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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항공서비스 전공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를 내재적· 외재적 전공선택동기로 구분하여 전공선택동기가 전공만족도를 매개로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충청지역 4년제 J대학의 항공서비스 전공 대학생 236명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다. 첫째, 내재적 전공선택동기는 대학생활적응 및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재적 전공선택동기는 전공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 공만족도는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매개효과 검증결과 내재적 전공선택동기는 전공 만족도를 매개로 한 간접효과는 없지만, 외재적 전공선택동기는 전공만 족도를 매개로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 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생활적응 및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공만 족도의 역할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 공서비스 전공 대학생의 건강한 대학생활적응을 돕고, 학생들의 진로상 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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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점인식과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 명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로 G시의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기 술적 통계, t검증, ANOVA, Pearson 상관계수, 통제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점인식(β=.464, p<.001)과 셀프리더십(β=.512, p<.001) 모두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으 며, 연구모형은 진로준비행동을 34.1%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진 로준비행동 증진을 위해 감정인식과 셀프리더십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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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과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연구대상 은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173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기술분석, Pearson‘s correlation, 통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장마인드셋은 셀프리더십(r=.343, p<.001) 및 진로준비행동(r=.373, p<.001)과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셀프리더십과 진로 준비행동도(r=.515, p<.001) 정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셀프리더십(β=.435, p<.001)과 성장마인드셋(β =.193, p=.005)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영향을 미치며, 진로준비행동을 32.0% 설명하였다. 이에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셀프리더십과 성장마인드셋의 함양을 위한 실제적 인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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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도 소재 3,4학년 간호대학생 198명으로, 2021년 6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 술통계, 독립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정체감 2.79점(범위 1∼4), 합리적 유형 3.78점(범위 1∼5), 직관적 유형 3.38점(범위 1∼5), 의존적 유형 3.01점(범위 1∼5), 진로준비행동 3.51점(범위 1∼5)이었다. 진로준비행동은 진로정체감 (r=.40, p<.001), 합리적 유형(r=.50, p<.001), 직관적 유형(r=.22, p=.002)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 존적 유형(r=-.20, p=.004)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정체 감(β=.23, p=.001), 합리적 유형(β=.31, p<.001), 직관적 유형(β=.27, p<.001), 의존적 유형(β=-.20, p=.002)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들은 진로준비행동을 24.6%p 설명하였다(F=11.93,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진로정체감 확립과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따른 진로지도를 포함시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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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코칭 참여 경험을 통해 어떻게 진로장벽 요인을 극복 하고 진로준비행동 확립을 통해 나만의 진로찾기에 이르는지 심층적으로 탐색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으로서 코칭에 5회 연속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대학생활에서 코칭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무엇이며, 코칭 참여 경험 이 코칭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질적 연구의 방법론 중 근거이론의 접근방법으로 탐색하였다. 탐색 결과 대학생들은 대학생활과 진로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과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코칭에 참여하였으며, 코치와 함께 코칭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탐색 과정을 거치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등을 인지 하는 경험을 한다. 또한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대학생들의 나는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는지, 나의 어떤 심리적․환경적 요인이 나만의 진로를 주춤하게 하는지 등을 경험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이 진로를 준비하고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적 즉 실천적 요인인 진로준비행동을 확립하는 등 코칭을 통해 나만의 진로 찾기와 대학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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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부모의 진로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대학생이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편성과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대학생으로 2021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총 195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경제수준, 전공계열, 전공선택동기, 성적, 전공만족도 및 부모의 진로지지 를 예측변수로 진로준비행동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6.944, p<.001), 회귀 모형의 설명력은 진로준비행동 총 변화량의 50.5%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좀 더 능동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하여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부모의 진로지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 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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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지원 뷰티 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서비스품질이 수강생의 지각된유용성과 진로 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 이였다. 연구참여자는 서울·경기 소재 국비지원 교육기관(학원)에 수강자 362명을 임의표집방법으로 표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패키지 26.0 버전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서비스품질, 지각된 유용성 및 진로준비행동의 변인들은 상호 상관관계가 통계적 유의하게 나타내었다. 둘째, 교육서비스품질은 지각된 유용성에 통계적 유의하게 정적(+)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서비스품질은 진로준비행동의 정보수집 활동, 직무준비활동 요인에 통계적 유의하게 정적(+) 영향을 나타내었다. 넷째, 지각된 유용성은 진로준비행동의 정보수집활동과 직무준비활동 요인에 통계적 유의하게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비지원 뷰티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서비스품질을 재평가하여 뷰티관련 국비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서비스품질 향사아에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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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진로준비행동에서 전공만족도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4개 도시에 소재한 4개 간호대학의 간호학과 231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는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해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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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이 진로적응성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하고 계획된 우연 기술의 향상을 위한 진로코칭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된 우연 기술의 호기심, 인내심과 낙관성 요인은 진로적 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낙관성 요인은 진로적응성의 모든 하위요인들에 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된 우연 기술의 호기심, 낙관성과 위험감수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기심, 인내심, 낙관성과 위험 감수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의 하위요인들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을 향상하기 위하여 기존의 진로코칭 프로그램과 더불어 진로코칭 교육의 확대 실시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학 당국과 교수자들의 이해와 실천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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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탐색효능감,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남녀 성별에 따라 직업탐색효능감과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 수준의 차이가 있는지, 진로탐색효능감과 취업준비행동간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 신념의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 수원지역의 대학생 271명으로, 남자 91명, 여자 180명이었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직업탐색효능감과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SPSS 20.0을 사용하여 Cronbach's α, t-검증, Pearson의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macro프로그램 PROCESS에서 Bootsrapping 방법을 통해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탐색효능감,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간에 서로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둘째, 성별에 따라 진로탐색효능감,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 수준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적응유연성신념은 진로탐색효능감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과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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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그릿(grit)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이용한 매개효과 검증방법인 Hayes(2013)의 PROCESS macro(Model=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부모애착, 그릿, 진로준비행동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 관계에서 그릿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릿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13.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경제수준, 진로결 정자기효능감, 부모지지, 진로성숙)에 근거하여 이들의 군집유형을 도출하고, 각 군집별로 진로준 비행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고학 년(5, 6학년) 590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군집분석, 두 독립집단 t 검증, 일원변량분석, 교차분석 등 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 개의 상이한 군집유형이 도출되었다. 군집 1은 모든 변인들이 평균보다 낮은 ‘관심대상형’, 군집 2는 모든 변인들이 평균보다 높은 ‘이상 형’, 군집 3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이 부모지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진로결정자기효 능감-진로성숙 우위형’, 군집 4는 부모지지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보다 상대적으로 높 은 ‘부모지지 우위형’이다. 둘째, 군집유형 간 진로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군집 유형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형, 진로결정자기효능감-진로성숙 우위형, 부모지지 우위 형, 관심대상형 순으로 진로준비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준 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군집유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14.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이주여성의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자기효용감,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문화 이주여성 27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총 17회의 원예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과 더불어 자기효용,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설문 조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실시 전과 후의 자기효용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원예진로교육에 참여한 다문화이주여성들의 자기효용감은 월등히 향상되었으며 하위요인으로 일반적 자기효용감에 있어서 원예활동 전후의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적응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진로준비행동은 원예진로교육 전후의 결과에 있어서 효과적인 차이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자기효용,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자기효용감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은 개인의 삶에 있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가는 단계에 있어 자기효용감의 상승과 문화적응, 다문화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및 직업준비단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폐광지역 전문계 여고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 폐광지역 D여자고등학교 전문계열 2학년 학생 20명을 무선표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0명씩 배치한 후 5주에 걸쳐 총 10회기의 진로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진로결정수준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Harren(1979)이 개발하고 Buck과 Daniels(1985)가 수정
        17.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변인(성별, 학년, 전공)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변인들이 무용과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5개 대학의 무용과 학생 500명(남=52, 여=448)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검사와 진로준비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개인변인에 대한 빈도분석, 신뢰성 분석, 하위변인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인변인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성별에 따른 문제해결 수준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고(p<.05) 학년과 전공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개인변인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은 성별과 전공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학년에서는 정보수집활동(p<.05)과 목표달성을 위한 사회적 노력(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진로준비행동 정도를 예언하는 변인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및 학년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전체 변량의 3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