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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승객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색 온도를 제안하는 것이다. 승강기 내부 조명의 색온도를 4단계(3000 K, 6000 K, 9000 K, 12000 K)로 조절하였다. 실험은 20대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다. 각 상황별 이용자의 자율신경계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심전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2000 K와 비교 시 3000 K, 6000 K, 9000 K에서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 < 0.01). 그 중 3000 K의 조건에서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가장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해 승강기 갇힘 사고 시 3000 K의 색 온도가 승객으로부터 안정감을 유발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한다면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승객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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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도가 변색렌즈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여 변색렌즈 공급자와 수요자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률 1.56과 1.60의 변색렌즈 12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온도 조절 유지 장치를 이용하여 20゚C, 30゚C, 40゚C, 50゚C 온도에서 1분에서 5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후 농도를 측정하였다. 농도 분석은 변색과정을 카메라를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포토샵 프로그램(Adobe Photoshop CS5)을 이용하여 중앙부분의 명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69%, 76%(2분), 78%(3분), 78%(4분), 79%(5분)로 나타났고, 5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44%, 46%(2분), 46%(3분), 48%(4분), 50%(5분)로 나타났다. 1.56은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3%, 81%(2분), 84%(3분), 84%(4분), 85%(5분)로 나타나 온도 20゚C에서 가장 농도가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3%(2분), 43%(3분), 44%(44분), 47%(5분)로 나타났다. 1.60 은 2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9%, 84%(2분), 85%(3분), 85%(4분), 85%(5분%)로 역시 온도 20゚C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1%(2분), 43%(3분), 43%(4분), 45%(5분)로 나타났다. 20゚C 환경에서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는 79%의 농도를 보였고, 모노머방식은 76%의 농도를 보였다. 30゚C에서 코팅방식은 74%, 모노머 방식은 72%,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50゚C에서 코팅방식은 52%, 모노머방식은 48%의 농도를 보였다. 결론 : 동일한 시간 동안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의 농도는 감소하고, 1.56과 1.60 굴절률 모두에서 20゚C로부터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 농도가 감소하며, 모노머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보다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가 동일한 온도에서 더욱 진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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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착색렌즈 농도와 색상에 따라 눈의 조절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폭주값이 정상, 안위이상과 색각이상, 안질환이 없으며,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무착색렌즈와 50%, 80%로 농도로 착색된 gray, blue, brown렌즈를 착용하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조절기능검사는 조절력, 조절효율, 양성·음성 상대조절검사 및 조절래그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자들은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력과 조절래그가증가하였으며, 음성상대조절력은 무착색렌즈 착용 시 보다 착색렌즈 착용하였을 때 양안, 단안, 좌안에서 증가하였다. 양성상대조절력은 blue 50%착용 시 크게 나타났다. 또한,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용이성은 증가하였으나, 착색렌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용이성은 감소하였다. 결론: 착색렌즈의 농도에 따라 조절기능의 변화가 나타나므로 착색렌즈 농도 및 색상 선택 시 작업거리, 착색렌즈 착용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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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한센환자에게 변색안경 착용 전, 후의 자각증상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 변색안경으로 인한 눈물과 눈부심의 증상이 완화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센환자 29명(남자 9명(31%), 여자 20명(69%), 평균연령 74.86±5.86세)을 대상으로 자각증상을 설문으로 조사하였으며 시력검사와 안경처방검사를 병행하였다. 대상자들의 최초 상태를 검사한 후 변색안경 착용 2개월 후(23명)에 2차 문진을 통해 자각증상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 과: 대상자 58안의 나안시력은 0.29±0.18이었고 교정시력은 0.44±0.21이었으며 교정효과는 22.58± 18.05%이었다. 자각증상으로 눈부심(26명), 침침함(25명), 눈의 피로(18명), 눈물(17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변색렌즈를 착용 후 자각증상의 순서는 문제없음(21명), 침침함(1명) 이물감(1명), 눈의 피로(1명)로 나타났다. 안경 착용 전 눈물흘림은 실내에서 무증상 10명, 경함 9명 중등도 9명, 심함 1명이었으며 실외에서는 무증상 10명, 경함 6명, 중등도 11명, 심함 2명이었다. 눈부심은 실내에서 무증상 5명, 경함 18명, 중등도 4명, 심함 2명으로 실외에서 무증상 5명, 경함 16명, 중등도 4명, 심함 4명이었다. 변색안경 착용 후 눈물흘림과 눈부심의 증상을 살펴본 결과 눈물은 실내에서 무증상 19명, 경함 4명이었다. 실외에서 무증상 20명, 경함 2명, 중등도 1명이었다. 눈부심은 실내에서는 전원 무증상 23명이었으며 실외에서는 무증상 22명, 경함 1명이었다. 눈의 피로는 무증상 22명, 경함 1명으로 호전되었다. 결 론: 한센환자에게 변색안경의 착용전후 자각증상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변색안경은 자각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눈물흘림과 눈부심 증상이 호전되었다. 눈물과 눈부심이 있는 한센 환자에게 변색안경의 착용은 자각증상을 개선시켜주는데 상당히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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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색채경관의 변화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변화과정을 제시해본다. 사실 색채는 주변환경에 대해서 영향을 받는다. 스톡홀름은 도시주변에 물이 많기 때문에 내륙보다 색채의 변화가 많다. 보통 색채는 역사지구,상업지구, 주거지구에 따라 색채계획이 다르고 빛의 반사량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이미지도 갖는다.계절별 빛의 반사량에 따라 변하는 색상, 명도, 채도값을 측정해서 팔레트를 제시 분석하고, 파사드별로 지붕과벽체별로 빛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값을 측정하였다. 계절별 시각적인 큰 변화도 물이 많은 도시에서 도시경관의 변화의차이가 큰 폭으로 나타난다. 거리에서의 색채 사용에 대한 평가는 색상, 명도, 채도값을 고려함은 물론이고 빛의 반사량도고려되어져야 한다. 이때 각 색채의 특성 및 인간의 시각적인 요인에 의한 효과도 심리적인 측면과 감정적인 측면이 동시에 분석되어져야 한다. 색채의 경향은 어느 장소에 있어서 건축물의 지붕, 벽과 도로의 아스팔트 그리고 거리의녹지공간에 따라 도시경관은 색채의 구성과 재료에 의해 분류된다.계절별로 건축물의 지붕과 벽면의 색상이 빛의 반사량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값을 색차계를 이용해서 측정하였고그 결과는 먼셀기호로 표기하였다. 또한 그 값은 색채이미지맵에 색상값을 표시하여 죠닝화해보고 변화하는 경향을축으로 표현하였다. 마감 재료별, 입면 부분별로 구분해서 계절별 색상값을 추출한 후 칼라이미지맵에 빛의 반사량에따라 변화하는 색상값을 계절별로 변화하는 축을 만들어 모델화하였다.따라서 각 계절별로 건축물의 지붕, 벽, 보도패턴에 대한 색채경향 및 마감재료 사용 경향을 알 수 있었고 비와 눈,구름의 양에 따라 빛의 반사량이 달라지기에 색상의 변화과정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물리적인, 심리적인 고려뿐만아니라 물과 녹지공간의 양에 따라서도 색상값이 변화하는 계절효과도 있었다는 특징을 분석해서 색채경향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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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hindered amine light stabilizers (HALS) and UV abosrber (UVA) and their respective photostabilizing effect on wood plastic composites (WPCs) are reported in this study. The influence of accelerated weathering on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composites and the microscopic morphology of a degraded layer on the cross section and the surface were studied. UV absorbers were more efficient at preventing composite lightening than was UV stabilizer. The amount of whitening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photostabilizers. With the addition of a UV absorber (Tinuvin360), the tensile modulus and strength of the composites increased slightly. However, the addition of a light stabilizer (Tinuvin770) and a UV absorber decreased the tensile modulus and strength of the composites. After 250 and 500 hr exposure, tensile modulus and strength of the un stabilized and stabilized composites decreased. The tensile strength of UV absorber (Chimassorb81)-stabilized composites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of control and light stabilizer (Tinuvin770)- and UV absorber (Tinuvin360)-stabilized composites. UV absorber-stabilized samples showed less whitening and photodegradation than control and light stabilizer-stabilized s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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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미의 대표적인 화색인 적색 ‘Red Corvette’, 분홍 색 ‘Nobless’, 황색 ‘Golden Metal’ 및 백색 ‘Rose Yumi’ 꽃을 재료로 건조방법에 따른 화색의 변화를 조사하고, 4주 및 8주간의 광처리(2,000lux, 16시간, 형광조명) 뒤의 화색 변화를 조사하였다. 모든 종류에 서 실리카겔 매트로 압화 하는 처리구가 압화 당시와 광처리 후 화색변화가 가장 적었고, 전기압화기의 사용 으로 꽃잎은 갈변화가 촉진되었다. 장미 적색은 한국산 시트지, 분홍색과 황색은 한국산 전기압화기, 장미 백 색은 일본산 전기압화기 처리구가 화색의 변화가 가장 심하였다. 압화 당시 화색의 변화가 가장 컸던 것은 적색 장미였고, 그 다음이 분홍색, 황색, 백색 순이었 다. 광처리에 의한 화색 변화정도가 가장 심했던 것은 황색 품종이었고, 다른 3종류는 다소 안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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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뉴기니아 봉선화(Impatiens hawkeri)는 광조건에 따라 생리적 반응이 매우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신품종 보호 재배심사(DUS test)시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지 혹은 생리적 증상인지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뉴기니아 봉선화 'Fishlimp 149'를 비가림 하우스에 정식하고 광도조건에 따른 생육 및 화색발현을 구명하기 위하여 몇 가지 광도조건의 처리를 하였다. 실험결과 대조구 (1,010μmol·m-2·s-1)에 비해 차광 1(599μmol·m-2·s-1) 및 차광 2(88μmol·m-2·s-1) 처리구에서 초장, 초폭, 잎 크기 및 소화경 등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그러나 가장 광도가 낮은 차광 3(30μmol·m-2·s-1)에서는 오히려 이들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되었다. 개화특성 조사에서는 차광 1처리가 화경, 상부 꽃잎폭, 측면 꽃잎폭, 하부 꽃잎길이 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의 경우 줄기, 잎 및 소화경에서는 차광에 의해 감소되었으나 소화경의 경우 차광 1처리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차광 1처리가 뉴기니아 봉선화의 생장특성을 조사하는데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생육과정 중 나타나는 안토시아닌 축적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생리적인 현상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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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남지역 사문암의 기원암인 더나이트와 해즈버자이트로부터의 사문석화작용의 진행 정도는 O'Hanley(1996)의 사문석 조직의 발달단계를 잘 따르고 있다. 사문암내 크롬스피넬의 색은 더나이트내의 것이 갈색 또는 적색이고, 해즈버자이트내의 것은 적색이다. 사문암내 크롬스피넬의 색은 사문석화가 진행될수록 갈색 또는 적색에서 차츰 검은 색이 짙어지고 활석화되면 더욱 검게 변하는데, 이는 변질작용의 진행에 따라 서서히 Fe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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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매패류 화석의 미구조를 박편상에서 관찰하면 시대가 오래된 것일수록 방해석의 재결정작용으로 인하여 성장선이 대부분 지워지는 반면 시대가 젊거나 현생의 이매패류는 매우 세밀한 성장선 및 구조가 그대로 보존된다. 패각이속성작용을 겪으면서 각피성분이 없어지고 외부에 노출되어 패각의 구성 물질인 Ca2+이 주위 퇴적물에 존재하던 Fe2+, Mg2+, Mn2+ 등과 치환되면서 색깔이 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화석에서는 Ca함량이 낮아지는 대신 다른 금속의 함량이 높아진다. 자외선 및 가시광선 분광 분석 결과 반사도는 백악기 화석에서 현저히 낮고 제3기 화석 및 현생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나며, 이는 주요 금속이온의 치환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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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분량, 유분량, 피부밝기, pH 등 피부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환경적, 유전적 요소에 따라 다르게나타난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피부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감성적인 피부 특성과는 차이가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임상 연구들은 절대적인 피부 변화를 통한 사람들의 인지 변화에 관한 연구들이 주를이루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국가별로 절대적인 피부색의 차이 뿐 아니라 실제 피부색의변화에 따라 본인들이 인지하는 피부 밝기에도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아시아 3개국 총 410명의피험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피부밝기를 3단계로 구분하여 응답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피부 밝기 변화에 따라 실제 피부색은 어떤 양상으로 변화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국적에 관계 없이모든 참가자들이 공통적으로 피부색이 밝다고 느낄수록 실제 피부 밝기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절대적인피부색과 피부가 밝다고 느끼는 정도는 차이가 있었다. 게다가, 피부 붉은기와 노란기의 변화도 국가별로 다른양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판단 할 때 본인들의 피부 밝기를 인지하는 요소는 절대적인 피부 밝기가 아닌 국가별로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의 광합성'은 생명 과학 영역에서 다루는 개념이지만, 실험을 통해 출입하는 기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BTB 용액의 색변화에 대한 화학적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BTB 용액을 사용한 광합성 실험에서 BTB 용액의 변색 과정과 관련하여 ’광합성' 실험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2007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1」교과서 8종과 『7차 과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2」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실험에 사용된 BTB 용액의 색변화와 이에 대한 설명을 분석하였고, 예비교사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교과서 분석 결과, ‘광합성’ 실험에 사용한 BTB 용액의 초기 색깔은 청색과 녹색 두 가지로 나타났으며, 색깔이 같은 BTB 용액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광합성 이후의 색변화에 있어서 교과서 별로 다르게 제시하고 있어 적절한 BTB 용액의 선정과 색변화를 판단하는데 혼동의 여지가 있었다. 또한 BTB의 변색에 대한 교과서의 설명은 이산화탄소의 양에 따른 색을 제시하는 방식, 액성에 따른 색을 제시하는 방식 등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나, 각 방식은 화학적 이해를 돕기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 예비 교사들의 BTB 용액의 변색에 대한 응답은 초기 BTB 용액의 색깔이 청색이거나 녹색인 것과 상관없이 광합성 후에 청색으로 된다는 유형 1, 모두 녹색으로 돌아간다는 유형 2, 처음 사용한 BTB 용액의 색깔 즉, 청색은 청색으로 녹색은 녹색으로 돌아간다는 유형 3으로 나눌 수 있었다. 이들의 구체적인 변색 이유를 분석한 결과, 유형 1의 경우, 산소의 발생으로 인해 용액의 액성이 염기성이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유형 2의 경우, 초기 용액의 액성에 대한 고려 없이 이산화탄소가 사라지면 중성이 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유형별로 화학적 이해의 수준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예비교사의 전공에 따라 유형별 비율은 차이가 있었다. BTB 용액의 색변화에 대한 혼동과 불완전한 이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광합성 실험에 적합한 표준 BTB 용액의 제조 방법을 개발하고, 교과서에서 BTB 용액의 변색 이유에 대한 화학적 설명이 추가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
        20.
        2012.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evaluate color change of concrete subjected to high temperature, we manufactured concrete samples and heated them to target temperatures of 100, 200, 300, 400, 500, 600, 700 and 800℃ in an electric oven and performed photo image analysis using photoshop computer software. The result of the study shows that color change using photo image analysis can be evaluated according to the different color coord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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