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조성과 개량에서 겉뿌림은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겉뿌림 초지조성에서 종자피복기술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산지초지에서 겉뿌림조성시 목초의 출현율과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화본과목초종자의 피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펠렛팅은 피복시간을 단축하고 단위시간당 피복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종자피복의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펠렛종자의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건조온도를 낮춤으로서 화본과 목초종자의 발아세와 발아율이 증가하
To elucidate the effect of feeding differently prepared CaCO3 (industrially purified limestone) on laying performance, egg shell quality and serum calcium and phosphorus concentration, totally 288 layers (52 wks old), with 16 birds per replicate, 3 replicates per treatment for six treatments were employed into the series of CaCO3 treatments followed by feeding study. Six CaCO3 treatment and diet preparation includes mash diet with naturally sized CaCO3 (MNaC), mash diet with coarsely particled CaCO3 (MCoC), mash diet with finely particled CaCO3 (MFiC), pelleted diet with naturally sized CaCO3 (PNaC), pelleted diet with casein coated CaCO3 (PCnC) and pelleted diet with agar coated CaCO3 (PAgC). Hen day egg production of the bird fed both fine CaCO3 and pelleted CaCO3 were lower (p<0.05) than those fed other CaCO3 diets. Although there is no difference in average egg weight among treatments, the weight tended to be heavier once the egg production rate was low. There is no difference in feed conversion ratio (intake/egg) among treatments. Egg shell thickness was the highest (p<0.05) with feeding of MCoC whereas the value was the lowest with feeding of pelleted CaCO3 diet. Although there is some difference in egg shell thickness, the shell breaking forc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Calcium content of the shell was the lowest (p<0.05) in the egg from the layer fed finely particled CaCO3. Serum Ca content tended to decrease up to 8 hrs after feeding, then tended to increase afterwards. Although both agar and casein coating of CaCO3 tended to retard the recovering increase of blood Ca, the difference needed to be clarified with individual ovulation cycle. Serum P level was generally decreased as time passed after feeding. Crude protein utilizability was the highest with feeding of agar coated CaCO3 and that of fat was higher with hens fed pelleted diets. Both ash and P utilizabilities of diet with finely particled CaCO3 were the highest among treatment al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both energy and Ca utilizabilities. Conclusively, both the particle size of CaCO3 and pelleting of CaCO3 diet could affect shell quality of the egg. The effect was more evident by the differentiation of CaCO3 particle size than any other processing such as pelleting and coating.
상추종자는 크기가 불균일하여 기계화 파종이 어렵다. 펠렛의 목적은 종자크기를 증가시켜 기계화 파종을 가능하게 하여 파종과 솎음노력을 절감하고 종자를 절약하는데 있다. 펠렛 접착제 종류 및 농도에 따라 발아율과 발아일수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사용된 접착제 가운데 polyvinyl alcohol(PVA)에서 전반적으로 발아가 원활하였고 다음이 polyvinyl pyrrolidone(PVP), hydroxyethyl cellulose(HEC), methyl cellulose(MC), tween 80 순으로 나타났다. 펠렛 파복물질의 종류에 따라 발아율이 달랐는데 전반적으로 diatomaceous earth 및 talc + calcium carbonate가 다른 펠렛 피복물질에 비해 발아율도 높고 발아일수도 다눅되어 상추의 종자 펠렛에 적합한 피복물질이었다. 반면 Limestone, calcium oxide, bentonite 등은 발아율이 저조하였다. 상추종자는 펠렛 후 종자의 크기가 33배 증가되었다. 펠렛종자에 영양물질 첨가는 발아율이 약간 감소되었고, 발아일수도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첨가되는 영양물질의 급원에 따라서도 펠렛종자의 발아력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MS medium이 monosodium phosphate 보다 발아억제 정도가 낮았다. Priming 후 펠렛된 종자는 무처리 종자를 펠렛한 경우에 비해 발아율이 높았고 조기발아 하였다.
양계 및 양돈용 배합사료중 pellet 사료와 분말사료의 생산비를 비교하였다. 비교분석을 위하여 박(1982)이 개발한 모형을 이용하였으며 공장의 규모는 일산 80ton으로부터 400ton이었다.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력비는 pellet 사료가 분말사료에 비해 4배가 높았다. 2. 노동비는 pellet 사료가 분말사료에 비해 20%가 높았다. 3. 일산 200ton 규모의 경우 투자비용은 pellet 사료가 20% 높았다. 4. 고정비 및 변동비를 고려한 총생산비를 공장규모가 100ton에서 400ton으로 커질 경우 pellet 사료가 분말사료에 비해 30%에서 50%로 증가되었다.
더덕 종자의 파종시 산파에 의한 종자 손실이 클 뿐만 아니라 입모 후 잡초 발생에 의한 제초 관리가 어려워 재배 농가에서 어려움이 많아 발아 미세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계화 점파 및 멀칭 재배가 가능하고 제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덕 종자 펠렛팅 연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피복물질을 이용한 펠렛팅 종자의 발아율은 PID처리가 가장 높았으며 Illite, PIT, Diatomite, BT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접착물질은 PVP 처리가 가장 발아율이 높았으며 PVA, XG, CMC, A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펠렛팅 종자의 피복소재별 성형율, 강도는 PID 가 가장 좋았으며, 발아율에 가장 좋은 물리적 특성은 수분 접촉시 split형의 1/2 균열이 생기고 수분 흡수력은 S자형의 흡수 양상을 보였다. 토양함수량에 따른 발아율은 50% 조건에서 PID처리가 가장 좋았으며, 수분함수량이 높을수록 펠렛팅 종자의 발아율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지황 pelleting 종자의 발아특성을 구명코자 온도에 따른 발아율, 채종 후 기간, pelleting물질의 종류, pelleting 크기에 따른 발아율 조사한 결과 온도 및 채종 후 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명조건, 암조건 모두 25℃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당년에 채종한 종자에 비해 채종 후 1년 경과한 종자가 발아율이 높았다. Pelleting 물질별 발아율은 talc처리에서 82.5%로 가장 높았다. Pelleting 종자 크기에 따른 발아율은 2.0mm 크기가 발아율이 높았으며, 특히 talc 2.0 mm에서는 100%의 발아율을 보였다. Pelleting 물질 조합처리에서는 talc + vermiculite, zeolite + vermiculite 모두 대조구보다 발아율이 낮았으며, pelleting 크기별 발아율은 0.7 mm에서 가장 높았다.
기계화 파종으로 파종작업의 생력화를 위하여 배추종자 및 볍씨 pelleting에 대해서 Pelleting 물질과 접착제에 대한 기초적인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중 pellting 재료와 접착제에 따른 pellet의 모양형성, 경도, 발아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ellet 종자의 모양형성은 접착제를 pelgel, AG-11을 사용하고 재료로는 paper clay, lime, PLL-11, coal ash등을 사용할 때 가장 우수하였다. 2. Pellet 종자의 경도는 pelleting 물질에 따라, 또는 접착제의 종류에 따라 공히 영향이 켰다 3. 모양형성과 경도를 함께 고려할 때 가장 우수한 pelleting 재료는 PLL-11 및 paper clay이었고, 접착제로는 pelgel과 AG-11이 었다. 4. Pelgel을 접착제로 하고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pellet 종자의 발아는 대체적으로 다양한 발아저해 현상을 보였으나 PLL-11을 재료로하고 여러 가지 접착제로 pelleting한 종자에서는 발아에 지장이 없었다. 그 중 PLL-11을 재료로 한 pellet 종자에서 가장 발아을이 우수하였고 zeolite를 재료로 한 종자에서 발아억제 현상이 가장 심했다. 5. AG-11과 PLL-11을 재료로 한 볍씨 Pelleting 종자의 발아는 무처리와 같았다 6. PLL-11을 재료로 하고 여러 가지 접착제를 이용한 pellet종자에서는 발아저해가 피의 나타나지 않았다. 7. Pellet 물질의 추출물을 이용한 발아에서 zeo-lite와 bentonite추출물에서 약간의 발아저해현상이 나타났다. 8. Pellet 물질의 추출물 산도는 zeolite와 ben-tonite에서 가장 높았고, 전기전도도도 역시 zeolite와 bentonite에서 가장 높았다.
뉴지랜드의 황갈색 고원 토양에 있어 Lucerne의 근류형성 및 생육에 미치는 근류접종, pelleting 및 석회시용의 효과를 시험코저 5개 수준의 종자 처리(블접종, 접종, 접종 석회 pelleting, 접종인산 백운석 50/50 pelleting, 접종활석 pelleting과 석회시용(25kg/10are)을 비교하고 그들의 상호작용을 관찰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산성토양에서 Lucerne의 효과적 근류 형성에는 석회시용과 종자의 근류균 접종 및 pelleting이 필요하다. 2. 접종 종자를 적당한 재료로 싸면 근류헝성을 좋게한다. 3. Lucerne의 종자 pelleting은 석회시용 요구량을 감소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 4. 창갈색 고원 토양에서는 석회분말이 좋은 pelleting재료가 된다. 5. 종자에 접종하지 않거나 pelleting을 하지 않은 종자의 파종시는 석회시용이 효과적이다. 6. pelleting 종자 사용은 석회시용에 소요되는 품과 경비를 절감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