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uropean and Turkish rice varieties were analysed to identify the traits associated with low-temperature germination. The aim of the study is to develop new rice varieties that can use these trait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rice fields. The average low temperature germination ratio (GR) in the European and Turkish rice varieties was 89.0±14.1%. The speed of the germination rate (SG) in Korean early maturing varieties, ‘Jopyeong’ and ‘Baekilmi’ was 1.3 and 3.5, respectively, whereas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had a SG of 6.6. In terms of germination energy (GE) by the date,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started germination within 4 days, while ‘Jopyeong’ and ‘Baekilmi’ began to germinate after 8 and 10 days, respectively. The mean germination time (MGT) for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was 9.9±1.2 days. Between 4 to 10 days after inoculation, the germination velocity coefficient (GVC) for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increased moderately from 2.6 to 5.3. After 10 days, the GVC rose rapidly from 7.0 to 12.0. ‘Jopyeong’ and ‘Baekilmi’ had slower germination rates compared to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in which the GVC increased moderately to 3.2 and 2.3, respectively, between 7 and 9 days after inoculation. The average mesocotyl elongation ability was 4.0±0.4 cm, with a range from 1.3 cm to 7.3 cm.
        4,000원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the first development of the high-yield variety ‘Tongil’ that led to the self-sufficiency of rice production in Korea, plant architecture has improved steadily to increase yield compon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ronicle shift of agronomic traits of high-yield rice, to provide future breeding goals. The culm length increased sharply from 65 cm in the 1970s to 80 cm in the 1990s, and then decreased slightly to 77 cm in the 2010s. The panicle length increased continuously from 22.8 cm in the 1990s, to 24.3 cm in the 2010s. The average number of seeds per panicle increased from 118 in the 1970s, to 142 in the 1990s, and decreased continuously to 119 in the 2010s. The ripening ratio increased from 75% in the 1970s to 83% in the 1980s, and decreased to 77% in the 1990s and after that, held steady at 85%. Thousand-grain weight was lowest in the 1980s at 20.9 g and sharply increased to 25.8 g in the 1990s, and decreased continuously to 23.3 g in the 2010s. The production of high-yield varietie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the 1970s from 510 kg/10a to 769 kg/10a in the 2010s.
        4,000원
        3.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oko 20’ is high-yielding, medium-maturity japonica rice variety adaptable to Romania and Turkey. It was developed and registered (Registration Nr. 6578 in ISTIS, Romania) from a cross between ‘Haedamssal’ and the salt resistant Romanian cultivar ‘Polizesti 28’ in 2021. The vegetation period of ‘Roko 20’ was 121 days in Turkey and 136 days in Romania. The culm length of ‘Roko 20’ was 80 cm, and the 1,000-grain weight of paddy rice was 31.0 g. The ripening ratio was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Polizesti 28’ at 81%, and the proportion of amylose content of brown rice was 18.5%, whic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Polizesti 28’ (20.2%). The paddy rice yield was 18%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with 8,535 kg/ha. The proportion of brown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was 81.6% and 65%, respectively. However, the head rice was slightly lower (44% in Turkey and 49% in Romania) than that in ‘Polizesti 28’ (52%).
        4,000원
        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고품질 벼 품종의 외래품종 대체를 위하여 국내 재배 외래품종의 선호 요인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추청’ ‘고시히카리’ 등 국내 선호도가 높은 외래품종의 취반시 미립의 모양과 체적변화를 조사한 바, 1. 취반 시간에 따른 입장은 최고품질 벼의 경우 ‘삼광’이 199%로 가장 높았고 ‘일품’이 172%로 가장 낮았으며 삼광’의 경우 배양 후 5~10분 사이에 입장이 가장 빠르게 늘어났고 ‘일품’은 취반시간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2. 국내에서 선호되는 외래 품종의 경우 취반시 미립의 신장변이의 폭이 적었으며 ‘삼광’이나 ‘하이아미’에 비하여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으며 ‘고시히카리’와 ‘히토메보레’는 취반 15분 이후부터 신장율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3. 미립 신장지수는 ‘삼광’과 ‘하이아미’가 ‘일품’보다 높았으며 ‘삼광’은 취반 10분 후 신장지수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일품’과 ‘고시히카리’는 취반후 미립의 모양이 상대적으로 작게 변하였다. 5. 최고품질 벼 및 외래품종의 취반한 후 미립 모양은 조사한 모든 품종의 미립 표면이 다소 불규칙적으로 팽화하였지만 ‘고시히카리’의 경우 백미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적은 양의 쌀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용 벼 개발을 위한 교배모본 탐색을 위하여 국내 육성품종과 유럽 벼의 취반 후 미립의 길이 신장 및 체적변화를 조사한 바, 1. 취반 시 미립의 길이방향 신장율은 국내 육성 자포니카 품종이 192.4%(8.57 mm)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통일형 품종 (171.4%, 8.88 mm)이었으며 유럽품종과 인디카 품종은 157% 로 비슷한 경향이었다. 2. 미립의 신장지수는 국내 자포니카 품종이 1.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품종과 국내 통일형 품종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3. 품종군 별 취반 후 미립의 신장율 분포는 국내 자포니카 품종의 경우 190~200% 구간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품종은 150~160% 구간이 가장 높았다. 4. 국내 육성 품종 중 취반 후 미립의 신장율이 높았던 품종은 ‘드래찬’, ‘오대’, ‘삼광’ 등 9품종이었으며 낮았던 품종 은 ‘남평’, ‘운광’ 및 ‘아로미’였다 5. 유럽 품종은 터키 품종인 ‘Hamdazere’가 210%로 미립의 신장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탈리아 품종인 ‘Musa’, ‘Elio’ 및 ‘Nembo’도 180% 이상의 신장율을 나타내었다.
        4,000원
        6.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벼 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와 유럽 벼를 국내 육종소재 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유럽의 벼 품종등록 현황을 알아보고 국내에서 재배하면서 주요 농업특성을 조사한 바, 1. EU에 등록 중인 벼는 378 품종으로 이태리와 스페인이 전체 등록품종의 약 88%를 차지하였다. EU는 연 평균 약 20 품종 이상의 신품종이 지속적으로 등록되고 있었으며 주된 등 록 회사는 Lugano Leonardo, Ente Nazionale Risi 등이었다. 2. 최근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Imidazolinone 계열의 제 초제저항성 벼 Clearfield® 등록현황을 보면 2009년 이후 모두 34품종이 등록되었으며 연평균 등록 품종수는 3.8 품종이었다. 3. ‘Mare’ 등 유럽 벼 49품종을 국내에서 재배하면서 간장, 출수기 등 주요 농업형질을 조사한 바, 간장은 평균 87.8 cm, 수장은 19.1 cm로 국내 품종보다 다소 크거나 비슷하였다. 주 당수수는 7.4개로 국내 품종보다 적었으며 출수기는 평균 7월 30일로 국내 조생종보다 빠르거나 비슷하였다. 4. 간장은 이태리 품종인 ‘Ronaldo’가 59.4 cm로 가장 짧았 으며 수장은 “Loto”가 28.6 cm로 가장 길었다. 천립중은 평균 27.6 g으로 국내 품종보다 약 5 g 정도 많은 중대립이었고 ‘Kipinar’가 38.2 g으로 가장 높았다. 미립의 아밀로스 함량은 19.1~16.1%의 범위를 보였으며 현미 중 단백질 함량은 평균 8.6%로 국내 품종과 비슷하였다. 5. 이상에서 보면 EU는 재배면적에 비하여 벼 관련 연구와 품종개발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지고 있으며 육성 품종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도 국내 품종과 비슷하여 국내 육종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7.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골든시드프로젝트(GSP)”로 추진하고 있는 지중해 및 유럽지역 적응 품종개발 및 쌀시장 개척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육종기지가 있는 루마니아의 벼 산업 관련 동향과 문제점 및 금후 전망을 분석하였다. 루마니아는 EU 4위의 농업생산국으로 2018년 기준으로 8.4천 ha에서 45천 톤의 벼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재배지역은 다뉴브강 유역의 Ialomita, Braila, Olt 및 Dolj county이다. 전체 벼 생산의 90% 이상이 이태리 곡물 생산업체인 Riso Scotti Danubio, Padova Agriculture, Beg Agricultura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루마니아는 쌀 수입량은 약 57천 톤/년이며 소비량은 평균 77천 톤으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쌀 수급의 문제점은 주요 벼 생산 기업이 국제 가격에 따라 재배 면적과 수출량을 조절하고 있어 국내 수급안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관개시설이나 경지정리 등의 확충과 자국기업의 육성 및 신품종 개발이 필요하며 정부의 정책적인 관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루마니아는 넓은 평원과 다뉴브강의 풍부한 수자원, 벼 재배에 적합한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쌀의 유럽 및 국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유럽지역에서 벼 농업대국으로서의 미래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
        3,000원
        8.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은 루마니아의 주요 산업으로 넓고 농지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가진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지만 농업 총생산액은 EU 전체 생산액의 4%에 불과하다. 2007년 EU 가입 이후 편곡물은 생산량과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무역수지는 적자이다. 루마니아 농업의 주요 문제점은 소농의 비율이 92%로 매우 높고 농업 공동체나 농업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농업기반 시설이 낙후되어 물류가 어렵다는 것이다. 농식품 가공분야는 내수시장이 넓고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어 외국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농촌개발 2014-2020” 프로그램에 따라 농촌개발기금(EAFRD)으로부터 8.13천만 유로를 지원받아 농업구조의 전반적인 개혁을 추진 하고 있으며 유럽공동농업정책의 농업직불과 경영보조지원으로 경영수지 개선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원 규모는 EU 회원국의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지원 확대를 위한 EU 규정 및 기준 준수와 신규 참여국으로서 CAP에 부합되는 농업정책 개편과 구조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저렴한 토지 가격과 인건비로 인하여 농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 가하고 있으며 금후 농업구조 개선과 시장 활성화에 효율적인 투자가 뒷받침 된다면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4,000원
        9.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consultative informations on Turkish rice under the Korean-Turkey Free Trade Agreement and ‘Golden Seed Project’. Rice was introduced in Turkey around 16th Century. However, commercial rice growing began only 30~40 years ago. Rice has become crucially important in Turkish diet as consumption of wheat per capita has been gradually decreasing. Since 1982, Fifty-two rice varieties were developed with coordination of National Rice research project in Trakya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The most popular rice variety, Osmancik-97, covers 70% of national rice growing area. Main problems of rice cultivation in Turkey is insufficient water for irrigation, continuing occurrence of red rice and small farm size with high input cost. Turkey also has potential socio-economic problems in rice farming such as lack of confidence between the rice producers and governmental institutions or personalities. Turkish farmers also desires do not succeed rice farming at least for their children. Rice production of Turkey increases every year however, it still does not reach to meets national demands. The volume of rice imports in Turkey reached to 493 thousand tons in 2014 with value of 277 million USD and this import trend is expected to continue.
        4,000원
        10.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ice production in Europe is about 2.9 million tons from 431 thousand hectares and Italy and Spain comprise about 70% of total production. Japonica-type rices are grown 290 thousand hectares share of 70% of acreage and indica-type rice cultivated 124 thousand hectares share of 30% acreage. The major bodies of rice research in European countries including Russian Federations are government organizations and academic sectors. However, collaboration works with Korea in rice research areas are insignificant. Rice varieties catalogued in European Communities are 432 varieties. 280 varieties which comprise approximately 64.8% of registered varieties are originated from Italy and Spain. Since 2006, acreage of Clearfield rice is continuously growing with advantage of controlling wild rice. 35% of total rice growing area adopt Clearfield technology in Italy. Commercial seed demand in European countries are 117 thousand ton per annual and average sowing rate is 170~180kg per hectors. European commission estimated 1.1 million ton of rice is short every year from total demands and forecast 1.4 million tons of milled rice will need to imported from other countries until 2020. In order to solve demand/supply imbalance, cultivation of high yielding varieties and expanding of growing areas are needed. However, bottleneck of expanding rice growing acreage is relative high production cost(200 USD) compare to production cost in America(104~180 USD).
        4,000원
        1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역 수집종 달래(Allium monanthum Max., wild chive)를 대상으로 수집 지역 간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과 유전 적 다양성 등을 비교·분석하여 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 하고자 수행하였다. 1. 충청도 수집종의 경우 초장의 평균이 50.89 cm 약 5 cm 로 타 지역 수집종에 비하여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형질에 비하여 변이가 적었다. 엽폭은 지역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잎집 길이는 충청도 수집종이 2.56 cm로 타 지역 수집종에 비 하여 다소 짧았다. 2. 조사한 유전자원의 잎집 길이는 0.63 ~ 8.67 cm의 범위를 보여 이중 잎집 길이가 긴 유전자원들은 품종육성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엽수와 간테의 경우 지역 간 큰 차 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변이계수가 커서 자원 간 변이의 폭 이 넓은 형질로 판단되었다. 3. 출아일자는 평균 3월 7일로 수집 지역간 큰 차이가 없었 으나 2월 24일인 조생종과 3월 14일인 만생종도 있었다. 종구 의 무게는 평균 1.43 g으로 지역 간 큰 차이는 없었지만 경기 도 수집종의 경우 변이의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주당 자구의 생산능력은 지역 간 변이가 컸으며 충청 수 집종의 경우 평균 6.53개로 타 지역보다 2배 정도 높았다. 5. 수집지역 간 유전적 다양성 정도는 충청도가 유사도 0.329로 가장 높게 나타나 타지방에 비하여 유전적 다양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라도로 0.148가장 적게 나타났다. 한 편 변이계수에 따른 군집의 수는 경상도 수집종의 경우 29개 로 전체 조사자원 중 약 50%만이 coefficient 0.25에서 군집 화 되었으며 충청도는 71.4%가 구분되어 유전적 다양성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1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에 따른 벼 재배지역의 재배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내육성 벼 품종을 대상으로 한국, 터키 및 루마니아에 재배하여 개화시기의 변화와 일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루마니아의 경우 하지일장은 15.5시간이었고 터키는 15.1시간, 한국은 14.5시간이었다. 2. 한국에서 조생종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8일이었고 터키는 8월 8일, 루마니아는 9월 7일로 평균 출수일수는 각각 89일, 98일, 116일이었으며 한국과 루마니아간의 평균 출수일수의 차이는 27일이었다. 3. ‘고운’의 경우는 터키와의 출수기 차이가 각각 8월6일과 8월7일로 가장 적었으며 ‘한아름’은 루마니아에서 출수기가 8월 21일과 10월 15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4. 출수기는 품종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전환된 시기의 일장은 출수생태형과는 관계없이 14시간 30분~15시10분의 범위를 보였다. 5. 삼강벼의 경우 위도와 관계없이 출수일수가 5일정도 차이가 나서 출수생태적인 측면에서 광지역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1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나에서 벼는 옥수수 다음으로 중요한 주곡작물이다. 요컨대, 카사바나 얌에 비하여 보관이 쉽고 취사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장점으로 인해 대도시의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쌀의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가나에서 쌀 소비량은 연간11.8%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자급률은 46%에 불과해부족한 쌀을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적으로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식량안보 이슈와 재정적인 부담이부각되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가나의 벼 생산성 증대를 통하여 현재15~20% 수준에 불과한 보급종의 생산과 활용도를 높이고자종자생산 및 유통·보급체계를 분석하고 가나의 현실에 적합한보급종 벼 생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가나의 벼 종자생산 및 보급체계를 분석한 결과 비공식 품종의 난립, 국내 품종육성 능력 미흡, 국가 품종 보급 및 관리기관의 업무과다와 재정 부족, 보급종에 대한 농민의 낮은 신뢰도 및 정보 부재, 신품종 구입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보급종 종자의 생산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종자생산 클러스트를 구성하여 해당지역에 적합한 벼품종을 선정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Semi-informal system이 단기적인 관점에서 정책대안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종자 판매시스템 개선 및 농업기술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서 소셜네트워크 시스템(SNS)을 이용한 정보 제공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농촌지도소 위주의 클러스트 구축에 의한 보급종 생산은 종자의 수급량 예측이 용이하고 지역에 알맞은 적품종의 선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농촌지도소를 통한 종자판매는 보급종에 대한 농민의 접근성과 신뢰성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급종의 재배확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공익적으로 제공하는 문자메시지나 음성메시지 서비스는 농민들에게 최신 품종정보나 영농관련 기술전파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이다.
        4,000원
        14.
        201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aploids are plants with a gametophytic number of chromosomes in their sporophytes. Androgenesis occurs from asymmetric division of pollen grains into generative cells and vegetative cells, followed by re-entry of the vegetative cell during S-phase, which causes microspores progress into G2/M transition in culture. One of the most interesting features of haploids is the possibility to produce doubled haploid (DH) individuals. Doubled haploidy is extremely useful to plant breeders because it enables shortened breeding periods and efficiency in selection of useful recessive agronomic traits. Doubled-haploid technology is not only applicable to breeding, but also to transformation programs of desired genes. In addition to practical breeding programs, DH lines provide useful materials of fundamental genetics including exploitation of QTLs and genes conferred with various agronomic traits by establishing DH populations. This paper provides historical overviews on androgenesis and describes several mechanisms associated with pollen embryogenesis, including mode of actions in pollen embryogenesis, mechanisms of chromosome doubling and factors affecting androgenesis. We also discuss recent progress in application of haploids to breeding, genes associated with in vitro response and drawbacks to anther culture for application of doubled haploids in crop breeding.
        4,000원
        1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mproving rice high-quality potential is to suffice the food demand of the rapid decreasing consumption, and is a major breeding target recently. We calculated the alkali digestion value (ADV), used to indirectly measure gelatinization temperature, to evaluate the quality of cooked rice in 2013 and 2014. The ADV score of frequency distribution was higher milled rice than brown rice. In total, nine different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were found on chromosomes1, 3, 5, 6 and 8 in 2013 and 2014. Also, chromosome 5, 8 were detected over two years. The polymorphism using RM223, RM3530, and RM18130 markers can be used to select lines that have a good trait for breeding of high-quality rice. We conclude that selected molecular markers from this QTL analysis could be exploited in future rice quality.
        1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whitebacked planthopper(WBPH), Sogatella furcifera is a serious pest of rice. The nymphs and adults suck phloem sap which causes reduced plant vigor, stunting, yellowing of leaves, delayed tillering in ric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optimum screening time for improved WBPH-associated QTL analysis and to develop the markers for use in breeding WBPH resistance. Resistance after 7 days infestation was observed in 100 lines(83.3%), after infestation for 14 days, resistance was observed in 14 lines(11.7%), and after infestation for 21 days, resistance was observed in 10 lines(8.3%). However, no after 14 days infestation was as similar as normal distribution in WBPH resistance. QTLs associated of the resistance detected in four regions on qWBPH1 and qWBPH8 in the intervals marker. After 7 days of infestation, the qWBPH1 was located in the interval RM3482-RM11966 and RM3709-RM11694 with LOD 4.0 and RM3709-RM11694 with LOD 3.5. After 14 days of infestation, The qWBPH1 was located in the interval RM3709-RM11694 with LOD 3.3. and RM3709-RM11694 with LOD 3.3. After 21 days of infestation, The qWBPH8 was located in the interval RM17699 with LOD 3.3. The QTLs on chromosome 1 was the most effective RM11694-RM11669 (LOD 3.3, variance 30%). The resistance lines were collected 10 plants of phenotye variation with genotype. The ratios of coincidence were used to determine resistance in 10 plants with phenotypic variation and a genotype of 8 markers. 3 markers were used: RM3482 on chr.1 represented 100%, RM8235 and RM11694 represented 80%, 90%, respectively, RM17699 on chr.8 represented 80% of the coincident ratio. These selected markers will be useful to rice breeding programs interested in new sources of WBPH resistance
        17.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Quantitative trait locus (QTL) mapping is a highly effective approach for studying genetically complex forms of plant shattering. With QTLs mapping, the shattering loci can be described. SSR marker is based on the imformation of Simple Sequence Repeat and easy to analyze using PCR and has high reproducibility. For analyzing QTLs associated with shattering, we selected 219 SSR markers from 254 SSR markers and used them for implementing Mapmaker(Ver. 3.0) and Mapchart(Ver. 2.2). Mapmaker help to calculate distances between each markers and Mapchart is a program for drawing Genetic map. This Genetic map of rice (Oryza sativa L.) covering 2082.4 cM with 9.5 cM between makers in the Kosambi function has been constructed using 120 F1 DH plants from a single cross between the indica variety Chungchung and the japonica variety Nagdong.
        18.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다수성이며 복합내병성인 고품질 통일형 벼를 육성하고자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밀양160호’(‘아름벼’)와 준조생이며 내만식성이 높고 복합내병성 다수성 품종인 ‘용주벼’(‘수원33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세계진미’를 육성하였다. ‘세계진미’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은 82 cm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적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22.2 g으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세계진미’는 불시출수,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다산벼’에 비해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세계진미’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 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으나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세계진미’의 단백질함량은 7.9%로 ‘다산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나, 아밀로스함량은 17.2%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특히 ‘세계진미’의 물리성과 밥맛 관능검정결과 일반벼인 ‘추청벼’ 수준 이상의 양호한 취반특성을 보였다. ‘세계진미’의 쌀수량성은 2006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01 MT/ha로 ‘다산벼’ 대비 8% 증수 되었다. ‘세계진미’의 적응지역은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이다.
        19.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6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내풍성이면서 각종 병해에 강한 영덕19호를 모본으로밥맛이 우수한 ‘고시히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1996/1997 동계에 24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1832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1997년 하계포장에 F2 집단 전개 후 선발하여 1998년 하계에 F3세대 51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F8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내도복성이면서 풍해에 강하고 병해에 안정적인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6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7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완전미율이 높고 식미가 우수하면서재배 안정성이 높은 YR18320-21-1-1-2-2-2을 선발하여 ‘영덕49호’로 명명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풍성과 내병성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2010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동보’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남부해안지, 중부평야 및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되었다. ‘동보’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3일로‘화성벼’보다 1일 늦은 중생종 품종이다.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약간 많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23.6g으로 ‘화성벼’보다 더 무겁다. 도정특성과 완전미률은 ‘화성벼’보다 약간 좋은 편이고 외관특성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화성벼’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나 수발아는‘화성벼’보다 더 잘되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같은 수준이다. 잎도열병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동보’의 수량성은 ’08~’10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4개소에서 5.71 MT/ha로 ‘화성벼’ 대비 3%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4.79 MT/ha ‘남평벼’ 대비 4% 감수되었고, 만식재배에서는 4.75 MT/ha로 ‘남평벼’와 같았다. ‘동보’의 적응지역은 동해안냉조풍지, 중부평야지 및 남부중산간지이다.
        20.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호진미’는 쌀의 외관과 밥맛이 양호한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03/'04 동계에 밥맛이 우수한 양질미 히또메보레와단간이면서 내병성이 양호한 주남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그후에는 조기에 고정된 계통을 얻고자 약배양을 실시하였으며, YR24733Acp10 계통을 선발하여 밀양228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07~’09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 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영호진미’는 영남평야 1모작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영호진미’의 출수기는 남부평야지와 남부 및 서남부해안지보통기재배에서 8월 21일로 ‘남평벼’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품종이다. 간장과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남평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남평벼’와 비슷한 편이고 단백질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불시출수는 없으며, 수발아는 ‘남평벼’와비슷하였으며, 내냉성은 중정도이고 냉수구 출수지연일수가긴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약한 반응을 보였고,흰잎마름병에는 레이스 K1, K2, K3에는 저항성이지만 K3a에는 이병성이다.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지만 오갈병과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고 벼멸구 등 해충에도 약하다. ‘영호진미’는 영호남 평야지 1모작 적응 품종으로,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남부 및남서 해안지와 호남평야지, 영남평야지의 보통기 보비재배 10개소에서 5.44 MT/ha로 ‘남평벼’보다 3% 감수되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