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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n outbreak of stick insects, Ramulus mikado, as forest pests in South Korea has become a topic of concern. While other countries have reported these insects being severely affected by the entomopathogenic fungus Metarhizium spp., comprehensive research in South Korea remains limited on this topic. In our two-year investigation, we investigated the infection rate and mortality of R. mikado caused by Metarhizium anisopliae. In 2022,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Cheonggyesan, and in 2023 from Geumamsan. Although no infections were confirmed in the specimens collected in June of both years. Beginning in July, mortality and infection rates were greatly increased. In conclusion, the summer monsoon appears to create hot and humid conditions in the forest, contributing to reduced survival rates for these insects due to infection by M. anisopliae.
        2.
        2023.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절기의 높은 일사량은 작물의 과도한 호흡을 유발하여 광 합성을 감소시킨다. 또한 주로 하절기에 발생하는 장마는 온실 내부에 저일조 환경을 유발한다. 저일조 환경은 작물의 생 육과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하절 기 차광과 보광이 오이의 생육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 해서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이 접목묘는 2022년 8월 30일에 플라스틱 온실 2동에 정식하였다. 온실 내부의 광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온실 1동에 차광 스크린을 설치하였다. 보광 처리는 2022년 9월 7일부터 2022년 10월 20일까지 수행되 었다. 고압나트륨등(high-pressure sodium lamp), 백색 LED (white LED, red:green:blue = 5:3:2), RB LED(combined red and blue LED, red:blue = 7:3)를 보광 광원으로 사용하였 고, 무처리를 대조구로 설정하였다. 보광 처리는 일출 전과 일 몰 후 2시간씩 수행하였고, 보광 광도는 150±20 μmol·m-2·s-1 로 설정하였다. 식물 초장, 엽장, 엽폭, SPAD는 차광 처리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RB LED에서는 차광 처리와 관계없이 경경이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 과실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차광과 보광 처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평균 과중은 수확일이 지날수록 보광처리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하절기 오이 재배 시 50% 수준의 차광 처리는 오이의 생육을 유의하게 향상시켰 다. 또한, 보광 대조구에서 생육과 과실 특성이 좋았다. 본 연 구는 오이 재배 시 보광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초 연구 자료 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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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sprouting period of early and mid-season varieties, which includes ‘Atlantic’, ‘Chubaek’, and ‘Superior’, during the summer storage period in a semi-underground warehouse without cooling system. And also it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chlorpropham [Propan-2-yl N-(3-chlorophenyl)carbamate, CIPC] treatment on the sprouting inhibition for the varie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out a sprout inhibitory effect when CIPC was applied to 1kg of the potato tubers at concentrations of 10 mg and 20 mg which are lower than the treatment concentrations of ca 30 mg prescribed by the positive list system (PLS). The internal temperature of the warehouse used in this experiment was lowered by 5°C or more than the outside temperature. The difference between the lowest and highest temperature during the experiment throughout the day was 5°C. It showed the effect of reducing to 1/2 of the difference in outdoor temperature. As for the sprouting of potatoes, the extremely early variety ‘Chubaek’ sprouts appeared at the 6th week of storage of control and it was the fastest sprouting potato among the control groups of the varieties. Sprouting began to appear in the Superior at the 6th week of storage, while the ‘Atlantic’ sprouted at the 8th week of storage. The appearance of sprouts was suppressed in all treatment groups of ‘Atlantic’ and ‘Superior’ varieties in CIPC treatments. Sprouts were observed in all treatment groups of ‘Chubaek’ after the 7th week, but the elongations of the sprouts in tubers were completely inhibited until the 8th week of storage. ‘Atlantic’ and ‘Superior’ seemed to have a sprouting inhibitory effect even with a low CIPC concentration of 10 mg·kg-1, with the exception of extremely early variety ‘Chubaek’ that breaks out of the dormancy quickly. Although weight loss occurred continuously during storage, it was minor loss of 0.7-1.6%. There was no consistent trend for changes of the loss in the varieties and CIPC treatments. Most common pathological disorder was the dry rot during the experiment, but only few were affected. The use of the tubers treated at 18°C and 90% RH for 10 days and the rack of refrigeration system which lead to lack of convection seemed to have suppressed the spread of patho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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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donopsis lanceolata (S. et Z.) Trautv. is mainly cultivated in Korea and China as a medicinal crop. C. lanceolata is difficult to produce plug seedlings in the summer, because C. lanceolata has a low germination rate and is vulnerable to high temperatures. Cold treatment is effective in breaking dormancy of seeds and increasing the germination rate. Shading cultivation can control the solar irradiance received by plants and reduce the damage by high temperatures and strong ligh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ppropriate cold treatment period for the improving germination of C. lanceolata, and shading level during the summer seedling period. Cold treatment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0 (control), 1, 2, 3, and 4 weeks at 4°C before sowing. In the shading experiment, C. lanceolata was grown for 45 days with 0 (non-treatment), 45, 75% shading levels. Cold treatment for one week significantly improved the germination energy. The plant height, leaf area, and fresh and dry weights of C. lanceolata seedling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der the 45% shading level. Total root length, root surface area, and the number of root tip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hading treatment (45 and 75%) than in non-treatment. The C. lanceolata seedling’s compactness and Dickson’s quality index were the highest at 45% shading level. Therefore, these results recommended sowing C. lanceolata after cold treatment for one week at 4°C, and 45% shading level could stably culture C. lanceolata plug seedlings during the high temperatur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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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온기 시설멜론 재배 시 저비용 고효율의 개발하기 위하여 차광 자재별 이용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처리 에 따른 평균온도는 무차광이 36.6℃, 차광도포제는 34.5℃, 백색차광망은 34℃로 조사되었다. 도포제 살포 직후에 투광률이 무차광에 비해서 차광 도포제 처리구는 69%, 백색차광망 처리구는 75% 이었으나, 40일 및 80일 후 차광 도포제 처리구의 투광률이 각각 92% 및 98%로 높아져 처리된 차광도 포제가 서서히 제거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백색차광망 처 리구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투광률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생육에 있어 엽수는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고, 초장은 무차광에 비해 백색차광망과 차광도포제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엽중, 생체중, 건물중의 경우 차광 처리구에 비해서 무차광에 서 정식 42일 후에는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총 상품수량 은 무차광에 비해서 백색차광망과 차광도포제가 각각 6% 및 5% 증수되었다. 따라서 고온기 간편하게 온도를 낮출수 있는 방법으로 차광도포제는 효과적이나 서서히 제거되기 때문에 재배 시기를 고려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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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수경재배 시 포그 분무와 차광 처리에 의한 하우스 내부의 온도 및 광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시험 1은 2019년 8 월 맑은 날을 기준으로 무처리, 차광, 포그, 포그 + 차광 등 각각 4처리 하였다. 시험 2는 시험 1에서 온도 저감 효과가 가장 좋았던 포그 + 차광 처리를 이용하여 멜론 ‘달고나’, ‘소풍가자’ 2품종에 대해 2020년 여름 기간에 실증 재배를 실시 하였다. 시험 1의 결과 포그 + 차광 혼합처리 시 온도 저감 효과가 뚜렷하여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가장 낮은 경우 약 4°C 정도 낮게 나타났다. 하우스 내부와 외부의 온도 편차 를 살펴보면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에서는 평균 2-4°C 더 낮아졌고, 포그 또는 차광 단일 처리구는 하우스 내부 및 외부 간의 온도 편차가 거의 없었으며, 무처리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평균 3-4°C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우스 내외부 일사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구와 포그 단일 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비슷하였고, 차광 단일 처리와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서로 비슷하였다. 무처리와 비슷한 포그만 처리한 경우 일반적 인 비닐 피복재에 의한 하우스 내부 일사량 저하의 영향만 관찰되었다. 특히 포그 + 차광 처리의 경우 차광 단일 처리와 매우 유사한 일사량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여름에 실증 재배를 한 결과, 8월 외부 기온 최대 36.3°C일 때 냉방 처리 하우스 내부 기온은 32.4°C 정도 유지 되었으며, 약 3.9°C 정도 온도 저감 효과가 있었다. 생산된 멜론의 과중은 1.3-1.5kg 다소 작았으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6-13.3°Brix로 단맛은 양호한 편이었다. 포그와 차광 혼합 냉방처리를 이용 할 경우 여름철 고온기 온도 저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멜론의 정상적인 생육과 과실 수확이 가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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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9년 8월 한반도 주변해역(동해, 서해, 남해, 동중국해)에서 탄소 및 질소 안정동위원소 기법을 활용하여 하위영양 단계에서의 먹이망 구조를 파악하였다. 입자성 유기물(POM)의 δ13C 범위는 -26.18 ~ 20.61 ‰, δ15N 범위는 5.36 ~ 15.20 ‰의 넓은 범위를 보였다. POM과 각 생물별 개체군 사이의 δ13C 분별작용의 결과는 대부분 micro-POM을 섭식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해역 간 차이를 보였 다. 각 생물별 영양단계는 chaetognaths (3.40±0.61)가 가장 높은 영양단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동위원소 혼합모델을 적용한 결과에서 chaetognaths의 먹이원으로 copepods (13 ~ 48 %)와 euphausiids (20 ~ 51 %)가 가장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각 해역별 먹이원의 제한적 공급 및 다양성의 차이가 먹이망 구조 및 각 생물별 동위원소 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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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여름의 폭염은 기상관측을 시작(1907년 10월 1일)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는데, 서울은 39.6℃를 기록(2018년 8월 1일)하여 종전의 기록인 38.4℃(1994년 7월 24일)를 뛰어넘었다. 열섬현상으로 인해 도시의 온도가 상승하고 하절기 열쾌적성이 저하됨에 따라 하절기 열환경 개선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조경공 사 전·후의 온도저감 및 외부공간 이용자가 느끼는 열환경 개선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검증하여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 과 같다. 미기후 실측에 의한 측점별 조경공사 전·후의 온도저감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오전 10 시 조경공사 전 평균온도는 34.5℃이며, 조경공사 후 평균온도는 32.5℃로 2.0℃온도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오후 2시 조경공사 전 평균온도는 37.5℃이며, 조경공사 후 평균 온도는 35.9℃로 1.6℃ 온도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오후 5시 조경공사 전 평균온 도는 33.8℃이며, 조경공사 후 평균온도는 31.2℃로 2.6℃ 온도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의 활용방안으로 정량적인 연구방법과 결과는 디자이너의 직관적인 조경설계에 객관성을 부여하는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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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하절기 ‘매향’ 딸기 자묘의 삽목 번식에 적 절한 관수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딸기 자묘의 삽수는 24구 딸기 전용 포트(24구, 60 × 34 × 10cm) 에 상업용 혼합 상토(Tosilee)를 이용하여 삽목하고, 반 밀폐형 소형비닐터널에 위치시켰다. 각각의 반 밀폐형 소형터널의 처리는 다음과 같이 처리했다; 대조구(무처 리), 두상관수(하루 두 번), 매트관수(하루 두 번), 그리 고 안개관수(8:00시부터 18:00시까지 30분 온/오프 설정). 딸기 자묘는 반 밀폐형 소형터널 내에서 8일 동안 발근을 하였고, 그 이후 플라스틱 필름을 제거 하였다. 삽목 후 61일째에 초장, 근장, 1차 근수, 엽병장, 엽장, 엽폭, 크라운 직경, 엽록소 값, 엽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 체중 및 건물중을 측정하였다. 터널 내의 하루 평균 상 대습도는 각각 안개관수, 두상관수, 매트관수, 대조구순 으로 72.5, 56.3, 45.8, 그리고 29%를 나타냈다. 그러나 공기온도는 모든 처리에서 유사하였다. 딸기 자묘의 4일 째와 8일째 발근율은 두상관수와 안개관수 처리에서 유 의적으로 높았다. 초장, 엽병장, 크라운 직경, 엽면적은 두상관수와 안개관수 처리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게다가 지상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다른 처리에 비해 두상관수와 안개관수 처리에서 무거웠다. 지하부의 건물 중은 안개관수 처리에서 유의적으로 무거웠다. 하지만 근장, 1차 근수, 엽록소 값, 지하부의 생체중은 모든 처 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매향’ 딸기의 삽목 번식 시 생육과 발근율은 두상관수 와 안개관수 처리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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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Chl-a and water quality factors using characteristics of climate data, water quality factors, and various statistical analysis techniques during the summer season in the Nakdong River during the 2-year peri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water quality management policy in the Changnyeong-Haman weir section. From the end of July to the middle of August when algae mainly occur, both the years 2015 and 2016 are in the temperature range of 25 ~ 30 °C, and the total precipitation of 2015 is less than that of 2016 in this period.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concentration of Chl-a, the average Chl-a concentration of 2015 was higher than that of 2016, which seems to be related to the total precipitation in the occurrence of algae.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 correlation with PO4-P was significant at most points. As a result of the factor analysis, the first principal factor group classified PO4-P, NH3-N, TP, pH, flow rate, TN and this section seems to be influenced by phosphorus and nitrogen and flow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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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6.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보전해역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출현 종수, 개체수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 는 목적으로, 2009년 춘계(5월)와 하계(8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해역에서 출현한 대 형저서동물은 총 195종과 18,685개체(667개체 m-2)로 나타났으며, 그 중 환형동물의 다모류가 각각 96종과 12,075개체(431개체 m-2)가 출현하여 전체의 49.2%와 64.6%를 차지하였다. 환경 보전해역의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의 긴자락송곳갯지렁이(Lumbrineris longifolia, 76±224개체 m-2), Mediomastus californiensis(42±117개체 m-2), Tharyx sp.3(26±110개체 m-2), 연체동물 이 매패류의 아기반투명조개(Theora fragilis, 54±78개체 m-2) 및 절지동물 갑각류의 단각류인 Eriopisella sechellensis(70±146개체 m-2) 등이었다. 출현 종과 개체수의 자료를 근거로 대형저 서동물의 군집구조를 분석한 결과, 크게 3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그룹 1은 모든 조사 시기 의 함평만 정점과 8월의 득량만 정점 4, 그룹 2는 모든 조사 시기의 가막만 정점 4와 5로 구성 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룹 3은 그룹 1과 2를 제외한 모든 정점들이 포함되었다. 연구해역에서는 공통적으로 긴자락송곳갯지렁이와 아기반투명조개가 우점한 가운데, 그룹 1에서는 오뚜기갯지 렁이(Sternaspis scutata)와 짧은다리안경옆새우(Ampelisca cyclops iyoensis) 등이, 그룹 2에서는 등가시버들갯지렁이(Capitella capitata)가 전반적으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그룹 3에 서는 Heteromastus filiformis, Tharyx sp.3 및 Sinocorophium sinensis가 우점하였다. 본 연구해 역에서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는 공간적으로 폐쇄된 형태의 내만과 열린 형태의 만입구의 정점군으로, 세부 정점별로는 함평만의 정상해역 정점군, 득량만의 일부 오염심화 정점군 및 가막만의 오염심화 정점군으로 구분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환경보전해역에 서식하는 대형 저서동물의 군집은 만의 형태와 오염심화의 정도에 따라 구조를 달리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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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에 파프리카 코이어 배지경에서 ‘Cupra’, ‘Piesta’ 2품종을 공시하여 시설 내 포그냉방 효과에 의한 파프리카 생육을 검토코자 하였다. 시설 내 포그 냉방처리를 통해 무처리보다 온실 내의 온도가 2~3oC 낮았으며 최고온 도를 35oC이하로, 그리고 실내습도도 80% 내외로 유지할 수가 있었다. 초장, 엽수 등 생육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양호하였다. 평균과중은 두 품종 모두 포그 냉방 처리구에서 158~160g으로 무처리보다 무거웠고, 주 당 착과수는 ‘Cupra’, ‘Piesta’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 각 18.4, 18.3개로 무처리에 비해 7~8개 많았다. 상품수량은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 각 6,027, 5,890kg/10a으로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5~6oBx 였으며 과육의 두께는 포그 냉방 처리 효과가 없었다. 과실의 열과 발생률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낮았으며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파프리카 수경재배시 포그냉방으로 시설내 온도의 강하와 습도조절이 가능하였으며 그에 따른 결과, 생육이 양호하며 과실의 품질 또한 좋 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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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하절기 고품질 토마토 공정묘 생산을 위한 차광제 종류와 처리 농도에 따른 소형 간이온실 내부의 온도 하강 효과와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차광제는 Greenshade(Daesung C & S Co. Ltd., Korea)와 Redusol, Reduheat(Mardenkro Co. Ltd., Netherlands)를 각각 30%(water:shade agent = 7:3, v/v)와 60%(30%×2회)의 농도로 처리하였다. 차광제 처리에 따른 식물체 온도는 Greenshade(GS) 30%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초장은 처리별 유의차가 없었으며, 경경은 대조구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엽장과 엽폭은 GS 30% 처리구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은 값을 나타냈다. 엽록소 값 역시 GS 30% 처리구에서 가장 높아 Greenshade가 광 선택적 차광제로써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엽록소 형광은 3주차 GS 60%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으로 측정되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았다. 근장과 엽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차광제 처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중 무게 비율인 T/R율은 대조구와 GS 30%에서 가장 낮은 값이 나타났다. 따라서 Greenshade 30%를 처리하는 것이 식물체의 온도 저감과 생육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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