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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bstract Purpose :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amount of astigmatism on distance and near vertical heterophoria in adults aged 20~40 years. Methods : Thirty subjects (31.25±10.21 years) were participated, and refraction was performed using I-Profilerplus and a phoropter, and horizontal heterophoria (HH) and vertical heterophoria (VH) teats were conducted at distance and near using a Torrington chart. Results : HH and VH were approximately 0.80 △ (p=0.001) and 0.20 △ (p=0.002) greater at near than at distance, respectively. Spherical refractive errors did not correlate with HH and VH at distance and nea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astigmatism and HH at either distance or near (p=0.141, p=0.318, respectively), but VH at distance and near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stigmatism (both, p < 0.001), the amount of VH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amount of astigmatism. Conclusion : We found that the amount of astigmatism affected the VH at both distance and near and that the amount of VH increased with increasing astigmatism.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assess both astigmatism and VH in clinical practice, and that correction of astigmatism may help to reduce symptoms of VH. Key words : Astigmatism, Horizontal heterophoria, Refractive error, Vertical hetero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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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adjustable-focus eyeglasses)’을 광학적으로 분석하고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우측렌즈를 광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투영식 렌즈미터 (HLM-1, Huvitz, Korea)를 사용하였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된 렌즈를 단일렌즈(앞 렌즈, 뒷 렌즈)로 분해하여 각각의 특정 지점과 중첩된 렌즈의 특정 지점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을 측정하였다. 안질환 및 전신질 환이 없고, 굴절 교정수술을 하지 않은 23.58±4.08세, 성인 40명(80안)을 대상으로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전 후의 원거리 시력검사, 근거리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단일렌즈는 앞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 방향은(–), 내측 방향은(+), 뒷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방향은(+), 내측방향은(–)로 도수가 점차 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 된 렌즈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후 시력 및 입체시가 착용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저하되었다. 결론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은 광학적으로 양호하지 않고 안경사의 처방이 되지 않은 안경이므로 착용자에게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다. 따라서 ‘자가 도수조절안경’을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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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최대 근거리 교정 굴절력이 필요한 65세 이상의 대구 지역의 기성 돋보기 사용 실태를 확인 하여 노안 근용 안경 교정의 중요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기성 돋보기를 착용 중인 만 65세 이상의 노인 77명 (남자:24명, 여자: 53 명) 144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로 원거리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원용 및 근용 PD(작업 거리 40 cm)는 PD미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참여자들의 측정 PD와 사용 중인 기성돋보기의 광학중심점 간의 거리 차로 발생하는 프리즘 효과는 프렌티스 공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기성 돋보기를 구매한 장소와 전문가로 부터의 관련 검사 유무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도 함께 진행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비정시의 평균 난시 굴절력은 –1.18±0.47 D를 보였으며(p<0.001, z=-9.414), 0.75~1.00 D 난시 미 교정이 약 38.46%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BI 프리즘이 16.67%와 BO 프리즘이 77.78%를 보였으며, 내사위 유발하는 BI 프리즘 굴절력은 0.65±0.15 △, 외사위를 유발하는 BO프리즘 굴절력은 1.34±0.81 △으로 나타났 다. 전체에서 61.04%가 굴절검사와 같은 근용 안경에 필요한 검사 없이 길거리 등과 같은 장소에서 단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착용 중인 기성 돋보기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절반 이상인 61.52%가 현재 착용하고 있 는 기성 돋보기에 불편함을 갖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글자가 흐림’이 주된 원인이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기성 돋보기는 난시 미교정, 낮은 가입도, 동공간거리와 렌즈의 광학중심점간의 불일치 등 의 요소들이 확인되어 불편함을 호소하였으며, 이러한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사에게 검 사, 조제가공 및 안경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적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000원
        10.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청각자극(Auditory stimulus)이 동반된 상태에서 근시안과 근시성 난시안의 굴절교정이 가독성과 암기력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건강한 성인 중 구면굴절력이 -1.00 D 이상의 근시안 31명(평균 연령: 22.16±1.32세)과 원 주굴절력이 -1.00 D 이상의 근시성 난시안 29명(평균 연령: 23.04±1.40세), 총 60명으로 평균 등가구면굴절력은 -4.56±2.49 D이었다. 굴절상태는 시험안경테(TLS-AF, Topcon, Japan)로 완전 교정한 상태, 차폐한 상태 및 구면굴절력과 원주굴절력을 각각 -1.00 D 만큼 저교정한 상태로 조정하고, 이 상태에서 각각 4.5 m의 거리에 규칙성이 없는 일련의 단음절 시표를 보여주면서 시표의 글자와 동일하게 녹음된 음성을 일정한 속도로 들려준 상 태에서 피검사자가 암기한 음절의 개수를 암기력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근시안을 대상으로 완전교정, 구면굴절력 -1.00 D 저교정 및 양안 차폐 상태에서 암기력은 각각 15음절 중 6.03±1.87개, 3.30±1.42개, 3.70±1.79개, 난시안을 대상으로 완전교정, 구면굴절력 -1.00 D 저교정 및 양안 차폐상태에서 암기력은 6.11±1.76개, 3.81±1.21개, 4.48±2.05개로 근시안과 근시성 난시안에서 모두 저교정 상태에서의 암기력은 완전교정상태보다 저하되었고 차폐상태와 유사하였다. 암기력은 근시도 및 난시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또한 근시성 난시안에서 구면굴절력과 원주굴절력을 각각 저교정 상태에서의 암기력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 : 근시안 및 근시성 난시안의 굴절이상이 저교정된 경우 암기력이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따라서 암기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력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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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볼 때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방법 : (+)렌즈에서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굴절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렌즈미터의 렌즈받침부 상단에서 25 mm 아래 지점을 중심으로 렌즈가 회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해진 주시각도만큼 렌즈의 광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굴절력을 측정하였으며,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두께 및 정점간 거리의 변화에 의한 굴절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주시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렌즈의 두께는 얇아지고 정점간 거리는 멀어진다. 기준굴절력 +6.00 D, 주시각도 30゚일 때 두께변화에 의한 교정굴절력의 변화는 0.03 D 이하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주시각도의 증가에 따라 정점간 거리도 멀어지게 되며, 과교정 상태가 되지 않도록 (+)굴절력이 감소하여야 한다. 그러나 측정된 굴절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착용자에게 굴절력이 가중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보이는 것은 비점수차에 의한 굴절력의 변화이며, 주시각도 15゚이상에서 최소굴절력과 원주굴절력의 증가 로 착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사용할 때 정점간 거리의 변화에 따른 굴절변화와 비점수차에 의한 원주굴절력의 변화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안면각의 조정으로 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볼 때 지각적 변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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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각막난시가 있는 대상자에게 등가구면콘택트렌즈, 토릭콘택트렌즈를 처방하였을 때 시력과 각막지형도에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안질환이 없고 자각식 굴절검사를 통해 도출된 난시량이 –0.75 D 이상 –2.00 D 미만인 성인 남녀 20명(22.4±2.0세), 39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첫 번째로 토포그래피를 이용해 나안의 각막지형도를 측정하고 등가구면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와 토릭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각각 각막지형도와 시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두 번째로 각막지형도를 Bogan 등7)의 5가지 분류법에 따라 원형(Round), 타원형(Oval), 대칭성 나 비형(Symmetric bow tie), 비대칭성 나비형(Asymmetric bow tie), 부정형(Irregular)의 5가지 형태로 나누었다. 등가구면 콘택트렌즈와 토릭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검사한 시력을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검정하였고 빈도분석을 통해 구면콘택트렌즈와 토릭콘택트렌즈간 Bogan등의 분류법에 따른 형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는 C사의 somofilcon A재질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였다. 결과 : 나안에서 각각 원형 2.6%, 타원형 61.5%, 대칭성 나비형 33.3%, 비대칭성 나비형 2.7%의 비율을 보였고 구면콘택트렌즈 처방시에는 원형 2.6%, 타원형 48.7%, 대칭성 나비형 28.2%, 비대칭성 나비형 12.8%, 부정형 7.7%, 토릭콘택트렌즈 처방 시에는 원형 53.8%, 타원형 20.5%, 대칭성 나비형 7.7%, 비대칭성 나비형 5.1%, 부정형 12.8% 의 비율로 나타났다. 시력은 구면콘택트렌즈에서 평균 0.80±0.06(p<0.050), 토릭콘택트렌즈에서 평균 1.00±0.08(p<0.050) 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 난시안에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입된 구면콘택트렌즈보다 토릭콘택트렌즈 착용 시 시력이 평균 0.2만큼의 큰 차이를 보이며 시력이 더 향상되었다. 각막지형도에서는 토릭콘택트렌즈에서 원형의 형태가 구면콘택트렌즈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보아 난시안을 정확하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등가구면콘택트렌즈보다 토릭콘택 트렌즈 처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4,000원
        1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난시안의 정확한 교정을 위해 자각적굴절검사에서 크로스실린더렌즈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 일부지역 대학생 159 안을 대상으로, Phoropter(Topon ACP-8, Japan)와 방사선시표를 이용하여 난시를 교정한 후 잭슨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난시 정밀검 사를 실시하였다. 방사선시표를 이용한 난시축과 난시량 검사결과와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난시 정 밀검사 후의 난시축과 난시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난시량은 방사선시표를 이용했을 때는 1.27±5.58D,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정밀검사 후 는 1.64±7.86 D 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난시교정 축방향은 방사선시표 이 용했을 때는 122.77±63.85°,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정밀검사한 후는 112.37±67.20° 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 론: 난시량과 난시축이 부정확하게 처방된 난시교정안경의 착용은 잔여난시를 생성하게 하여 안정피 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상에서 크로스실린더렌즈를 활용한 난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4,000원
        1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핀홀의 크기를 변경하면서 피검자의 소수시력을 측정하였으며, 핀홀의 크기가 시력, 등가구면 굴 절이상, 난시도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 법: 성인 118명, 평균나이 22.7±5.9세를 대상으로 핀홀의 크기를 0.5 ~ 3.0 mm로 하고, 굴절이상에 따른 소수시력을 측정하였다. 동공크기에 따른 시력을 계산하여, 측정된 소수시력과 비교하였다. 결 과: 핀홀의 크기가 감소하면, 소수시력이 고도근시(-6.96±0.83 D)와 중등도근시(-4.30±0.83 D)에 서는 크게 증가했으며, 약도근시(-1.63±0.64 D)는 핀홀크기 1.0 mm에서 정점을 나타냈다. 정시 (-0.11±0.37 D)와 원시(1.88±1.63 D)는 약간 감소하였다. 동공의 크기가 감소하면 종구면수차와 종색수차 가 서서히 감소하고, 피사체심도가 소수시력에 주는 영향은 일정하였으나, 회절이 급격히 증가하여 정시에 대해 계산한 시력은 동공크기 1.5 mm 이하에서 감소했다. 근시는 회절과 수차보다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영 향이 커서, 동공크기 1.0 mm까지 계산한 시력이 직선적으로 증가했다. 근시성 고도난시(C= -2.73±0.63 D), 근시성 약도난시(C= -1.93±0.39 D), 원시성 난시(C= 1.29±0.72 D)에서는 시력의 변화가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크기가 유사한 근시 또는 원시와 같았다. 결 론: 핀홀의 크기가 감소할 때, 정시와 원시는 수차가 감소하지만, 회절이 증가하여 소수시력이 약간 감소하였다. 피사체심도가 소수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핀홀크기에 관계없이 일정하였다. 근시는 등가구면 굴 절이상의 영향이 커서 소수시력이 크게 증가하였다. 난시의 소수시력은 난시도보다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영 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핀홀이 난시도를 개선했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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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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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성 난시안에 대하여 핀홀에 의한 시력변화를 연구하였다. 방 법: 안질환이 없고 질환에 의해 시력손상이 없는 20대에서 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핀홀의 직 경을 0.5 mm, 1.0 mm, 1.5 mm, 2.0 mm로 설정하여, 핀홀렌즈 직경에 따른 시력을 비교하였다. 표준 조도 200 lux와 밝은 조도(380~500 lux)에 대하여 조도에 따른 핀홀시력을 검사하였다. 또한 눈의 상태를 나안 상태, 구면 굴절력 가입상태, 등가구면 굴절력 가입 상태, 세 가지로 구분 하여 핀홀시력을 검사하였다. 결 과: 여섯 가지 조건을 비교하였는데, 나안 상태일 때 조도에 상관없이 가장 직경이 작은 0.5 mm에 서 핀홀시력이 상승하였고, 직경이 커짐에 따라 단계적으로 핀홀시력이 감소하였다. 구면 굴절력과 등가 구 면굴절력을 가입하고, 핀홀시력을 비교하였을 때 1.5 mm, 2.0 mm 직경에서 시력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하지만 0.5 mm 직경에서 오히려 시력이 떨어졌다. 단안 보다 양안에서 핀홀시력이 상승하였다. 결 론: 나안 상태에서 초점심도와 피사체심도, 수차 보정에 영향을 받아 직경이 가장 작은 렌즈에서 시 력이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구면 굴절력과 등가구면 굴절력 가입상태일 때, 망막 위에 후초선과 최소착란원이 놓이게 되면서 나안 상태에 비해 초점심도와 피사체심도의 영향보다는 망막 조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단일 핀홀렌즈에서도 양안가중효과(binocular summation)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1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여러 개의 렌즈로 구성된 광학시스템에 대한 유용한 분석 도구로서 행렬전달식의 가능성을 확인 하고, 이를 이용하여 사람 눈을 포함한 복합 광학계를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굴스트란드 모형안의 각막, 수정체, 전체 광학계 및 근시성 난시안에서 가우스 결상방정식 과 행렬전달식으로 각각의 굴절력을 계산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가우스 결상방정식과 행렬전달식의 결과로 굴스트란드 정식모형안에서 각막굴절력은 각각 43.05D, 43.10D였고, 수정체굴절력은 19.50D, 19.50D, 전체 광학계굴절력에서는 동일하게 59.05D으로 계 산되었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근시성 난시안인 환자의 경우, 가우스 결상방정식의 수직정점초점거리와 수평 정점초점거리는 각각 24.85 mm, 25.15 mm이며 행렬전달식의 수직정점초점거리와 수평정점초점거리는 각 각 24.84 mm, 25.14 mm로 계산되었다. 결 론: 굴스트란드 모형안의 각막, 수정체, 전체 광학계, 실제 근시성 난시안에서 가우스 결상방정식과 행렬전달식에 의한 결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행렬전달식은 난시안을 포함한 좀 더 복잡한 광학계를 분 석하기에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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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다중핀홀 콘택트렌즈의 난시안 교정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완전 교정된 눈에 +0.50 D, +1.00 D, +2.00 D의 원주렌즈를 각각 Ax 180°, 90°, 45°로 착용시켜 근시성 난시를 유발하고 시력 측정 후, 1 mm의 다중핀홀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킨 상태에서 같은 방법으로 난시를 유발한 후 시력을 측정해 비교하였다. 결 과: +0.50 D의 원주렌즈로 유발된 난시안에서는 시력이 0.84±0.15에서 다중핀홀 콘택트렌즈 착용 시 0.90±0.14로 향상되어 7.57%의 시력개선 효과를 보였고, +1.00 D는 0.66±0.18에서 0.77±0.17로 16.19%, +2.00 D는 0.28±0.16에서 0.43±0.20으로 향상되어 55.13%의 시력상승효과가 있었다. 결 론: 난시안에서 다중핀홀 콘택트렌즈를 처방할 경우 시력상승효과가 있으므로, 난시의 저교정 혹은 구면대등 값을 처방할 경우 다중핀홀 콘택트렌즈의 처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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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인공수정체안의 난시별 근거리 시력을 평가하여 미교정된 난시가 근거리 시력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백내장 수술을 받은 39∼86세 사이인 100명(185안)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모든 대상자를 상대로 자동굴절검사, 원거리 나안시력, 원거리 교정시력 및 근거리 시력을 측정하였다. 근거리 시력 측정은 진용한 근거리 시력표를 사용하였으며 시력표에 표시된 글자의 폰트 크기(pt)로 근거리 시력을 평가하였다. 결과: 난시가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근거리 시력은 도난시 13.12±3.57pt, 직난시 12.32±2.20pt, 사난시 12.34±2.22pt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84). 하지만 난시가 미교정된 상태에서 근거리 시력은 도난시 9.67±2.84pt, 직난시 9.26±2.04pt, 사난시 11.75±2.51pt로 도난시와 직난시 사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1.00) 도난시와 사난시, 직난시와 사난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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