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주박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분획물에 따 른 항산화 활성평가와 인간섬유아세포인 CCD-986sk 세포에서의 주름효능 평가를 진행하였다.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을 통해 항산화 활성을 확인한 결과, 주박 Ethyl Acetate 분획물 1,000 μg/ml 농도 에서 75.5%로 나타나 분획 용매 중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Elastase, Collagenase 저해 활성 측정을 통해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두 실험 결과 모두 주박 Ethyl Acetate 분획물이 1,000 μ g/ml 농도에서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UVB로 유도된 CCD-986sk 세포 내 pro-collagen type I 의 합성율을 측정한 결과 주박은 동일농도에서 20 μg/ml에서 Ethyl Acetate, Water, Acetonitrile, Hexan 분획물 순으로 높은 효능을 보였다. 콜라겐 분해효소인 MMP-1의 저해률을 측정한 결과 4가지 용매 분획몰은 20 μg/ml에서 모두 70% 이상의 효능을 나타내었다. Real time PCR 실험에서 pro-collagen type I, MMP-1 및 MMP-3의 mRNA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UVB 단독군 대비 Jubak 추출물을 함께 처리했을 때 pro-collagen type I의 단백질 발현량이 증가되었고, MMP-1과 MMP-3의 mRNA 발현량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대조군(EGCG) 다음으로 Ethyl Acetate 추출물이 주름 개선에 가장 효능이 우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주박의 용매 분획물 중 Ethyl Acetate 분획물은 UVB 자극에 의한 광노화에 대한 항주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화장품의 천연물 소재로서의 이용이 기대된 다.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남쪽 지역에서 주로 잘 자 생한다. 편백나무의 목재는 재질이 우수하여 가구로서의 활용이 높으며 남은 목재, 가지, 잎은 정유 추출에 사용되고 있다. 편백 정유는 항염, 향균, 탈취, 진정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편백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오일이 주름 개선, 피부 장벽 및 보습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먼 저, DPPH assay와 ABTS assay를 통해 항산화 활성을 평가한 결과, 편백 오일은 두 가지 라디칼을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소거하였다. 그리고 주름 생성 억제 효능 평가를 위해 elastase 활성을 측정한 결과, 편백 오일은 elastase 활성을 직접적으로 억제시킴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는 real-time PCR을 통해 유전 자 발현을 확인한 결과, 편백 오일은 인간섬유아세포에서 MMP-1 유전자 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 한, 편백 오일에 의해 각질형성세포에서 filaggrin과 HAS-2 유전자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편백 오일은 주름 개선과 피부 장벽 및 보습능 강화에 도움을 주어 항노화 화장 품의 기능성 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화장품 소재로서 우슬(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우슬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항염증, 항주름 효과를 측정하였다. 각각의 식물 재료는 70% 에탄올을 이용하여 우슬 뿌리(Achyranthes japonica Nakai roots, AJNR)와 우슬 줄기 (Achyranthes japonica Nakai stalks, AJNS)로부터 추출하였다. RAW 264.7 세포를 배양하여 추출물의 Nitric oxide assay를 진행하였고, 섬유아세포 CCD-986sk를 배양하여 추출물의 MMP-1 assay, Type I procollagen synthesis assay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항산화 활성은 우슬 뿌리와 우슬 줄기 모두 우수하였고, 뿌리는 함염증 효과가 월등하게 우수하였으며 줄기는 뿌리에 비해 MMP-1 저해 활성과 Type I procollagen 합성 효과가 조금 더 높았다. 이 연구의 결과, 우슬 뿌리와 우슬 줄기의 항산화 활성은 유사한 수준으로 우수하였고, 뿌리의 항염 활성은 줄기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MMP-1 저해 활성과 Type I procollagen 합성 효과는 대체적으로 우수하였는데 줄기가 뿌리에 비해 가 조금 더 뛰어났다. 그러므로 우슬은 항산화, 항염증, 항주름의 활성을 갖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Anti-melanogenesis and skin anti-wrinkle effects of methanol (ME) and hot water (HE) extracts from the fruiting bodies of Ganoderma applanatum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The total phenolic contents of the ME and HE of the mushroom were 11.68 and 3.15 μg GAEs/mg, respectively, whereas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of the ME and HE were 21.82 and 2.69 μg QEs/mg, respectively. The survival rate of B16-F10 murine melanoma cells treated with 750 μg ME and HE were 83.46% and 85.54%, respectively, thereby suggesting that mushroom extracts were slightly cytotoxic at the tested concentration. The in vitro tyrosinase inhibition by ME (83.15%) and HE (83.44%)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kojic acid (99.61%), the positive control, at 2.0 mg/mL. Although the inhibition of cellular melanin synthesis in B16-F10 melanoma cells by 2.0 mg/mL of ME (50.24%) and HE (51.24%) was lower than that of arbutin (64.84%), the inhibition by both ME and HE was higher than 50%. Collagenase inhibition by HE was comparable to 2.0 mg/mL epigallocatechin (EGCG), the positive control; however, elastase inhibition by ME and HE was lower than that of EGCG at the concentration test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ruiting bodies of G. applanatum had good anti-tyrosinase, good anti-collagenase, and moderate anti-elastase activities, which might be useful for developing novel skin-whitening and anti-wrinkle agents.
Morphology control of a graphene nanosheet (GNS) is important for graphene-based battery electrodes to exhibit the increased practical surface area and the enhanced ion diffusion into the nanosheets. Nevertheless, it is very difficult to minutely control the shape of graphene nanosheets based on the conventional GNS suspension methods. In this work, we fabricated wrinkle textures of free-standing GNS for large area using Langmuir–Schaefer technique. The wrinkles are oriented vertically to the direction of the monolayer compression. The textured structure of GNS was obtained by cross-deposition of each layer with controlling the orientation of the wrinkle direction. These wrinkles can cause Li-ion to diffuse into the voids created by them and raise the specific surface area between the GNSs. Consequently, as a prospective anode for Li-ion battery, the wrinkled GNS multilayer, exhibits the high specific capacity of ~ 740 mAh g− 1 at 100 mA g−1 and the great power capability with ~ 404 mAh g− 1 being delivered even at 2 A g− 1. Furthermore, outstanding cycle performance of the wrinkled GNS multilayer is achieved over 200 cycles at 300 mA g−1 with high Coulombic efficiency of ~ 96%.
본 연구에서는 높은 항산화, 항염증, 피부 미백 및 멜라닌 생성억제 활성을 지닌 톱니모자반 추출물(학명 Sargassum serratifolium, ESS)의 저장 안정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oil-in-water (O/W) 나노 에멀젼을 제조하였다. 톱 니모자반으로부터 추출되어 농축, 탈염 및 탈당 과정을 거친 ESS의 주성분은 지용성 성분으로 높은 항산화 활성 때문 에 산화가 쉽게 일어남으로써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의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전의 연구에서 확립된 PEG 400, 폴리옥실 캐스터오일 (EL) 및 Poloxamer 407의 농도를 적용하여 MES가 함유된 O/W 나노에멀젼을 제조하였다. 확립된 조건에서 제조된 나노에멀젼의 평균 크기는 16 ~ 22 nm로 나타났으며, 나노에멀젼은 항산화, NO 생성억제 능, 멜라닌생석억제능 alc MMP-1 생성억제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이들 효능을 분석한 결과 5 사이클의 시간 변화에도 큰 차이가 없었으므로 장기간 저장에 따른 활성변화가 없음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경피 흡수가 어려운 주름 개선 펩티드인 GHK, GHK-Cu, Pal-GHK 리포좀 및 여기에 피부 투과 펩티드인 아르지닌 올리고머 R4(tetra-D-arginine), R6(hexa-D-arginine)를 첨가한 리포좀으로 경피 투과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다음 6가지 구분으로 분석하였다. (1) 주름 개선 펩티드만 함유한 GHK, GHK-Cu, Pal-GHK lioposome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6.05%, 7.4%, 8.83%를 보였다. (2) GHK에 약물 전달 펩티드 아르지닌 올리고머 R4, R6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3.63%, 7.68%를 나타냈다. (3) GHK-Cu에 R4, R6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5.46%, 8.64%로 나타났다. (4) Pal-GHK에 R4, R6 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6.9%, 10.67%를 보였다. (5) GHK, GHK-Cu, Pal-GHK에 각각 R4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3.63%, 15.46%, 16.9%를 나타냈다. (6) GHK, GHK-Cu, Pal-GHK에 각각 R6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 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7.68%, 8.64%, 10.67%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구리이온(Cu2+)과 팔미트산에 의해 GHK의 피부 흡수가 증가하고, 피부 투과 펩티드에 의해 주름 개선 펩티드의 피부 흡수가 증진되며, GHK, GHK-Cu, Pal-GHK에는 R4가 R6보다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GHK, GHK-Cu, Pal-GHK의 피부 흡수를 증가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여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에서의 폭넓은 활용과 응용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저온, 상압, 긴 시간에 추출되는 더치 coffee grounds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고온, 고압, 짧은 시간에 추출되는 에스프레소 coffee grounds와 비교하여 화장품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본 저자들은 더치 coffee grounds의 에탄올 추출물을 사용하여 항산화, 주름개선, 항균효과에 대한 생물학적 활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총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은 더치 coffee grounds 추출물의 경우 90.39 ± 0.04 mg/g로 64.96 ± 0.38 mg/g의 에스프레소 coffee grounds 추출물보다 더 높은 결과를 나타났으며, 참고로 기준물질인 원두 coffee beans 추출물은 113.63 ± 0.22 mg/g을 나타내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SOD 유사 활성능 결과에서 기준물질인 원두 coffee bean 추출물에 대하여, 더치 coffee grounds 추출물이 에스프레소 coffee grounds 추출물 보다 좋은 소거능이 제시되었 다. Elastase 활성 저해능을 측정 결과에서 원두 coffee bean 추출물을 기준으로, 더치 coffee grounds 추출물이 에스프레소 coffee grounds 추출물 보다 높은 저해능을 나타냈다. 또한 항균 활성 측정 결과에서는 더치 coffee grounds 추출물은 Escherichia coli, Bacillus, Propionibacterium acnes에서 항균 효과가 나타났으며 기준물질인 원두 coffee bean 추출물과 clear zone 크기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상기 실험 결과로부터 더치 coffee grounds의 우수한 항산화, 주름개선, 항균효능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천연 화장품 원료로 사용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anti-inflammatory and wrinkle improvement effects of Sophora flavescens Aiton water extracts (SWE) treated with proteolytic enzyme. The antioxidant activity of proteolyzed Sophora flavescens Aiton water extracts (SWE-E) showed increased total polyphenol content, total flavonoid content, electron-donating ability and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compared with SWE. To investigate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the inhibition of NO production was assessed in RAW 264.7 cells induced by LPS. The SWE-E showed an increased anti-inflammatory effect compared with SWE at the same concentration. The anti-wrinkle effect was evaluated by the rate of collagenase and elastase inhibitory activity, which was determined by the MMP-1 mRNA measured in human dermal fibroblast (HDF) by quantitative polymerase chain reaction (qPCR). Collagenase and elastase are important enzymes that play roles in wrinkle formation, and SWE-E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collagenase inhibition rate than non-treated extracts. The MMP-1 mRNA in HDF cells decreased in a dose-dependent manner. Moreover, SWE was shown to be a non-irritant in the BCOP assay, which is an alternative method to in vivo eye irritation test.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oteolytic enzyme could enhance the antioxidant activity, as well as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wrinkle effects of SWE, and that SWE-E could be used as a cosmeceutical ingredient.
The use of bee venom (Apis mellifera L., BV) occasionally causes side effects such as inflammation and allergic reactions in the recipients. Several case reports also suggested the treatment of BV has some limitations in its clinical uses, due to the occurrence of dermal necrosis and anaphylatic reactions. It is generally understood that bee venom allergy is mainly the result of its allergic component, phospholipase A2 (PLA2).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generate PLA2-free bee venom (PBV) and evaluate its efficacy as skin care and cosmetic preparation, comparing with original bee venom (BV). Our results showed that both BV and PBV exhibited significant protective effects in UVB-irradiated human keratinocyte (HaCaT) and human dermal fibroblast (HDF) cells and they also induced type I collagen synthesis in UVB-irradiated HDF cells except BV at 3 μg/ml. Furthermore, BV and PBV showed the inhibition of UVB-stimulated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a major collagen degrading enzyme in skin. However, BV, unlike PBV, exhibited strong cytotoxicities in skin cells (both HaCaT and HDF) at its working concentrations of anti-wrinkle effect. The underlying cell signaling mechanisms of anti-wrinkle effects of BV and PBV were demonstrated by the activation of ERK1/2, and p38. Conclusively, PBV appears to be the bee venom of choice with less cytotoxicity and higher efficacy on UVB-irradiated skin cells in comparison with original bee venom (BV). Therefore, PBV can better be used as a cosmetic ingredient exhibiting excellent anti-wrinkle effect against photoaging than original BV.
Dictyophora indusiata (Vent.) Desv., “Queen of the mushroom”, is a mushroom in family Phallaceae of Basidiomycota, which is commonly used as edible and medicinal mushroom in China and Korea. This study initiated to evaluate the anti-cholinesterase, skin anti-wrinkle and melanogenesis inhibitory of 80% methanol extract from fruiting body of D.indusiata. In the anti-cholinesterase experiment, acetyl-cholinesterase and butyryl-cholinesterase inhibitory activities were performed. The extract were inhibited acetyl-cholinesterase and butyryl-cholinesterase 44.09% and 49.14% at the concentration 1 mg/mL, respectively. The skin anti-wrinkle effect of the extract were determined by measuring anti-collagenase and anti-elastase activities. While melanogenesis inhibitory activities were performed by tyrosinase, DOPA inhibitory and melanin synthesis inhibitory activities. The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of the extract were from 37.60~68.96%, while DOPA inhibitory activity were from 15.43 ~ 29.58% at the concentration ranged from 0.125~2.0 mg/mL. In addition, cellular tyrosinase activity was tested with result of the enzyme activity reduced from 99.09% to 72.91% against 25~500 μg/mL of the extract. The methanol extract of D.indusiata was inhibited melanin synthesis activity 41.86% at the concentration 500 μg/mL. The collagenase inhibitory activity of the extract from D.indusiata were 34.87%, which was comparable with the positive control, EGCG ( 45.31%). While the extract showed good inhibition of elastase enzyme (46.64%). The experiment results suggested that fruiting body of Dictyophora indusiata could be used as natural anti-cholinesterase and skin care agents.
Wrinkles are an outward sign of cutaneous aging appearing preferentially on ultraviolet B (UVB)-exposed areas. The anti-wrinkle effects of herbal extracts were investigated in an animal model. Female albino hairless mice (HR/ICR) were randomly allocated to the control group (non-irradiated vehicle), positive control group (UVB irradiated-vehicle), and two herbal extract mixture groups (HE-1 and HE-2). HE-1 included Glycyrrhizae radix, Rhei Rhizoma, Cornus officinalis, and Sesami semeni, and HE-2 included Swertia pseudo-chinensis, Sophora flavescens, Scutellaria baicalensis, and Salvia miltiorrhiza. The herbal extract mixtures were pre-treated dorsally with 0.2 ml per individual five times per week for four weeks prior to the start of UVB irradiation. At the fifth week, the animals were exposed to UVB irradiation for a subsequent eight weeks, three times per week. The intensity of irradiation showed a gradual increase, from 30 mJ/cm 2 to 240 mJ/cm2 (1 MED: 60 mJ/cm2 ). Dorsal skin samples were stained with H&E in order to examine the epidermal thickness. In addition, Masson-Trichrome staining was performed for determination of the amount of collagen fiber. Treatments with HE-1&2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collagen fiber, a better appearance, and fewer wrinkles, compared with the positive control. As determined by hydroxyproline assay, treatments with HE-1&2 led to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amount of collagen, compared with the positive control group (p<0.05). Chronic UVB irradiation to skin of hairless mice resulted in an increase in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however, treatments with HE-1&2 tended to decrease the expression of MMP-1.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herbal extracts used in this study have a preventive effect on UVB-induced wrinkle formation in a hairless mouse model, due in part to inhibition of MMP-1 expression and increment of collagen amount.
We have tested the stability of paeoniflorin, a new cosmetic ingredient, extracted from the roots of Paeoniae lactiflora. The stability of aqueous paeoniflorin solution at pH 3, 5 and 7 varied by adding buffer solution was tested at 0℃, 25℃, 40℃, and 65℃. The test was performed with or without UV light. The solution of paeoniflorin was stable at pH 3.0, however, the recovery rate of paeoniflorin was 40% at pH 7.0. The stability of paeoniflorin solution was decreased as the pH of paeoniflorin solution was increased by pH 7.0. The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of paeoniflorin solution shows that the stability of paeoniflorin solution was decreased as the temperature was increased. The stability of paeoniflorin was rather good under UV light than the condition given above 40℃. The stability of paeoniflorin in W/O emulsions shows similar pattern to that of aqueous solution.
In the previous study, we reported the antioxidative activity and inhibition of melanogenesis of Ligularia stenocephala extracts. In this study, inhibitory effect on elastase and production type I procollagen were investigated. The compounds which was investigated were 4-hydroxyacetophenone, vanillin,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isolated from Ligularia stenocephala. They were slightly mild on elastase inhibition activity but 4-hydroxyacetophenone, vanillin exhibited good inhibition activity on collagen produc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Ligularia stenocephala may have potential as an anti-aging ingredient in cosmetics.
Anti-wrinkle effect of herbal extracts was investigated on the skin of in a model of animal irradiated by ultraviolet rey B (UVB). The female albino hairless mice (HR/ICR) were randomly allocated to the normal control group (NC-non irradiated-vechicle), positive control group (PC, UVB irradiated vehicle) and herbal extract (HE) group. The herbal extract included the mixture of water and alcohol extract from Pleuropterus multflorus, Lonicera japonica Thunbert, Phellinus linteus, and Phaseolus radiatus. The herbal extract was treated dorsally with 0.2 ml per mouse five times a week for 12 weeks. At fifth week of the treatment, the animals were exposed to UVB irradiation for subsequent eight weeks three times a week. The intensity of irradiation was gradually increased from 30 mJ/㎠ to 240 mJ/㎠ (1MED: 60 mJ/㎠). Dorsal skins were obtained and stained with H&E to examine histological changes and epidermal/dermal thckness. The collagen fiber was also observed in Masson-Trichrome staining. Hydroxyproline assay and western blot analysis were also carried out to detect the change of collagen amount and to investigate MMP-1 expression, respectively. The HE group showed a better appearance and weak wrinkling, compared to PC group, The treatment of herbal extract significantly increased the thickness of dermis and the amount of collagen fibers compared to PC group (p<0.05). The treatment of H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hydroxyproline amount compared to PC group (p<0.05). The chronic UVB irradiation to hairless mice skin increased expression of MMP-1 but the treatment of HE decreased the expression of MMP-1.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herbal extract used in this study have a preventive effect on the UVB-induced wrinkle in a hairless mice model, partly due to the reduction of MMP-1 expression and increment of collagen amount.
아세틸 헥사펩타이드 8 (AH8)은 보톡스 메커니즘을 응용한 주름 개선 펩타이드 소재로, 보톡스의 타겟인 synatosomal-associated protein 25 (SNAP25) N말단 서열을 모방하여 개발되었다. 주름 개선 효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큰 분자량과 친수성 성질에 의하여 피부 흡수는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피부 보습 성분 중에서 AH8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줄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였는데, 히알루론산(HA)이 AH8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켰다. 형광물질로 표지한 AH8만 MicropigⓇ skin 에 발라주면 대부분 각질을 투과하지 못하고 각질층에 존재하였다. 반면, HA를 함께 도포한 경우에는 각질층을 투과하여 표피, 진피로 흡수된 AH8가 증가하는 것을 형광 이미지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특히 5 kDa 저분자량 HA가 500 kDa, 2000 kDa HA보다 피부 흡수를 더 많이 증가시켰다. HA가 피부 각질층에 미치는 영향을 푸리에변환 적외 분광법(Fourier-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FTIR)으로 분석해보니, 고분자량 HA는 각질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고, 저분자량 HA는 지질층의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경향성이 있었다. 따라서 HA는 AH8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주름 개선 효과를 향상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삶의 질 향상으로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며 이에 따라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나이의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본인이 젊어 보이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외적 노화에 가장 주요한 영향을 주는 주름 지수를 구하고자 하였다. 전체 얼굴의 주름은 8개로 분할된 영역에 의해 점수화되었고, 실제 연령과 피부 파라미터 사이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 자 206명(한국인 여성 105명, 몽골 여성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연령대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를 네 군으로 나누었다. 주름 패턴은 주름, 미간, 코뿌리, 눈꺼풀, 눈밑주름, 눈꼬리, 팔자주름, 입가 8개 부위의 주름을 평가하고 주름 점수에 따른 계산식을 개발 하였다. 또한 계산식에 의해 얻어진 주름지수와 연관성 있는 피부 특성 파라미터를 알아보고자 피부 탄력, 모공, 주름, 피지 분비를 측정하였다. 방정식을 적용하여 계산 한 한국인의 경우 주름연령과 실제연령과의 차이는 없었다. 반면, 몽골인에서는 실제연령과 비교하여 9세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밝혀졌다. 얼굴 주름 나이와 피부 특성 파라미터 사이의 상관 관계는 양국에서 피부 탄력 > 모공 또는 눈꼬리 주름 > 피부 색 > 피지 분비 순으로 나타났다. 피부 탄력은 얼굴 주름 나이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과 몽골 여성의 연령별 피부 주름 패턴을 규명하였으며, 이 연구로부터 개발된 주름살 계산식을 향후 화장품의 효능 연구에서 얼굴 주름의 나이를 계산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