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63

        8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d develop integrated game system for experiential walking exercise. Existing walking exercise is performed outside, so it is influenced by external weather, temperature, time, place and other situation inform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have an experiential walking exercise game that can induce the recommended level of physical activity for the elderly who have a low interest in health care. The experiential exercise game requires a vision - based system to recognize motion and a smart mat that can recognize walking information. We also developed a walking exercise program to improve the sense of balance and cognitive ability of elderly people. There are 4 types of Walking Exercise Games: 5 levels for beginner, intermediate, and advanced difficulty levels.
        4,000원
        8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노숙인의 시각기능과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을 평가하여 노숙인의 시각 상태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5년 6월부터 7월까지 서울과 대전의 쉼터 노숙인 147명(남성 129명,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한 국어판 NEI-VFG-25을 이용하여 노숙인의 시각기능과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을 조사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147명의 대상자 중 18명은 연령을 공개하지 않아 관련된 분석에서 제외하였으며, 설문의 결과는 최저 및 최 고 점수를 각각 0과 100으로 변환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시각기능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노숙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전반적인 시력은 각각 29.08점과 56.31점이었다. 시각기능과 관련 하여 원거리 시력은 59.96점, 근거리 시력은 52.39점, 눈 통증은 60.99점, 색각은 71.40점, 주변부 시력은 62.24점이었고, 시각관련 삶의 질과 관련하여 사회적 기능은 67.89점, 정신적인 건강은 56.72점, 역할의 제 한은 43.60점, 의존성은 70.77점이었다.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은 시력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p<0.05), 나이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결 론: 노숙인의 시력은 근거리가 가장 낮았고, 현재의 시각상태는 일의 성취에 제한을 준다는 의견이 많 았다. 노숙인의 시각관련 삶의 질은 시력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으므로 시력관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도 움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800원
        8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생태적 자아 개념에 비추어 루이자 메이 올코트의 『병원 스케치』 에 드러나는 생태적 삶의 양식을 고찰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 연구는 생태적 자 아의 특징으로 관계를 중시하는 자아,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재구성하 며 변화하는 자아, 그리고 타인과 공동체를 책임지는 자아를 상정한다. 엠마누 엘 레비나스는 우리의 자아가 고정불변의 주어진 실체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타인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과제에 응답해가며 성숙해가는 과정의 산물이라고 본다. 레비나스의 자아에 대한 관점은 생태적 공동체로 이끄는 태도를 만들어낸 다. 올코트의 『병원 스케치』 에 등장하는 트립 간호사는 남성처럼 전쟁에 참여 하고자 간호사를 지망하지만 환자들과의 소통과정에서 성구분을 넘어 타인의 아픔에 응답하며 자신을 헌신하는 변화를 보인다. 환자들 역시 병원 공동체를 위해 관계에 집중하고 자신의 관점을 변화시키며 타인의 호소에 따르고자 한다.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간호사와 부상병의 상호작용은 서로의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 관계망 속에서 부단히 타인에 집중하는 생태적 관계, 나아가 생태적 공동 체를 만들어 낸다.
        5,400원
        85.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마커없이 구조물의 변위를 측정할 수 있는 영상기반 변위계측 시스템(NVDMS)을 제안한다. 기존의 방식과 제안하는 NVDMS는 크게 두 가지의 차이점이 있다. 첫째, NVDMS는 마커를 사용하지 않고 구조물의 특징점의 픽셀좌표 변화를 추출한다. 둘째, 특징점의 픽셀좌표를 물리좌표로 변환하는 scaling factor는 기존 방식에선 마커의 크기로부터 계산되는 반면, NVDMS에서는 카메라와 구조물사이의 거리, 각도, 초점거리로 계산된다. 3층 축소모형의 자유진동 실험에서 제안한 NVDMS로부터 얻은 변위데이터의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LDS로부터 얻은 변위데이터의 비교를 하였으며, 얻어진 변위데이터를 이용하여 동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NVDMS는 마커없이 구조물의 동적변위를 정밀하게 측정가능할 뿐만 아니라 얻어진 변위데이터로부터 추출한 동특성의 신뢰도 또한 높았다.
        4,000원
        86.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마커없이 구조물의 변위를 측정할 수 있는 영상기반 변위계측 시스템(NVDMS)을 제안한다. 기존의 방식 과 제안하는 NVDMS는 크게 두 가지의 차이점이 있다. 첫째, NVDMS는 마커를 사용하지 않고 구조물의 특징점의 픽셀좌 표 변화를 추출한다. 둘째, 특징점의 픽셀좌표를 물리좌표로 변환하는 scaling factor는 기존 방식에선 마커의 크기로부터 계 산되는 반면, NVDMS에서는 카메라와 구조물사이의 거리, 각도, 초점거리로 계산된다. 3층 축소모형의 자유진동 실험에서 제안한 NVDMS로부터 얻은 변위데이터의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LDS로부터 얻은 변위데이터의 비교를 하였으며, 얻어진 변위데이터를 이용하여 동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NVDMS는 마커없이 구조물의 동적변위를 정밀하게 측정가능할 뿐 만 아니라 얻어진 변위데이터로부터 추출한 동특성의 신뢰도 또한 높았다.
        4,000원
        87.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의 목적은 마이클 로바츠의 이중 비전이 어떻게 선불교 명상을 표현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시는 선 불교명상의 진행 단계에 따라 구성되 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명상의 기본적인 관심사 즉 이원론에 대한 문제, 시간의 개 념, 그리고 이세상의 한계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선 불교 명상의 요소들이 특정한 상징, 시의 세팅, 그리고 다양한 시적 테크닉을 통해 나타나 고 있다.
        5,200원
        88.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conceptual essay introduces disciplined vision casting (DVC) as a new method for exploring possible futures. Drawing on scenario planning, introspection, and creative writing, DVC casts a set of future scenarios, based on a combination of guiding uncertainties found in the literature. Marketing scholars stand to benefit from leveraging DVC as it provides them with a laboratory for exploring undiscovered contexts and circumstances which may challenge widely-held beliefs. As such, this novel method of projecting into the future offers the field a stimulus for theory discovery and enrichment and a low-cost and readily-implementable method of foreseeing potential future events.
        91.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visual threshold of nigro (Cichlasoma nigrofasciatum) on white LED light. Thevisual threshold was obtained by analyzing electrocardiogram (ECG) of the nigro. 5 individuals (body weight: 15.62~45.49 g; TL: 8.9~12.4 cm) were trained for lights by an electric stimulus. And then the heart rate (beats/10s) before and after switching on the light were compared. Light intensity range was from 0.00 to 226.4 lux. Average heart rate was 10.36 beats/10s in the normal condition. When the fish perceived the light, the heart rate was decreased. Visual threshold of the fish was 2.59 lux.
        4,000원
        9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를 통하여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착색안경렌즈를 착용 시 여러 가지 색각이상 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색각이 정상인 14명의 참여자(평균연령 25±5.1 years; 평균시력 -0.07±0.07 logMAR)가 다양하게 착색되어 있는 안경렌즈를 착용하고 3가지의 색각이상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렌즈 는 회색(Gray), 갈색(Brown), 초록색(Green), 노란색(Yellow)의 4가지 색상을 가시광선 투과율을 기준으로 20%(Low Transmittance; LT)와 70%(High Transmittance; HT)의 두 가지 농도의 렌즈로 총 8종을 사용 하였다. 각 렌즈를 착용 후 한식색각검사표, D-15 배열검사, 색등검사(Fletcher CAM Lantern test)를 실시 하였다. 결 과: 한식색각검사와 Farnsworth Panel D-15 검사에서는 착색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보다 착색 렌즈를 착용했을 때의 틀린 개수가 증가하였다. 높은 투과율의 렌즈보다 낮은 투과율의 렌즈에서 틀린 개수 가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나 진한 노란색 렌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색등검사에서는 진한 회색 렌즈(p=.001)와 진한 갈색 렌즈(p=.000)에서 틀린 개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투과율이 낮은 렌즈에서 틀린 개수가 높게 나타났다(p=.000). 결 론: 착색렌즈의 색상과 상관없이 연한 착색렌즈(70%)보다 진한 착색렌즈가 더 많은색의 혼동을 유발 하였으며, 그 결과는 세 가지 색각검사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야간 운전용이나 사격용으로 추천되는 노란색 렌즈의 경우, 두 가지 색각검사에서 색 혼동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색등검사에서 진한 농도의 회색 과 갈색의 렌즈가 색의 혼동을 일으켰다. 따라서 이런 색상이 있는 렌즈는 처방과 착용에 있어서 사용 목적 에 맞추어 주의를 기울여 처방하여야 할 것이다.
        4,000원
        9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노인의 시각과 청각 기능을 검사하여 시력저하와 청력손실이 노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안보건 정책과 시·청각 재활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방 법: 65세 이상 노인 50명(남: 19명, 여: 31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시각과 청각 기능검사는 원거 리 시력검사, 굴절이상도, 순음청력검사를 시행하였고, 삶의 질 검사는 WHOQOL-BREF(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EF), SGDS(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MMSE-K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원거리시력이 저하됨에 따라 심리적인 건강과 전반적인 삶의 질이 감소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 였다(p <.05). 경도 원시와 경도 근시안에서 WHOQOL-BREF와 SGDS는 정상에 비해 부정적인 결과를 보 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p > .05). 청력손실이 심할수록 WHOQOL-BREF, SGDS, MMSE-K의 평가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5). 원거리시력은 신체적 건강과 전반적인 삶의 질에서 상관계수 .36(p < .05)과 .38(p < .01)로 낮은 상관 관계를 보였고, 청력도 인지기능 점수와 상관계수 -.30(p < .05)로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 론: 노인의 시각과 청각의 기능저하는 삶의 질, 우울,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4,900원
        95.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석정 한익환은 1970년 중반 혜곡 최순우의 감식안에 힘입어 전승도자 계승자로서 세상에 알려진 인물이다. 그에게는 항상 전승도자 작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그는 전승을 위해 연구를 거듭한 요업공학자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그는 일반적으로 도예가들이 행하는 기형의 연구 보다는 흙의 실험을 통한 도자기 색의 연구에 더 집중하였다. 1940년대 부터 도자기 기술의 바탕이 되는 공부를 시작한 석정 한익환은 1950년 강원도 홍천의 전통가마에 파견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전통자기의 제작 기법을 배웠고 그 후 현대도자기 공장의 연구실에서 도자기 색을 만들 어내는 조합사의 길을 걸었다. 최고의 색깔 조합사로 이름을 날리면서 전통도자기 제작을 위해 독립적인 가마를 운영하였으나 결혼과 함께 잠 시 중단하였다. 그러나 전통 도자기 제작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결 국 1960년대 후반에 산곡요를 만들었다. 이 시절부터 그는 백토를 찾아 전국을 찾아다니기 시작하였고 1975년 백토 광산이 있는 경기도 용인의 고안리로 가마를 이전하고 ‘익요’시기를 맞이하였다. 이시기에 그는 조 선백자의 백색 연구를 완성하면서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여 나의 백자 를 모방할 수는 있어도 뛰어넘을 수는 없다’ 고까지 말하면서 최고의 백 색을 가진 백자로 발전시켰다. 특히 1981년부터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재현과 답습 에서 벗어나 더 좋은 백자색을 만들어 보라’고 한 최순우 관장의 말에 의해 전통 방식의 도자 기술과 현대식 도자 실험을 통한 색의 개발에 몰두하였다. 전승도자를 현대화, 대중화하는 연구를 시작하면서 한익환 백자는 대부분 순백자의 형태로 제작되었다.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한 익환 백자는 오히려 조선 백자의 색을 전승한 백색을 완성한 후 그가 만들어낸 백색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의 백색은 한익환이 만든 태토의 백색에서 나오는 색을 기본으로 유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나타난다. 한익환의 백자는 수입이나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태토가 아 니라 옛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한국의 흙을 기본으로 계승 발전시켜 조 선관요백자 색을 넘어선 백자이다. 그가 전승도자의 현대화를 연구하면서 입버릇처럼 ‘반광택’이라고 주 장하던 것은 그에게 있어서 옛 도자를 전승하는데 필수 조건이었다. 우리 눈앞에 놓여있는 전통 도자색은 광택이 있으면서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바다 속 뻘에서 나온 청자의 경우 새로 만든 청자처럼 광택이 난다. 이는 진공 상태의 도자의 경우 옛 도자라고 하여도 한익환이 말하는 정도의 반광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한익환이 말하는 반광택은 세월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전통 자기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에게 있어서 전통 도자의 ‘계승’은 완벽한 색의 ‘재현’이므로 그는 자신의 도자에 세월의 흔적까지 나타내려 했던 전승 장인이라고 생각한다.
        7,800원
        9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하철 입구 공공공간에서 피험자의 선택적 주의집중 분석을 위한 공간요소별 주시데이터 추출이다. 주시데이터의 추출방법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눈을 통해 획득되는 시각정보의 특성을 분석하는 과정에 중심와의 반경을 이용하여 주시범위를 설정하는 방식은 기존의 시지각 이론을 근간에 두면서 선택적 주의집중에 해 당하는 주시데이터의 추출 결과를 객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둘째, 주시데이터 추출방법으로 기존에는 격자에 의한 빈도 분석이 주를 이루었는데 세부적 특성으로 공간정보를 분석함에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비해 선택적 주의집중 정도를 알 수 있는 주시데이터 추출방법은 공간에서 특정 요소에 시선이 얼마만큼 집중되는지를 분석해 낼 수 있었다. 선택적 주의집중을 통해 공간사용자의 주시특성을 분석하게 되면, 요소 맞춤형 주시데이터 추출이 가능하고, 이를 공간디자인이나 사인 배치에 활용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것도 가능하다. 셋째, 공간요소에 대 한 시간범위별 분석을 통해 특정 공간 요소를 주시한 데이터 특성을 시계열적으로 추적하여 정리하는 것이 가능했는 데,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삼은 「해당 공간범위」의 결과를 보면, 남녀 모두 2분을 지난 시점에서 주의집중 정도가 급격히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주시 우위빈도를 통해 선택적 주의집중이 일어난 구역을 시간범위별로 분석하였는데, 성별에 따라 남자는 Ⅰ시간범위(52.4 %), 여자는 Ⅳ시간범위(24.0 %)에서 강한 주시가 이루어진 특 성이 있어, 성별 차이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성별에 따라 선택적 주의집중이 일어나는 시간범위가 서로 다르다는 것에서부터 성별 차이를 향후 피험자 특성으로 설정하여 실험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4,300원
        9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유아를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력선별검사법을 비교 분석하여 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를 제안하고자 한다. 방 법: 유아(3~6세) 307명(614안)을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시행하는 시력선별검사를 실시하고, 표 준시시력표를 이용하여 나안시력을 측정하였다. 결 과: 한국과 일본의 시력선별검사 결과의 일치도는 낮았으며(k=0.40, p<0.001), 시력선별검사시표가 주된 요인으로 나타났다. 표준시시력표와 한국의 시력선별검사 결과는 일치도가 낮았으나(k=0.27, p<0.001), 표준시시력표와 일본의 시력선별검사 결과는 일치도가 높았다(k=0.89, p<0.001). 한국 시력선별 검사법 중 시력 판정 결과의 특이도(Specificity)는 100%로 높지만 연령별 민감도(Sensitivity)는 17.1% 이 하로 낮았다. 란돌트환시표를 사용하고 연령별 시력 판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했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 각 3세(시력 0.5 기준)에서 100.0%와 93.9%, 4세(시력 0.7 기준)에서 97.3%와 96.7%, 5세(시력 1.0 기준) 에서 85.4%와 99.1% 및 6세(시력 1.0 기준)에서 88.9%와 100.0%로 나타났다. 결 론: 현재 국내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력선별검사법은 임상에서 적용하는 기준에 비하여 민감도가 낮다. 그러므로 그림시표를 란돌트환시표로 대체하고 연령별 시력의 판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4,600원
        9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9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 수확기 개발의 일환으로 엔드 이펙터의 정확한 제어를 위하여 스테레오 영상으로 파프리카를 인식하고 인식된 파프리카의 공간 좌표를 획득하기 위하여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먼저, 색상 정보를 이용하여 파프리카 영상을 추출하기 위하여 히스토그램 분석을 수행하였고 결과에 따른 임계값 을 설정하였다. 임계값에 의해 추출된 파프리카 영역에 대해 스테레오 대응을 수행하기 위해 실험에 사용된 스테레오 영상의 F 행렬을 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에피 폴라선을 구하여 대응을 수행하였다. 대응을 수행 할 때는 색상 영상을 이용하여 강조 마스크와 컨벌루션을 통해 중심 픽셀과 수직, 수평방향 이웃 픽셀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강조한 후 최소 자승 오차를 갖는 점을 대응 점으로 추출하였다. 추출 된 대응 점간의 거리를 스테레오 영상의 기하학적인 관계를 이용하여 실제 거리를 계산하였고, 계산된 거리(Z)값을 이용하여 수평(X), 수직 (Y) 방향 공간 좌표를 획득하였다. 그 결과 수평 방향 오차 평균 5.3mm, 수직 방향 오차 평균 18.8mm, 거리 오차 평균 5.4mm로 나타났으며, 거리 400~450mm 구간과 영상의 모서리 부분의 왜곡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오차가 다른 구간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4,000원
        10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저시력자의 연령과 성별을 포함한 일반적인 특성과 의료이용에 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2010년 17,885명과 2011년 17,035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저시력 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 연령, 결혼유무, 가구 소득수준, 교육수준, 의료보험의 종류와 경제활동 유무를 조사하였다. 의료이용 현황으로는 응급실과 입원 유무, 국공립 여부와 의료기관의 종류에 대해 파악하였다. 또한 저시력자들이 생각하는 의료서비스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결 과: 저시력자는 남자가 44.7%, 여자가 55.3%였고(p=0.944), 연령대별로는 0~20세 미만이 22.2%, 20~29세가 5.2%, 30~39세가 4.7%, 40~49세가 4.1%, 50~59세가 21.6%, 60~69세가 17.5% 그리고 70세 이상이 24.7%를 보였다(p=0.022). 가구소득에 따른 저시력자는 하위 1분위수와 2분위수가 각각 31.3%와 30.1%로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저시력자가 많이 발생하였다(p=0.001). 저시력자들의 의료이용에 대한 현황은 1년에 평균 2.48번의 외래를 방문하였고, 10.9%가 응급실을 이용하였다. 의료서비스 체계에 대하여 저시력자들은 69.7%가 잘 작동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국가전체의 의료비 지출과 긴 대기시간을 현재 보건의료 체계의 문제점으로 들었다. 결 론: 소득수준이 낮을 경우와 70세 이상의 노인층과 함께 젊은 연령층에서도 저시력의 발생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의료이용 양상의 결정요인에 대한 파악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