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characters are an important symbol and carrier of Chinese civilization. The inheritance and dissemination of Chinese characters are the two wings of Chinese culture. In addition to the past handed down and unearthed documents, the study of Chinese characters in the new era has entered the cross-cultural field. The study of cross-cultural Chinese characters has become a new trend in the study of Chinese characters, that is, using cross-cultural methods to study Chinese characters and Research on Chinese characters in a cross-cultural environment. The current cross-cultural Chinese character research has made many achievements in the history of Chinese character transmission, the collation of foreign Chinese books and Chinese character materials, and the comparison of crosscultural Chinese characters. The foreign Chinese books and Chinese character materials produced by Chinese characters in a cross-cultural environment show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Chinese characters under the influence of different cultural factors.
이 논문은 문화유산 연구의 담론 발전 및 지형도 변화를 통해 융복합 학문인 ‘문화유산학’ 을 고찰하고자 한다. 문화유산학의 구체적인 발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 세계 문화유산 관련 학과를 지역별 시대별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문화유산 연구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문화유산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50년대부터 문화유산학 연구의 분수령이 되는 2006년까지 문화 유산 관련 책 출판 경향성을 정리하였다. 또한 2000년대 중반부터 독립 학제로 분류된 비판문화 유산학의 특징을 살펴보고, 비판문화유산학 세부 분야인 원주민 문화유산(indigenous heritage), 노예 문화유산(slavery heritage), 젠더 문화유산(gender heritage)을 통하여 문화 유산학의 현재성을 파악하였다.
It is noticeable that the critics of William Butler Yeats has recently tried to elucidate the poet's aristocratic disposition in relation with his political identity. Some critics have disparaged Yeats' works of art in the light of his seeming conservative political position as an advocate of aristocracy. Other critics who disagreed with this excessive blame have insisted that Yeats' aristocratic disposition only shows his self-deceptive idealism. As the poet's inclination toward aristocracy seems to suggest his conservatism or elitism, it has hindered the critics from
understanding and appreciating his poetry wholeheartedly. In this paper I intend to examine the established points of the critics concerning Yeats' political identity and demonstrate that his inclination towards aristocracy could be understood as an attempt to cultivate united national identity among the Irish. Inflamed as the working condition of the artists in Dublin deteriorated and the social position of the Anglo-Irish Protestant fell in Irish society, the aristocratic disposition of Yeats ultimately contributed to contrive a poetic vision for national integration.
From the point of time when Yeats decided to pursue his own poetic principle, "Unity of Being," his vision of aristocracy assumed the mental and moral characteristic and became an ideal plan for achieving cultural nationalism among the Irish. Yeats' vision of aristocracy includes the ceremony of tradition and spiritual attitudes such as magnanimity and liberty which can be cultivated in the aristocratic society. According to the poet's vision, the ideal society consists of three major groups: the aristocrats who would lead an affluent life and support the artists, the
artists and scholars who would concentrate on creating great works, and the populace who would appreciate their arts without any prejudice. All member of these groups will form a horizontal solidarity based on shared culture, which will give each member of them joyful peace and affirmative ability to embrace life.
최근까지만 해도 나는 Post-Colonial Theory를 W. B. Yeats 연구와 거의 무관하다고 여겨 관심밖에 두었으나, 마음을 바꾸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Edward Said가 Yeats에 대해 한 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것은 내가 그의 이론에 전적으로 동감해서가 아니다. 그가 주장하는 바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보다 더 집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어떤 작가, 어떤 작품, 어떤 장르, 어떤 시기는, 다른 것들 보다 어떤 이론에 보다 더 쉽게 열려진다. 그러나, 어떻든, 이론은 우리가 지적으로 문학을 생각할 공간을 부여하며, 이 점에 있어서 Jonathan Culler와 동감이다. 이 글에서는, 문화연구는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영국과 미국의 경향이 다르고, 대표적 학자들의 성향도 다양하여 여기서 깊이 들어 갈 수는 없다. Yeats 연구에 국한해서 문화연구의 범위와 타당성에 대해 논의한다. 여기서는 이론적인 틀을 만들기보다는 Yeats 연구가 이 분야에서 어떻게 진전되어 가나를 보고, 그 방향이 옳은 것인지 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문화연구의 타당성과 범위가 도출된다.
The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identify the main pathogen infected with sheath blight in corn plant during 1986-1987. The main fungi of sheath blight isolated from corn plant was identified as Rhizoctonia sobni. Sheath blight in corn plant was first
As a representative of Mountain culture, Mount Tai’s description and discussing can be dated from pre-qin dynasty, bloomed in Ming and Qing Dynasties. But its beginning of entering Modern Academic Visual Field started from the Twentieth Century. This dissertation made three analyses on the Retrospect and Prospect of Mount Tai Cultural Studies: The first part, made a brief retrospect of Mount Tai Culture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second part, mainly commented on Mount Tai Culture Research Results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third part, prospected the Mount Tai cultural orientation and topic selections
성력화 요구에 따른 수도재배양식 변화에 기인되는 작물 및 잡초의 경합 구조 진전 양상을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수도의 초기생육 중 초고에 대한 잡초경합(서광 영향)은 직파에서 크고 이앙재배에서 작았다. 특히 직파산파와 직파조파에서 사초과와 화본과의 경합이 초기부터 후기까지 컸으며 기계이앙구에서는 사초과에 의하여 그리고 관행이앙구에서는 출수기 전후에 약관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었다. 2. 면적(군집밀도)당의 잡초에 대한 경합은 직파에서 크고 이앙재배에서 작았는데 직파에서는 조파구가 사초과와 광엽류에 대한 경합정도가 산파구보다 컸으며 이앙재배에서는 기계이앙구가 전반생육기에 약간의 영향을 받는 반면 관행이앙구에서는 생육 중.후기부터 영향을 받는 경향이었다. 3. 수도재배양식에 따른 발생잡초종의 우점도 차이는 없었다(사초과: 일년생 방동관이, 광엽 : 물달개비. 화본과: 피.계풀). 4. 수도 지상부 생체중의 변화는 직파의 경우 logistic curve 모양을 그리고, 이앙재배에서는 linear curve 모양을 보이는데 이는 잡초발생량에 따른 면적부 균등한 Net product의 보합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5. 잡초경합 결과에 따른 수도 수양성 차리는 직파의 경우 m2 당 수수와 영화수 및 등숙률의 감소가 현저한 만딘 이앙재배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의 확보가 확실한 경향이었다. 즉, 기계이앙은 영화수 감소, 관행이앙은 소수의 감소가 문제되었다. 6. 적절한 제초로 잡초경합을 제거한 결과, 직파재배의 수양성은 크게 확보하는 경향이였다. 따라서 성력화요구에 따른 기계이앙재배는 잡초의 문제가 특별하지 않는 반면 직파재배의 경우에는 적절한 제초법 구현이 선결문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차를 보면 포화지방산에서는 숙기별 차이가 거의 없으나 불포화지방산중 Oleic acid는 조숙에서 만숙으로 갈수록 함량이 감소하는데 반해서 Linoleic acid는 만숙일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조숙종에서는 Oleic acid 함량이 Linoleic acid 함량보다 약간 더 높아서 중ㆍ만숙종과 조성 패턴이 다름을 보여 주었다. 7 착과습성에 따른 지방산조성 차이에서는 1과성은 포화지방산이 높고 3과성은 불포화지방산중 Linoleic acid 함량이 1과성보다 월등히 높았으나 Oleic acid 함량은 1과성보다 약관 낮은 편이었다. 8. 실방수 차이에서는 3과성 2실4수이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높았고 포화지방산에서는 1과성 2실4수이 가장 높았다. 4실8수에서는 일정한 영향이 보이지 않았다. 9. 지방산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 간에는 r =-0.955**의 높은 부의 상관을 보여 지방산 개량육종의 전망을 밝게 해주며 O1eic과 Linoleic acid간에도 에우 높은 부상관을 나타내고 있어 필수지방산 함량을 높이는 개량 육종도 가능하다.이외의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 위생 및 보건장비의 구비 상환은 완전치 못하였고 소독을 전혀 실시하지 않는 양계장도 다소 있었다. 소독약의 이용량도 높은 편이 아니었다. 백신접종에 있어서 산란계의 경우 ND와 계두백신을 97.6%이용하고 있으나 육계의 경우 ND 백신은 43.6%, 계두의 경우 5.1%만 이용하고 있어 백신의 황용에 있어서 육계의 경우 아주 저조하였다. 백신 효과에 대한 신뢰도에 있어서는 85.3% 이상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백신의 선택에 있어서는 특성 제품을 요구하는 율이 26.7%나 되고 있다. 그리고 백신접종의 시술에 있어서
근래 경제작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Sweet Corn에 대한 품종 선발과 파종기 및 재식 밀도 등 재배법 개발을 목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대요 다음과 같다. 1. 품종 선발에 있어서는 기성 품종인 Golden Cross Bantam에 비해서 Hybrid Sweet Corn-137이 조숙 단간이며 수장과 수폭이 비대하여 수량 및 품질면에서 우수한 품종으로 인정되었으며 특히 옥수수 재배의 문제점으로 태두한 흑조위축병과 호엽고병에도 매우 강한 품종으로 선발되었다. 2. 조식의 효과는 일반 과실의 단경기 출하로써 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데 조식할수록 흑조위축병의 이병이 높아 수량이 저조한 경향이었으나 대체로 3월 25일 전후 30일 육묘로써 4월 25 일 정식하면 수확기가 7월 5일이 되어 수량이 높으나 시장성과 소득면에서는 조식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재식밀도는 편의상 휴폭을 60cm로 고정하여 주간밀도를 구명한 결과 60 X 30cm가 생육 및 수량성으로 보아 적합한 밀도로써 인정되었다.
출수기와 성숙기가 다양한 계통포장에서 저 Amylose, 고단백계통을 선발하고자 할때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한 한 방법으로 재배시기에 따른 Amylose 및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양상을 구명하고자 포장과 온실에서 수차 또는 수년간 재배된 시료의 Amylose와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계통을 동일한 비료수준에서 시기를 다르게하여 포장에서 재배할 경우 단백질함량은 생육기간과 부의 상관이 있었고, 조기<보통기<만기재배 순으로 증가되었다. 2. 포장에서 재배시기가 다를 경우 Amylose 함량은 출수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나 생육기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3. 온실내에서의 수확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변이는 품종에 따라 달랐으나 3월부터 10월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컸다. 4. 온실내에서 저 Amylose품종의 Amylose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변이가 컸고, 7월에 가장 낮았다. 고 Amylose계통은 수확시기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5. 년차에 따라서 단백질함량은 변이가 적었다. Amylose함량은 저 Amylose계통에서는 고온인 해에 낮았으나, 고 Amylose계통에서는 년차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대맥의 생육시기별로 질소비료를 추비하여 맥체의 형태적,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져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추비에 따른 대맥의 형태적 특성변화의 추이를 보면, 도복과 관련이 깊은 형질, 중, 3월 추비구가 제 3-5절간장이 짧아지고, 지상부 생체중, 단위간 건물중이 많으며, 간 외경, 내경이 굵고 간 벽후가 두꺼워 내도복성인 소질을 보였다. 2. 생리적 특성변화의 추이를 보면, 저항성을 표시하는 좌절하중, 좌절시 Bending moment가 3월 추비구가 가장 높아 도복저항성이 강하였다. 3. 간의 만곡난이를 나타내는 단면계수, 단면 2차 moment등이 3월 추비구가 극히 높아 만곡이 되지 낳고 도복의 종합적인 표시방법인 도복지수가 낮아 도복의 저항성 및 강도가 가장 강하였다. 4. 3월 추비구는 수중이 높고 주당수량이 높아 적전추비기로 구명되었다.
대맥재배에 있어서 재식밀도와 시비량의 차이가 간의 형태적, 생리적 특성의 변화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비량에 있어서는 표준시구보다 배비구에서 간 내, 외경, 간 벽후가 두꺼우며 단위간 건물중이 높고, 간장이 다소 커지며 수중, 수수가 많았다. (2) 재식밀도에 있어서는 소식일수록 도복에 견딜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나, 수량면을 고려하면 5×5cm, 10×10cm 구가 알맞은 편이고 15×15cm구와 20×20cm구는 거의 비슷하였다. (3) 좌절하중, 좌절시 Bending moment, 단면2차 moment, 단면계수등은 표준비구보다 배비구가 높아 도복에 강하며, 재식밀도면에서는 소식일수록 전기형질의 수치가 높았다. (4) 도복지수는 밀식일 경우는 표준비구가 높으며 10×10cm구 이상 소식일 때는 시비량과 재식거리에 따른 도복지수의 차이는 없었다. (5) 수량면에서는 배비가 좋으며, 안전다수를 위한 재식거리는 5×5cm구가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