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conducted morphological and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es on three presumed natural interspecific hybrids of the genus Sarcocheilichthys, collected from the main stream of the Seomjin River and its tributary, Dongbokcheon Stream, as well as their parent species, S. nigripinnis morii and S. variegatus wakiyae, to identify whether they are natural hybrids and to determine their maternal and paternal species. The results of the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is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three presumed natural hybrids are indeed natural hybrids of S. nigripinnis morii and S. variegatus wakiyae, with S. nigripinnis morii identified as the maternal species and S. variegatus wakiyae as the paternal species. The three natural hybrids exhibited intermediate or unique morphological traits that were not biased towards either parent species, and distinct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in the dorsal fin and caudal fin. In the water bodies where the natural hybrids were collected, a variety of Acheilognathinae species and spawning hosts coexisted alongside the parent species S. nigripinnis morii and S. variegatus wakiyae. It is presumed that the overlapping spawning periods and locations of S. nigripinnis morii and S. variegatus wakiyae promoted the occurrence of hybrids. The unidirectional occurrence of natural interspecific hybridization is attributed to interspecific competition and population imbalance, and the sneaker behavior of S. variegatus wakiyae males was proposed as an important mechanism.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 신나팔나리(Lilium×formolongi)와 아시아틱 나리 간의 교잡종(FA종간잡종 나리) ‘Lime Glow’를 개발하였다. 2002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FA97-1’과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Carthago’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20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2개의 꼬투리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6년 상향개화형이며 밝은 노란색의 FA종간잡종 나리 ‘FA06-200’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높은 밝은 노란색(RHS, Y3C)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Lime Glow’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 나리로초장은 113.6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Lime Glow’의 화폭은 16.0cm이며 소화수는 본당 5.3개였다.‘LimeGlow’의 자연개화기는 6월 17일로 중생종이었으며 통계적 유의 차는 없었으나 대조품종 ‘Royal Fantasy’의 6월22일에 비교하여 빨랐다. ‘Lime Glow’의 경우 아구수가1개로 분구가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가졌으며 개화구의구근 둘레는 14.8cm로 일반적인 나리에 비하여 소구개화성의 특성을 가지며 대조품종 ‘Royal Fantasy’ 16.5cm에 비하여 작은 구근에서 개화한다. 인편번식 처리 후 인편 생성 능력을 살펴보면 ‘Lime Glow’의 경우 19.5개로대조품종 5.5개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성된 자구의 총 무게도 역시 높았다.
본 연구는 무궁화와 무궁화속 식물의 종간 교잡하여 얻은 교잡묘의 특성을 조사하고, 기존 무궁화에 비해 꽃 이 크고, 화색이 짙고 특이하며, 잎이 크고 특이하거나, 수고가 큰 교목성 등 형태 및 유전적 특성이 뛰어난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간 교잡종 중 양친과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이 크고 특이한 배달계 품종으로 ‘W-26’과 ‘W-27’ 이 나타났으며, ‘WRB-2’는 백단심계로 단심이 푸른색 으로 특이하였다. ‘칠채’(♀)와 ‘파랑새’(♂)의 교잡실생묘 에서 선발된 ‘RV-25’는 대형화로 단심이 긴 특성이 있었 고, 꽃이 기존 품종보다 큰 계통으로 ‘R-141’과 ‘R-142’ 이 있었다. 자연 방임수분된 ‘칠채’의 실생묘에서 선발된 계통 ‘R-150’, ‘R-151’, ‘R-152’, ‘R-153’, ‘R-154’ 역시 잎, 꽃, 수형 등이 모본과는 형태적 특성이 다른 잎이 넓 고 크며, 꽃이 크고 색이 진하고 수형 또한 큰 직립성이 었다. 무궁화속 종간 교잡종 중 선발된 신품종으로는 도입된 종간 교잡 품종 ‘등낭’을 모본으로 하고 무궁화 홍단심계 홑꽃 교목성 무궁화 ‘남원’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 조합한 교잡체 중 선발된 Hibiscus × ‘W-26’의 화색 은 흰색으로 양친과 달랐다. 또한 꽃의 모양은 꽃잎의 길이가 폭보다 훨씬 길고 주걱모양으로 기존의 무궁화 에서는 드문 꽃잎이 서로 겹치지 않는 I-a형에 가까웠 다. 무궁화 종간교잡종 ‘등낭’과 무궁화 ‘남원’의 교잡 체로부터 백단심계로 단심의 색이 푸른 ‘WRB-2’가 선발 되었다. 백단심계 신품종 ‘WRB-2’의 수형은 개장형으로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으며 수고 역시 교목성으로 중간형의 ‘등낭’보다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다. 무 궁화 종간교잡종 ‘칠채’와 ‘남원’의 종간 교잡종 중에서 선발된 ‘R-141’은 화형이 모본인 ‘칠채’를 많이 닮았으 나 화색이 ‘칠채’의 경우 청단심계로 청색이 짙은 반면 신품종 ‘R-141’은 붉은색이 강해 새로운 계통으로 선발되 었다. 또한 꽃이 크고 꽃잎의 폭이 넓어 완전히 겹치는 I-c형으로 나타났다.
진한 붉은색을 띤 ‘Tiny Ghost’를 교배모본으로 Oriental group, Longiflorum group 및 Martagon group을 부본으로 하여 효율적인 종간잡종 생산과 상 품성 있는 신품종을 획득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개 화당일 채취한 화분의 발아율은 Oriental hybrid인 ‘Sorbonne’이 64%로 가장 높았다. 주두수분법과 화주 절단수분법을 이용하여 수분한 결과, ‘Aktiva’를 부본 으로 사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주두수분법을 사용 한 교배에서 자방이 생성되었다. 또한 Longiflorum group 인 ‘Norina’와 ‘Gelria’ 중 화분발아율이 높은 ‘Norina’ 가 모두 수정에 실패하여 같은 group 내에서도 종간 의 유전적 친화성에 따라 수정률이 달랐다. ‘Aktiv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 1개의 embryo sac을 적출하여 1개 의 구를 생성하였으며, ‘Sorbonne’을 부본으로 한 교배 에서는 4개의 ovule을 치상하여 1개의 구를 얻었다. ‘Gelri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1개의 자방에서 embryo 5개, embryo sac 15개, ovule 7개를 얻었으며 그 중 18개체가 발아하여 66.7%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Martagon group인 L. hansonii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 서는 5개의 ovule을 얻어 그 중 40%가 발아하였다.
축산기술연구소 사료작물 육종연구실에서는 1984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기호성과 페스큐류의 높은 환경적응성을 결합하기 위해 Lolium X Festuca 잡종을 생산하였고, 1991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태형을 수집하여 특성을 검정하고 계통화하여 왔다. 1997년부터 이들 교잡계통과 생태형 중에서 임성이 있고 내한성이 강하며 출수기가 비슷한 영양계통으로 교배조합을 작성하여 Polycross 삼각배치법으로 합성종 내한 6, 7, 8, 9호를 육성
Even though grass species are one of major importance in livestock industry, the response of intergeneric hybridization of Lolium and Festuca and interspecific hybridization of Lolium m.X Lolium p. to Korean climatic condition has not been adequately docu
본 연구에서는 양파와 파간 종간교잡 F1의 불임성의 한 요인으로 여겨지는 염색체 이상과 교잡식물체의 염색체의 조성을 밝혀 향후 종간교잡을 이용한 양파의 형질개량과정에 종간교잡 육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종간교잡식물체의 감수분열 염색체를 관찰한 결과 중기에 7쌍의 2가염색체와 2개의 1가염색체가 관찰되었다. 체세포 염색체수는 16개로 양파, 파의 염색체 수와 같았으며 GISH한 결과 파와 양파의 염색체가 각각 8개씩 확인되었다. 5S, 45S, T
Allium 속 근연종인 파와 양파간 종간교잡을 이용하여 양파로부터 새로운 형질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유래되는 종간교잡 F1과 여교잡 세대들의 게놈크기의 변화를 flow cytometry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파와 파의 종간교잡 F1의 식물학적 특성은 양친의 중간형을 보였으나 여교잡이 진전됨에 따라 반복친인 파의 표현형이 우세하였다. flow cytometry를 이용하여 2C nuclear DNA content을 측정
Wild peanut species have proven to be an important germplasm resourc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interspecific crossability among 3 cultivars and 5 wild species of the peanut. Hybrids were acquired from crosses among three cultivars and five wild diploid species, respectively. A. sylvestirs A. Chev. evidenced the highest degree of crossability among the three cultivars. In the Valencia type, the combination of A. hypogaea L. cv. IT187846 and A. sylvestirs A. Chev. formed 32.7% pegs. Pods were developed in 98.8%, and seeds were produced at a rate of 49.4%, a higher percentage than was observed with the Virginia or Spanish types. Peg formation from pollinated flowers was increased by 18.4∼62.1% via the application of GA3, as opposed to the 26.3∼34.7% control value. The combination of A. hypogaea L. cv. Daekwang and A. batizocoi Krapov. & W. C. Gregory resulted in 93.9% peg formation. Seeds set in 24.2∼26.9% from the pegs, representing a 4.2∼16.3% increase over the 10.8∼24.3% control values. As the result of GA3 treatment of flowers after pollination, the peg emergence ratio increased significantly, but seed formation increased only by a small amount. The pods of the interspecific hybrid were smaller than those of A. hypogaea L. cv. Daekwang, and a portion of the pod had immature seeds or abnormal seeds. Via PCR-RAPD method, we were able to determine that the exotic DNA had been integrated from A. batizocoi Krapov. & W. C. Gregory to A. hypogaea L. cv. Daekwang.
Interspecific hybrids between onion (Allium cepa L.) and green onion (Allium fistulosum L.) were produced using pistillate parents of two male sterile onion (msC1, msC2) and one male sterile green onion line (msF1), and pollen parents of one male fertile
Two different types of polyploid progenies were analyzed by genomic in situ hybridization (GISH) in order to estimate the extent of homoeologous recombination. One set of these had originated from a diploid F1 hybrid between Lilium longifl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