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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8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스마트팜형 시설 딸기에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하는 생태공학적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법이 총채벌레류 와 진딧물류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대조구는 약제를 처리하여 비교하였다. NEF 처리구에서 총채벌레류와 진딧물류의 천적과 서식 처로 참멋애꽃노린재와 Portulaca sp.를 적용하여 작기 종료시점까지 해충의 밀도를 대조구와 유사하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3.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소나무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토양수분함량과 전질소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위생간벌지가 대조구에 비해 조금 높게 나타났다. 토양 pH,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은 위생간벌지와 대조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p<0.05)가 나타났다. 층위별 중요치 분석 결과, 곰솔, 개옻나무, 때죽나무가 위생간벌지의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중요치를 보였으며, 대조구에서는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 소나무, 관목층에서 개옻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는 위생간벌지에서 0.481~1.367, 대조구에서 0.828~1.415의 범위에 있었으며, 균재도는 위생간벌지와 대조구에서 각각 0.570~0.868, 0.673~0.989인 것으로 분석 되었다. 주요 수종의 경급 분포는 위생간벌지의 경우 정규분포, 대조구에서는 경급이 작은 계급에 많은 개체수가 나타났다. 흉고직경과 관련하여 소나무의 수고생장은 동일한 직경급에서 위생간벌지에서의 수고생장이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간벌지에서의 소나무 연륜생장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더 중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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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nsumers’ interests in the environment have been growing; hence, their consciousness about the environment has changed and affected their clothing shopping behavior. Prior study indicated attitude-behavior inconsistency in eco-friendly consumer behavior. It was because consumers’ consciousness or attitude was often measured at an abstract level, not at a product specific level. This study investigated eco-friendly clothing knowledge, eco-friendly clothing consciousness, and ecological clothing consumption behavior. The effects of consumers’ level of clothing involvement and subjective norms in this process were also investigated. For the empirical research,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responses from 480 women in their 20s to 50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indicated that interest and fashion consciousness dimensions of clothing involvement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ecofriendly clothing knowledge, which thereby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three factors of eco-friendly clothing consciousness: social responsibility, health orientation, and clothing resource-saving consciousness. Such factors had different roles in the clothing consumption process. Social responsibility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entire process of clothing consumption: shopping, purchasing, using, and disposing behaviors. Health orientation consciousnes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shopping and purchasing behaviors, whereas resource-saving consciousness had a significant impact only on shopping behavior. Subjective norm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ll aspects of the clothing consumption process. Influence on disposing behavior was relatively weaker than other aspects of clothing consump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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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하천 내 하도 자연성이 어류 건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8~2016년 간 한강권역의 자연사행하천과 하도정비로 직강화된 하천의 수질환경요인과 FAI를 비교 분석하였다. 하도 자연성에 따른 우점종의 출현빈도를 분석한 결과, 자연사행하천에서 민감성 및 충식성 어종이 우세한 반면, 하도 직강화 하천에서는 내성 및 잡식성 어종이 우점하는 빈도가 높은 양상을 보였다. 하도 및 저수로의 직강화로 인해 하도 자연성이 감소함에 따라 FAI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생태적 어류군집구조 특성이 반영된 메트릭인 민감종수 (M3) 및 충식종의 개체수 비율 (M6)의 감소와 잡식종의 개체수 비율 (M5)의 증가가 FAI 변화에 주요요인으로 나타났다. 하도 자연성 감소에 따른 연도별 FAI 하락은 BOD, TN, TP, 전기전도도, 탁도의 증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하도 및 저수로의 직강화로 인한 수질변화는 물리적 서식환경의 교란과 함께 어류 건강성에 주요 영향요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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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etcalfa pruinosa is the agricultural pest, first reported in Seoul, Gyeong-gi, Gyeongnam, Korea in 2009. This pests are difficult to control due to the wide range of hosts such as beans, apples, ginseng, pears, persimmon, and peach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M. pruinosa in pepper cultivation area. As a result of the density of M. pruinosa survey in Chungnam, Korea in 2018, the density of wintering-eggs, nymph, adult was the largest in Dang-jin area. And the results of the ecological characteristcs survey of M. pruinosa in red pepper cultivation area of Korea, M. pruinosa didn’t enter a red pepper field. In addition, the possibility of using three kinds of plants as attraction plants was examined in order to control environmentally friendly M. pruinosa. Among them, the greatest number of M. pruinosa nymph were attracted to Sunflower and Green perilla during nymph stage.
        7.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도권매립지에서는 황량하고 척박한 폐기물매립장을 세계 최대의 환경명소로 탄생시키기 위하여 매립이 완 료된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진 중에 있다. 그간 추진된 수목식재 현황을 바탕으로 방문객의 인식을 통해 생태경관 개선효과를 조사하여 수도권매립지의 독창적인 경관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본 연구가 추진되었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교목 239,203주, 묘목 2,125,408주, 관목 2,930,294주로 총 5,294,905주를 수 도권매립지에 식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년도별로는 사 업초기년도인 2002∼2003년과 2009∼2010년에 각각 2,028,451주(38%), 1,574,172주(30%)로 식재가 집중되 었다. 위치별 식재량은 제1매립장 1,943,713주(37%), 제 2매립장 1,659,743주(31%), 외곽경계지역 1,067,455주 (20%), 녹색바이오단지 623,994주(12%) 순이며, 수목의 성상별로는 관목 2,930,294주(55%), 묘목 2,125,408주 (40%), 교목 239,203주(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 재지반이 얕고 환경이 척박한 매립지임을 고려, 관목과 묘목이 주로 식재되었음을 보여준다. 수도권매립지 조경수림대(제 1,2매립장 사면, 차폐수림 대, 도로변, 구 시설지 등)에 식재된 수목을 2013년 기준 전수조사 한 결과 교목 302,481주(104종), 묘목 108,051주 (55종), 관목 143,447㎡(25종)으로 집계되었다. 성상별 주 요 수종으로 교목은 곰솔(21.4%), 상수리나무(11.4%), 이 팝나무(8.7%), 산벚나무(6.5%), 측백나무(6.5%) 순이며, 묘 목은 소나무(42.8%), 곰솔(15.6%), 왕벚나무(6.9%), 대왕 참나무(5.9%), 산벚나무(5.6%) 순, 관목은 개나리(37.9%), 철쭉(17.5%), 수수꽃다리(6.5%), 박태기나무(5.5%), 무궁 화(3.8%) 순으로 나타났다. 위치별로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제1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교목은 곰솔, 산벚나무, 상수리 순, 관목은 개나리, 철쭉 순이며, 제2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교목은 소나무, 곰솔, 상수리 순, 관목은 개나리, 땅비싸리 순이다. 차폐수림대에 식재된 교목은 느티나무, 곰솔, 산벚 나무 순, 관목은 철쭉, 수수꽃다리 순이며, 도로변에 식재된 교목은 소나무, 느티나무, 리기다소나무 순, 관목은 박태기, 무궁화 순이다. 이를 통해 그간 식재한 묘목이 교목으로 성장하였으며, 수도권매립지에 위치별로 다양한 수종의 수 목이 도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4년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주간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 인식조사와 조경수림대 가치추정을 실시하였다. 방문객, 직원,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매립지 문답식 조사지에 의해 진행하였으며 일대일 면접조사와 인터넷(SNS) 설문을 병행하였다. 조사 결과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여건 중 경관생태, 쾌적도, 소 음은 양호하나 토양, 수질, 대기, 악취는 보통 수준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최근에 방문할수록 매립지 환경이 양호한 것 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목 선호기능은 환경개선, 생태적합, 녹음제공, 유지관리용이, 관상기능 순이었으며, 선호수종은 소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식재된 수목의 누적식재량과 설문조사로 나 타난 환경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면, 누적식재량과 경 관생태는 식재량이 누적될수록 방문객의 인식이 심각(2.0) 에서 보통(3.5)으로 개선되어, 현재는 양호한 상태로 파악되 고 있다. 또한 식재량 누적에 따라 경관생태 인식이 단계적 으로 상승되고 있는데, 1단계 상승기인 2003년에서 2008년 은 누적식재량 200만~300만주 구간이며, 2단계 상승기인 2011년에서 2014년은 누적식재량 500만~530만주 구간으 로 파악되었다. 경관생태 인식이 개선되는 시기는 공사가 대대적인 식재사업을 추진한 시기인 2002년에서 2003년, 2009년에서 2010년과 유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누적 식재량과 전반적인 쾌적도는 경관생태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식재량이 누적될수록 방문객 쾌적도 인식이 심각(1.5) 에서 보통(3.5)으로 상향되고 있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로 파악된다. 쾌적도도 식재량 누적에 방문객 쾌적도가 단계적 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차에 걸쳐 인식이 개선되었다. 매립지 수목 식재 필요성과 관련해 필요하다(81%), 필요 없다(9%)로 나타났으며, 식재가 필요한 지역으로 매립지 전체 외곽경계(36%), 외부 주거지 인근(24%), 각 매립장 외곽경계(17%), 각 매립장 토양윗층(11%), 기타(12%) 순 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매립지 조경수림대 가치추정을 위해 조건부가치 측정법(CVM)을 실시하였으며, 지불의사유도를 위해 이중 양분석택법(초기제시금액 : 1,000원, 2,000원, 3,000원)을 사용하였다. 응답한 236명의 설문조사 결과 매립지 조경수 림대의 주된 생태계서비스는 조절서비스(43%), 서식지서 비스(25%), 문화서비스(21%), 공급서비스(11%) 순으로 나 타났으며, 조경수림대 보전을 위한 가구당 지불의사는 평균 2,377원/월, 지불사유는 유산가치(41%), 존재가치(27%), 사용가치(20%), 선택가치(12%)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 가구수(1,011만)과 소득 200만원 이상 가구비중 (0.838)을 반영하여 산출한 결과 수도권매립지 조경수림대 의 가치는 연간 2,418억원으로 추산된다.
        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에 따른 멸종위기식물 섬시호의 식물계절과 번식생태학적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4년생 섬시호를 일반대기 조건인 대조구와 이산화탄소와 온도를 상승시 킨 처리구로 나누어 유리온실에서 생육시켜 관찰∙비교 하였다. 개엽 시기는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4일 빨랐고, 열 매 개시일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1일 빨리 시작되었으 며, 열매성숙 시기는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2일 빨랐다. 그 리고 개체 당 화경 수, 성숙한 열매 수, 쭉정이 수, 쭉정이 무게, 총 열매수와 결실율은 처리구와 대조구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성숙한 열매 한 개 무게, 성숙한 열매무게 와 총 열매무게는 대조구에서 처리구보다 높았다. 발아율 은 대조구가 처리구보다 현저히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온난화 조건이 되면 섬시호의 식물계절은 빨라지고, 번식생태학적 반응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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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야간조명에 유인된 곤충은 대부분 그대로 죽게 되고, 생태계 내에서 1차 또는 2차 소비자의 역할을 하는 곤충의 개체군 감소로 인한 생태계 피해는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조명의 곤충 유인특성을 알아내고 주변생태에 영향을 덜 미치는 조명을 제안하고자 한다. 조사는 2011년 6월에서 8월에 걸쳐 인공야간조명과 이격된 총 5곳의 산지에서 30W의 백열등, 형광등, 할로겐등, 삼파장등, LED등을 이용한 첫 번째 유인실험을 5회 반복 실시하였고, 50W의 수은등, 나트륨등, 메탈할라이드등을 이용한 두 번째 유인실험을 총 6회 반복 실시하였다. 전등 주변 가로 세로 1m X 1m에서 유인된 곤충을 전량 채집하여 동정 및 종수와 개체수를 계수하였다. 군집분석에는 우점도, 균등도, 풍부도, 다양도를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모든 조명에 대해서는 조도와 UV-A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인공조명의 특성에 따른 곤충유인특성을 분석해 보면 첫 번째 실험은 조도는 가장 낮지만 UV-A의 측정값이 가장 큰 형광등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곤충이 유인되었으며, 조도는 가장 높지만 UV-A의 측정값이 0인 LED등에서 현저하게 적은 수의 곤충이 유인 되었다. 다양도와 풍부도는 UV-A 그래프와 유사한 형태이고 형광등에서 가장 높고 LED에서 가장 낮았으며, 균등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수은등이나 메탈할라이드등의 곤충유인율과 다양도, 풍부도, 균등도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조도가 가장 높지만 UV-A의 측정값이 현저히 작은 나트륨에서 적은 유인률과 낮은 다양도, 풍부도, 균등도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인공야간조명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며, 설치해야하는 경우 LED등이나 나트륨등과 같이 동일한 와트(W)내에서 조도는 밝지만 UV-A 방출량이 적은 조명을 제안한다.
        10.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cological risk assessment(ERA), developed in Australia, can be used to estimate the risk of target, bycatch and protected species from the effects of fishing using limited data for stock assessment. In this study, we employed the ERA approach to estimate risks to tunas, billfishes, sharks, sea turtles and other species by the Korean tuna longline fishery in the Western and Central Pacific Ocean using productivity and susceptibility analyses of the ERA based on low(<1.30), medium(1.30-1.84) and high risk(>1.84). Albacore, bigeye, yellowfin, skipjack and bluefin tunas were generally evaluated in the medium risk. The susceptibility of tuna species, however, had higher risks than the productivity. Billfishes were also at medium risk, while sharks were at high risk by the tuna longline fishery. The risk of productivity was generally high, because most sharks caught by the tuna longline fishery have high longevities, i.e., over 10 years, including ovoviviparous species. Susceptibility, which is related with the selection of fishing gear, was also high, because the longline fishery has no gear modifications to prevent bycatch of protected species. Not only target tuna species were influenced by the tuna longline fishery in the Western and Central Pacific Ocean, but also nontarget species, such as pomfret, mackerels rays, sea turtle were done. Ecosystem-based fishery assessment tools, such as productivity and susceptibility analysis(PSA), have the ability to provide broad scientific advice to the policy makers and stakeho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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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등산로가 산림경관의 파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소유역별 경관생태학적 건전성을 평가하였다. 등산로 개설에 의한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산림패치의 크기는 감소한 반면 패치 및 가장자리 밀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치형태는 보다 복잡해지고, 핵심지역의 면적은 뚜렷하게 감소하였고, 패치간의 근접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유역별 경관생태학적 건전성 평가 결과, 종합적인 건전성은 북한산유역이 3.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기유역이 1.6점으로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산림의 경관생태학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등산로의 개설을 금지하고, 훼손 및 교란 지역에 대한 자연적인 생태학적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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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응애류의 포식성 천적인 민깨알반날개의 실내사육에 필요한 몇 가지 생태적 특성 즉 산란 습성, 성충우화율, 저장온도 그리고 귤응애의 밀도억제효과를 시험하였다. 민깨알반날개 암컷성충은 유자잎 뒷면에 를 산란하였으며, 그중 를 귤응애의 탈피각이나 배설물로 알 표면을 피복하였다. 과수원 내 밭토양에서는 민깨알반날개의 우화율이 였는데, 밭토양 대신 원예용상토를 사용했을 때 로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유충은 지면으로부터 2 cm이내 깊이에서 번데기가 되었다. 성충 저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발육영점온도인 이며, 저장 10, 20, 30일 후에 생존율은 각각 96.7, 73.3, 였다. 유자에 발생한 귤응애 방제를 위한 효율적인 방사비율은 150:1 미만으로 방사하였을 때 가장 효율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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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제주도 화산회토양에서 제주조의 파종시 적기를 구명하기 위해 2003년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파종기 변동(4월 20일, 4월 30일, 5월 1일, 5월 20일, 5월 30일)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출수기 까지의 일수는 100일에서 60일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출수기까지 일수는 단축되고 조기파종 할수록 지연되었다. 초장은 5월 1일 파종에서 131cm로 가장 큰 편이었으나 그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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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we developed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applicable to the environmental education for gifted students. For this study, we chose 60 gifted students attending U Institute of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classified these students into two groups, then applied newly developed program to the 30 experimental group students, and applied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to the 30 comparative group students. Below are the study results: First,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as much effective in increasing environmental sensitivity of gifted students as compared to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Second,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as much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willingness to environmental act for gifted students as compared to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Third, the satisfaction of the gifted students about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as higher than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17.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의 초형, 재배양식에 따른 생육특성을 구명하고저 Virginia 소립, Virginia 대립, Spailish, Valencia, Shinpung type의 5초형에 속하는 10품종을 공시, 재배양식 2수준(피복, 무피복)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경장은 피복, 무피복 모두 Valencia, Spanish, Virginia 소립, Shinpung. Virginia대립 순이었으며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무피복재배보다 주경의 최고신장기를 20일 단축시켰다. 2. 분지수는 피복재배에서 Virginia소입 28개, Virginia 대립 27개. Shinpung 15개, Spanish 13개, Valencia 7개이었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 Virginia소립 22개, Virginia 대립 21개, Spanish, Shinpung 12개, Valencia 5개로 재배양식은 물론 초형간의 차이를 보였다. 3. 최장분지장은 피복, 무피복재배에서 Valencia, Spanish, Shinpung, Virginia대립, Virgnia소립 순으로 Valencia type 이 가장 길었다. 4. 주경절수는 초형이나 재배양식을 막론하고 대개 20∼30절로 비교적 안정된 생육특성이었다.
        18.
        196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종기의 이동이 수도의 출수기 및 기타 수량구성용소 등 제형질에 미치는 영향 및 품종간 변이를 알고저 50품종을 공시하여 3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15일간격을 두고 10회에 걸쳐 파종하고 20일묘와 40일묘를 이식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여 제I보로 '파종기 및 묘대기간의 차이가 출수기에 미치는 영향 및 품종간의 변이'를 보고한바 있다. 본보는 제1보에 계속된 것으로 40일묘이앙구에 대한 벼의 간장, 수장, 수수, 수종 및 고간종 등 수량구성요소에 대하여 1년간의 실험성적을 조사분석하였다. 제I보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출수까지의 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대부분의 품종은 제VIII파종기까지는 거의 직선적 단축경향을 보였으며 일부의 품종은 제IX파종기까지 그러한 경향을 보였고 제X파종기에서는 거의 전부가 출수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파종기이동에 따르는 출수까지의 일수의 변화가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및 품종간의변이에 관하여 본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 : 간장은 파종기의 이동에 따라 출수까지의 일수가 단축되면 간장도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파종기에 있어서 품종적으로 보면 출수까지의 일수가 긴 것은 간장이 짧았다. 2. 수장 : 수장은 파종기의 이동에 따라 출수까지의 일수가 단축되면 수장도 단축되었으며 각파종기에 있어서 품종적으로 보면 출수까지의 일수가 긴 품종은 수장이 짧고 출수까지의 일수가 짧은 품종은 수장이 긴 경향을 보였으나 현저하지는 않았다. 3. 수수 : 1주수수는 품종 및 파종기를 통하여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어 질수록 증가하였으며 단 제IX파종기에서 만은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면 수수는 감소하였다. 4. 수중 : 1주수중은 품종 및 파종기를 통하여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 수록 무거운 경향을 보였는데 제VII 및 제VIII파종기에서는 반대로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면 1주수중은 가벼운 경향을 나타냈다. 5. 고종 : 1주고간중은 품종 및 파종기를 통하여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어 질수록 무거운 경향을 보였다. 6. 신고비 : 신고비는 제1파종기로부터 점차 높아져서 제V파종기에 최고에 달하였고 각파종기에 있어 품종적으로 보면 제I∼제III파종기와 제VII∼제VIII파종기에 있어서는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면 신고비는 낮고 그밖에 파종기 즉 보통재배인 제IV 및 제V, 제VI파종기에서는 출수까지의 일수가 길면 신고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