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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조절력이 충분한 20대 성인이 단일 및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각의 질 및 조절 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3명(21.38±0.65세)의 대상자들을 두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 후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 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조절반응, 양안조절용이성, 조절근점을 평가하였다. 결과 :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양안조절용이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코마수차 는 4, 5 mm 동공크기에서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경미하게 증가하였다(p=0.037). 조절반 응(p=0.006)과 조절근점(p=0.005)은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유의하게 더 감소하고 짧아졌다. 결론 :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시 단일 전면 비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비교하여 시각의 질 은 차이가 없었지만 조절부담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젊은 성인의 기능성 렌즈로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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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광투과율을 측정하여 가시광선 및 자외선 차단 기준 규격에 부합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14종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실험 렌즈의 광투과율 측정범위는 가시광선, UV-A 및 UV-B로 하였다. 가시광선은 ANSI Z80.20:2004를 참고하였고, 자외선은 ISO 와 FDA 기준을 참고하여 비교하였다.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렌즈의 경우 기준에 따라 Class 1, Class 2로 분류하였다. 결과 : 실험렌즈 14종의 가시광선 광투과율 측정결과 투명 콘택트렌즈 7종 중 4종의 렌즈는 88% 이하로 나타났 으나, 범위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컬러 콘택트렌즈는 7종 모두 70% 이상으로 나타나 기준규격에 부합하 였다. 자외선 투과율 측정결과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콘택트렌즈 10종 중 3종(UD-4, 5, 6)은 UV-A에서 86.67~ 88.59%, UV-B에서 82.41~83.72%로 나타났다. 이 렌즈들의 자외선 광투과율 값은 ISO 및 FDA 기준규격에 부 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국내 유통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 중 ISO 및 FDA 기준규격에 부합하지 않은 제품이 존재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국내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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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콘 택트렌즈 착용 후 눈물의 양과 안정성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고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모두 착용하는 20대 근시안 31명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하루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L사, 함수율 55%)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OSDI 값을 기준으로 정상안과 건성안 으로 세분하여 분석하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값을 기준으로 좋음(0~30 ㎍/m³)과 나쁨 (51~100 ㎍/m³) 수준으로 구분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과 나쁨 수준인 날에 모두 눈물검사를 실시하였다. 눈 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LTD, Seongnam, Korea)로,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과 비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NIBUT)으로 평가하였고,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눈물의 양과 안정성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 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여(p<.050), 건성안 범주의 값으로 측정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은 미세먼지 좋음 수준에서도 안경착용과 비교하여 눈물양이 감소하였고,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는 TBUT가 감소하였다. 특히 건성안에서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정상안보다 TBUT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 미세먼지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모두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미세 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은 눈물막 안정성을 나쁘게 하여 건성안의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 므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는 건성안 예방을 위하여 안경착용을 권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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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11개의 국내 제조사에서 시판되는 교체용 써클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새그깊이 차이를 평가하 고자 하였다. 방법 : 실험에 사용된 각각의 콘택트렌즈의 전체직경, 기본커브 같은 2 개의 특정 변수는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콘택트렌즈를 수평선 면에 평행하고 식염수 용액을 함유한 각각의 일회용 폴리스티렌 페트리 접시에 위치시켰다. 렌즈의 새그깊이는 세극등에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측정하였다. 결과 : 모든 렌즈의 새그깊이는 3.26~3.67 mm 범위였으며, 평균값은 3.52±0.11 mm이었다. 측정된 새그깊 이에 기초하여 계산된 기본커브는 8.51~9.15 mm 범위였으며, 평균값은 8.73±0.17 mm이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측정된 11개의 교체용 써클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새그깊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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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여러 분자량의 polyethylene glycols(PEGs)을 화학적 공유결합으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표면에 고정 시켰다. PEG의 도입이 렌즈의 표면 습윤성, 단백질 흡착성, 광투과율 등에 미치는 영향을 PEG의 길이 혹은 PEG 의 적용여부 등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는데 실험 목적이 있다. 방법 : PEG에 Jones oxidation 반응을 통해 알코올기를 카르복실 작용기로 변형시켰고,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표면에 화학적으로 결합시켰다. 역상 고성능 크로마토그래피와 단백질 표준검량선을 이용하여 제조된 렌즈들에 흡착된 단백질을 정량하였다. 결과 : PEG가 개질된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는 우수한 광투과율과 표면 습윤성을 보였고 이는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수치이다. 단백질 흡착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보단 긴 PEG 사슬이 적용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표면 친수성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단백질 흡착량이 더욱 감소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PEG가 표면-개질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제조하고 이들의 물성을 조사하였다. PEG 각 적용된 렌즈는 90% 이상의 광투과율과 개선된 표면 습윤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보다 긴 PEG2000이 적용된 렌즈에는 PEG가 적용되지 않은 대조군이나 짧은 PEG164가 적용된 렌즈 보다 단백질의 흡착이 크게 감소되었다. PEG가 표면에 적용된 하이드로겔의 제조는 안의료용 바이오소재 뿐만 아니라 단백질-비흡착 기기의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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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젊은 성인 근시안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키고 근거리 작업 후 조절기능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총 31명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조절용이성에 따라 조절용이성 부족군과 정상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에게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중간가입도의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7일 이상의 적응기간이 경과한 후 검사를 하였으며, 조절부담을 유도하기 위하여 단초점 또는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동영상을 30분간 시청하도록 한 후 조절기능은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 버전스용이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24명은 조절용이성 정상군, 7명은 조절용이성이 부족군이었다. 조절용이성 부족군의 경우 근거리 동영상 시청 후 조절근점은 단초점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에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12),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시청 전과 차이가 없었다. 또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폭주근점은 단초점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상태보다 짧아졌고 영상 시청 전보다도 짧아졌으며(p=0.009), 조절용이성은 단초점 콘택트렌즈 착용 시보다 증가하였고 근거리 영상 시청 전보다도 증가하였다(p=0.004). 결론 : 중간가입도의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용이성이 부족한 젊은 성인의 조절기능을 개선시켜 조절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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