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2

        81.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교육종단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교과에 대한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의 연관성을 종단적으로 분석하였다. 중학생 6004명을 대상으로 인지적 영 역 점수(수학 학업 성취 점수)와 정의적 영역 점수(4점 척도의 설문조사 점수)를 분석한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 교과에 대한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정도가 비슷한 상호 인과 관계에 있고, 정의적 영역은 학년이 올라 갈수록 조금씩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수학 교과에 대한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이 모두 상 수준 또는 모두 하 수준인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도 수준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셋째, 중 1학년 때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 수준이 차이가 큰 집단에서는 정의적 영역 수준이 인지적 영역 수준을 따라가는 경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82.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quasi-experimental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effects of two telecollaborative learning models, asynchronous (ATL) and synchronous telecollaboration learning (STL), on Kore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motivation, anxiety,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ICC). To evaluate the 27 participants’ motivation and anxiety level, a pre-test and a post-test were administered and the motivation level and the anxiety level were compared between the ATL and the STL group. On the completion of the project, to examine their ICC development, the participants were interviewed by the researcher with questions constructed based on five objectives of Byram’s intercultural competenc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two group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crease their motivation level. However, when examining in more detail, the participants in ATL increased their instrumental motivation while those in STL increased their integrative motivation.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nxiety level between the two groups. At last, (3) regarding ICC development, the participants both in the ATL and in the STL greatly improved their knowledge, attitude, and skills, but ATL participants, compared to STL participants, demonstrated relatively limited changes in their critical cultural awareness. Implications to enhance elementary school students’ motivation and ICC by telecollaboration are suggested.
        83.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의 생체 신호를 반영한 감성 컴퓨팅 게임을 개발하였다. 생체 신호 측 정을 위해 GSR(Galvanic Skin Response), FSR(Force Sensing Resistor), 온도 센서(Infrared Thermometer)를 장착한 마우스를 제작하였다. 해당 마우스를 통해 게임을 하는 사용자의 생체 신호를 비침투적으로 측정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사용자의 긴장도를 3단 계로 구분하며 구분된 긴장도는 반영되어 NPC(Non-Player Character)의 정서 반응과 스토리 분기의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NPC의 반응과 스토리 분기의 제작을 위해 Live 2d, Inkle Script 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 신호를 이용한 감성 컴퓨팅 게임 제작에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84.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해양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채집한 생물을 직접 기르고 관찰하 는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서 초등학생의 과학 탐구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력 및 과학적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해안 조간대 조수 웅덩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해양생물’을 소재로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J도 소 재 H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실험 집단과 비교 집단으로 나누어 본 연구 에서 개발한 STEAM 프로그램과 전통적 방식의 일반 수업을 각각 적용한 결과, 과학 탐구 능 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적 태도에서 실험 집단이 비교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되었 다. 따라서 본 연구의 해양생물을 학습 소재로 활용한 STEAM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해양생물 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킴은 물론 과학 탐구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적 태도 향상에 효과를 나타내어 앞으로 지역 특성이 있는 학습 자료를 활용한 STEAM 프로그램 개발이 요 구된다.
        85.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활동이 학교폭력과 관련성이 깊은 자아존중감,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기존의 다양한 체육활동에 대한 실험연구 또는 비교연구 논문을 활용하여 메타분석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개별 이펙트 사이즈 계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Jared DeFife에 의해 개발된 Excel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Hedges & Olkin‘s g를 산출 한 후, 효과크기의 평균과 매개효과 유의 성은 SPSS 메타분석 Macro Program을 통해 분석하였다. 공격성과 관련하여 14개 논문이 연 구에 포함되었고, 이로부터 총 29개 효과크기가 수집되었다. 자아존중감과 관련해서는 19개 논 문으로부터 45개 효과크기가 산출되었다. 결론적으로, 체육활동은 공격성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공격성에 대한 효과크기 평균값은 -.74, 자아존중감에 대한 평균 효과크 기는 .36이었다. 또한, 체육활동은 공격성 하위 개념 중 신체적 공격성(-1.06)과 적대감(-1.52) 감소에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고, 체육활동은 가족(.24), 학교(.08) 자아존중감 보다 사회(.47), 총 체적(.42)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더 효과적 이었다. 공격성과 자아존중감 모두에서 학교 급, 체육활동 유형, 연구방법 매개변인의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공격성과 자아개념에 대한 체육활동의 효과는 모두 중학교, 사회 체육활동, 조사연구를 활용한 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86.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과 TGT 협동학습이 중학생의 정의적 영역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체육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 및 정의적 목표 성취를 위한 체육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Y시 중학교 2학년 3개 반을 대상으로 TGT 협동학습(15차시)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반면에 3개 반은 전통적 수업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이처럼 체육수업에 참여한 중학교 207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태도, 자아효능감, 사회성 등 정의적 영역 발달에 대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고 SPSS(versio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수업에 대한 태도는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에서 더 많은 평균 차이를 보였다. 둘째, 중학생의 사회성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를 나타냈지만, 사회성의 하위 요인 중에서 여학생의 협동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중학생의 자아효능감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에 비해 TGT 협동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가 나타났다.
        87.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role of students' affective factors in assessing their non-native teachers of English. Studies in Modern Gramma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non-native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 students’ perceptions of their non-native teachers and their own affective variables. A total of 189 subjects in this study responded to a Likert-type scale instrument that measured their self-directed learning behavior, anxiety, class participation, their perceived teachers’ teaching ability, closeness with their teachers, and anxiety aroused in the presence of their teachers. Following principal factor analyses to check the construct validity of each construct,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understand to what extent subjects’ perceptions of their non-native teachers of English can be related to their affective states are rela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two sets were moderately correlated in two functions with canonical coefficients 0.52 and 0.37, suggesting that perceptions of non-native teachers may be related to learners’ affective states. Further analyses showed that students who reported high on self-regulatory learning behavior and classroom participation were likely to feel that their teacher was close to them, were still likely to feel anxious, and tended to feel positive about their teacher’s teaching ability. In addition, this study found that students with low foreign language anxiety were likely to manifest low belief in their teacher’s teaching ability, were likely to feel distant from their teacher, and likely to have the fear of negative evaluation.
        88.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의 목적은 G러닝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분석이다. 교육에 있어서 화두인 구성주의 학습의 효과적인 학습 도구로써 온라인 게임 기반의 G러닝이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온라인 게임 기반의 G러닝 'SKY 수학'을 개발하여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G러닝의 정의적 C영역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G러닝을 통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태도, 자신감이 상승하였다.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G러닝이 효과적인 학습 도구로 활용 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89.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이해중심게임모형을 적용한 수업이 중학생의 전술적 게임기술,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기술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202명의 남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12주간 각각 이해중심게임수업과 기능중심수업이 실시되었다. 자료 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독립 t-검증, 반복측정 분산분석, 대응 t-검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해중심게임수업과 기능중심수업 모두 전술적 게임기술 수준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2) 이해중심게임수업은 문제해결능력 중 문제해결 자신감과 개인적 통제 수준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3) 이해중심게임수업은 만족감, 의사소통, 신뢰감, 개방성과 이해성 수준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반면에, 기능중심수업은 만족감 수준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4) 이해중심게임수업은 비판적 사고자신감, 호기심 및 성숙 수준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5) 이해중심게임수업 과정에서 교사는 수업준비에 따른 시간부족과 성차로 인한 수업준비, 학생 수준을 고려한 변형게임의 적용, 학생과의 상호작용, 기술수준별 지도 등에서, 학생들은 변형게임의 이해부족과 수준차, 적절한 의사결정을 통한 전술적 문제해결, 동료와의 갈등 및 평가의 부담 등이 문제점으로 인식되었다.
        90.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레크리에이션 수준의 상호 경쟁적 스포츠활동(축구)의 경기결과가 기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데 있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들은 체육시간에 참가한 14-16세(평균나이: 15.7세)의 남자중학생 4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들을 무작위로 나누어 팀을 구성하였다. 연구의 실험설계는 집단과 사전사후(2×2)에 대해 이원 반복분산분석을 실시했다. 종속변수는 긍정적 행복감, 심리적 부정스트레스, 피로이다. 연구결과 승리집단이 경기 전보다 경기 후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배집단은 경기 전보다 오히려 행복감이 낮게 나타났고 부정적 스트레스에서는 승리집단의 경우 경기 후 변동이 없었지만 패배집단은 경기 후 높은 증가를 보였다. 또한 피로에서도 승리집단은 경기 후 변동이 없었지만 패배집단은 피로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이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경쟁과 같은 운동 환경에 따라 기분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