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for recycling the waste MDF(Medium-density fibreboard) to investigate the enzymatic saccharification characteristics using two enzymes Novozyme Cellic® CTec2 and HTec2 (Novozymes, Bagsvaerd, Denmark) after the delignification by pretreatment using sodium chlorite.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waste MDF are lignin, holocellulose, ash, and other extracts 28.40, 60.20, 0.10, and 11.30%, after pretreatment with sodium chlorite were 5.20, 53.10, 0.03, and 41.67%. The Lignin interferes with enzymatic saccharification of 23.2% was removed, 7.1% of holocellulose was lost. The times of sodium chlorite pretreatment and saccharification of the waste MDF was finished between 48-72 hours, the saccharification speed was fast when the concentration of the enzyme by 10% and the HTec2 CTec2 ratio 9:1. Sugar ratio of the solid content of the waste MDF is the highest as 69.6% when it comes out of 8% and a viscosity was as high as 34.8% when the 12-FB%. Therefore, the pre-treatment with sodium chlorite is more advantageous when enzymatic saccharification to lignocellulosic biomass. The amount of the enzyme, the solid-liquid ratio, and the reaction time showed a proportional relationship with saccharification efficiency. The studies for increasing the solids content of waste MDF to improve the economic efficiency more than 12% should accompanied.
한국산 억새를 산, 알칼리 및 증기폭쇄법으로 전처리한 시료의 최적 효소당화조건을 탐색하고, 당화물을 이용한 에탄올 생산성을 구명하였다. 억새의 화학적 조성은 저분자화합물이 5.0%, lignin 17.0%, hemicellulose 55.1%, cellulose 22.7%이었다. 효소 당화율은 단용효소 처리구보다 혼용효소 처리구에서 높았다. Celluclast 처리구는 Viscozyme보다 높은 당화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당화율을 보인 효소 처리구는 EM-3(Celluclast 24.3FPU/g 기질+Viscozyme 80.6FBG/g 기질)로 약 70%의 당화율을 보였다. 산,알칼리 전처리를 통해 정제된 α-cellulose의 효소 당화율은 1% NaOH 처리 증기폭쇄재 보다 16% 높게 나타났다. 효소 cocktail의 당화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50℃였고, 모든 기질에서 효소 반응시간이 증가할수록 당화율이 증가하였다. 억새의 당화물은 오탄당으로 xylose가 육탄당으로 glucose가 주를 이루었다. S. cerevisiae KCCM 11215를 이용한 당화물의 에탄올 발효에서도 각 효소조합과 시료 전처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억새시료 1kg 당 350g 이상의 에탄올 생산성을 보였으며, 1% NaOH 및 1% KOH를 처리한 증기폭쇄 시료보다 α-cellulose를 기질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에탄올 생산성이 높았다.
The effects of ultrasound and enzyme treatments on reducing sugar production from Korean 6-row barley Dahyang during the mashing process of brewing were studied. The concentration of reducing sugar produced by the traditional method was 41.5 mg/mL. The treatment of both the ultrasound at 400 W and amyloglucosidase (0.1 U/mL) increased the reducing sugar concentration produced in the mashing process by 15% compared to the traditional method. In addition, both treatments reduced the total mashing time from 115 min to 70 min. The combination of ultrasound and amyloglucosidase treatment increased the reducing sugar production yield by 17% during mashing, in comparison with the traditional method.
탁주 및 약주의 양조시에 koji를 곰팡이로 사용되고 있는 Aspergillus awamori var. kawachii로서 쌀 koji를 제조할 때에 방화효소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배양조건을 검토하였다. 본 균의 당화효소 생산 최적온도는 36℃이었고, 이 온도에서 40시간 배양했을 때 최고값에 도달하였다. 배양개시 후 20∼25시간까지 36℃로 배양한 후 그 이후에 32℃로 배양하는 방법은 koji의 유기산 생산과 당화효소 생산에 호의적이었다. 증미의 수분함량이 35% 이하일 때는 당화효소의 생산이 낮았으나 40∼60% 일 때는 높았다. 국균포자의 접종량이 지나치게 적을 때에는 배양초기의 당화효소 생산은 낮았으나 배양 40시간 이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Koji의 두께가 3㎝ 이상일 때는 당화효소의 생산이 현저히 억제되었다. 본 koji의 당화효소는 pH 2∼7에서 안정하였고, pH 2∼5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