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

        1.
        202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고교배구 선수들의 자기결정성 동기와 집단효능감 및 팀 응집력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다. 방법: 2022년도 대한배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남녀 고등부 배구선수 422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동기, 집단효능 감, 팀 응집력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요인 분석, 상관 분석 및 회귀 분석 을 실시하였다. 결과: 자기 결정성 동기, 집단효능감의 하위 요인은 팀 응집력의 하위요인과 대부분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팀 응집력은 주로 집단 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집단 효능과 개인 효능 그리고 자 기결정성 동기의 하위요인인 내재 조절에 의해서 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팀 응집력에 대 한 자기결정성과 집단 효능감의 역할을 파악했으며, 팀 퍼포먼스를 향상 시키기 위한 동기 심리와 사회인지 심리 변수 활용에 대해서 제언하였다.
        2.
        202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팀 스포츠 운동선수가 지각한 공감, 코치-선수관계, 팀 효능감, 그리고 운동선수 탈진의 관계를 분석하고 아울러 코치-선수관계와 집단 효능감이 공감과 운동선수 탈진의 관계에서 어떠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팀 스포츠 운동선수 345명(남자: 222명, 여자: 123명)을 대상으로 공감, 코치-선수관계, 팀 효능감 그리고 운동선수 탈진 질문지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 분석, 그리고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Amo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집중타당 도 분석,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였고, 팬텀변수를 만들어 특정간접효과를 추정하였다. 결과: 첫째, 공감은 코치- 선수관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809). 둘째, 코치-선수관계는 팀 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207). 셋 째, 공감은 팀 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337). 넷째, 코치-선수관계는 운동선수 탈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β=-.226). 다섯째, 공감은 운동선수 탈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β=-.141). 여섯째, 팀 효능감은 운동선수 탈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β=-.305). 마지막으로 팀 효능감은 공감과 운동선수 탈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 가 나타났다. 결론: 개인의 성장과 팀의 성공이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선 수의 태도와 신념이 강해지고 효율적인 팀으로 변화되기 위한 본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3.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국내 팀 종목 운동선수의 자기애 성격과 자아존중감, 인지된 경기력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이를 위하여 실업팀에 소속되어 있는 팀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최종 242부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 방법은 SPSS 23.0과 AMO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측정모형 검증,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운동선수의 자기애 성격은 긍정적 자아존중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자아존중감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긍정적 자아존중감은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고, 부정적 자아존중감은 인지된 경기력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선수의 자기애 성격과 인지된 경기력의 관계에서 긍정적 자아존중감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국내 팀 종목 운동선수들이 지니는 자기애 성격의 긍정적인 측면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운동선수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연구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사회적 상호의존성과 팀성과의 관계에서 팀원관계와 응집력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방법: 대학 운동선수 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Hayes (2018)가 개발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중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사회적 상호의존성이 높을수록 팀원관계는 향상되고, 향상된 팀원관계는 응집력을 강화시켜 팀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일매개변수(사회적 상호의존성 → 팀원관계 → 팀성과, 사회적 상호의존성 → 응집력 → 팀성과)에 대한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 따라서 사회적 상호의존성을 통해 팀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팀원관계와 응집력를 함께 고려한 중재전략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5.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팀 상호작용, 기본심리욕구, 공격성의 관계를 확인하고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운동종목에 따른 요인 간 관계의 경로계수를 비교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는 대학 팀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남자 대학운동선수 26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팀 상호작용, 심리욕구, 공격성 검사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 분석,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팀 상호작용과 기본심리욕구는 정적 관계 (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본심리욕구와 공격성은 부적인 관계(p<.05)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은 부적 관계(p<.05)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매개모델과 부분매개모델 간 차이가 유의하고(p<.05), 부분매개모델에서 팀 상호 작용과 공격성의 경로가 유의하여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는 부분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이스하키는 팀 상호작용과 기본심리 욕구 간에 정적관계가 나타났고,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간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럭비는 기본심리욕구와 공격성 간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대학 팀 운동선수들의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및 기본심리욕구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X2의 변화량이 크지 않아 종목별 경로계수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종목에 따라 요인 간 관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한국 운동선수들이 갖는 스포츠 우리성 의식이 팀 만족과 운동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어떠한 구조적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피험자는 국내 각 고교, 대학, 실업팀에 소속된 개인/단체종목 남녀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우리성이 운동수행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스포츠 우리성 척도(Sports Weness Scale ; SWS)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팀만족에 대한 측정은 팀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 질문지 5개 문항을 5단계 Likert-type 척도로 구성하여 질문하였다. 스포츠 우리성의 4가지 하위요인과 팀만족, 운동수행과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구조적 관계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선수들의 스포츠우리성은 성별과 종목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스포츠우리성은 팀 만족과 수행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집단성의 개념을 스포츠우리성이라고 하는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이 본 연구가 갖는 학문적 가치라고 볼 수 있다.
        7.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 운동선수의 Ego-gram을 파악하고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팀의 종목별 운동선수 총 24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빈도분석결과 단체종목, 개인종목 운동선수 모두 FC와 AC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체종목 운동선수들의 FC와 AC가 개인종목 운동선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판별분석을 통하여 다섯 가지 자아상태(비판적 어버이자아: CP, 양육적 어버이자아: NP, 어른 자아: A, 자유스런 어린이자아: FC, 순응적 어린이자아: AC) 가운데 NP와 A가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로 나타났으며, NP의 경우 단체종목 운동선수가 개인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A의 경우 개인종목 운동선수가 단체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8.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중국(조선족), 중국(한족), 미국,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리더십유형을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차이를 검증하고, 문화적 특성에 따른 리더십유형이 팀 응집력, 운동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10- 35세의 한국중국(조선족)중국(한족)미국 운동선수 총계 10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리더십 행동척도(LSS), 응집력 척도(GEQ), 운동만족 척도로 구성되었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국가별 운동선수의 지각된 리더십 행동, 응집력, 운동만족도는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국가별 운동선수의 리더십 행동은 응집력과 운동만족도에 다르게 영향은 주었다. 결론적으로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동서 국가의 운동선수가 지각하는 리더십 행동, 응집력, 운동만족도는 다를 뿐 아니라 코치나 지도자의 리더십 행동이 응집력과 만족도에 영향을 상이하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응집력 향상과 선수개인의 운동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가별 운동선수들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행동의 포괄적인 이해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