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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reviewing references determine the infection status of Korean freshwater fishes and relation with climate change of Korean peninsula. The most common infections of Korean freshwater fishes are flatworms (trematodes) and spiny-headed worms (acanthocephalans). Total 61 species of Korean freshwater fishes for infectious disease has been reviewed. Among them, 44 species of freshwater fish belong to Cyprinidae and 17 species for Cobitidae, Siluridae, Bagridae, Amblycipitidae, Synbranchidae, Centropomidae, Odontobutidae, Belontiidae, and Channidae. The Korean freshwater fishes had total 35 kinds of parasite pathogenic organisms (Acanthocephala opsariichthydis, Centrocestus sp., Cyathocotyle sp., Diplostomum orientale, Diplostomum sp., Echinochasmus sp., Echinostoma sp., Genarchopsis sp., Holostephanus metorchi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sp., Metorchis taiwanensis, Neoplagioporus zacconis, Palliolisentis chinanensis, Palliolisentis chunjuensis, Prosorhpynchus sp., Centrocestus armatus, Clonorchis sinensis, Holostephanus nipponicus, Metorchis orientalis, Cyathocotyle orientalis, Pseudexorchis major, Exorchis oviformis, Trachelobdella sinensis, Metagonimus miyata, Isoparorchis hypselobagri, Clinostomum complanatum, Centrocestus asadai, Metagonimus yokogawai, Echinostoma cinetorchis, Echinochasmus japonicus, Diplozoon nipponicum, Metagonimus takahashii, Carassotrema koreanum, and Echinostoma hortense). Maximum infections belonged to Pseudorasbora parva as Cyprinidae had 19 kinds of parasite organisms, including Centrocestus armatus, Clinostomum complanatum, Clinostomum complanatum, Clonorchis sinensis, Cyathocotyle orientalis, Echinochasmus japonicus, Exorchis oviformis, Holostephanus metorchis, Holostephanus nipponicu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kogawai, Metorchis orientalis, Metorchis taiwanensis, Pseudexorchis major, Cyathocotyle sp., Diplostomum sp., Echinochasmus sp., Metagonimus sp. and Prosorhpynchus sp. Human foodborne trematode infections are an important public health concern in Korea. In the future, under the climatic extremes on Korean peninsula such as floods, drought and temperature variability, in particular, the susceptibility of freshwater fishes to infection will be decreased.
        4,000원
        6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감원에서 노린재류의 천적인 뚱보기생파리의 보호를 목적으로 노린재류에 등록된 약제를 중심으로 선택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뚱보기생파리는 2013년 경남 진주시 문산읍과 금산읍에 소재한 단감원 3곳에서 끈끈이트랩(황색, 35 x 25 cm, 그린아그로텍)에 갈색날개노린재 페로몬(EEZ-2,4,6-decatrienoate 40mg)을 부착 하여 채집한 후 실험실로 가져와 약제 처리를 하였다. 뚱보기생파리의 암수 성충에 대한 4종 약제의 살충 검정은 소형분무기(40mL)를 이용해 처리하였다. 소형분무 기에 각 약제별 추천농도로 물에 희석하여 끈끈이트랩에 부착된 뚱보기생파리 한 마리씩 1회 분무하였다. 무처리는 처리구와 같은 방법으로 물만 분무하였다. 분무 후 3, 24시간 후의 보정사충율을 구하였으며 붓으로 살짝 건드려서 움직임이 없는 것은 사충으로 간주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는 Black light trap을 이용하여 야간에 채집한 후 1세대를 실내에서 증식한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시험방법은 감나무의 작은 가지에 추천농도로 약제처리 한 후 공시충이 탈출하지 않도록 공간과 감 먹이 를 제공한 후 방사하였다. 방사후 24, 48, 72시간 후에 생사충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비펜스린수화제가 비교적 높은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6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로 잎에 굴을 만들어 피해를 주는 귤굴나방 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 (Lepidoptera: Phyllocnisitidae)은 노지 감귤인 경우 7월 하순이후 여름순과 가을순 에 피해를 주고, 피해 부위로 감귤 궤양병 병원균이 침입하여 과원에 궤양병의 발생 을 촉진하므로 농가에 방제비용의 부담을 주고 있다. 본 실험은 친환경 농가에 귤굴 나방 방제방안을 제시하고자 기계유제 150배 처리, 고삼(상표명 : 경농 보검) 및 님 (상표명 : 동방아그로 푸른꿈) 기반의 제형화된 약제를 감귤포장에서 처리하였다. 님과 고삼약제는 1000배에 기계유 150배를 혼용 처리하였으며, 모든 처리는 7일 간격으로 3번 살포하고, 5개 신초를 채취하여 피해 잎 수와 기생봉의 기생여부를 조사 하였다. 처리결과 기계유제 단용처리는 귤굴나방에 대한 효과가 없었고, 님 또는 고삼 약제를 기계유유제와 혼용하여 처리하였을 때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무처리구와 기계유제 단용 처리구에서 귤굴나방 천적 기생봉들이 발생되 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귤굴나방 발생을 억제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6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옥수수 재배에 문제 되는 관건해충인 조명나방의 친환경 종합관리에 필요한 기 초자료로서 알기생천적을 인위적으로 방사하였을 때의 기생률 변동을 알아보고자 조명알벌(Trichogramma ostriniae)을 구입하여 수원 서둔동 포장에서 6월 중순부 터 2달간 방사간격과 방사량을 달리 하여 방사하면서 조명나방 난괴를 1주 간격으 로 설치하였다가 1일, 2일 경과 후 재수거하여 보관하면서 기생여부를 조사하는 방 식으로 실험하였다. 조명알벌의 추천 방사용량(1카드/22㎡)을 1, 2, 4주 간격으로 방사했을 때 각각 의 기생률은 20.8%(0~66.7%), 18.8%(0~83.3%), 22.1%(0~66.7%)로 나타났으며, 추천 방사용량의 0.5배, 2배 용량을 2주 간격으로 방사한 결과는 각각 17.3% (0~62.5%), 21.4%(0~83.3%)로 조사되었다. 조명나방에 대한 조명알벌의 시기별 기생률 변동을 살펴본 결과, 방사간격과 방 사량별 처리 둘 다에서 6월 하순과 8월 초·중순에 피크를 볼 수 있었으며, 이를 1일 후와 2일 후로 나누어 살펴보면 이 경향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조명알벌 방사 후 시간에 따른 조명나방 알 기생률을 보면, 2일 후의 기생률이 24.8%로 1일 후의 기 생률 15.4%에 비해 약 10%p 높게 나타났다.
        6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옥수수 포장에서 발생하는 Trichogramma 속(genus) 조명나방 알기생벌의 종 (species)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홍천 외 7개 지역에서 6 ~ 8월에 수집된 알기생벌로 부터 핵내 리보솜 RNA 유전자의 ITS2(internal transcribed spacer 2) DNA 염기서 열 정보를 213 개 해독하였다. 종 구별을 위한 참고정보로서 GenBank 데이터베이 스에 등록되어 있고 종이 명확하게 확인된 Trichogramma 속 ITS2 염기서열 정보 를 58 종 총 404 개 확보하여 MEGA 5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조사된 결과와 비교 분 석하였다. ITS2 DNA 염기서열 정보를 이용한 phylogenetic tree 결과들을 통해서 GenBank에 등록되어 있는 같은 종들이 여러 가지(branch)의 그룹에 흩어져 있어 일부 종들을 제외하고 명확한 구별이 어려웠다. 국내의 결과는 3 개의 가지(branch) 그룹으로 나눠졌으며 조명나방 알기생벌로 Trichogramma dendrolimi Matsumura 를 포함하여 최소한 3 개의 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앞으로 조명나방 알기생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 방법을 개발을 위해서는 명확한 종 동정이 되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 수컷의 생식기에 관한 형태적 분석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충절대기생세균(Pasteuria penetrans)이 감염되어 있는 온실토양을 이용하여 세균의 내생포자가 땅콩뿌리혹선충(Meloidogyne arenaria) 유충 표면에 부착하는데 대한 온도의 영향에 대해 시험하였다. 갓 부화된 뿌리혹선충 2령충(J2)을 페트리디쉬 내의 토양에 접종한 후 20℃, 25℃, 30℃, 35℃에서 7일간 처리하였다. 모든 온도에서 내생포자의 J2 부착률은 모두 100%로 나타났으나 J2당 내생포자 부착수는 25℃에서 28.3개로 가장 많았으며 30℃, 20℃ 및 35℃에서 각각 J2 당 20.2, 18.6 및 13.6개로 낮아졌다. J2를 접종하기 전에 세균이 있는 토양을 온도 별로 10일간 전처리하였을 때 내생포자 부착률은 실온에서의 60%에 비해 -30℃, 4℃, 40℃, 50℃ 및 100℃에서 각각 25.0, 31.7, 8.3, 5.0 및 0%로 현저하게 낮아졌다. J2 당 내생포자 부착수도 실온에서의 5.3개에 비해 -30℃, 4℃, 40℃, 50℃ 및 100℃에서 각각 3.5, 4.3, 1, 1, 0개로 적었다. P. penetrans 세균의 내생포자를 뿌리혹선충 종별로 J2에 부착 시험한 결과 땅콩뿌리혹선충에서는 100%였으나 당근뿌리혹선충(M. hapla)과 고구마뿌리혹선충(M. incognita)에서는 모두 0%로 본 균주는 뿌리혹선충 종에 대해 기주선호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6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량이 늘고 green korea의 국가 정책과 화학비료 사용량의 감소와 더불어 녹비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환경평가는 이루어지 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 과원에 피복작물로 심겨진 헤어리벳치구와 일반잡초 로 구 성된 배 과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채집된 곤충상 을 조사하였다. 곤충상 조사는 주로 천적종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황색수반에 포르말린 1%액을 월 1회 3일간 설치하여 유살된 천적종류를 조사하였다. 2011년, 배의 헤어리벳치구에서는 총 132마리의 천적이 끈끈이트랩에 유살되었 으며, 가장 많이 유살된 종은 광붙이꽃등에로 62마리, 꼬마꽃등에 43마리 였다. 사 과의 경우 초생 및 친환경방제구에서 56마리의 천적이 유살되었으며 가장 많이 유 살된 종은 고치벌과에 24마리, 좀벌과에 10마리 였다. 가장 낮은 천적이 유살된 구 는 배 초생 및 화학방제구와 사과 초생 및 화학방제구로 30마리 이하였다. 2012년, 헤어리벳치의 개화시기인 5월에 황색수반에 채집된 천적종수는 395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개화가 끝난 시기인 7월에 황색수반에 채집된 천적종수는 116마리로 헤 어리벳치가 심겨지지 않은 과원보다 월등히 높았다.
        68.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뚱보기생파리는 노린재과(Pentatomidae)에 속하는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으로서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의 집합페로몬(methyl (E,E,Z)-2,4,6- decatrienoate)에 유인된다. 이 페로몬을 이용하여 뚱보기생파리의 발생패턴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수행하였다. 매년 4월부터 11월 초까지 경남 진주의 단감원과 경상대학교 캠퍼스에 페로몬을 부착한 황색 끈끈이 덫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 트랩에 유인된 뚱보기생파리의 암컷은 난소 크기를 측정하고 난소 내의 성숙란 수를 조사하였다. 뚱보기생파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가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5월말, 7월초, 9월초 등 연 3회 정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 페로몬에는 뚱보기생파리의 암컷과 수컷이 동시에 유인되는데, 암수의 성비에 따른 발생량이나 발생패턴의 차이는 없었지만 발생 밀도가 점차 낮아지는 10월 이후에는 수컷이 더 많이 유인되는 경향이었다. 난소 크기나 성숙란의 수는 시기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체별 편차가 컸고, 발생이 시작하는 4월과 발생 밀도가 낮아지는 11월까지도 성숙란을 보유하고 있어 연중 내내 성숙란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었다. 해에 따라 발생량 차이가 커서 연간 세대 수 추정에 어려움이 있다.
        6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로 하여 15, 20, 25, 30℃에서 사육하면서 기주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성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이 기주일 때 15℃,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5.4, 9.7마리)가 진디면충좀벌(2.0, 2.9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주일 때 2종 기생봉 간 기주섭식수의 차이는 없었다. 목화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벌의 기생수가 15℃에서 11.1마리, 30℃에서 21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 12.3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시켰을 때는 20℃와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12.1, 17.1마리)가 진디면충좀벌(6.1, 10마리)보다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했을 때 30℃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83.3%)이 진디면충좀벌(69.4%)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우화율 차이가 없었다. 목화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에서 75.2%, 30℃에서 73.9%로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19.5, 48.6%)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는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에서 65.3%, 25℃에서 90.0%여서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34.4, 78.8%)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화진딧물에서 2종 기생봉간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20℃에서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19.9일)이 진디면충좀벌(16.5일)보다 길었다.
        4,000원
        7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하는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 머미율, 번데기 사망률, 성비를 20, 25, 30, 25℃ 인큐베이터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피망잎이 놓인 콤팩트샤레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4개 온도에서 발육단계별로 복숭아혹진딧물을 사육하였고 기생을 유도하기 위하여 12시간 동안 목화면충좀벌에 제공하였다. 목화면충좀벌의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20℃ 18.3일, 25℃ 14.7일, 30℃ 10.4일, 35℃ 9.3일 이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머미율은 20℃와 25℃, 1령과 2령에서 가장 높았으나 30℃와 25℃에서는 3령충에서 84.4~85.0%로 가장 높았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률은 20~35℃까지 각각 12.5%, 17.3%, 16.0%, 10.9%였다. 목화면충좀벌 암컷의 성비는 온도별로 각각 49%, 46%, 69%, 60% 였다.
        4,000원
        71.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termine the status of Korean wild reptiles and amphibians infection and relation with climate change of Korean peninsula, references were reviewed. Wild animals serve as intermediate, reservoirs and paratenic hosts to zoonotic parasites of human beings. The parasites and disease can be a serious problem for all herptiles. The infectious diseases, in particular, become parasitized through contact with other reptiles or contaminated objects and environments, or by eating infected food items. Worms are one of the most common intestinal parasites. Among reptiles, the most common infections are flatworms (trematodes), roundworms (nematodes), tapeworms (cestodes), and spiny-headed worms (acanthocephalans). A total of 20 species for infectious diseases from Korean wild reptiles and amphibians has been reviewed. Among them, 11 species was amphibians and 9 species for reptiles. The Korean wild herptiles had total 41 kinds of parasite pathogenic organisms. Meximum infections belonged to Rana nigromaculata as amphibians had 22 kinds of parasite organisms, including Gorgodera aponica, Gorgodera bombinae, Diplodiscus japonicus, Haematoloechus sibiricus japonicus, Pleurogenoides japonicus, Haematoloechus nanchangensis, Haematoloechus variegatus, Haematoloechus lobatus koreanus, Neodiplostomum seoulense, Halipergus japonicus, Haematolechus japonicus, Loxogenes liberum, Baerttia japonica, Ophiotaenia manae, Oswardcruzia lualata, Icosiella kobayashi, Pharyngodon pobypedates, Gyrinicola japonica, Catadiseus sp., Ophisthodiseus sp., Diplorchis sp., and Sparganum. Also, Dinodon rufozonatum as reptiles had 5 kinds of parasite, including Cotylaspis coreensis, Cotylaspis sinensis, Cephalogonimus japonicus, Astiotrema reniferum, Astiotrema odheri, Kaurma orientalis, and Astiotrema sp.. In the future, under the climatic extremes on Korean peninsula such as floods, drought and temperature variability, in particular, the susceptibility of amphibian and reptiles to infection will be increased and they have implications for the emergence of disease and the potential for climate change to exacerbate amphibian decline.
        4,000원
        7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과채류재배지에서 분포하는 식물기생선충의 발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9월까지, 공주, 논산, 부여, 진주, 곡성 일대에서 오이, 딸기, 메론 재배지를 대상으로 선충속별 종류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식물기생선충의 경우 전체 토양시료 34개 가운데 29개에서 검출되었다. 이 가운데 딸기 포장의 토양 시료 16개 가운데 13개, 메론 포장의 경우 8개 전체에서, 오이포장의 경우 10개의 토양시료 중 8개에서 식물기생선충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대부분의 토양시료에서 식물기생선충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지만 각 포장별 주요한 식물기생선충의 종류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오이의 재배지에서는 Pratylenchus spp.와 Helicotylenchus spp.가 많이 검출되었고, 딸기와 메론의 재배지에서는 Helicotylenchus spp.의 발생 정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지역별 비교해 보았을 때 논산과 공주 일대에서 채집한 토양 시료에서는 Meloidogyne spp.와 Pratylenchoides spp.의 비율이 다른 지역의 시료와 비교하였을 때 비율이 좀 더 높게 나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73.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옥수수 재배에 가장 문제되는 조명나방의 친환경 관리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옥수수 포장에 발생하는 조명나방의 알기생벌을 수집하고, 옥수수와 메밀을 간작재배했을 때 기생률의 변동 여부를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알기생천적 조사는 2012년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5개 지역의 노지재배 옥수수 포장에 조명나방 난괴를 설치하고 3~6일 후 수거하여 기생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수행하였다. 기생된 난괴에서 수집된 성충은 모두 알벌과의 Trichogramma속이었고, 난괴 기생률은 평균 33%였다(전북 부안 5% ~ 충북 청원 69%). 메밀 간작으로 인한 조명나방 알기생천적의 기생률 변동 여부는 국립식량과학원 작물환경과 포장(수원, 서둔동)에서 메밀꽃 개화시기인 2012년 5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7일 간격으로 난괴 설치 후 수거하는 방식으로 조사되었다. 옥수수 단작과 옥수수・메밀 간작 포장에서 조명나방 난괴의 기생률은 각각 42%(13%~65%), 34%(18%~77%)로 조사되었으며, 두 경우 모두 7월 2일에 기생률이 가장 높았다.
        74.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이 기주일 때 20℃, 25℃, 30℃에서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각각 8.0, 8.2, 9.3마리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 5.0, 4.2, 6.8마리보다 많았으나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는 11.3, 14.6, 10.8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8, 11.3, 8.0마리)보다 더 많았으며 두 종 모두 25℃에서 기생수가 가장 많았다. 20,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은 100%, 98.5%로 진디면충좀벌의 우화율(94.1%, 93.4%)보다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두 종의 우화율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진디면충좀벌과 목화면충좀벌의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소요 일수는 각각 13.6일, 13.9일이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은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싸리수염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곤충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7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는 콩 포장에서 주요한 해충이며, 기생천적으로는 노린재깡충좀벌(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과 노린재검정알벌(Gryon japonicum (Ashmead) [Hymenoptera: Scelionidae])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5월에서 8월까지 보리, 참깨, 콩 포장에서 발생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 시기에 따른 산란수와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산란된 알에 대한 노린재검정알벌의 기생률을 조사하여 노린재 알의 정성적인 특성 변화를 알고자 하였다. 경북 안동시 경동로에 소재한 안동대학교 주변에 집합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중순부터 3일 간격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채집하였다. 채집한 노린재 암컷을 각각의 사육상자에 물만 제공하여 산란을 받았다. 수거한 알의 50%는 부화하는데 사용하였고, 남은 50%는 노린재검정알벌에 기생시켰다. 그 결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산란수와 부화율은 8월에 높게 나타났다. 노린재 알에 대한 노린재검정알벌의 기생성공률은 7월까지 감소하다가 8월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주요 기주작물인 콩 재배시기 이전에 영양상태가 미치는 영향은 노린재의 생식력과 알기생벌의 기생률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의 해충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 [Hemiptera: Alydidae])의 주요 천적으로는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이 잘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노린재깡충좀벌의 종내 경쟁 패턴을 이해하기 위하여 기주자원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에서 기생벌의 노출 시간(1, 3, 5일), 노린재 알의 밀도(10, 20, 40개)에 따라 기생벌의 개체수를 달리했을 경우 산란과 다음 세대의 우화를 관찰하였다. 기생벌의 밀도가 높을 경우(3개체) 낮을 때(1개체) 보다 기생벌 개체 당 산란하는 알의 개수가 감소하였고, 노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산란하는 알의 감소폭도 컸다. 따라서 노린재깡충좀벌에서 개체군 밀도와 노린재 알에 대한 노출 시간이 종내 경쟁에 영향을 주었지만, 일일 산란수의 시간적 한계성 때문에 기주알의 밀도 증가에 따른 영향은 적었다.
        77.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는 콩에서 특히 중요한 해충이다. 효과적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계절적 발생 패턴과 기주 식물의 먹이 적합성, 천적 기생벌들의 발생 소장과 상호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보리, 참께, 콩 등이 복합적으로 재배되는 전작지에서 모두 채집되었으나 콩에서 가장 밀도가 높았다. 콩 외의 작물은 실내 먹이실험에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여 콩이 가장 주요한 먹이원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노린재검정알벌(Gryon japonicum [Ashmead] [Hymenoptera: Scelionidae])과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주요 천적이며, 노린재검정알벌은 봄에서 초여름에 노린재깡충좀벌은 여름과 가을에 우점을 보인다. 이는 두 종이 경쟁적 배제를 통한 한 종의 멸종이 일어나지 않게 기주 자원을 시간적으로 분할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노린재와 기주식물(bottom-up) 그리고 천적(top-down)과의 상호관계의 이해를 통한 해충관리전략에 대해 고찰하였다.
        78.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arganosis is a rare parasitic disease caused by the infection of plerocercoid tapeworm larvae of the genus Spirometra. Up to date many cases of oral sparganosis had been diagnosed from biopsy specimens in Korea, however, in this study a 14 years old male showed an oral sparganosis in his buccal nodule producing its eggs, which were extruded through the ulcerated surface of buccal nodule. In the cytological observation for the pus‐like exudates many ovoid parasite eggs were found with a lot of inflammatory cells, which were mostly composed of eosinophilic polymorphonuclear leukocytes (PMNs). The eggs were measured about 50x50x80 μm, and had an operculum without opercular shoulder. In the subsequent biopsy examination the buccal nodule disclosed a diffuse granulomatous lesion with tunnel‐like spaces containing eosinophilic materials of parasite tegument, also infiltrated with a lot of eosinophilic PMNs. Therefore, we diagnosed it oral sparganosis producing its eggs with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sparganum granuloma in the cytological and histological observations, and also suggested that the cytological finding of parasitic eggs would be helpful to confirm the parasitic infection of sparganum matured enough to produce its eggs.
        3,000원
        7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는 콩 포장에서 주요 해충이며, 기생천적으로는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과 노린재검정알벌(Gryon japonicum (Ashmead) [Hymenoptera: Scelionidae])이 있다. 저온 저장시켜 불활성화된 노린재 알을 집합페로몬 트랩에 부착하면 기생률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위 기술을 이용하여 불활성화된 노린재 알의 밀도에 따른 기생률 향상 효과를 조사하였다.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 위치한 콩 포장(100×140m)을 12개의 시험구로 나누고 집합페로몬 트랩을 각각 4개씩 설치하였다. 시험구에는 3개의 처리구와 1개의 대조구를 두었으며, 처리구에는 1, 2, 4개의 집합페로몬 트랩에 트랩당 60개의 알을 부착하였다. 그 결과 처리구에서 노린재깡충좀벌에 의한 기생률은 23~51%이었고, 대조구에서는 25%이었다. 노린재검정알벌의 경우 처리구에서 19~42%의 기생률을 보여 주었고, 대조구의 기생률은 22%이었다. 240개의 알을 부착한 시험구에서 노린재깡충좀벌과 노린재검정알벌에 의한 기생률이 최대 51, 42%이었고, 노린재 알을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의 기생률 보다 각각 2.1, 1.9배가 높았지만 톱다리개허리노린재의 밀도는 차이가 없었다.
        8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Effect of a new crop protectant ‘Bt-Plus’ on natural enemies was analyzed in this study. Tested natural enemies included two parasitic species of Aphidius colemani and Eretmocerus eremicus, and four predatory species of Harmonia axyridis, Orius laevigatus, Amblyseius swirskii, and Phytoseiulus persimilis. ‘Bt-Plus’ was formulated by combination of three entomopathogenic bacteria (Xenorhabdus nematophila (Xn),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 (Ptt), Bacillus thuringiensis (Bt)) and bacterial metabolite (BM). All three types of ‘Bt-Plu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toxicities against fourth instar Plutella xylostella larvae than Bt single treatment. Two types of bacterial mixtures (‘Xn+Bt’ and ‘Ptt+Bt’) showed little toxicity to all natural enemies in both contact and oral feeding assays. However, ‘BM+Bt’ showed significant toxicities especially to two predatory mites of A. swirskii and P. persimilis. The acaricidal effects of different bacterial metabolites were evaluated against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ll six BM chemicals showed significant acaricidal effects. The BM mixture used to prepare ‘Bt-Plus’ showed a high acaricidal activity with a median lethal concentration at 218.7 ppm (95% confidence interval: 163.2 - 262.3). These toxic effects of bacterial metabolites were also proved by cytotoxicity test against Sf9 cells. Especially, benzylideneacetone, which was used as a main ingredient of ‘BM+Bt’, showed high cytotoxicity at its low micromolar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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