의 과제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제가치와 유능감 지각, 성취목표 및 정서간의 다중매개모형을 검증하는 것이다. 남녀 중학생 524명(남학생 230명, 여학생 299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다집단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의 결과 과제가치 지각은 숙달접근목표를 통해 긍정적 정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긍정적 정서, 숙달접근과 숙달회피목표를 통해 과제 지속성에 직간접 효과를 보였다. 지각된 유능감은 숙달회피목표와 긍정적 정서를 통해 과제 지속성에 직간접 효과를 주었고, 수행회피목표를 통해 부정적 정서에 직간접 효과를 주었다. 숙달접근목표는 긍정적 정서를 통해 과제 지속성에 직간접 효과를 주었다. 집단 간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비교한 결과 과제 지속성에 대한 과제가치 지각의 영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강하고, 과제지속성에 대한 숙달회피목표의 영향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체육시간에 학생들의 과제 지속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가치 이론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