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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recent years, macroalgal bloom occurs frequently in coastal oceans worldwide. It might be attributed to accelerating climate change. “Green tide” events caused by proliferation of green macroalgae (Ulva spp.) not only damage the local economy, but also harm coastal environments. These nuisance events have become common across several coastal regions of continents. In Korea, green tide incidences are readily seen throughout the year along the coastlines of Jeju Island, particularly the northeastern coast, since the 2000s. Ulva species are notorious to be difficult for morphology-based species identification due to their high degrees of phenotypic plasticity. In this study, to investigate temporal variation in Ulva community structure on Jeju Island between 2015 and 2020, chloroplast barcode tuf A gene was sequenced and phylogenetically analyzed for 152 specimens from 24 sites. We found that Ulva ohnoi and Ulva pertusa known to be originated from subtropical regions were the most predominant all year round, suggesting that these two species contributed the most to local green tides in this region. While U. pertusa was relatively stable in frequency during 2015 to 2020, U. ohnoi increased 16% in frequency in 2020 (36.84%), which might be associated with rising sea surface temperature from which U. ohnoi could benefit. Two species (Ulva flexuosa, Ulva procera) of origins of Europe should be continuously monitor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nd molecular genetic data of genus Ulva occurring in southern coasts of Korea, which will help mitigate negative influences of green tide events on Korea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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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terrogated multi-layer heterojunction anodes were interrogated for potential applications to water treatment. The multi-layer anodes with outer layers of SnO2/Bi2O3 and/or TiO2/Bi2O3 onto IrO2/Ta2O5 electrodes were prepared by thermal decomposition and characterized in terms of reactive chlorine species (RCS) generation in 50 mM NaCl solutions. The IrO2/Ta2O5 layer on Ti substrate (Anode 1) primarily served as an electron shuttle. The current efficiency (CE) and energy efficiency (EE) for RCS generation were significantly enhanced by the further coating of SnO2/Bi2O3 (Anode 2) and TiO2/Bi2O3 (Anode 3) layers onto the Anode 1, despite moderate losses in electrical conductivity and active surface area. The CE of the Anode 3 was found to show the highest RCS generation rate, whereas the multi-junction architecture (Anode 4, sequential coating of IrO2/Ta2O5, SnO2/Bi2O3, and TiO2/Bi2O3) showed marginal improvement. The microscopic observations indicated that the outer TiO2/Bi2O3 could form a crack-free layer by an incorporation of anatase TiO2 particles, potentially increasing the service life of the anod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roaden the usage of dimensionally stable anodes in water treatment with an enhanced RCS generation and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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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로 인한 아고산대 산림식생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연속적인 기초자료의 축적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장기 변화의 추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층식생에 대한 단기간의 생태적 정보 변화의 모니터링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단기간에 걸친 구상나무 치수의 동태와 고도별 식생분포 변화를 구명하고자 2015년도와 2017년도에 지리산 구상나무 분포지를 대상으로 총 36개소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매목조사 및 식생조사를 실시하 였다.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층위별 주요 종에 대한 중요치 및 평균상대우점치, 고도별 주요종의 중요치 및 종다양도, 치수 개체군 변화를 분석하였다. 구상나무 분포지의 식생구조는 교목층 구상나무, 관목층 철쭉, 초본층 실새풀의 중요도가 높았으며, 평균상대우점치는 구상나무, 철쭉, 당단풍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해발고도별 종조성과 종다양도 지수는 1,500 m이하에서 조릿대의 중요도가 높고 종다양도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1,700-1,800 m에서 미역줄나무의 중요도와 초본층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체 조사구에서 구상나무 치수는 2015년도 1,250 본/ha에 서 2017년도 970 본/ha으로 22.4% 감소하였다(p<0.05). 수고급별 감소율은, 10 cm 미만은 22.9%, 10-30 cm 3.4%, 30-50 cm 8.9%, 50-100 cm 39.3%이었으며, 100 cm 이상은 55.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발고도별로 살펴보면, 1,500 m 이하는 조릿대의 우점, 1,700-1,800 m는 미역줄나무의 우점과 높은 종 다양도로 인하여 치수 발생량이 적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1,600-1,700 m는 조릿대와 미역줄나무가 출현하지 않은 반면 구상나무 치수발생량은 많았다. 이 고도에서 구상나무 치수의 발생 및 생존이 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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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심 내 매미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총 31개 공원, 71개 방형구 내에서 여러 환경요인들(서식지유형, 미소서식지 환경)과 매미 종구성 및 발생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서식지 유형은 반경 500m의 토지피복 추출후, 산림 비율 기준으로 서식지 유형을 구분한 결과 도심형공원 및 주거지역이 산림형공원에 비해 말매미의 발생량이높게 나타났다. 토지피복도 및 방형구 내 미소서식지요인을 이용한 SOM 분석에서는 말매미가 도심 비율이 높고,고도가 낮을수록 많은 발생량을 보였으며, 애매미는 산림의 특성(고도, 토양유기물, 낙엽량 등)이 높은 지점에서많은 발생량을 보였다. 참매미와 유지매미는 초지, 수역 및 식생 비율이 높은 곳에서 많은 발생량을 보였다. 결론적으로서식지 유형, 미소서식지 환경은 매미의 종 구성 및 발생량의 차이를 야기 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도심내 매미의 효율적 서식지 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여름곤충인 매미는 환경변화(예:도시화, 온난화)에 민감한 종으로 도심환경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도심 생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도심 환경요인과 매미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심 인공성 정도에 따른 매미 종 구성 및 발생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총 32개 지점 71개 방형구에서 2016년 6월 3주부터 8월 4주까지 주 단위로 탈피각 수거 및 환경요인을 측정하였다. 또한 도심 인공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조사시점 반경 500m의 토지피복을 추출하고, 산림의 비율에 따라 3가지 유형(도심형공 원, 산림형공원, 주거지역)으로 구분하였다. 그 결과, 유형화된 3개의 서식지 유형은 고도, 수관피복, 식생구조, 낙엽량 등 서식지 환경특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도심형공원과 주거지역에서 말매미 발생이 높은 반면, 산림형공원 은 말매미의 발생량이 낮게 나타났다. 한편 애매미, 소요산매미 등은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산림형공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소동속종인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장미 과(Rosaceae) 과수인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모과나무의 과실을 가해하는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 유충을 채집하 여 분자동정법을 이용하여 종을 동정하여 과종별로 두 종의 분포 비율을 비교하였다. 유충을 동정한 결과, 복숭아 과실을 가해하는 종은 거의 대 부분 복숭아순나방이었던 반면, 자두 과실을 가해하는 것은 모두 복숭아순나방붙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배, 모과 과실은 두 종이 상당하는 비율로 같이 분포하였는데, 사과와 모과에서는 복숭아순나방붙이에 의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유의한 우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배 과실 에서는 복숭아순나방이 유의하게 우점하여 분포하였다. 이 결과들은 과수원에서 이 해충들의 합리적인 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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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동소동속종인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장미과(Rosaceae) 과수인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모과나무의 과실을 가해하는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 유충을 채집하여 분자동정법을 이용하여 종을 동정하여 과종별로 두 종의 분포 비율을 비교하였다. 유충을 동정한 결과, 복숭아 과실을 가해하는 종은 거의 대부분 복숭아순나방이었던 반면, 자두 과실을 가해하는 것은 모두 복숭아순나방붙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배, 모과 과실은 두 종이 상당하는 비율로 같이 분포하였는데, 사과와 모과에서는 복숭아순나방붙이에 의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유의한 우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배 과실에서는 복숭아순나방이 유의하게 우점하여 분포하였다. 이 결과들은 과수원에서 이 해충들의 합리적인 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말벌은 숲속 상위 포식성 절지동물로, 숲 생태계 유지 및 초식성 곤충류 등의 밀 조 조절에 기여한다. 최근 숲속에 서식하는 말벌류가 도심지에도 출몰하면서 공포 와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래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영 주 도심지 내에서 말벌 트랩을 활용하여 말벌류의 종구성과 계절발생패턴을 파악 하였다. 말벌속 곤충으로 총 7종이 나타났다. 그 중 말벌의 개체수가 가장 많았고, 꼬마장수말벌과 좀말벌 순으로 나타났다. 숲속 서식 특성을 보이는 장수말벌은 전 체 채집 개체의 5.8%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최근 외래침입종인 등검은말벌(Vespa velutina nigrothorax)의 경우 침입지점인 부산이나 인근 대구 등 대도시에서 도심 출몰 빈도가 매우 높았으나, 영주 시가지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털보 말벌, 검정말벌 역시 한두 개체만 채집되었다. 영주 지역에서 말벌류의 출현은 5월 10일 경이었으며, 초기 여왕벌 발생 이후 밀도는 체집 개체는 낮은 수로 유지되었 으나, 본격적인 발육기인 7월 중순 이후 그 채집 개체수가 급증하고 추세이다. 각 조 사 지점의 특성에 따라 발생 종과 그 구성이 다르게 나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정보는 향후 영주시의 공중보건 정책 등에 반영되어 시민참여 모니터링 프로그램 으로 확대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10.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anges in insect communities are one of the best indicators of environmental changes.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the Flight Interception Trap (FIT) method to check the changes of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silphids at Mt. Sokrisan National Park from April to October in 2003 to 2007. A total of9,704 individuals of six silphid species were examined by FIT. Among them, Nicrophorus quadripunctatus was the most dominant species with 8,763 (90.3%) individuals. There were only 971 (9.7%) individuals of the other five species. The seasonal abundance of silphids peaked in July and August. The annual abundance has decreased gradually since 2004. Therefore, the changing patterns of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silphids checked by long-term monitoring could be used as environmental indicators which indirectly show the environmental changes of Mt. Sokrisan National Park.
        4,000원
        14.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oil seed bank in rural stream topsoil using seedling emergence method in order to provide data for future ecological restoration of stream utilizing topsoil. There were 24 families, 52 genera, 61 taxa of soil seed bank flora found in topsoil from 6 rural streams. The most frequently found taxa were Compositae (12 taxa) followed by Gramineae (8 taxa), Caryophyllaceae (5 taxa), Cruciferae (4 taxa), Scrophulariaceae, Labiatae, Polygonaceae and Cyperaceae. Plant with the most number of germination was Stellaria aquatica followed by Erigeron annuus,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Poa annua, Cyperus microiria and Veronica undulata. Naturalized plants found were Erigeron annuus, Rumex crispus, Oenothera odorata, Cerastium glomeratum, Bidens frondosa, Erigeron philadelphicus, etc.
        15.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해오라비란(Habenaria radiata), 자란(Bletilla striata),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um)을 실험재료로 하여 종자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해오라비란의 종자발아는 전반적으로 고체배지에서 좋았으며, Hyponex 고체배지에서 29.6%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 발아 후 생육은 MS배지에 코코넛워터 100mL L-1을 첨가한 MSC 액체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자란의 종자는 MS 고체배지에서 28.2%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반면, 액체배지에서는 배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복주머니란의 자가 및 타가수분 후 90일 된 종자를 6종류의 배지에 배양한 결과 타가수분한 종자는 배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아가 되었으며, 특히 MSC배지에서 가장 양호한 4.45%의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 자가수분 된 종자는 모든 종류의 배지에서 전혀 발아가 관찰되지 않았다.
        16.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꼬리고사리과에 속하는 3종의 양치식물들(꼬리고사리, 거미고사리 및 변산일엽)에서 배지의 조성물질과 물리적 조건 및 생장조절물질이 전엽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3종 모두에서 전엽체 배양에 적합한 배지는 MS배지로 확인되었다. 배지 내 NH4+:NO3-의 적정 농도비율은 꼬리고사리와 변산일엽의 경우 20:40mM(1:2 비율) 이었으며, 거미고사리는 30:30mM(1:1 비율) 이었다. 전엽체 생장에 적합한 당 농도는 1~2%였으며, pH는 3.8~5.8이었다. 배지에 첨가된 agar 농도는 전엽체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종의 생장조절물질(NAA, IA4, 2,4-D, BAP, kinetin 및 2ip)을 배지에 첨가하여 3종의 전엽재를 배양한 결과, 시토키닌류의 경우 생장촉진효과가 관찰되었으나 옥신류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전엽체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