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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다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평화와 상생, 건전한 사회, 공평과 평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문화구조, 국가와 국가 간의 상호교류 등이 절실히 요청되는 21세기에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폭력과 배제, 혐오가 지구촌 곳곳을 휩쓸고 있는 것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환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인문, 사회과 학 전반에서 화두가 되었고 환대의 실천을 제도화하려는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노력도 적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세상으로 파송 받은 교회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본 논문은 환대의 신학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와 선교적 교회의 정체성을 연구한다. 환대 신학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와 교회의 온전한 선교적 삶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하나님의 선교의 출발은 하나님의 환대에서 시작되며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환대를 말과 삶을 통해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환대는 하나님의 선교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교회의 선교적 표지이다. 인간다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평화와 상생, 건전한 사회, 공평과 평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문화구조, 국가와 국가 간의 상호교류 등이 절실히 요청되는 21세기에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폭력과 배제, 혐오가 지구촌 곳곳을 휩쓸고 있는 것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환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인문, 사회과 학 전반에서 화두가 되었고 환대의 실천을 제도화하려는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노력도 적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세상으로 파송 받은 교회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본 논문은 환대의 신학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와 선교적 교회의 정체성을 연구한다. 환대 신학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와 교회의 온전한 선교적 삶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하나님의 선교의 출발은 하나님의 환대에서 시작되며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환대를 말과 삶을 통해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환대는 하나님의 선교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교회의 선교적 표지이다. 인간다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평화와 상생, 건전한 사회, 공평과 평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문화구조, 국가와 국가 간의 상호교류 등이 절실히 요청되는 21세기에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폭력과 배제, 혐오가 지구촌 곳곳을 휩쓸고 있는 것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환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인문, 사회과 학 전반에서 화두가 되었고 환대의 실천을 제도화하려는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노력도 적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세상으로 파송 받은 교회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본 논문은 환대의 신학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와 선교적 교회의 정체성을 연구한다. 환대 신학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와 교회의 온전한 선교적 삶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하나님의 선교의 출발은 하나님의 환대에서 시작되며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환대를 말과 삶을 통해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환대는 하나님의 선교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교회의 선교적 표지이다. 분열되고 배타적이며 혐오로 가득 찬 세상을 치유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정수는 하나님의 선교적 환대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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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1946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가 시행한 성경학원 정책을 연구한다. 기존 성경학교 정책과 달리 새 정책은 한국교회(노회)가 주도적으로 성경학교를 운영하고 선교사는 보조자 역할을 하도록 규정하였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각 노회는 지역 선교부와 함께 평신도 전도사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성경학원을 설립하였다. 이 논문은 3가지 형태의 성경학원을 규명했다. 첫째, 표준적인 성경학원의 입학 조건을 채우지 못한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각 선교부의 성경학원, 둘째, 성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표준을 제공하는 선교회의 성경학원으로서 호남신학원, 셋째, 당시 경제적으 로 어려운 여성들을 교육시켜 여자전도사를 배출하는 한일여자신학원 이다. 결론으로 한국선교회의 신학적 정체성을 서술하고 두 신학교의 발전과 신학교육적 영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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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자는 개교회의 우간다 선교담당으로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 션과 함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합선교사역을 진행하였다. 거기 에서 연구자는 우간다 교회의 부흥을 보았다. 본 고에서 연구자는 우간다 선교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우간다 교회의 부흥에 스며들 어 있는 세 가지 요인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 세 가지는 바로 미국의 복음주의를 닮은 우간다 본어게인(Born-again) 기독교의 전파, 우간 다의 도시화, 그리고 오순절&은사주의의 경험중심 선교와 예배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교회성장의 요소들이 상호 영향을 주며 서로 녹여낼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당이었다. 유니온비전미션은 연합 선교, 집중선교, 믿음선교를 통해 낡고, 위험하고, 무너져가는 현지 목회자들의 교회당을 새롭게 건축함으로서 교회성장의 기반을 다져주 고 있다. 이들의 선교를 통해 깨닫는 것은 이제 세계선교에서 한국교회 는 우리가 선교한 나라들의 교회들이 스스로 설 수 있게 만드는 선교를 실행해야 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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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후 변화와 생태환경이 중요한 문제로 급부상이 되면서 창조세계 보전에 대한 교회의 선교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학계와 교회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자연 환경의 파괴, 생태계의 무질서, 천연자원 의 고갈, 심각한 공해 등은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 며 지구를 위기로 몰아가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하나님 의 선교를 위해 세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선교적 도구로서 그 역할은 창조세계의 회복과 하나님의 선교적 샬롬을 선포하는데 있다. 하나님께 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심히 보시기에 좋았던” 온전한 샬롬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다. 따라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선교적 교회는 다양한 단체들과 에큐메니칼 협력을 통해 창조 세계 보전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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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한국교회의 선교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 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와 선교현장은 점검과 성찰이 요구되 고 있다. 앞으로 한국교회는 선교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선교와 방향을 5가지 측면에서 논의하고 있다. 우선 한국교회 선교의 공공성 문제로서 공적 책임과 사회적 책무를 다루었고, 코로나 사태로 많은 교회들이 사라지고 정체와 쇠퇴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교회가 무엇인가?’의 화두에 대한 대답으로 선교적 교회 논의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환경문 제와 생태계 파괴로 인한 생명 살림과 돌봄 선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메타버스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으로 선교의 기회로 활용하고 자 논의하였다. 더욱이 전쟁으로 인한 난민증가 및 이주민 문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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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로나19로 인해 선교 현장뿐만 아니라 교회 상황도 급격히 변화 하였다. 선교사들의 건강의 위협과 후원의 감소, 그리고 선교지의 박해를 가속화했다. 한국교회도 지속적인 이미지 실추와 교인수의 감소, 그리고 재정의 감소를 가져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선교현장과 한국교회에 처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지원과 논의, 그리고 개발을 계속해 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한 선교사와 선교현장에 필요 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교회의 공동체성과 함께 선교의 본질을 찾는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단기선교를 온라인으로 실시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행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은 온라인을 통한 제자훈련과 기도회 등 다양하게 적용해 가고 있다. 그리고 선교사 신분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장기적인 거주의 방법으로 디아스포라 한인 선교자원의 개발과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 운동에서 그 대안을 찾고 있다. 개별적이고 경쟁적인 선교사역을 지양 하고 선교사들 간의 연합과 함께 한국세계선교협의(KWMA)와 같은 연합단체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선교 현장과 한국 교회의 상황 속에서의 한국교회의 대처 방안들은 선교의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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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한국전쟁이 한국 개신교 교회에 준 영향을 규명하고, 이러한 규명을 바탕으로 한국 개신교 교회의 평화선교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의 범위는 한국전쟁이 한국 개신교 교회에 준 영향이다. 이 연구의 방법론은 문헌 연구와 메츠(J. B. Metz)의 위험스러운 기억과 역사의 주체로서의 희생자이다. 희생자의 입장에서 한국전쟁의 결과를 제시한다. 한국 개신교가 한국전쟁으로부터 받은 영향으로 교회 재건과 국가 재건, 개신교 교회의 구조와 성격, 개신교와 국가의 관계, 교회분열과 사이비이단 발흥 등을 다룬다. 한국전쟁의 영향을 받은 한국 개신교의 특징으로 친미반공 이데올로기의 보루, 기복적 신앙, 신학적 성찰 없는 교회성장주의, 교회와 국가의 관계, 개신교 우파의 등장과 정치참여, 신학적 영향을 제시한다. 한국 개신교의 평화선교 과제로 죄고백, 회심, 전쟁 기억 치유를 통한 민족화해,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올바른 한일관계 수립, 희년을 이루는 교회 10년, 베트남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과 사과, 평화신학과 평화선교신학 수립, 평화교육, 민족의 코이노니아, 군축과 평화체제로의 전환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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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선교적 교회론 태동에 있어서 에큐메니칼과 복음주의 선교신학 안에 나타난 교회와 선교에 대한 선교신학 논쟁에 관한 연구이다. 두 진영이 갖고 있는 신학적인 입장과 차이들은 교회와 선교에 대한 서로 다른 진술들을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선교에서의 교회 위치와 삶의 자리를 각각 달리 해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선교에 대한 교회 역할에 있어 에큐메니칼 입장은 사회 참여와 변혁적 삶에 보다 치중하는 신학을 강조했다면, 복음주의 입장은 복음 전도와 영혼구원, 교회 개척에 보다 치중하는 신학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진영의 인식론적 변화들은 화해를 모색하는 방향 전환이 이루어졌다. 선교에 있어서 교회의 삶의 자리는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임을 새롭게 인식했다. 무엇보다 두 진영의 지속적인 협력 모색은 통전적 선교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또한 상호간의 선교신학 보완을 위해 화해를 모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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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가 당연시하면서 누리던 것이 실제로는 조금씩 그리고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어떤 시점에 이르면 누구나 그것을 알 수 있을 만큼 변화의 시점에 이르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의 문화적, 사회적 환경도 이처럼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상치 못한 변화’는 변화를 바라보지 않으려 했던 인간의 나태한 관점이다. 변화는 시대 속에서 반복된다. 새로운 문화와 사조가 일어나면 점진적 개선을 통해 발전하 다가, 시간이 지나면 당연시되던 것이 퇴조하고 그때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교회는 세상 속으로 보냄을 받았다. 교회가 세상 속에 있다는 것은 세상의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교회가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문화는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복음의 본질은 훼손되지 않고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탐구와 개혁이 필요하다. 지금의 급변하는 시대도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교회를 세우시고 사명으로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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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까지 방지일에 대한 선교학적 연구는, 한 편으로는 1957년까 지의 중국선교에 집중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방지일의 중국선교가 현재 의 한국선교에 주는 의미나 영향을 탐색했다. 그런데 양쪽의 공통점은 연구가 대체로 영등포교회의 외부자들의 관점에서 전개되었다는 점이 다. 이러한 시도들은 방지일의 중국 선교와 영등포 목회를 별개의 것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서, 이 연구는 내부자라 고 할 수 있는 영등포교회 출신의 목회자들이 볼 때 방지일이 선교와 목회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선교적 교회의 관점에서 탐구했다. 차마즈 (Cathy Charmaz)의 구성주의적 근거이론(constructivist grounded theory)을 준용하여, 이 연구는 방지일에게 있어서 선교와 목회의 주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선교와 목회는 구분되거나 나누어질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목회는 선교적이어야 하고, 동시에 선교 는 목회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선교와 목회는 목회자의 구체적인 삶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런 목회자의 선교적 삶이 없는 선교적 목회나 목회적 선교는 가능하지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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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교회는 타문화권 선교 초기부터 아시아 선교에 자원을 집중해 왔다. 아시아 선교를 위한 지역 연구도 비교적 일찍부터 있었다. 한편, 전 세계 인구의 약 60퍼센트가 집중된 아시아는 인종적 다양성도 매우 클 뿐 아니라, 정치, 외교, 경제, 문화, 종교도 매우 다양하다. 아시아에 한국 교회의 선교 자원이 집중되는 추세는 한국 선교 인력의 증가가 멈추더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대륙에서 가장 큰 선교 자원을 제공하는 교회는 미국 교회나 영국 교회가 아니라 한국 교회이다. 이런 점에서 한국 교회는 아시아 선교를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수행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아시아 선교의 이슈들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의 규모를 고려할 때, 아시아에 있는 한국 선교사의 수는 충분하지 않다. 한국 선교사들은 협력 선교를 추구하는 한편, 물량 선교는 지양해야 한다. 또한 선교사의 추방과 입국 거부의 위협을 적절히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국민 종교 활동을 제한하는 여러 아시아 국가들의 환경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한국 선교사들은 아시아에서 선교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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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바스찬 김(Sebastian Kim)은 한국교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범주 화했다: ① 성경 기독교(초기~1940년대), ② 부흥 기독교(1950~60년 대), ③ 해방 기독교(1960~70년대), ④ 토착 기독교(1970~90년대), ⑤ 통일 기독교(1990년대~현재). 이런 유형론적 접근은 한국교회의 선교학적 과제를 시대별로 단편화시키면서 한국교회에게 부여된 선교적 총체성을 간과하는 경향을 보인다. 본고에서 필자는 교회의 선교적 삶을 총체적으로 정향화시키는 선교학을 메타선교학(meta-missiology)으로 명명하고 21 세기 한국교회가 직면한 선교적 총체성을 주제별로 고찰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로버트 슈라이터(Robert Schreiter) 등이 포괄적 용어로 규정한 화해를 본 연구의 개념 틀로 활용하며, 그 결과 21세기 한국교회의 메타선교 학적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전도와 갱신에 진력하는 ‘영적 화해로서의 선교,’ 2) 한국적 상황화와 간(間)교회적 협력을 지향하는 ‘종교 문화적 화해로서의 선교,’ 3) 양극화 해소와 남북한 샬롬을 추구하는 ‘정치경 제적 화해로서의 선교.’ 이와 같은 메타선교학적 과제에 충실할 때, 21세기 한국교회는 자신에게 부여된 한반도에서의 선교적 사명을 총체적으로 구현 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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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경을 초월한 이주민의 증가와 이질적인 문화권 간의 접촉이 활발해지면서 한 사회 안에서 다양한 민족과 문화의 공존방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다문화사회에 따른 이주민에 대한 지원은 이주 민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주민의 출신국과 관계되는 사안으로 국가별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 중에 있다. 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정 책은 2006년 여성결혼이민자 가족 및 혼혈인 이주자 사회통합지원 방안과 교육부의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대책의 수립에서 연원되었 다. 다문화가족 지원에 있어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민간단체의 여타의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족의 개인의 특성 및 지역의 환경적 특성에 따라 사회서비스의 이용률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교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그들을 교회에서 어떻 게 수용해야 하는지 등 코이노니아적 실천방법에 대한 모색을 간과하였 고 이에 대한 연구도 매우 부족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교회 내에서 다문화가족을 수용하는 데 있어 전제되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 정부와 지자체 혹은 민간단체가 담당하지 못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등 교회의 다문화 선교적 과제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먼저 한국의 다문화사회의 특징과 다문화가족의 거주현황 및 생활실태, 정부와 교회의 다문화가족의 지원실제 등을 살펴보고 교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선교의 패러다임의 전환과 다문화 선교 전문가 양성이 요구되고, 둘째, 편견해 소를 위한 문화적 다양성 교육의 실시와 교회학교의 교재개발이 요구된 다. 셋째, 목회적 돌봄과 상담체계의 구축이 요청되고, 넷째, 교회 및 다문화 유관기관과의 목회적 협력 속에서 디아코니아적 실천이 확대되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방과 후 교실의 운영과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 운영에 대한 제고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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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의 목적은 성경적, 역사적, 신학적, 그리고 선교학적 관점 에서 비즈니스 선교(BAM)을 고찰하고 현대 BAM 운동의 특성들을 다루는 데 있다. 또한 본 논문은 한국교회의 BAM 사례들을 분석하고 적용 사항들을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선교 모델 창출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BAM은 위조된 비즈니스가 아니라 실제적인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윤을 창출하고 경제발전을 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AM의 기본적 목적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직업을 제공하고 수입을 얻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선교후원금에 덜 의존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 안수 받은 목회자 선교사들과 동역하기 때문에, BAM은 통전적이고 지상대위임령을 이루기 위한 자급 모델이다. 더욱 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은 현지의 긴박한 필요를 직접적으로 채우는 상이한 경험과 기술들을 구비하고 있다. 그들의 선교 협력은 복음전도,교회개척, 그리고 신학교육과 같은 선교사역을 보완하는 중요한 선교사 역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지역교회와 한국해외 기업모델을 중심으로 성공 가능한 모델들을 분석 적용하였다. 온누리 교회의 BAM 모델에서 는 기독교의 선한 이미지를 부각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별 비즈니스 업종과 사역 유형을 지역 환경과 한국선교의 특징을 접목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진행되었다. 한국 해외기업의 BAM모델에서 는 말레이시아의 다리카페는 K-POP 등의 대학생 중심의 학원선교, 베트남의 유진 크레베스는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선교를, 이포넷은 동남아 저개발 국가의 인터넷 보급을 통해 인터넷 선교의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BAMer들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 들을 소개하고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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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선교는 만남의 길이요, 화해와 화목으로 가는 길이며, 한국교회의 필연적인 사명이며, 북한 동포들이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북한선교의 궁극적인목표다. 따라서 인간 삶의 본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기독교 선교에있어서 북한 동포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소들에 대한 연구와 분석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남북한이 공유할 수 있는 종교의 환경적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임을 깨닫는 일이다. 그영역들을 찾아내어 분석하고 이해하는 일들이 북한선교에 선행되어야할 과제이다. 남북관계에서 본 북한선교정책전망의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보수진영(한기총, CCK)과 진보진영(한국교회협의회,NCCK)의 양극으로 나누어 추구하는 선교의 개념을 하나로 이끌어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북한선교의 방향성을 살펴볼 것이다. 북한 지원을 목표로 하던 북한선교사역 유형 및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을 단일화된 대북창구로 보았던 선교 유형들이 다양한 창구 로 변화됨에 따라, 북한선교에 기독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서서히제기되고 있으며, 자본의 논리로 관철되는 오늘날 시대에 엄청난 분단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국민들은 어려움 가운데 서 있다.북한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의생존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 아래 당연시되는 무한경쟁을 도전하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과제이며, 무엇보다 먼저북한선교는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하는 정책으로, 대북창구가 조그련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남북한의 사랑·화해, 그리고 평화의 신학적인기반들을 확립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배양하고 회복하는 영성운동으로모아야 한다.. 기독교 단체와 비기독교 단체의 구별 없이, 민주적 차원에서 북한 선교사역을 이끌 수 있도록 평신도들을 총체적으로 활용하는 정책이 선행되어야 하고, 한국사회에 새터민이 정착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정책들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NGO를 통한 간접우회선교정책’을 우선으로 제시해 야 하며, NGO를 통한 북한선교전략은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 키는 데 크게 기여하지만 복음을 직접 증거하는 일에 있어서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 입장에서 NGO를 통해 북한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 신뢰 가운데 선교의 기초를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북관계에서 본 북한선교정책은 북한선교를 목표로 하는 선교단체들의 환경변화 요인과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핵 위기론으로 한국교회 내에 갈등과 분열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북한 내의 자본주의 경제체제 모방이 가속화되면서 북한을 지원하는 창구가 다변 화되어 북한 선교사역의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 로 가장 큰 문제는 직접 선교를 할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개 교회와 선교단체의 협력문제, 북한선교에 대한 들뜬 감정의 문제로 인하여 북한선교의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미래지향적인 북한선교정책의 기본원리는 성경적 인간성 회복사 역과 성육신 선교사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북한선교의 정책기조로 본 전환에서 개인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개교회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교파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한국교회 에큐메니컬적인 차원의 북한선 교, 북한선교의 마중물로 통일선교를 준비해야 한다. 북한선교의 총체 적인 전망과 대책에서 북한선교의 전망은 첫째, 한국교회와 기독교단체 들 안에서 북한 선교지원자들의 이탈 현상을 교단적 차원으로 전환시켜 야 한다. 둘째, 북한선교의 전략이 단순형에서 총체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셋째, 북한선교를 북한물자지원차원에서 남북한 교회를 통한 영적 갱신의 차원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북한선교의 대책으로 통일 을 위한 전략으로 남북한이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될지는 논하기 힘들지 만 정부의 끈질긴 노력과 기독교의 북한선교 정책으로 어느 시점에서 북한 지역에 복음을 자유롭게 선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을 때, 체계적이 고 동시적이며, 효과적으로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한 통일 후의 선교 전략을 모색했다. 북한선교정책의 유형에서 조그련을 단일화 대북 창구로 보았던 선교의 유형들이 다양한 창구로 변화됨에 따라 북한선교에 기독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서서히 제기되었다. 또한 지구화, 세계화로 대변되는 오늘의 시대는 모든 것이 자본의 논리로 관철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가난한 국가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고, 엄청난 분단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국민들 역시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 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북한선교에 힘을 모아야 한다. 북한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 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의 생존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 아래 당연시되는 무한경쟁을 도전하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미래 북한선교 사역에 있어서 먼저 북한을 더 이상 ‘한국과 북한이 서로 대립되는 관계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주도할 동반자’로 인식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한국교회의 미래는 민족 모두에게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며,바로 이 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북한선교는 큰 의미를 창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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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한국 농촌에서 통전적 선교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농촌교회들이 있는가? 있다면 그들의 동기, 목적, 특징, 및 당면 과제들은 무엇인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선교적 통찰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한국 농촌교회에 보편적인 원리로 적용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서 연구자는 먼저 통전적 선교의 신학적 근거가 되는 통전적 선교신학, 선교적 교회론, 웨슬리의 통전적 선교실천을 간략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실제로 오늘 한국 농촌에서 통전적 선교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여섯 개의 농촌교회들을 사례연구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들로부터 농촌교회의 통전적 선교를 위한 필수 요소들을 정리한다. 그것은 (1) 정주목회자(定住牧會者); (2) 선교적 교회론(선교적 자기정체성); (3) 지역사회의 필요에 대한 이해; (4) 성육신적 선교의 실천; (5) 통전적 선교의 수행; (6) 교회 안팎 사역의 균형; (7) 도시교회, 농촌교회, 교단본부, 신학교 간의 유기적 연대이다. 오늘 한국의 농촌은 절망과 희망, 위기와 기회, 쇠퇴와 가능성이 함께 공존하는 선교현장이다.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공동화로 농촌교회의 양적 성장이 한계를 드러내고 미자립 농촌 교회들이 산재해 있는 것은 농촌교회의 어두운 현실이지만,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증가, 다인종.다문화의 확산, 정주목회자들의 증가는 농촌교회와 농촌사회에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선교현장에서 더 많은 정주목회자들이 선교적 교회론과 지역사회의 필요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가지고, 성육신적 선교와 통전적 선교를 수행하면서, 도시교회, 교단본부, 신학교와 유기적인 연대를 이루어간다면 농촌사회의 총체적인 변화와 복음화는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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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outline the history of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in Thailand and its characteristics, tasks and mission theological issues so that the thesis searches for the way of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to contributing to the unity and empowerment of the Church of Thailand. To achieve this aim, the thesis deals with the social characteristics and value systems of Thai society and the history of the mission of Roman Catholics and of Protestants. Through suggesting the contour of the history of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in Thailand, some characteristics of the mission of Korean Church are church plant, church-centered passion, project-centered and materialistic mission, and independent seminaries. Tasks of the mission of Korean Church in Thailand are acceptance of Thai Christians' critiques on Korean missionaries, Korean missionaries' understanding of Thai culture in depth, meagerness and lack of mission strategies, halt in mission, missionary kids' education, partnership in mission, acceptance of difference of Thai church culture, understanding of the missionary tasks from the socio-cultural and religious situation of Thai church, and theological issues. The main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re are two kinds of church in Thailand: one belongs to the Church of Christ in Thailand, the other to 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Some Korean missionaries, however, established independent denominations and ran seminaries so that those denominations and seminaries obstructed the unity of Church in Thailand. These activities of Korean Church cannot be regarded as mission. Secondly, Korean missionaries to Thailand should not transplant the culture of the Korean Church to Thailand. Rather with Thai Church leaders, their missionary tasks are looking for the ways of how to communicate and share the Gospel with Buddhist Thais and identifying the appropriate ecclesiology in Buddhist society. Thirdly, the future of the mission of Korean Church to Thailand depends on whether Korean missionaries could expand the model of the partnership in mission done by the missionaries belonged to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to the relation between the Church of Thailand and Korean missionaries. Lastly, such an expansion of the model of the partnership in mission will be possible only when the ecumenical churches and the evangelical churches can reach a common conclusion through coming to an agreement on the theological issues such as human-centered theology, religious pluralism and mission methods and mission theology in the Buddhist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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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llem Adolf Visser ’t Hooft was born on 1900 in Netherland and moved into Geneva in 1924 in order to work with YMCA as a general secretary. From 1928, he also was involved in World Student Christian Federation and became an editor of The Student World. Then he worked in World Council of Churches from 1938 to 1966 as a general secretary. He published The Ecumenical Review and was the editor of it from 1948. He hosted many ecumenical meetings, including Evanston (1954) and New Delhi (1961) WCC General Assembly and actively participated in lecturing and writing in the world. Although he was born in the West and had been educated in the West, he humbly accepted the sinful nature of Western churches. He acknowledged they had been affected by syncretism, pluralism, and Neo-paganism. Hooft understood the church in two different dimensions. One is that church is a spiritual community which gets salvation by Christ, becomes a new creature (I Cor. 5: 17), and lives in the Kingdom of God in the eschatological hope. The other is that church is a sinful human organization. Especially, Western churches have compromised the Gospel of Christ with many contemporary philosophy, theory, ideology, and other religions. In such a situation, church should be renewed. Hooft argued that the authentic church’s renewal is not an event or program that can be acquired, but it is an ongoing process in relationship with God. In other words, the renewal of churches does not rely on human’s endeavor or achievement, but the sovereignty of God. He is the subject of churches’ renewal and each church is in His hands. In terms of this perspective, He leads churches’ renewal and churches should pay attention to His will and ways towards other churches. In this sense, according to Hooft, the first step of renewal, is repentance before God. Then churches should listen carefully to the Word of God. The renewals cannot be done in a certain amount of time; rather it is a lifelong process in the living God. Hooft insisted on that the renewal of churches should be visible, tangible, and concrete in this world. In that sense, Hooft emphasized the unity of churches. People have been separated, but Christ never. If Christians believe that Christ creates churches, they are one body. They cannot be divided in Christ, although they have different backgrounds. If Hooft’s claim is true, the unity of churches should be manifested in this world. Again, unity of churches is not an event or political project; rather it is an ongoing process in relationship with God. He is an initiator of churches’ unity and He is the One who finalizes in His time. It does mean that the unity of churches should grow up “from” Christ “to” Christ. In conclusion, Hooft focused on the missional nature of church in terms of fulfilling the renewal and unity of churches. He said that the problems of church unity are supremely relevant to the evangelistic and missionary tasks in the world. In addition, Hooft claimed that the renewal of the Church implies, therefore also that the Church rediscovers its apostolic, missionary character. For Hooft, the Church is the missionary Church, because it is the instrument of God’s world-embracing plan of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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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3.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Korean Church is well-known as the Church which conducts missionary works. Despite the short church-history, the Korean Church has not only considerate passions and dedicated attitudes toward Mission, but also human resources and material resources needed to the missionary works. Thus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Korean Church stands on the rank of countries that are responsible for the World Mission. The Korean Church’s Mission has several distinct features, which are church-centered, Denominational Mission Department-centered sending-missionaries and then not setting up enough infra-structure. Upright Mission is accompanied by administrating and caring missionaries as well as gathering and choosing suitable people, sending and supporting them as missionaries, and making them settle in the mission field and grasping their missionary works. However, the Korean Church’s Mission is, so to speak, to be doing ‘Sending-centered Mission.’ Mission is recognized only to send missionaries and supporting their living expenses. Because of these reasons, Denominational Mission Department or Missionary Society beyond the Denomination don’t consider setting up intra-structure as the principal assignment. Currently, the Korean Church’s missionary model seems the Church-centered Mission model but, in fact, sending missionaries is carried on each church-centered events, for which primary structures and systems needed in conducting the missionary works are not equipped. Each church-centered sending-missionaries and Mission on the basis of sponsorship structure causes various problems in the choice of missionaries and their missionary activities. In many cases, to choose missionaries and to support them is done impromptu rather than designedly. There is no long-term missionary policy to supervise, manage, and take care of missionaries. The responsibility of all the missionary works is left to the missionaries alone. In order to perform the right Mission continuously, it is not sending many missionaries but establishing and operating frames and structures to support the working missionaries systematically that is the most urgent task. This article is to suggest the real alternative by recognizing the problems of Mission and realizing heartfelt the need of the infrastructure on Mission. After seizing pros and cons between each church-centered Mission model and Mission Society-centered Mission model, it is to search for solutions on structural problems which have been revealed in each church-centered Mission system in Korea Church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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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ace should be approached by inclusivism, consisted of politics, economy, international relationship, social welfare, community health care, education, and culture. For the current government of South Korea has been obsessed with ideology rather than national interests during the last five years,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is in crisis. Theological foundations for reconciliation are truth, memory, repentance, justice, forgiveness, and love. The presupposition of reconciliation is to know what happened to the victim. The truth of the victim can be recognized through memory, that is the center of one’s identity. Repentance of the perpetrator is necessary for the process of reconciliation. In return the victim should forgive the perpetrator. In the whole process of reconciliation, love is a dominant factor. Theological foundations for peace are justice, reconciliation, nonviolence, just peace, and economic justice. Justice is the precondition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is the way to peace. Nonviolence is the hope for peace. Just peace is suggested by the WCC as an alternative to the just war and pacifism. Economic justice is identified as an essence for peace. Tasks of the peac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for reconciliation and peace reunification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re such as nonviolent communication, nurturing of the peacebuilders, the peace education for encouraging the culture of peace, the care for the victim of violence and programs for violence prevention, media as a peace messenger, the peace mission in the public area, and strategies of peace mission in the troubled areas. The peace mission should be approached by inclusivism and Christian realism as well. For practicing the peace mission the Korean Church can learn about important lessons from the various examples of the peace mission done by the member churches of the WCC during the Decade to Overcome Violence, from 2001 to 2010. The Korean Church is encouraged to study the precious experiences of the Peace Church (the Mennonites, the Quakers, and the Brethren Church) for enacting the peace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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