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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울에 효과가 입증된 국내 자생 식물 9종(배초향, 적송, 강황, 생강, 산미나리씨, 불 수감, 황칠, 탱자, 쥐오줌풀) 을 선정하여 각각의 향기 성분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9종 정유를 조합하여 항 산화(DPPH, ABTS), 세포독성(MTS), 항염(Nitric oxide)실험을 수행하였다. 향기성분 분석결과 조합오일 에서 기연구된 우울완화 효과 성분인 DL-Limonene(38.44%), g-Terpinene(8.9%), Estragole(5.18%), a-Pinene(1.73%) 등이 동정되었다. 항산화 활성인 DPPH 라디칼 소거능은 75.4%, ABTS 라디칼 소거능은 74.04%을 보였으며, 세포독성이 확인되지 않은 5uL/ml의 농도에서 NO 생성 저해능은 33.14%로 나타났 다. 이를 통하여 국내 블렌딩 정유의 우울증의 개선 또는 예방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고 더불어 과학적 효능 과 성분 연구가 상호 협력적으로 이루어져 우울증적 증상 개선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하 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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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press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sychiatric disorders worldwide. Most depression-related data mining and machine learning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predict the presence of depression or to derive individual risk factors. However, since depression is caused by a combination of various factors,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factors in order to establish effective anti-depression and management measures. In this study, we propose a methodology for identifying and interpreting patterns of depression expressions using the method of deriving random forest rules, where the random forest rule consists of the condition for the manifestation of the depressive pattern and the prediction result of depression when the condition is met. The analysis was carried out by subdividing into 4 groups in consideration of the different depressive pattern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Depression rules derived by the proposed methodology were validated by comparing them with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Also, through the AUC comparison test, the depression diagnosis performance of the derived rules was evaluated, and it was not different from the performance of the existing PHQ-9 summing metho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can be found in that it enabled the interpretation of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factors beyond the existing studies that focused on prediction and deduction of major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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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2016~2018) 자료를 이용하여 의사로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증 선별도구 (PHQ-9)를 바탕으로 우울증 분류된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 건강관리행태를 비교하고 관련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전체 대상자 수는 16,489명이며, 그중 성인(19세 이상)이며 구강검진 을 시행한 13,19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흡연과 음주 모두에서 우울증군과 비우울증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구강검진 및 구강 건강상태에서 비우울증 군과 비교하여 우울증 군에서 말하기 불편감(OR=2.82), 저작불편감(OR=2.41), 치통경험(OR=1.49), 보철물(OR=1.33)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가공의치 필요 수는 우울증 발생관련 위험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리적 요인에 있어서는 전신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할수록 우울증 발생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OR=9.10),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증가하여(OR=1.94) 우울증 발생 관련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구강 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일일 칫솔질 횟수가 감소할수록(OR=1.81), 치실을 사용하지 않고(OR=1.42) 구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 일수록(OR=1.31)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구강건강 상태 및구강건강 행태는 성인 우울증의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인지되며, 이를 바탕으로 성인 우울증 관리에 있어서 일반적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과 구강관리행태 고려한 성인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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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지난 10년간 노인들에게 우울증과 관련하여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국내 선행문헌 42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선행연구 특성, 운동프로그램 적용기간, 운동프로그램 구성, 노인 우울증에 대한 운동프로그램 효과에 대해 분석하였고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문헌에서 대부분 여성 노인과 혼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남성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령은 65세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피험자 수는 50명 이하가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그룹에서는 운동군/통제군이 있는 선행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참여기관 및 지역은 거주지역/공공기관 및 요양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둘째, 운동프로그램 적용기간은 기간은 12주 이상 적용한 선행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주당 운동 빈도는 1-2회와 3-4회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1회 운동시간에서 60분 의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선행문헌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셋째, 운동프로그램 구성 내용은 유산소 운동 과 유·무산소가 복합된 복합운동으로 구성한 선행문헌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넷째, 운동프로그램 효과에 대해서는 체력요소에 효과가 나타났으며 우울증과 인지기능에서 운동의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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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미술치료가 우울증depression과 불안증Anxiety 완화 및 회복탄력성(KRQ-53)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집단미술치료 대상은 병무청이 지원하는 000시 소속으로 시청과 구청에서 행정업무지원 사회복무요원들로 이들 중 적응능력이 부족하여 복무에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정신질환, 우울증, 불안증이 있는 대상자로 12명을 선정하였다. 미술치료사는 집단미술치료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초기단계에서 라포rapport 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집단미술치료가 우울증과 불안증 완화 및 회복탄력성(KRQ-53)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 중 사전검사에서 우울과 불안이 보이던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방어적 태도에서 점차 자기를 개방하고, 억압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효과성이 나타났다. 둘째, 회복탄력성(KRQ-53)검사는 한국인 성인기준 평균점수 195점을 넘는 경우가 2사례로 나타났으며, 사전 사후 평균점을 동일하게 넘은 대상자는 1사례(천OO)로 나타났다. 여기서 회복탄력성은 시련과 역경을 성숙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마음의 근력으로 자기조절능력(감정조절력, 충동통제력, 원인분석력)과 대인관계능력(소통능력, 공감능력, 자아확장력), 긍정성(자아낙관성, 생활 만족도, 감사하기)의 하위체계를 구성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복무요원들은 한국인 성인기준 평균(195점)점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아 비현실적인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회피, 억압보다 문제를 직면하고 자각하는 통합적 심리치료가 요구된다. 특히 복무 부적응 요원들은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시군구의 전문기관과 협력한 전문적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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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원에서 안경사가 소비자를 위해 일하면서 나이, 성별, 안경원 경력에 따라 안경사로서 느낄 수 있는 우울 정도를 가늠하고 안경사들의 복지와 연관시켜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특별시에 종사하는 80명의 안경사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보건 의료계열에 종사하면서 우울한 감정 경험 유무에 따라 우울한 감정을 느낀 안경사 60명(75%)을 대상으로 우울증의 정도를 Beck 우울 척도(Beck’s Depression Inventory : BDI) 설문을 통해 비교하였다. 우울 정도는 BDI 설문의 총점에 따라 0~13점 은 ‘정상’, 14~19점은 ‘경 우울증’, 20~28점은 ‘중 우울증’, 29~63점은 ‘심한 우울증’으로 나타내었다. 결과: 연구 대상을 연령에 따라 분류 시 20대 12명(15%), 30대 27명(33.75%), 40대 21명 (26.25%), 50대 17명(21.25%), 60대 이상이 3명(3.75%)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분류 시 남 성이 35명(58.33%), 여성이 25명(41.67%)이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분류 시 우울 정도 를 느끼는 대상자들을 BDI 점수로 구분 시 대부분 ‘정상’에 속하였다. 연구 대상의 경력에 따라 경력이 1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이 1명(16.67%), 1~3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이 2명(25%), 3~5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과 우울증에 해당자는 각 3명과 1명으로 총 4명 (33.33%)이었고, 5~10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안경사의 경우 경우울증과 우울증인 대상자는 각 4명과 1명으로 총 5명(50%)이었고, 경력이 10년 이상인 안경사의 경우 경우울증 8 명, 우울증 3명, 중 우울증 1명으로 우울을 느낀 대상자가 총 12명(50%)으로 연구 대상의 경력에 따라 우울 정도를 비교 시 경력이 증가할수록 ‘경우울증’과 ‘우울증’ 범주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수가 증가하였다. 결론: 연령, 성별에 따라 우울 정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과 함께 경력 기한 이 증가할수록 BDI 설문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우울 정도가 높게 측정됨을 확인 하였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안경원에서 근무한 안경사들이 제대로 된 복지 대우를 받지 못함으로부터 오는 회의감으로 인하여 우울한 감정을 더 많이 느끼고 우울 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예측된다.
        10.
        200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raining of writing a daily work log using cognitive therapy approach can help increase work performance in a patient with depression using a single subject experimental reversal design (ABA). Method : The patient is a 19-year male youth with a diagnosis of depression of which onset was 2 years. While being on a work-aid program for individuals with various disabilities, he has shown helplessness, inferiority with his appearance, insomnia, and suicidal impulse besides depression. His supervisor reports that he often fails to complete his own work, makes errors and mistakes, and cuts his work hours. His training of writing a daily work log consisted of the following steps; (a) analyzing and writing about the circumstances, his behaviors, thoughts, and feelings at the happiest and unhappiest work or time on a daily basis; (b) analyzing and writing his plans about how to improve his unhappy feelings or circumstances, implement them accordingly, and the results post implementation of these plans; (c) reviewing his daily work log and discussing about it with the main investigator daily; and (d) writing 3 times and reading aloud 2 times his resolutions regarding the unpleasant circumstances, methods to improve the circumstances or feelings, and the expected positive results from his resolutions. This training was conducted for 5 days. Results : The results were: on self-reporting depression scale, a mean of 80% in the baseline and 68% in the training; on self-reporting on the patient’s work performance satisfaction, a mean of 68% in the baseline, and 88% in the training; the supervisor’s reporting of the patient on the Work Personality Profile, a mean of 58% in the baseline and 70% in the training; and on the self-reporting on the Dysfunctional Attitude Scale, 215 out of 280 full points in the baseline and 164 in the training. Conclusions :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use of writing a daily log using cognitive approach helps improve not only depression state but also work performance in a patient with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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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2.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T. S. 엘리엇의 초기 시를 쥬디스 버틀러의 젠더 수행성과 젠더 우울증 개념을 기반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에서 제시된 젠더 수행성에 따르면 젠더는 한 개인의 내 적이고 본질적인 중심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제스처, 옷 입는 방법 등 과 같은 행위에 의해 구성된다. 젠더는 반복되고 축적되며 그렇게 해서 응축되어서 자연적인 것처럼 보이게 된다. 버틀러는 젠더 우울증을 젠 더화된 정체성의 “절대로-절대로 구조” 혹은 동성애 부인에 대한 “절대 로-절대로 구조”라고 불렀다. 「프루프록의 연가」, 「여인의 초상」같은 엘 리엇의 초기 시를 젠더 수행성 개념을 통해 살펴볼 때 시의 화자들이 기대되는 젠더 역할들을 수행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여성과의 관계 형 성도 실패한다. 일부 비평가들은 엘리엇의 작품을 동성애 관점에서 살 펴보았고, 라모스는 엘리엇 작품에서 발견되는 애가적 특징에 동성애적 인 의미가 엮여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애가적 특징은 엘리엇의 초기 작품, 특히 황무지 4부 「수사」에서 나타나고 있다.
        1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의 노인의 수는 약 542만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5명중 1명은 독거노인에 해당이 된다. 저 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독거노인의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회에 여러 노인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 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제 등을 유발한다. 특히 독거노인은 함께 생활하는 다른 노인들에 비해 고독감과 우을증이 쉽게 나타나고 사회성이 감 소하며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울감과 사회성 감소를 해소하기 위한 독거노인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우울증 감소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원예치료를 통한 노인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종합사회보지관에 독거노인 우울증 친구만들기 프로젝트에서 65세 이상 90세 미안의 우울감이 있는 독거 노인 10인을 연구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3월 8일 ~ 5월 17일 간 매주 수요일 1시간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엿다 원예치료 활동 프로그램의 독거노인의 우울증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을증 척도와 사회성 발달 척도를 이용하 여 평가한 결과 , 10명 중 9 명이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첫 회기 에 자기 소개를 할때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말이 없으셨던 분들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말수가 늘어나고 옷차림에도 신경쓰시는 등의 변화를 지켜 볼수 있었다, 또한 웃음이 없던 불들이 밝게 웃으시고 원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시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다. 따라서 원예치료 프로 그램이 독거 노인을 우울증 감소와 자아 존중감 향상에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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