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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 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여 시비량을 설정하고 골든퀸 벼를 대상으로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1. 초장, 분얼수, 엽색도와 이삭수, 볏짚수량 및 벼 수량은 유기자원과 화학비료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등숙율은 화학비료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천립중은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2. 현미쌀의 미량원소 중 철은 시비구에서 높았고, 아연은 유기자원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무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3. 수확 후 토양화학성 중 산도는 화학비료구에서 높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시비구에서 높았고, 유효규산함량은 유기자원>화학비료>무처리 순으로 높았다. 4. 벼 수량과 양(+)의 상관이 인정된 토양 화학성은 칼슘, 마그네슘과 유효규산 함량이며, 수량 구성요소로는 이삭수였다. 등숙율과 천립중은 음(-)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벼 수량과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이삭수(r=0.98)는 토양 칼슘, 마그네슘 및 토양 유효규산과 양(+)의 상관이었다. 5. 화학비료를 대체하기 위하여 토양검정 후 유기자원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여 시비처방을 한 결과 벼 생육, 볏짚 및 벼 수량에서 유기자원구와 화학비료구의 차이가 없었으며, 현미 쌀의 아연성분과 토양 유효규산함량은 유기자원구에서 더 높아 유기자원으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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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내 150개 음식점에서 수거한 계절별 음식 8종류 400건의 나트륨 및 칼륨 함량을 조사하였다. 계절별 음식은 여름철 메뉴 물냉면, 비빔냉면, 가을철 메뉴 떡볶이, 어묵꼬치, 튀김, 겨울철 메뉴 짬뽕, 우동, 해물 칼국수를 포함하였으며, 각 시료의 나트륨과 칼륨 평균함 량 분석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나트륨 평균함량은 짬뽕 391.4 ± 72.7 mg / 100 g, 튀김 385.1 ± 92.7 mg / 100 g, 떡볶이 373.3 ± 90.6 mg / 100 g, 어묵 꼬치 366.9 ± 81.8 mg / 100 g는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빔냉면 255.3 ± 67.0 mg / 100 g, 해물칼국수 261.9 ± 57.2 mg / 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칼륨 평균함량은 짬뽕 88.6 ± 21.4 mg / 100 g, 비빔냉면 84.8 ± 24.1 mg / 100 g, 떡볶이 81.7 ± 23.7 mg / 100 g으로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물냉면 41.2 ± 10.4 mg / 100 g, 어묵꼬치 39.5 ± 18.4 mg / 100 g, 우동 36.3 ± 17.8 mg / 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각 메뉴의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은 짬뽕 3,780.7 ± 878.8 mg, 물냉면 3,463.2 ± 1178.7 mg, 어묵꼬치 2,715.9 ± 1078.3 mg, 해물칼국수 2,671.1 ± 786.5 mg, 우동 2,298.8 ± 592.3 mg으로 WHO에서 정한 1 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 2,000 mg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조리하는 음식점에 따라서 짬뽕은 많게는 5,768.9 mg 까지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1일 권장 섭취량보 다 2.9배나 섭취하게 되므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나트륨/칼륨 섭취비율에 대해 분석한 결과 어묵꼬치 10.8 ± 4.3, 우동 10.2 ± 4.0, 물냉면 8.6 ± 2.3, 튀김 5.9 ± 1.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빔냉면이 3.2 ± 1.0으로 Na/K 섭취비율이 1에 가까운 비율을 나타냈고, 어묵꼬치의 Na/K 섭취비율이 최고 26.6로 칼륨함량에 비해 나트륨함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Na/K 섭취비율은 바람직한 섭취비 율인 1:1의 1/3이하로 칼륨 섭취가 크게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칼륨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나트륨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나트륨의 과잉 섭취로 유발되는 고혈 압에 대해 보호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나트륨 섭취 를 줄이기 위해서 정부의 시책과 더불어 국민건강을 위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단 및 나트륨을 비롯한 영양성분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영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품의 선택뿐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의 교육 등 Na/K 섭취비율을 높일 수 있는 메뉴 및 방법을 다각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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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erformance of the new aerobic digestion system combined with inorganic sludge separation unit and sludge solubilization unit, CaviTec II, is evaluated. Anaerobic digester effluent sludge is used for feed sludge of CaviTec II system. By addition of CaviTec II, the amount of cake generated is reduced by 27%, and the soluble nitrogen is reduced by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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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수산과학원의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자료를 이용하여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년 4회 군산연안의 10개 정점에서의 용존성무기영양염류의 조사시기별 및 정점별 변동을 분석하였다. 용존성무기질소(DIN)의 연도별 평균값은 표층과 저층 모두 비슷한 농도 분포를 보였는데, 10년간 표층 평균은 0.421mg/L(0.198~0.846mg/L)였고, 저층 평균은 0.344mg/L(0.148~0.717mg/L)였다. 연도별 평균값은 표층에서 2002년 0.846mg/L로 가장 높았고 그 이후 차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2010년 0.198mg/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저층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군산연안의 10개 정점에서의 DIN의 10년간 평균의 암모니아질소, 아질산질소 및 질산질소의 비율은 각각 27%, 3% 및 70%정도로서 대부분 질산질소였으며, 표 저층간의 차이도 거의 없었다. 용존성무기인(DIP)의 연 평균값은 2002년 저층에서 0.085mg/L로 높은 값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표 저층간의 농도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표층에서 10년 평균이 0.024mg/L 였으나, 2008년 0.021mg/L, 2009년 0.007mg/L, 2010년 0.008mg/L로 농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DIN/DIP 농도비를 비교한 결과 표층에서 평균 6.0(3.2~10.1), 저층에서 평균 4.6(2.6~7.0)으로서 2002년을 제외하고는 연도별 및 표 저층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2004년부터 조사된 용존성무기규소는 7년 평균이 표층에서 0.372mg/L, 저층에서 0.352mg/L로 표 저층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표층에서 2005년 평균 0.552mg/L, 2006년 평균 0.575mg/L의 값을 보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009년에는 0.130mg/L로 최소값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염분과 용존성무기영양염류와의 10년간 상관관계는 표층에서 용존성무기질소는 -0.72, 용존성무기인은 -0.46, 용존성무기규소는 -0.63 이었으며, 저층은 용존성무기질소는 -0.70, 용존성무기인은 -0.44, 용존성무기규소는 -0.57로서, 군산 연안의 용존성무기영양염류은 금강으로 부터의 담수유입에 의한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금강을 통해 용존성무기질소가 많이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존성무기영양염류는 군산시에 가까운 정점 1, 2, 3에서 높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금강과 군산시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조사 시기에 따른 농도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연도별 평균값을 보면 2001년부터 용존성무기영양염류의 농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 원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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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2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오염원이 비교적 단순한 산지하천에서의 무기 영양염 및 유기물 변동을 고찰하기 위해 낙동강 지류인 대천천의 상류에서 실시되었다. 조사지점은 인위적인 오염이 없는 DC1, 주위의 식당과 민가에서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DC2, DC3, DC4그리고 부분적으로 수질이 자연 정화된 DC5이다. 전기전도도, 탁도, BOD는 하수의 유입으로 인하여 DC2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DC5에서 다시 낮아졌다. 수층의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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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조류의 최적생장 조건과 내성범위는 그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초기 정착단계에서의 생장은 성체로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녹조 구멍갈파래 (Ulva pertusa)의 생식세포와 발아체를 이용하여 무기영양염류와 중금속이 발아와 발아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의 내성범위 및 최적조건을 구하고자 하였다. 먼저 광량에 따른 발아율은 동해와 서해해수 조건 모두에서 광량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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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동해와 서해에서 채수된 자연해수에서 녹조 구멍갈파래를 배양하여 생장을 비교하고 아울러 환경오염인자라고 할 수 있는 무기영양염류(질산염과 인산염)와 중금속(구리와 납)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먼저, 광량별 생장율은 서해해수조건보다 동해해수조건에서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때 최적생장광량은 두 조건에서 공히 100μ molm-2 s-1인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60 μmolm­2S­1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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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내염성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간에 염처리에 따른 초장, 건물중 및 무기성분 흡수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경액에 NaCl을 첨가하여 시용한 결과 N과 P2O5 은 흡수저해는 적었으나, 다른 무기염류의 흡수억제는 K2O>MgO>CaO>Tolal-N>P2O5 >> SiO2 순으로 컷으며, SiO2 는 염수조건 에서도 흡수에 큰 영향이 없었다. 2. Na2O함량은 염처리 초기에는 함유량은 적지만 무처리 대비 흡수율이 급증하여 처리 10일에는 10배. 20일에는 16배 그리고 처리30일에는 20배 정도로 증가하고 자포니카 품종보다는 통일형 품종에서 흡수율이 높았다. 3. 염수처리에 따른 건물중 감소율은 자포니카 품종들이 통일형 품종들 보다 적었고, 자포니카 품종에서는 섬진벼>신선찰벼>낙동벼>대청벼>동진벼>추청벼 순으로, 통일형 품종에서는 밀양30호>가야벼>장성벼>칠성벼>태백벼 순이었다. 4. 염처리에 의한 품종간 K/Na 비와 건물중 감소율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