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to-date artificial insemination (AI) using frozen sperm consider as the most widely using technology for improvement of Korean Native Cow (Hanwoo) embryo production. However, it is time consuming, required at least 15~20 years to make more than 6 generations, and their offspring number is limited. To overcome such limitations, superovulation and in vitro fertilization have been developed. For superovulation, the number of produced embryos are not enough for commercialization and donor cows need rest period. This led to use of slaughterhouse ovary for in vitro fertilization, but it is impossible to repeat the collection from the same individual and it only can improve the genetic merits of offspring for one generation. Production of embryos using Ovum Pick-Up (OPU) technique, where oocytes can be repeatedly collected from living elite donor, might overcome these limitation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using OPU technique from donors at different age and different session periods for mass-embryo-production. Oocytes were collected from 26 donor cows twice per week, 3 - 4 months per year, between 2013 and 2016.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number of embryo produced in first year used dono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second year used donor (3.89 ± 2.85 vs 3.29 ± 2.70),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ird year used donor (3.51 ± 3.32) and other groups. Taken together, our data showed that repeated using of donor up to three years is possible for in vitro embryo mass-production. Moreover, OPU can be used as suitable embryo producing technique for livestock breed improvement.
Introduction and Rationale
Research interest in the global and strategic marketing field has been stimulated significantly over the past two decades by the increasing globalization of economic systems and accelerating pace of competition worldwide. The establishment and development of global business operations involves international marketing strategy decisions that can bring substantial economic benefits for both national economies and individual companies. A large number of conceptual propositions and empirical works have examined how firms can derive sustainable competitive advantage from their global and strategic marketing activities and cross-border collaborations. The Special Session aims to uncover and debate on some important empirical, methodological, and theoretical research challenges within the broad domain of global marketing and strategy. Further, it sets to highlight emerging trends and concepts in the field to critically evaluate their potential impact on existing theory development and management practice. Emphasis will be placed on comparing contributions from leading international scholars to stimulate research synergy and collaboration. Specifically, the Special Session will provide a strong base for establishing, maintaining, and developing a dialogue among marketing academics who have interests in the global marketing and strategy phenomena. All panel members specialize in the topic and have published extensively in well-recognized academic journals. All contributors hold a highly international profile and are affiliated to different research institutions. The proposed topic cover important and timely issues in global and strategic marketing which are outlined below.
In Korea, the structure is mostly located on the upper part of the high embankment considering the geographical conditions at the time of expressway construction. Embankment was managed stepwise compaction according to height, but creep settlement of embankment itself may negatively affect superstructure. Reinforced earth retaining walls, which were recognized as flexible structures, were no exception to such geographical conditions. Especially, in the case of reinforced earth retaining wall located on abutment wing wall, damage due to differential settlement supported by pile, damage due to differential settlement and uneven settlement of reinforced earth retaining wall itself was frequently occurred. Therefore, in this study, the damage of reinforced earth retaining wall structure located on the high toe part was analyzed based on case. These data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future maintenance.
All machines and systems in a firm should be managed for optimizing its productivity. Actually, however, it is hard to manage the machines of a firm in collective methods because the company making each machine varies and the way maintaining each machine is various. As a machine Is out of order, the machine is fixed by the repair person from the company making the machine. Every time comes repair person to fix a machine firm having the machine would experience time loss and cost loss. Therefore, a firm needs to manage blueprint of their machine to reduce loss in time and cost and to maintain their facilities in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 to make operators manage directly. In this study, we suggest the method to manage a blueprint of a machine with TPM.
오늘날 건설산업분야는 기술적인 것은 물론 경제, 정보면에서도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 상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건설산업 전반의 무한 경쟁에서 대응할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건설사업관리(CM)기법에 따른 안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CM단계별 안전관리지침이 시설물 life cycle 전단계에 걸쳐 활용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각 단계별 안전관리를 유도하여 안전성확보에 주력하며 각단계별 Safety management를 하고자 한다.
목적: 본 연구는 단회기멘탈코칭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양원정경기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을 대상으로 적용한 후 단회기멘탈코칭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는 평양에서 개최된 2017아시 안컵 2차 예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코칭스텝, 지원스텝 등 총 34명이 참여하였다. 개방형설 문과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는 귀납적범주화, 감독과 연구자가 참여한 전문 가회의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프로그램 개발 배경 탐색, 단회기멘탈코칭 프로그램 구성과 실행, 단회기멘 탈코칭 프로그램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다. 결과: 평양원정 준비 단회기멘탈코칭 프로그램은 공유 가치 도출을 위한 강의와 심리적균형유지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공유 가치 도출을 위한 강의에서는 대표팀 운영 흐름, 평양원정 의 맥락, 감독의 요구 등을 반영해 “이제 때가 왔어”를 팀의 가치로 도출하였다. 이어 균형유지 활동에서는 평양 원정을 준비하는 선수 생각의 적정성을 경기력 도움 여부와 통제 가능성에 따라 판단하였다. 평양원정을 준비하 는 선수의 생각은 정세, 경기장 환경, 궁금증, 대회준비, 여자축구 미래로 범주화하였다. 선수들은 범주화 결과에 경기력 도움과 통제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세, 경기장 환경, 궁금증은 불필요한 관심으로 버리고, 대회준비와 여자 축구 발전 영역은 필요한 관심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단회기멘탈코칭은 선수와 코칭스텝의 평 양원정은 물론 1년 후 아시안컵 본선까지 중기적으로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결론: 단회기멘탈코칭의 영향을 감안하면 12주로 수렴되는 심리지원 기간을 목표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가 심리지원 기간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본 연구는 기억공고화 이론에 비추어 골프 퍼팅 과제의 연습 후 취한 휴식기간의 길이가 학습에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60명의 피험자들은 3.7m 떨어진 표적을 향해 퍼팅을 수행하였다. 수행점수는 퍼팅한 볼이 표적을 벗어난 거리를 cm단위로 기록하였다. 120회의 연습단계시행 후 피험자들은 속한 집단에 따라 즉시, 1시간, 5시간, 그리고 야간 수면을 동반한 24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20회의 검사 시행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기억공고화 이론의 예측과는 달리 5시간 휴식집단은 검사단계에서 향상된 수행을 나타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휴식집단도 더 우수한 수행을 보이지 않았다. 즉각적 검사집단을 제외한 휴식을 취한 모든 실험집단들은 검사단계에서 오히려 더 저조한 수행을 나타냈다. 그리고 수행 감소의 크기는 휴식기간이 길수록 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골프퍼팅의 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기억의 공고화에 의해 오프라인 학습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휴식기간으로 인해 기억흔적의 강도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워밍업 감소이론에 비추어 볼 때 본 연구에서 관찰된 검사단계 동안의 수행 감소는 기억의 손실에 의한 것이 아닌 휴식을 마친 후 시행을 재개할 때 일시적으로 발생한 워밍업 감소 효과인 듯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작기억의 공고화 이론을 반박하기 보다는 워밍업 감소 현상을 감안한 보완적인 실험설계를 요구한다.
본 연구는 연습단계에서의 연습량과 연습시기간 시간간격의 배분이 새로운 양팔 협응패턴의 수행과 학습, 그리고 획득된 운동기억의 공고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1에서는 하루의 연습기간 동안 집단별로 각각 27시행, 36시행, 45시행을 총 4일 동안 연습하게 하여 주어진 연습량에 따른 학습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1의 결과 서로 다른 연습량에도 불구하고 모든 집단에서 비슷한 정도의 학습과 전이효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실험2에서는 집단별로 연습시기간 시간간격을 5분, 1시간, 4시간, 24시간을 갖고 연습하게 하여 연습시기 사이의 상대적 시간길이에 따른 학습효과를 살펴보았다. 실험2의 결과 연습수행 국면에서는 집단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파지 및 전이검사에서 24시간의 시간간격을 제시받은 집단만이 높은 협응패턴의 정확성을 유지하였다. 즉, 상대적으로 긴 비활동 시기를 가진 집단이 협응패턴의 정확성과 관련하여 더 높은 학습과 전이의 효율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습단계에서의 연습량 그 자체는 양팔 협응과제의 수행에 있어서 동작의 정확성과 일관성의 학습 및 전이의 효율성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니며, 최소한의 연습량이라도 상대적으로 긴 시간간격을 두고 연습하는 것이 운동수행을 통해 습득된 운동기억을 기존의 정보와 통합하는 기억공고화(memory consolidation) 과정을 촉진시켜 학습효과를 증진시킨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