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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adjustable-focus eyeglasses)’을 광학적으로 분석하고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우측렌즈를 광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투영식 렌즈미터 (HLM-1, Huvitz, Korea)를 사용하였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된 렌즈를 단일렌즈(앞 렌즈, 뒷 렌즈)로 분해하여 각각의 특정 지점과 중첩된 렌즈의 특정 지점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을 측정하였다. 안질환 및 전신질 환이 없고, 굴절 교정수술을 하지 않은 23.58±4.08세, 성인 40명(80안)을 대상으로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전 후의 원거리 시력검사, 근거리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단일렌즈는 앞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 방향은(–), 내측 방향은(+), 뒷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방향은(+), 내측방향은(–)로 도수가 점차 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 된 렌즈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후 시력 및 입체시가 착용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저하되었다. 결론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은 광학적으로 양호하지 않고 안경사의 처방이 되지 않은 안경이므로 착용자에게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다. 따라서 ‘자가 도수조절안경’을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4,300원
        2.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전, 후의 정적 및 동적입체시를 비교 및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2명(남자 7명, 여자 5명)의 시각적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를 교정하였고, 주시시차 교정 전, 후의 원거리 정적 및 동적 입체시력, 원거리 입체시깊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에서 자각적으로 측정된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77±0.53 △, 0.29±0.30 △으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1).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정적입 체시력은 102.50±73.99″이었고,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42.50±29.27″ (p=0.003), 50.00±44.52″(p=0.003)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동적입체시력은 24.46±6.60″이었고,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15.26±7.61″(p=0.008), 17.56±5.67″(p=0.019)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입체시깊이는 1,107.08±52.72 mm 이었고, MKH 차트,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1,136.08±62.40 mm(p=0.002), 1,120.00±51.52 mm(p=0.028)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결론 : 시표의 디자인에 따른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시시차 교정 후의 정적 및 동적입체시는 두 시표에서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은 입체시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MKH 차트를 통해 주시시차를 교정한 후 입 체시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4,800원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사이즈렌즈를 이용한 유발부등상시가 대비시력과 원·근거리 입체시, 눈과 손의 협응성에 미치는 영향 을 파악하고자한다. 방법 : 20~30대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사이즈렌즈의 2, 4, 6%의 배율에 따른 고대비 및 저대비시력, 원거 리 입체시력, 근거리 입체시력을 측정하였다. 대비시력은 란돌트환으로 구성되어 있고 LogMAR 시력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시표의 대비에 따라 고대비(100%) 및 저대비(25, 10%) 시력으로 나누었다. 원거리 입체시는 세막 대 검사를 이용하였으며, 근거리 입체시는 Random dot tes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눈과 손의 협응성은 t-wall 을 모티브로 제작한 기기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비시력은 2% 부등상시 유발 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4, 6%의 부등상시 유발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다(p<0.050). 대비시력은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대비도가 저하될수록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원·근거리 입체시는 2%의 부등상시를 제외한 4, 6%의 부등상시 유발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 하였다(p<0.050). 눈과 손의 협응성은 부등상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0). 결론 : 부등상시가 증가함에 따라 대비시력, 입체시 그리고 눈과 손의 협응성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임상에서 안경사가 부등시를 처방할 때 부등상시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미관을 고려하여 처방이 기피되는 경우 배율의 차이를 최소 2% 이내로 유도해야한다. 이를 통해 부등상시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일상 시 생활의 저하 요인 을 예방하여 시 생활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4,000원
        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다양한 안경렌즈로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측정하고 부등상시도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정상 성인 41명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2.00 D에서 –2.00 D까지 1.00 D 굴절력 간격으로 굴절률별로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를 착용하고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Awaya 부등상시 검사와 RandotⓇ Stereo Test로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안경렌즈 굴절력의 절대값이 증가할수록 부등상시도는 커지고 입체시는 낮아졌으며, –2.00 D에서 부등 상시도 증가 단위당 입체시 저하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p<0.001). 굴절률이 작을수록 입체시는 낮아졌고 비구면렌즈에 비하여 구면렌즈에 의한 입체시가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안경렌즈에 의한 부등상시도가 커짐에 따라 입체시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는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안경렌즈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정렌즈를 선택하면 부등시의 부등상시도 감소뿐만 아니라 입체시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29,000원
        10.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투명 콘택트렌즈와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여 원·근거리에서 시력을 측정하였을 때 가입도가 처방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가 양안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이 없고 양안시이상에 문제가 없으며 난시량이 –1.00D 이하인 남·여 15명( 평균연령 21.6±1.5세)을 대상하였다. 자각식굴절검사를 통해 완전교정 상태를 검출하여 일반콘택트렌즈와 멀티포컬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킨 상태와 수정된 모노비전 방법으로 착용시킨 상태로 구분하여 각각 원거리 3m에서 세막대심도지각계를 이용한 심시력 검사와 근거리 40cm에서 입체시(titumus fly)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일반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근거리 입체시력은 79.8±47.5sec이었고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입체시력은 82.8±48.9sec이었으며 수정된 모노비전 착용 시 입체시력은 78.3±36.4sec로 멀티포컬콘택트렌즈 착용 시 입체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심시력은 일반콘택트렌즈에서 9.58±4.67sec, 멀티포컬콘택트렌즈에서 19.9±12.72sec, 수정된 모노비전에서 6.45±6.32sec로 멀티포컬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심시력이 저하된 것 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일반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보다 멀티포컬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심시력과 입체시력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1.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프리즘을 인위적으로 가입한 후 사위가 유발되었을 때 입체시와 동체시력의 변화를 확인 하여 양안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안질환이 없는 완전교정상태의 성인 남·여 20명(21.75±1.51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정한 검사실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세막대심도지각계와 입체시(RANDOT STEREOTEST) 검사 책자를 사용하여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각각 입체시를 측정하였고, 동체시 력은 원·근거리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검사 별 1시간 간격으로 서로 다른 프리즘 (2△BU, 2△BD, 4△BI, 8△BI, 6△BO, 12△BO)을 비우위안에 부가하여 프리즘 유발에 따른 사위량 변화와 입체시 및 원·근거리 동체시력을 재 측정하였다. 결과: 프리즘을 부가시키기 전 근거리 입체시는 54.50±16.50sec로 나타났고, 2△ BU을 부가 한 후에는 102.63±40.37sec, 2△ BD은 92.11±42.25sec, 4△ BI은 82.50±30.96sec, 8△ BI 은 103.50±39.40sec, 6△ BO은 110.53±43.83sec, 12△ BO은 137.65±38.73sec로 모두 프리즘이 증가함에 따라 입체시가 저하되었다. 세막대심도지각계 검사의 결과는 프리즘을 가입시키기 전 18.16±16.00sec로 나타났고, 2△ BU에서는 20.73±18.54sec, 2△ BD에서는 26.57±22.14sec, 4△ BI에서는 27.30±22.71sec, 8△ BI에서는 38.38±28.63sec, 6△ BO에 서는 38.26±34.84sec, 12△ BO에서는 49.67±40.67sec로 입체시가 저하되었다. 그리고 대상 자들 중 6△ BO 가입 시 25%, 12△ BO 가입 시 45%가 입체시가 불가능하였다. 원·근거리 동체시력은 프리즘 디옵터가 증가하더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프리즘 가입 전 사위량은 원거리에서 평균 3.05±4.08△ 외사위, 근거리에서는 평균 7.25±5.30△ 외 사위이었고, 프리즘을 가입시킨 후 사위량은 원거리 4△ BI에서 0.60±4.29△ 외사위, 8△ BI 에서 4.80±4.64△ 내사위, 6△ BO에서 10.00±4.65△ 외사위, 12△ BO에서 16.15±4.54△ 외사위로 나타났다. 근거리의 경우 4△ BI에서 2.05±5.38△ 외사위, 8△ BI에서 0.70±5.20△ 외사위, 6△ BO에서 11.31±4.71△ 외사위, 12△ BO 15.00±9.12△ 외사위로 나타났다. 결론: 프리즘을 인위적으로 가입한 후 사위가 유발되었을 때 입체시책자를 이용한 검사 값과 세막대심도지각계의 결과 값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아 프리즘이 양안시기능 중 입체시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걸 알 수 있었다.
        1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직난시안을 대상으로 난시를 미교정하였을 때 정적 입체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원용 완전교정굴절력이 S–0.25 D ~ -7.00 D, C-0.50 D ~ -2.00 D인 24명의 근시성 직난시(평균연령 : 23.33 ± 2.42)를 대상으로 등가구면굴절력교정, 완전교정, 난시 미교정(C-0.50 D, C-1.00 D) 상태에서 Frisby Stereotest를 이용하여 정적 입체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이때 원거리 정적 입체시는 6 mm와 3 mm plate, 근거리 정적 입체시는 1.5 mm plate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입체시 환산 공식에 대입하여 정적 입체시값을 산출하였다. 결과: 등가구면굴절력교정과 난시 미교정(C-0.50 D, C-1.00 D) 상태일 경우 완전교정에 비해 원, 근거리 모두 정적 입체시값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원거리의 경우 난시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근거리의 경우 난시 미교정량이 C-1.00 D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C-2.00 D 이하의 직난시에서 난시의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완전교정에 비해 원, 근거리 정적 입체시가 감소하므로 난시 처방 시 이를 유의하여야 한다.
        1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3D TV에서 2D 및 3D 영상 시청 전, 후 피로도와 시기능 변화를 피로도 설문지(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와 시기능 검사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시기능의 이상이 없고 3D 입체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양안 교정시력 0.8 이상인 23-29세(평균 연 령 25.3±1.6세)의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47인치 3D TV를 이용하여 2.5m 거리에서 30분 길이의 2D 및 3D 영화를 시청하였다. 시청 전, 후 피로도(5가지 범주, 28가지 항목의 설문) 및 시기능(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 폭주 근점, 상대조절력 등)을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2D 및 3D 영상 시청 전, 후에 피로도 검사에서 2D 영상에서는 흐려 보임(p=0.019), 건조함 (p=0.023), 피로함(p=0.003)이 영상 시청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3D영상에서는 피로함 (p=0.019), 어지러움(p=0.047)이 영상 시청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총 28개의 항 목 중에 2D에서 3개 항목, 3D에서 2개 항목에서만 차이가 있었고, 그 점수 변화는 크지 않았다. 또한 시기 능 검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2D 및 3D 영상 시청 전, 후에 피로감은 동일하게 측정되었다. 이는 3D 영상 전후 피로도가 증가했 다는 이전의 보고와 다른 결과이다. 이는 본 실험과 이전 보고들의 3D 시청 환경(3D 컨텐츠, 시청 거리, 3D 영상 표시 장치 등)이 다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는 또한 3D TV 시청 시 특정 조건에서는 피로감이 2D에 비교하여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500원
        1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 적: 입체시 검사값이 녹내장안과 정상안을 구분하는 선별검사로 유용한지 확인하고자 하였 다. 방 법: 안과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43명과 안압이 21mmHg 이하이고 녹 내장성 시신경병증 및 안질환이 없으며 녹내장군과 연령 차이가 없는 26명을 대상으로 시야검 사, 안압검사, 시야검사 및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을 시행하고, Titmus 입체시(Stereo, Stereo OPI, U.S) 검사를 시행하였다. 녹내장군은 시야감도(Mean Deviation)에 따라 녹내장 초기군(group 1, -6dB 이상)과 녹내장 중기 및 말기군(group 2, -6dB 미만)으로 분류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version 21.0)와 Medcalc (Ver. 15.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 < 0.05로 하였다. 결 과: 녹내장안의 입체시 검사값은 정상안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입체시 감소는 시야감도 및 남은시야기능((Visual Field Index)과 상관관계를 보였다(R=0.291, R=0.314, p<0.05). ROC 곡선 분석에서 곡선아래면적(Area under the curve, AUC)은 입체시 검사와 판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선별기준값(Cut-off point)은 특이도를 95% 로 제한하고 민감도가 가장 높은 지점으로 정하였을 때, 입체시 검사값의 AUC는 0.818, 선별 기준값 60"의 민감도는 53.49%, 특이도 96.15%로 나타났다. 입체시 기준 값에 따라 녹내장군 Group 1의 민감도는 53.33%, 특이도는 96.15%, 양성예측도와 음성예측도는 60”(녹내장 초기 에 해당)를 초과할 때 각각 28.52%와 98.62%로 나타났고, Group 2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53.85%와 96.15%, 양성예측도와 음성예측도는 60”를 초과할 때 각각 28.72%와 98.63%로 나타나 초기, 중기 및 말기 녹내장에서 모두 민감도와 예측도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 론: 녹내장 초기 환자의 입체시 검사값의 양성예측도가 녹내장 진단 및 평가 기준인 시야변 화의 양성예측도와 유사하게 나타나 Titmus 입체시 검사값도 녹내장 선별검사에 활용될 수 있 을 것으로 사료된다.
        1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른 눈의 입체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남녀 29명을 대상으로 100, 500, 1,000l ux의 조도에서 색온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측 정하였다. 각각의 조도에서 사용된 색온도는 3,000, 5,600, 7,500, 11,000 K이었으며, Randot 입체시 검사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실험에 사용된 모든 색온도에서 500 lux까지 조도의 증가 시 입체시가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p=0.001), 실험에 사용된 모든 조도에서 색온도 3,000 K의 입체시가 가장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41). 결 론: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입체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익한 조명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4,000원
        1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부등시안을 대상으로 안경 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도를 측정하고, 부등상시가 양안시기 능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시 검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 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세 이상의 부등시안 57명(남자 20명, 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를 하여 양안의 굴절부등이 1디옵터 이 상인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 검사를 통해 안위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IOL Master로 안구 길이를 측정하고 Aniseikonia Inspector로 부등상시도를 확인하였으며, 입체시 검사는 Titmus fly test로 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량과부등상시도 및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부등상시도는 증가하였고(r=0.505, p<0.001),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입체시 력이 저하되었으며(r=0.418, p=0.001)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입체시력 이 유의하게 저하되어(r=0.290, p=0.029)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안경을 착용 하는 그룹(72.73±42.22초각)에 비해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그룹(113.75±98.77초각)에서 입체시력의 저하 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p=0.035). 결 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 며 부등시량 및 부등상시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의 저하가 발생하여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부등시의 교정이 약시나 사시의 치료목적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양안시기능에 있다고 할 때 약 시나 사시가 없는 부등시안도 굴절부등의 교정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1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부등시 환자를 대상으로 안경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량을 측정하고 입체시 검 사를 하여 양안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 세 이상의 부등시환자 73명(남자 27명, 여자 46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안축장검사, 교대가 림검사, 부등상시검사, 입체시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검사를 통해 단안의 완전교정시력 0.8 이상, 굴절부등 1디옵터 이상의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검사를 통해 사위, 사시가 있는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축길이를 측정, 축성부등시인지 굴 절성 부등시인지 확인하였고, Aniseikonia Inspector를 사용하여 부등상시량을 정량적으로 측 정하였다. 입체시검사는 Titmus fly test를 사용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의 정도와 부 등상시량,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추적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평균 수직 부등상시량은 1.88±1.31%, 수평 부등상시량은 2.04±1.51%로 동일한 대상자에서 검사한 수직, 수평 부등상시량의 상관분석 결과 Pearson의 상관계수 0.597, 유의확률 p<0.05로 두 변수간의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보이고, 유의확률 0.276으로 두 변수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부등시의 정도와 부등상시의 크기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 으나 부등시의 정도와 입체시는 양의 선형관계를 보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등 시의 유형별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성부등시에서 부등시의 정도와 입체시사이 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부등상시의 정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다. 또한 부등시환자 중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간의 입체시력을 비교 한 결과 안경을 착용하는 그룹의 입체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좋게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며,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 가 있으며 양안시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착색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통해 착색안경렌즈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49명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200Lux의 조명하에 편광렌즈를 착용하고 입체시 검사를 한 후, 편광렌즈 위에 착색안경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 색상, 농도별로 입체시를 다시 검사하였다. 결 과: 착색안경렌즈의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보면 농도 20%에서 갈색의 입체시가 2.04±32.1 1″로 유의(p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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