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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관련 시설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근무안정성과 의 관계를 고찰하는 것이며 특히 관련 시설 중 노인요양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을 대표하는 주야간보호센터를 비교 분석하고 자 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관련 시설 요양보호사의 근무안 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향상 및 고용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관 련 시설별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와 근무안정성과의 관계에 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노인 요양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810명 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 를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학 력, 직무만족도가 근무안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 므로, 학력별 근무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직무만족도가 낮은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근무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재가노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모두 직무만족도는 근무안정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요양보호사의 근무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 무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시설 유형별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와 근무안정성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가 나타났으므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 요하다. 본 연구의 결론을 토대로 노인장기요양 관련 시설별 요양보 호사들의 근무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만족도 수준의 향상과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한 실천적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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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진입에 전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급속한 추세에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 면적인 사회서비스 제한이 장기화된 상황에서 우리나라 서울보다 1.4배 넓은 소농·도시형인 포천시에 거주 하는 재가노인의 가장 우선시되는 욕구는 먼저 육체적으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섭취이고 다음으로는 사회관계를 통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로 나타났다. 이에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노인복지센터는 2004년부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을 수행하면서 집안에 서 적용 가능한 현관문 개폐와 노인 움직임 감지 등 IOT(Internet Of Things)를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특화사업인 ‘재가노인 건강기능강화를 위한 맞춤형영양지원사업’을 사회복지사 한명이 식재료와 조리방법을 직접 전달, 설명하는 ‘대면그룹 7명’ 과 수행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재가노인이 일대일 재택대면매칭에 추가하여 ICT를 기반으로 원격화상 을 통해 조리사와 실시간 동시접속 하는 ‘비대면그룹 10명’으로 구분하였다. 8개월 동안 총17명의 대상자에게 음식요리와 섭취를 통해 ‘노인의 영양상태 간이조사’, ‘영양이 노인의 정서· 심리에 미치는 상관관계’ 설문조사와 인바디/혈압측정 등으로 정량적인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재가노 인의 건강이 강화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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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재가노인복지시설 중 데이케어센터 종사자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 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데이케어센터 요양보호사의 자아탄력성이 조절효과를 갖는지 검 증하였다. 데이케어센터 요양보호사의 다양한 업무요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확인하고, 요양보호사의 자아탄력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데이케어센터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을 위한 직무 환경 개선방안을 도출 하였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의 관련성 분석을 위해 자아탄력성을 조절변수로 하 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서울, 충북, 경남의 데이케어센터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총 471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IBM SPSS 및 AMO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본 연 구 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했다. 둘째, 자아탄력성은 직무만족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했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행정적 지원에 스트레스가 높을수 록, 업무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보호자 관계에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낮아짐을 확인했다.
        6,000원
        4.
        202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health behavior and depression before a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for the aged in low-income homes in the community an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changes in depression. Methods: Participants were conveniently sampled 300 of 3,481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registered as subjects of visiting health care services at a public health center in D-Gu, D City. The Linear Mixed Model was used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the change in depression before a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Results: In the comparison between the pre-pandemic and the pandemic,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people experiencing falling, mild depression, and severe depression, Compared to the male elderly, the degree of experience of depression before a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aged women, as the age increased, the subjective health was poor, and when there was a falling experience. It was confirmed that the factor influencing the change in depression before a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ere age, subjective health, and falling experience. Conclusion: Considering the age, subjective health, and falling experience, which are the influencing factors of depression change, when visiting health care services are limited to the aged in the communit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t is necessary to prioritize those with high age, poor subjective health, and those with falli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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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재가노인의 영양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사회적 연결 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13 명으로, 평균연령은 71.38±5.59세 이었다. 연구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제변수간의 차이, 영양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사회적 연결망(가족간지 지, 친구간지지, 상호 의존적 사회적 지지), 삶의 만족도의 독립변수간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재가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서 삶의 만족도는 교육(F=5.280, p=.002), 경제상태(F= 22.407, p<.001), 월수입(F=3.181, p=.015), 주관적 건강상태(F=14.933,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독립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삶의 만족도는 가족간 지지(r=268, p<.001), 친구간 지지(r=.286, p<.001)에서 정적상관 관계를 보였고, 영양상태(r=-.222, p=.001),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r=-.235, p=.001), 상호의존적 사회적지지(r=-.283, p<.001)는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재가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예측요인은 경제적 상태(β=.358,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245, p<.001), 상호의존적 사회적 지지(β=-.158, p=.009),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β=-.153, p=.012)으로 30.1%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23.778,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재가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노인을 위한 재정적 지지, 노인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상호의존적 사회적 지지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는 구체 적인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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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역복지의 관점에서 재가노인복지의 바람직한 지역생활지원(Community care)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복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가노인복지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재가노인복지의 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개별사정에서 강점이 나타난 반면, 공식적·비공식적 연계와 지역주민참여 등에서의 약점과 연계형성요인에서의 지역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고령자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섬세하고 치밀한 서비스가 연속적이고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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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따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 여 노인 관절염환자에 대한 방문재활치료모델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2009년 8월 현재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3개의 노인복지관과 1개의 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재가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50부를 배부하여 110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 중 79부 (72%)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지는 방문재활서비스 요구도(10문항)와 관절염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한국형 WOMAC(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y Osteoarthritis)검사와 수정 바텔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로 구성하였다. 한국형 WOMAC과 수정바텔지수(MBI), 시각적통증검사(Visual Analogue Scale: VAS)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한국형 WOMAC의 기능 수준에 따른 일반적 사 항, 의학적 사항, 방문재활서비스 인식도, 방문재활서비스의 필요성과 이유, 방문재활서비스의 구체적 욕구에 대하 여 교차분석(3XR)을 통해 분석하였다. 유의수준 α는 .05로 하였다. 결과 : 대상자 79명의 진단명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61명(79.2%)이었으며, 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슬 관절로 나타났다.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도는 낮았지만 응답자의 93.7%(74명)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기능별로는 1등급에서는 15명(19.0%), 2등급에서는 44명(55.7%), 3등급에서는 15명(19.0%)이 방문재활서비 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에서 재가 노인 관절염 환자는 가정에서 제공되는 재활서비스에 대해 높은 요구도를 갖고 있 음을 알 수 있다. 향후, 재가 관절염 노인들을 위한 실증적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야 할 것이다.
        4,500원
        9.
        200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100원
        11.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diet quality of the menus delivered by 17 free meal service centers for the low-income home-bound elderly in Chung- cheong buk-Do.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mpleleted using the SPSS package program for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d ANOVA. The meals offered by free meal service centers were not met the 1/3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in calcium and vitamin B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dependent variables(nutrient content, nutrient density, nutrient deficiency, NAR, MAR, food group intake patterns) and independent variables (operation type, operation status, operation period, nutritionist, food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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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천과 서울지역의 노인들 151명을 대상으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으로 나누어 실시한 조사대상자의 식습관과 건강상태,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와 기호도 그리고 식습관에 영향을 주는 정신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 사항에서 평균 연령은 시설노인 남자 77.8세, 여자 78.5이고 재가노인은 남자 73.7, 여자 78.0로 시설노인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체중과 신장은 시설노인 남, 여가 각각59.3kg, 49.2kg이며 재가노인 남여는 각각 61.2kg 53.6kg이며, 신장은 시설노인 남자가 161.9cm, 여자가 145.9cm, 재가노인은 남자가 168.0cm 여자가 150.5cm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은 무학이 절반을 차지하여 대부분의 노인들의 학력정도가 남으며, 시설보다 재가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2) 식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식사첫수는 하루 세끼를 하고 식사시간은 대체로 일정한 시간에 하며 외식횟수에 대해서는 재가노인의 경우 주 1-2회정도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에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에서 본인의 건장상태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시설노인이 61.5%, 재가노인이 24.2%로 유의적 차이(p<0.001)를 보임에 따라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여부에서는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조사되었으며 질병의 종류로는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관절염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몸무게의 변화 여부에서는 시설노인의 48.1% 정도가 체중이 준 반면, 재가 노인은 변화가 없거나 늘어난 경우가 70%정도로 유의성이 있는 것(p<0.05)으로 나타났다. 5) 운동 횟수에서는 시설 노인의 65.4%가 운동을 하지 않으며, 남녀의 비교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각각 33.9%, 66.3%로 유의성(p<0.05)이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 횟수가 많았다. 걷는 정도에서 시설노인의 63.5%가 거의 못 걸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유의성(p<0.001)이 나타났다. 걸을 수 있는 정도와 계단 오르기에 느끼는 불편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일반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흡연에 관해서는 시설노인의 대부분인 90.4%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재가의 경우 하루 1/2갑 이하, 하루 1/2갑-1갑의 경우가 각각 22.2%, 17.2%로 유의성(p<0.05)이 나타났고, 남녀사이에서도 유의성 (p<0.001)이 나타났다. 7)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서 현재 비타민제나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비교시에는 시 설과 재가가 각각 76.9%, 60.6%로 유의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노인이 건강식품을 구입하지 않았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약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노인들의 일반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보면, 육류를 선호하며, 특히 쇠고기에 대핀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다. 과거의 채식습관으로 인해 채소, 해조류, 김치 과일등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고, 밥의 선호도와 국수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유지부분에는 참기름, 들기름, 대두유의 선호도는 높았지만, 버터, 마가린등의 유지는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선호하는 맛은 대부분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 순서였다.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은 찌개, 국, 무침을 선호하였다. 시설노인에 있어서 볶음의 선호도, 남자의 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9) 간식의 경우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으로는 과일, 우유, 유산균음료, 떡, 과자, 건강음료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더 높았다. 노인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보면 커피 전통음료가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음료는 식혜로 조사되었다. 10) 노인들의 학력, 용돈, 주거형태에 따른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혼자서 사는 경우가 가장 낮은 식습관을 나타내었고, 학력에 따른 식습관에서는 고졸이 무학 국졸 중졸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용돈에 따른 식습관 차이에서는 더 많은 용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나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우울한 경향을 나타냈는데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우울의 정도가 심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을 나타냈다. 학력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학력에 따른 영향은 없으며, 용돈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용돈이 적은 경우가 많은 경우보다 우울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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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1.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로 대상자들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작업에 흥미를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연구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부정적이고 낮은 자아개념를 가진 노인 장기요양 재가방문 수급자의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과 우울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차후에 생활과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운영될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16.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an empowerment program, using horticultural therapy among the elderly clients of an In-Home Service Center at a Community Social Welfare Center. The empowerment program applied in this study included group horticultural activities, garden activities, home horticultural activities, selling the products and a self-help group. This program had 49 sessions in total and was held from April 2004 to February 2005.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re-, mid-term, and post-test,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among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especially in terms of intrapersonal empowerment, and interpersonal empowerment of self-esteem of the elderly using In-Home Services. Through using those common and familiar sources of horticultural materials, what the elderly found is the fact that they have the ability to create and raise plants of their own and to utilize this ability in their lives. Thus, it can be said that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s helpful to empower the elderly in terms of developing their potentials in productivity and encourages them to utilize and maintain their horticultural skills and productivity in thei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