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입체시 검사법들의 재현성과 교환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적 질환과 관련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 절이상을 확인한 후 입체시 검사(티트무스, 랑 Ⅱ, 티엔오, 프리즈비 검사)를 각각 하루 이상의 간격을 두고 두 번 검사하였다. 검사 간의 신뢰도 분석은 급내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반복 검사를 통한 입체시 검사의 신뢰도 확인에서 프리즈비 검사(p=0.103, ICC=0.99) 에서만 높은 재 현성을 보였다. 입체시 검사 간의 비교에서는 프리즈비와 티엔오 검사(p=0.358, ICC=0.89)에서 좋은 호환성을 확 인할 수 있었다. 20초미만의 작은 차이를 나타내는 경우 또한 42%로 모든 검사법들의 비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입체시 검사의 진행은 방문 간에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좋으나 검사 방법들의 특성에 따라 신뢰도와 호환성이 좋은 입체시 검사와 함께 평가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 프리즈비 검사가 신뢰도와 호환성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나 다른 검사와 함께 평가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상안에서 눈물막 지질층이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성안을 포함하여 안과적 질환과 관련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30명(60 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 눈물막 지질층 두께, 대비감도를 검사하였고, 눈물막 지질층은 정량적으로 두께 를 측정하여 3 그룹(15~30 nm, 30~80 nm, >80 nm)로 분류하였다. 대비감도는 명소시 상태에서 공간주파수 1.5, 3, 6, 12, 18 cpd(cycles per degree)에 대하여 각각 검사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 중 44안이 80 nm 보다 얇은 1, 2 그룹에 속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 측정에서 80 nm보다 두꺼운 3 그룹에서만 정상 대비감도를 보였다.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증가할수록 모든 영역의 공간주파수에서 대 비감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굴절이상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교정시력 20/20 이상에서 눈물막 지질층의 불안정이 대비감도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따라 서 시력검사 과정에서 안정된 눈물막 유지를 위한 검사자의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며, 눈물막 지질층과 대비감도 검사 병행은 더 나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상 망막을 가진 대상자에서 나타난 망막혈관 형태의 특이 양상을 보고하고자 한다. 안과적 병력이 없고 정상 시력인 22세 여성 대상자의 안저 검사를 실시하였다. 빛간섭 단층촬영 측정결과 망막신경섬유층 두께와 시신경유 두 함몰/시신경유두 직경은 정상이었다. 안저카메라를 이용한 망막혈관 분포의 양상을 확인한 결과 망막중심동맥이 기시하는 시신경유두 부위는 특이 양상은 없었으나 우안의 망막중심동맥이 귀쪽 방향으로 주행 후 상하분지로 나누어지는 현상이 관찰 되었다. 안과적 질환이 없는 정상안에서도 망막중심동맥의 형태를 분류하는 10개의 양상에 포함되지 않는 혈관의 주행이 있을 수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확한 처방에 의한 근용 안경 사용의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성돋보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성돋보기 사용자들의 변수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자는 45세 이상 기성돋보기를 사용 중인 총 50명을 선정하여, 굴절검사와 최대조절력, 근용가입도, 근용 PD를 측정하였다. 또한, 사용 중인 기성돋보기 안경테 기준점간 거리와 안경렌즈 광학중심점간 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 : 기성돋보기의 구입 시기에 따른 가장 선명한 거리를 확인한 결과 구입 시기가 오래될수록 선명한 거리가 길어졌다. 기성돋보기의 안경테 기준점간 거리와 광학중심점간 거리를 비교한 결과 안경테의 기준점간 거리가 클수록 광학중심점간 거리도 커졌고, 광학중심점간 거리와 근용 PD가 2 mm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71.00%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유발 프리즘을 확인한 결과 80.00%에서 BO △, 16.00%에서 BI △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로 기성돋보기 안경과 실제 처방 근용 안경의 굴절력과 PD 차이로 양안시에 유발되는 사위로 인한 안정피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성돋보기 사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포함한 기성돋보기 안경의 판매 기준과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민 안보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4,000원
        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동공크기 변화에 따른 굴절이상과 고위수차를 노안 전후의 연령군으로 분류하고 비교 분석하여 노안 처방 등의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안질환 및 굴절교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없는 20세~80세의 성인 남녀를 20~40세 그룹과 45~80세 두 그 룹으로 나누어 굴절이상과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동공크기 변화에 따른 굴절이상과 고위수차의 비교는 Paired-T test를 이용하였고, 연령에 따른 상관분석은 Pearson correlation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20~40세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동공크기 3 mm에서 –3.193±2.494 D, 5 mm에서 –3.386±2.451 D로 0.193 D 근시도가 증가하였으며, 45~80세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동공크기 3 mm에서 0.015±1.340 D, 5 mm에서 –0.054±1.566 D로 0.069 D 근시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동공크기 3 mm에서 20~40세 대상자보다 45~80세 대상자의 코마수차는 0.026 μm, 구면수차는 0.016 μm, 트레포일수차는 0.037 μm, 비점수차는 0.012 μ m, 콰트레포일수차는 0.022 μm 증가하였다. 결론 : 노안교정을 위한 누진굴절력렌즈 처방 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동공크기나 고위수차를 참고하여 처 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삶의 질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자 한다. 방법: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2011년 장애인실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조사 값은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확률 p<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시각 장애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에서 목욕하기가 가장 완전도움이 필요한 수행능력으로 나타났으며, 체위변경하기가 완전자립도가 가장 높은 수행능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식사하기, 옷갈아입기, 목욕하기 순으로 부분적이든 완적도 움이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에서 식사준비가 가장 완전도움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약 챙겨먹 기는 완전자립도가 가장 높은 수행능력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수단이용이 부분도움이 가장 필요한 수행능력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는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제1조에 의해 국민의 안 보건을 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굴절이상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각 장애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로 인식되어져가고 있으며, 시 생활에 있어서 가장 불편하면서도 소외되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실태에 대한 인식확대와 그들의 사회적 배려를 위한 노력이 실천되어져야 할 것이다.
        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간헐성외사시를 갖는 환자들의 평가 및 처치에서 망막대응 상태 구분의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기본형 외사위를 갖는 40세 미만의 성인 남녀 35명을 대상으로 대약시경을 이용하여 자각적 사시각과타각적사시각, 이상각을 측정하여 망막대응 상태를 확인하였고, 실제융합성 움직임을 이용하여 프리즘 자극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였다. 사위를 교정하기 전과 타각적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으로 교정한 후의 입체시 변화를 대응상태 유형별로 비교하였고, 평가 방법은 프리즈비입체시와 색입체시를 이용하였다. 결과: 망막대응 유형별로 타각적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비교한 결과 안위이상 정도와 망막대응의 유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15, p=0.137).망막대응 유형별로 양안개방 상태의 안위(arm=0)는 모두 자각적 사시각과 관련하여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HARC:r=0.89, U A R C : r = 0 . 9 2 ) ,초기잔상위치는타각적사시각과높은상관성을보였다 ( N R C : r = 0 . 8 9 , HARC:r=0.99, UARC:r=0.92). 실제융합성 움직임이 멈추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상 각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각 대응상태에서 사위의 교정 전 입체시는 자각적 사시각과 관련 있었다(r=0.54,p<.05). 또한 부조화이상망막대응은 타각적 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이용한 교정에서 모두 높은 상관성의 입체시 향상도를 보였다(r= 0.87, p<.05),(r=0.84, p<.05). 그러나 각각의 변화량 간의 차이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68, 0.334). 결론: 간헐성외사시 환자들에서 편위량에 대한 감각적인 적응정도는 이상각의 크기와 관련 되고,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이 더 좋은 감각적인 적응상태라고 생각하였다. 치료의 예후 또한 부조화이상망막대응에서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이상각을 포함한 망막대응 상태의 구분이 외사시 환자들의 정확한 평가 및 처치에 대한 결과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1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실제 반응의 차이를 확인해 보고자 하 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외사위를 갖는 25명을 대상으로 대약시경을 이용하여 자 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 이상각을 측정하였다. 또한 대약시경의 잔상전이검사를 이용하여 프리즘 자 극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 25명 중 이상망막대응은 16명(64%)이었고, 그 중 조화이상망막대응과 부조화이상망막 대응은 각각 5명(20%), 11명(44%)이었다. 이상망막대응의 유병률은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 나눈 두 그룹 모 두에서 정상망막대응 보다 많았지만,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모두 안위이상 정도와 낮은 상관관계로 확인 되었다(p=0.25, p=0.53, p=0.38). 잔상전이검사에서 초기 잔상 위치는 이상각과 통계적인 유의한 상 관관계가 있었다(p<0.05). 프리즘 자극에 대하여 나타난 실제융합성움직임을 이상망막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실제융합성움직임이 멈추는 지점과 이상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 결론: 이상각을 포함한 대응 상태의 확인이 수술 또는 비수술적 처치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도움이 될 것 으로 사료된다.
        4,000원
        1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를 가진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나타나는 조절력, 사위도, 입체시 등의 양안시기능 변화를 3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방 법: 근시안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0대 50명(남자 23명, 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수술 전과 수술 후(1주일, 1개월, 3개월)의 굴절검사 및 조절력검사(Push-up method), 원근거리 사위도(Howell 시표 에 의한 3 m, 33 cm검사), 입체시검사(Titmus 입체시표)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굴절교정 수술 전의 굴절검사 값은 -4.96±2.17D이었고, 수술 3개월 후 굴절검사 값은 -0.54±0.44D 이었다. 굴절수술 전의 조절력은 9.85±2.29D이었으며,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의 조절 력 값은 각각 7.85±2.05D, 7.99±1.81D, 9.16±2.01D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1주일 후 조절력이 떨어졌다 가 3개월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F=21.83, p<0.001). 굴절교정 수술 전 원거리 사위도는 -0.03±1.96△,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15±1.96△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전 근거리 사위도는 -0.54±1.61△,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46±1.60△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과 후의 원, 근거리 사위도 는 수술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체시 값은 굴절교정 수술 전이 52.40±12.70초, 수 술 후 1주일 값이 63.00±14.74초, 수술 후 1개월 값이 60.00±12.94초, 3개월 값이 52.80±12.13초로 측정 되었다(F=8.06, p<0.001). 결 론: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안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과 비교하여 조절 력은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조절력은 회복되 는 양상을 보였다. 입체시는 수술 후 1 주일, 1개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3개월 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유의하게 회복하였다.
        4,000원
        13.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버젼스 반응과 입 체시를 비교해 보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 하려 한다. 방법: 안위이상이 있는 환자 25명(남자:14명, 여자:11명)을 대상으로 Synoptophore (O 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검사하 고 망 막대응 상태를 구분 하였다. 각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버젼스 반응은 Synoptophor e의 After Image Test를 이용하여 Ream Fusional Movement를 검사 하는 방법으로 확인 하였다. 타각 적 사시각을 기준으로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Frisby Stereotest)를 비교 하였고,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서도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또한 이상각(angle of anomaly)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Real Fusional Movement는 정상망막대응에서 30%(3/10), 이상망 막대응에서 87%(13/15)로 양안 중심와 대응을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p<.005).하지만 교정 후에는 각각 30%와 53%(8/15)로 나타났 다. 따라서 Real Fusional Movement의 발생 유무를 안위이상과 이 상각에 따라 비교한 결과 이상각에서 통계학적으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Real Fusional Movement의 크 기 또한 이상각의 크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비교에서 이상망막대응 을 갖는 군에서는 입체시가 현저히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고(p<.005),정상 망막대응을 갖는 군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74).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전 입체시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 (p<.005)를 보였으나 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후 입체시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147). 이상각의 크기에 따른 분류에서는 이상각이 클 수록 안위이상을 교정 후에 입체시가 더 향상 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결론 : Real Fusional Movement는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므로 양안 중심와 주시를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난것 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상각이 큰 그룹에서 자극된 프리즘 양이 타각 적 사시각의 절반 크기 보다 작을 때 Real Fusional Movement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이상망막대응 환 자들은 안위이상을 교정하여 해부학적 중심와에 주시 하도 록 하였을 때 입체시가 더 향상 되 었고, 중심와 주시를 하고 있는 정상망막대응에서는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의미 있는 입체 시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가 교정 후 입체시 변화와 상관관 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의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 이전에 망막대응 상태 확인과 이상 각의 측정, 입체시 검사가 예후를 예측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fully integrated printing 공법으로 제조된 매일 교체용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한 후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난 증상과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난 증상을 비교하였다. 방법: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자 36명(21.35±1.18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각막곡률은 자동곡률계(Canon RK-F1)로 측정하였고, 구결막충혈, 윤부충혈, 각·결막 염색, 각막부종 및 검결막 유두의 발생 정도를 CCLRU grading scale에 따라 세극등으로 검사하였으며 자각적 증상은 CCLRU grading scale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빈도를 측정하였다. 각각의 검사는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후,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4주일 후에 측정하고 비교하였다. 써클 콘택트렌즈의 표면은 주사현미경(Hitachi S-4700)을 사용하여 표면 거칠기를 관찰하였다. 결 과: 매일교체용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4주일 후 각막곡률에 변화는 없었다. 자각적증상은 감소하였고, 특히 ``모래가 들어간 느낌``과 이물감 및 구결막충혈 및 윤부충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각막염색, 구결막염색, 검결막염색 및 결막유두는 임상적으로 정상적인 수준이었지만(평균: 0.44~ 0.78)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4,300원
        15.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시야검사 시 신뢰도 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정상인과 녹내장환자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녹내장이 없는 정상(normal subjects)군 158안과 녹내장 판정을 받은 녹내장환자군 64안으로 나눠서 각각 험프리 자동시야검사계(Carl Zeiss Meditec, Dublin, CA, USA)를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낮은 신뢰도의 검사결과는 신뢰지수를 분석하여, 주시상실도 20% 이상, 허위 양성률 33% 이상, 허위 음성률 33% 이상 등 세 가지 조건에 어느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낮은 신뢰도로 정의하였다. 결과: 총 222안의 실험군 중 정상군(158안)에서는 35안(22%)에서 낮은 신뢰도를 보였으며 녹내장 환자군(64안)에서는 16안(25%)에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들을 재검사 하였을 때 정상군의 35안 중 16안(46%)에서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였고, 녹내장 환자군에서는 16안 중 5안(31%)에서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처음 검사 시 낮은 신뢰도를 보이는 대상이 재검사시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이는 경우를 알아본 결과 정상군에서는 46%, 녹내장 환자군에서는 31%가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결론: 자동시야검사라 하더라도 검사진행시 반드시 검사자가 옆에서 주의를 관찰하면서 시야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16.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We studied the relationship of dominant eye and fixing eye in heterophoria and heterotropia. Methods : Fifty-one subjects(Male: 21, Female; 30) were measured between seven to sixty three years, evaluated to alternate cover test after AR/K(Canon RK-Fl, Japan) measw·ed. Ocular dominance was determined using hole in-the-card test before measured in subjective refraction. Prism bar was determined using objective deviating tropia angle after refraction. Results : Intermitant heterotropia patients were the most 26 patients(Sl%) in binocular anomalies, equaled to dominant eyes and fixing eyes were 28 patients(55%), non equaled to dominant eyes and fixing eyes were 23 patients(45%). Alternated dominant eyes were searched in esotropia and exotropia each to one patient, esophoria patints were nothing. Dominant eyes had greater degree of myopia than nondominant eyes but show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yes(p=0.95), fixing eyes had lesser degree of myopia than nondfixing eyes but show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yes(p=0.88). Conclusions : The analysis showed that using a combination of dominant and fixing eye test because small deviating eyes would be likely to different from dominant eye to fixing eye, alternated fixing eyes.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