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llard and spot-billed duck are representative migratory bird species wintering in the Republic of Korea. They can be a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 virus carrier during their wintering movement. From September 2014 to June 2015, 162 poultry farms were confirmed to have a HPAI infection. The current study estimated the home range of the mallard and spot-billed duck during the 2014/15 HPAI epidemic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intering site of the migratory birds and the geographical locations of HPAI-infected farms. A Brownian bridge movement model was applied to estimate the home ranges of 13 mallards and three spot-billed ducks. As a result, 22 HPAI-infected poultry farms were located geographically in the 99% cumulative probability contour of the home range of the mallard, but no HPAI-infected poultry farm was found in spot-billed duck’s home range. In the case of one spot-billed duck, however, it has two wintering sites: Chungcheongnam-do and Jeollanam-do. Considering that migratory birds can be a major driven factor in HPAI virus transmission from wild birds to poultry farms, it is recommended for poultry farms located within the home range of migratory birds to increase their biosecurity level during wintering season of migratory birds.
본 연구에서는 훈제오리 슬라이스에서 Escherichia coli 유통 중 생장 예측을 위한 dynamic model을 개발하였다. E. coli는 2개의 훈제 오리 시료(16.7%) 에서 1.23 log CFU/ g검출되었다. 10-30oC 보관에 따라 E. coli의 μmax는 0.05- 0.36 log CFU/g/h, LPD는 4.39-1.07h, h0 값은 0.24-0.51을 나타내었다. 개발된 모델의 검증은 15oC, 23oC에서 수행 하였다. 모델 검증 결과 RMSE값이 0.130으로 개발된 모델이 다른 온도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 러한 결과는 E. coli로 개발된 모델은 훈제오리 슬라이스에서 E. coli의 변화하는 온도에 따른 생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1945년 이후 해방 이후 70년이 경과 하는 시점에서 오덕 수 감독의 영화 세계가 곧 재일동포 세계라는데 초점을 두고 그가 영화에서 표 현하고자 했던 재일동포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살펴보는 데 있다. 오덕수 감 독은 자신은 물론이고 재일동포들이 자신의 역사에 무지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계몽하는 차원에서 재일동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등록문제, 지문날인제도 문제, 북송운동, 전후보상과 여성차별, 헤이트스피치 등 일본 근현대사를 망라하는 재일동포의 차별문제를 다루었다. 연구결과, 재일동포를 차별의 관점에서 다룬 그의 영화 세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오덕수 감독의 영화 세계의 근저에는 와세다대학 졸업과 동시에 도에이 입사 후 노동조합운동의 영향으로 재일동포 지문 날인 거부 운동 등 차별문제에 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둘째, 오덕수 감독은 일본 영화감독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영향으로 일본 영화 계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오시마 감독과의 관계는 사상적 측면에서 철저 히 분리된 길을 선택하였다. 셋째, 오덕수 감독은 일본을 지배하는 이념 가운데 천황제와 부락 차별이 가장 큰 문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재일동 포 문제를 다루면서 더욱 확신하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오늘날 일본 내 헤이트스피치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넷째, 오덕수 감독의 재일동포 관련 기록영화의 목적은 재일동포의 삶을 통해 일본의 사회문제를 재조명하여 일본의 불합리를 표현함으로써 또 다른 방식의 일본을 묘사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영화를 통해 일본의 문 제가 곧 재일동포의 문제 그 자체라고 규정하였다. 결론적으로 오덕수 감독은 재일동포의 삶을 통해 ‘일본의 존재’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일본의 불합리성을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그의 영화는 일본 정부에 의한 재일동포에 대한 이중기준과 불합리, 재일동포 의 디아스포라적 존재로서의 정체성 찾기를 독특한 영상 세계를 통해 보 여주고자 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adding gradually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turmeric extract (0, 0.1, 0.2, and 0.4%) to smoked duck meat on its chromaticity, antibiosis, and antiseptic degree against food poisoning bacteria, number of bacteria, lipid rancidity, sensory evaluation, and preference. The brightness, red color intensity and yellow color intensity changed significantly when 0.2% turmeric extract was added and the sodium nitrate concentration was reduced. Additionally, no antibiosis or antiseptic activities against food poisoning bacteria were observed in any turmeric treated samples, whereas the number of bacteria was increased in control samples compared to turmeric treated samples after 10 days of preservation. The TBARS value decreased during storage when turmeric extract concentration increased, resulting in positive sensory evaluation of its color, succulence, taste and hardness. In the preference test, the surface and meat color in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turmeric extracts increased. Hardness was highest at 0.2%, whereas taste was highest between 0.2 and 0.4%. The overall preference test was highest for the 0.2% extract samples. Overall, the results indicated that addition of 0.2% turmeric to smoked duck meat will lead to better nutrition, function, and overall preference.
본 연구는 열 스트레스 하에서 오리사료 내 대사에너지(ME) 수준이 오리의 간, 십이지장 융 모, 미생물, 유전자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총 240마리의 육용 오리 채리밸리(Anas platyrhynchos)를 4처리구로 완전임의배치 한 후 42일 동안 사육하였다. 처리구는 ME 2900 kcal/kg, ME 3000 kcal/kg, ME 3100 kcal/kg 및 ME 3200 kcal/kg로 구분하였다. 간 조직은 처리구 사이의 차이가 없었고, 십이지장 융모 및 창자샘 길이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10.58% 감소하였으나 3100, 3200과의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맹장 Latobacillus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9.47% 감 소하였으나 3100, 3200은 각각 2.52, 3.24% 증가하였다. Total aerobic bacteria, E. coli, Coliform bacteria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증가하였으나 3100, 3200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에서 HSP (heat shock proteins)-mRNA 중 HSP 90-α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48.60% 감소하였 으며 3100, 3200은 차이가 없거나 증가하였다.
Eight individual and blended chemical disinfectants were screened for preliminary evaluation of efficacy against duct organisms. Viable counts of surviving bacteria were determined after 30 min contact with each disinfectant. The single and blended disinfectants with high microcidal activity included glutaraldehyde/formaldehyde-based, glutaraldehyde/formaldehyde-based, cresol-based, organic acid-based and potassium peroxymonosulphate-based products. Iodophors of disinfectants showed an inconsistent and low anti-microbial effect.
본 연구의 목표는 열 스트레스 하에서 오리사료 내 대사에너지(ME) 수준이 혈액 매개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총 240마리의 육용 오리 채리밸리((Anas platyrhynchos)를 4처리구 로 완전임의배치 한 후 42일 동안 사육하였다. 처리구는 ME 2900 kcal/kg, ME 3000 kcal/kg, ME 3100 kcal/kg 및 ME 3200 kcal/kg로 구분하 였다. 혈액 지질 프로파일은 ME 3000과 비교할 때 ME 2900이 높았으나 ME 3100과 ME 3200은 낮 았다 (p < 0.05). 혈액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와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수준은 ME 3000과 비교할 때 ME 3100과 ME 3200에서 증가하였다 (p < 0.05). 혈액 적혈구와 혈소판 프로 파일은 ME 3000과 비교할 때 ME 3100과 ME 3200은 높아졌으나 ME 2900은 감소하였다 (p < 0.05). 혈액 전해질 가운데, chloride (Cl-) 농도는 ME 3000과 비교할 때 ME 2900에서 낮아졌다 (p < 0.05). 혈액 가스와 PCO2는 ME 3000과 비교할 때 ME 2900에서 감소하였다 (p < 0.05). 혈액 면역물 질(IgG) 수준은 ME 3000과 비교할 때 ME 2900에서 줄어들었다 (p < 0.05).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 코스테론은 ME 3000과 비교할 때 ME 2900에서 높아졌으나 ME 3100과 ME 3200은 낮아졌다 (p < 0.05).
본 연구는 야생동물위치추적기(WT-300, GPS-Mobile Phone Based Telemetry, KoEco)를 이용하여 도심지역과 농촌지역에서 월동하는 흰뺨검둥오리의 서식지 이용을 파악하여 국내 수조류 서식지 보호∙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 고자 수행하였다. 연구지역은 경기도 안성시의 도심하천인 안성천과 해남의 산수저수지로 지역별로 각각 흰뺨검둥오리 5개체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였다. 흰뺨검둥오리의 행동권 분석은 GIS용 SHP 파일과 ArcGIS 9.x Animal Movement Extension을 이용하였으며, 커널밀도측정법(Kernel Density Estimation : KDE)과 최소볼록다각형법(Minimum Convex Polygon Method : MCP)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흰뺨검둥오리의 행동권은 최소볼록다각형법에 의하면 안성은 250.8 ㎢(SD=195.3, n=5), 해남은 89.1㎢(SD=69.6, n=5)이였다. 커널밀도측정법에 의한 50% 이용면적은 안성은 21.8㎢ (SD=26.9, n=5), 해남은 3.5㎢(SD=2.2 n=5)로 해남지역에서 좁은 행동권을 보였다. 흰뺨검둥오리의 서식지 이용을 보면 안성과 해남지역 모두 내륙습지와 논을 주로 이용하였다. 하지만 해남에서는 주간에, 안성에서는 야간에 논 이용률 이 높았으며, 월동후기로 갈수록 해남에서는 주간에, 안성에서는 야간에 논 이용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야생동물위치추적장치(WT-200)을 이용하여 국내에 월동․번식하는 흰뺨검둥오리 서식지 이용을 파악 하여, 우리나라 수조류 서식지 보호․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지역은 경기도 복하천과 청미천, 충청남 도 곡교천, 충청북도 병천천, 전라북도 만경강 등 5개 하천과 제주도 용수저수지 1개 저수지로 흰뺨검둥오리 25개체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였다. 25개체중 12개체가 국외이동하였으며, 도착지는 중국, 북한, 러시아였다. 평균 이동거리는 683㎞이었으며, 최대 1,238㎞였다. 국내에 잔류한 13개체의 일일 평균이동거리는 1.0±0.89㎞이었으며, 최대 이동거리 는 23.8㎞이었다. 평균 북상일 이전인 월동기의 일일 평균 이동거리는 0.9㎞였으며, 최대 14.6㎞였고, 번식기에는 평균 1.3㎞, 최대 14.4㎞이었다. 흰뺨검둥오리는 국내에서 하천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으며, 다음으로 논, 밭 저수지 등의 순이었다. 월동기 동안 하천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으며, 번식기에는 논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다. 월동기 주간과 야간모두 하천에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나, 논과 밭의 이용률은 주간보다 야간에 높았다. 번식기에는 주간과 야간 모두 논의 이용울이 가장 높았으나, 야간에 하천의 이용률이 증가하였고 밭의 이용률이 감소하였다. 논은 하천은 시기에 따라 흰뺨검둥오리의 이용형태가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대부분 하천과 인접한 논을 이용하였다.
흰뺨검둥오리(Anas poecilorhyncha)는 우리나라에 서식 하는 대표적인 수조류로 다양한 유형의 내륙습지와 해안습 지에서 서식하며, 논, 호소, 소택지, 간척지, 하천, 하구, 해 안 등지에서 번식한다. 번식기가 지난 여름철에는 암수 한 쌍이 짝지어 갈대, 줄풀, 창포등이 무성한 습지에서 서식하 며 겨울철 큰무리로 서식한다.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며, 또한 겨울철 북쪽의 번식 집단이 남하 월동 하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야생조류로부 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는 상 황이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기는 야생조류의 이동시기 와 일치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전파에 야생조류는 주요 전염 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청둥오리 및 원앙 등의 야생조류로부터 바이러스가 직접 분리 동정되었 으며,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국내 양계 농장 발생 바이 러스와 일치하였다.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원인 및 질병 전파는 야생조류에 의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된 후 오염 된 분변에 의해 사람이나 차량에 의해 2차로 유입되는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야생 조류의 이동, 분포양상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흰뺨검둥오리에 관한 연구는 단일종 자체보다는 철새 도래 지내 수조류 군집 연구시 흰뺨검둥오리 개체수 변동과 흰뺨 검둥오리를 포함한 수조류 군집과 기온, 먹이자원 등 환경 요인과 상관관계 등 다른 수조류와 함께 포괄적으로 일부 수행된 바 있다. 흰뺨검둥오리의 이동에 관한 연구로는 가 락지를 이용한 재포획 연구시 일부 수행되었을 뿐, 흰뺨검 둥오리 단일종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야생동물위치추적장치(WT-200)를 이용하여 국내 서식하는 흰뺨검둥오리의 월동기와 번식기를 구분하 고, 주간과 야간의 서식지 이용율을 파악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 및 겨울철새인 흰뺨검둥오리의 보호관리 및 기타 수조류의 이동 및 행동 등 생태학 연구에 필요한 자료 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는 경기도 이천시 복 하천, 안성시 청미천, 충청남도 아산시 곡교천, 충청북도 진 천군 병천, 전라북도 만경강, 제주도 용수저수지에서 실시 하였다. 복하천과 안성천, 곡교천, 병천, 만경강은 수심이 비교적 낮으며, 유속도 완만하며, 수변부와 제방사이에는 넓은 고수부지가 있다. 주변에는 넓은 농경지가 있으며, 인 근에는 대도시가 위치해있다. 용수저수지는 제주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의 주요한 철새도래지이다. 6개 지역의 수변부에서 Cannon-net을 이용하여 흰뺨검둥 오리를 포획하였다. 포획된 개체는 즉시 새주머니(Bird-back) 에 넣어 10~20분 정도 안정화 시켰으며, 이후 각 개체 무게 를 측정하여 추적 대상 개체를 선별하였다. 비행에 있어 행 동제약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추적기 무게는 5%이하이므로, 야생동물위치추적기 무게가 50g임을 고려하여 추적 대상개 체는 1kg이상의 개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야생동물위치추 적기는 백팩(Back-pack) 형태로 부착하였다. 서식지이용율을 분석하기 위해 흰뺨검둥오리 25개체에 야생동물위치추적기(WT-200)를 부착하였다. 이 중 국외 이동한 12개체의 평균 북상일을 기준으로 나머지 13개체의 북상일 기준 전과 후로 구분하여 서식지 이용율을 분석하였 다. 서식지 이용은 각 좌표를 구글 맵(Google-map)을 이용 하여 하천, 논, 밭, 바다, 저수지, 농수로 등으로 구분하여 파악하였으며, 전체 월동기와 번식기, 주간과 야간으로 구 분하여 서식지 이용율을 파악하였다. 전체 37개체를 대상으로 위치추적한 결과, 평균 189일간 위치추적하였으며, 최대 425일, 최소 70일간 좌표수신이 되 었다. 하루동안 개체별로 1회, 2회, 8회의 좌표수신을 하였 으며, 평균 259회의 좌표를 획득하였고, 최대 598회, 최소 90회를 획득하였다. 국외 이동한 12개체의 평균 북상일은 4월 26일이었으며,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이동을 하였다. 월동지에서 도착지까지의 평균 직선이동거리는 683.8km였으며 최소 174km, 최대 1,238km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착지 는 중국 6개체, 러시아 1개체, 북한 5개체였다. 국내에 잔류 한 흰뺨검둥오리 13개체를 대상으로 전체 서식지 이용율을 살펴보면, 하천에서 46.1%를 이용하여 가장 높았으며, 다음 으로 논 34.0%, 밭 11.0%, 저수지 1.8%, 바다 1.8%, 농수로 1.6%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평균 북상일을 기준으로 월 동기에는 논이 68.8%로 가장 이용율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논 12.9%, 밭 11.7%, 농수로 3.3%, 저수지 3.2% 등의 순이 었다. 번식기에는 논이 5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하천 23.3%, 밭 10.3%. 바다 3.6%, 저수지 0.5% 등의 순이 었다.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주간의 월동기에 는 하천이 68.8%로 가장 이용율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논 12.9%, 밭 11.7%, 농수로 3.3% 등의 순이었다. 번식기에는 논에서 6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하천 20.4%, 밭 15.4% 등의 순이었다. 월동기 야간에는 논에서 55.4%로 가장 이용율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논 20.9%, 밭 14.9%, 저수지 4.9%, 농수로 3.4% 등의 순이었다. 번식기에는 논 에서 51.7%, 하천 42.3%, 밭 4.4% 등의 순이었다. 흰뺨검둥오리는 겨울철 월동기와 여름철 번식기 동안 주 서식지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하천은 월동 기 동안 중요한 서식지이며, 논은 번식기간 동안 중요한 서 식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월동기에는 주로 하천을 주서식 지로 이용하여 먹이섭취를 위해 논, 밭 등을 이용하는 것으 로 생각할 수 있으며, 번식기에는 논에서 번식 혹은 서식하 며 하천을 이동하며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The effects of different feeding times, using a diet containing 800 ppm betaine, on production, blood profile, and the short-chain fatty acid (SCFA), was investigated using 240 Cherry Valley (Anas platyrhynchos) meat ducks exposed to a scorching heat wave. The animals were randomly assigned to four groups, each of which was replicated three times with twenty ducks per replicate. The experimental period was 42 days for each group. Four groups were assigned into C (heat wave control group without betaine), T1 (ad libitum group fed a diet containing 800 ppm betaine), T2 (diet-restricted group fed twice daily between 05:00-10:00 and 17:00-20:00, using a diet containing 800 ppm betaine), and T3 (night-restricted group, fed from 17:00-10:00, with a diet containing 800 ppm betaine). At 42 days, body weight increased in order of T2, T1, T3 compared to the heat wave control group although. However, these differences were not found between the groups of T1 and T3. The heat wave control group, provided an ad libitum diet without betaine (C), showed an elevated feed conversion ratio compared to the groups fed a diet containing betaine. However, these differences were not found between the groups of T1, T2 and T3. RBC and platelet profiles except for PLT and MPV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tudy groups fed a diet containing betaine. T2 presented significantly higher blood electrolytes Na+ and Cl- than the other groups. T2 also showed a blood gas level that was generally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Total SCFA, acetic acid and propionic acid concentration has been the increasing trend in T2, but butyric acid, isobutyric acid and valeric acid concentration has been the decreasing trend in T2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It is concluded that the feeding-restricted group, fed two times daily between 05:00-10:00 and 17:00-20:00, with a diet containing 800 ppm betaine may improve growth performance in meat ducks exposed to a scorching heat wa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harmacodynamics of betaine on the blood profile and short chain fatty acid levels in meat ducks exposed to heat wave. 400 heads of Cherry valley (Anasplatyrhynchos) meat ducks were completely randomized to 5 treatments (4 repetitions each), and were raised for 42 days. They were grouped into T1 (heat wave control group without betaine), T2 (betaine 400 ppm), T3 (betaine 800 ppm), T4 (betaine 1200 ppm), and T5 (normal control group without betaine). Compared to T1, the betaine addition groups showed higher body weight gain at shipment, with T3 showing the highest significant difference. For hematological indictors measured (red blood cells and platelets), the betaine addition group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values than the heat wave control group. The pH of the former was lower but their electrolytes (K+, P+, and Cl-) wer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latter. For blood gas concentration, the former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value than the latter. For the total short chain fatty acids, acetic acid, and propionic acid, the betaine addition groups and group fed broiler-high temperature diet showed higher values than the heat wave control group. On the other hand, the former showed significantly lower values in butyric acid, isobutyric acid, valeric acid, and isovaleric acid than the latter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betaine has the pharmacodynamics that mediate heat stress, via the maintenance and control of the blood profile, osmotic pressure, gas concentration, and short chain fatty acid, of meat ducks under heat wav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sous-vide duck breast by comparing its water content, pH, color, number of microorganism, mechanical quality characteristic test, springiness, and sensory test with its control group which was cooked in traditional way. Sous-vide duck breast brightness, yellowness, and springiness. It l redness, hardness, and number of microorganism than its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pH difference. Although sous-vide duck breast need longer cooking time, it was softer and had springiness. Overal-vide duck breast longer storage period and than traditionally cooked duck breast in sensory teste expected.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potential of ducks and fish trap for the control of golden apple snail, Pomacea canaliculata, in paddy field and water canals. The smaller size of duck (700 g) preyed snails than the bigger one (1,300 g). The consumption of two ducks was bigger under plastic house. They preyed over 90% on the second days of release. The release time of ducks was more effective at seven days after inoculation of snails than simultaneous. Duck could suppress the density of snails at any time from month after inoculation. Four ducks per 30 ㎡ could control snails in an irrigation canals. The number of attracted golden apple snail per week was 216 in big fish trap (Φ 15 ㎝) with menthol paste which for a carp.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ydrogen water on duck production in a field study. A total of 600 one-day-old ducks (Pekin) were randomly allotted to two treatment groups with three replicates each having 100 birds per pen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The duck production parameters measured included weight gain, feed intake, and feed efficiency. For duck drinking water, general water supplied from the farm was used as the control, and hydrogen water was supplied by installing a device that generates hydrogen (T1 groups).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in duck weight gain between the two treatment groups (p>0.05). In addi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eed intake was found in both the control and T1 groups (p>0.05), and the range of values was similar. Feed efficiency was not significant different between the treatment groups (p>0.05), and there was no remarkable difference in the range of vaul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ydrogen water did not influence duck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