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baek’ is a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and register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06. ‘Gangbaek’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uweon345’ with good grain quality and ‘DV85’ resistant to bacterial blight, K3a. F1 plants were grown in the greenhouse in winter of 1992/1993 and backcrossed with ‘Suweon345’ as the recurrent parent. Plants resistant to K3a race of bacterial blight (BB) were selected from BC1F1 to BC4F1 and used as parents in the backcrossing processes. This variety has about 120 days growth duration from transplanting to harvesting in west-southern coast and Honam plain of Korea. It is about 69 cm in culm length and tolerance to lodging. In reaction to biotic and abiotic stresses, it shows moderately resistance to blast, and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pathogen, K1, K2, K3 and K3a, but susceptible to other major diseases and insect pests. The milled rice of ‘Gangbaek’ exhibits translucent, relativel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midium short grain. It has lower amylose content of 18.6% and protein content of 6.4% compared with ‘Nampyeongbyeo’. The milled rice yield performance of this variety is about 5.28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for three years. This cultivar would be adaptable to the bacterial blight-prone area in the south-western coastal and Honam plain of Korea.
‘Morningwhite’ is a new sweetpotato variety developed by Mokpo Experiment Statio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in 2007, with white flowering.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the cross between “Sinjami” and “Muan 10” in 2004, seedling and line selections were applied in 2005 and 2006. ‘Morningwhite’ is morning glory type flowers with white color. It has Lobed leaf, green vine and petiole, elliptic storage root, red skin and yellow flesh color of storage root. The average yield of storage root was 14.0 ton/ha. Number of storage roots over 50 gram per plant was 2.5 and the average weight of storage root was 140 gram.
Over 7 individual rice (Oryza sativa L.) plants per a line were sowed and sampled by pooled sampling method for genomic DNA extraction. The 5,400 flanking sequence tags (FSTs) were analysed by adaptor PCR and direct sequencing. FST analysis showed that the intragenic FSTs, the intergenic FSTs, and the original insertional sequences including hot spot covered 48.1% (2,597), 25.6% (1,383), and 25% (1,350), respectively. The 2,597 intragenic FSTs were used for genotyping to determine whether they are heterozygous or homozygous, and 1,393 core lines were selected. Among them, 422 knockout genes were distributed on chromosome 3, while 56 - 157 intragenic FSTs scattered on other chromosomes. Among 1,393 FSTs, known genes such as transcription factor covered 59.4% (827), while unknown genes such as expressed protein covered 40.6% (566). RT-PCR indicated that some core lines had no expression or decreased expression level in their knockout genes. It means that core lines are very useful knockout lines for functional genomic studies.
필리핀 만카얀 지역의 빅토리아 광산에서 입수한 금 은 광석으로부터 금 은 성분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질 및 광물학적 특성, 금과 은의 수반상태, 파 분쇄에 따른 단체 분리도, 체 분리에 의한 분립 특성과 요동테이블에 의한 비중 선별 특성을 연구하였다. 필리핀산 금 은 광석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과 석영 및 점토 등의 맥석 광물로 구성되었다. 금 은 성분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에 주로 수반되어 있었다. 황화광물 결정의 크기는 100μm에서 1μm 이하까지 광범위한 입도분포를 갖기 때문에 금 은이 수반된 황화광물의 단체분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금 은 광석을 최소한 100μm 이하로 매우 작게 분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 은 광석을 Jaw crusher → cone crusher → rod mill 등으로 단계적으로 파.분쇄하여 입도(d90)를 100μm 이하로 조절하면 단체분리도가 92% 정도까지 높아졌다. 금 은 성분이 함유된 황화광물의 결정이 100μm 이하의 입단에서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체질에 의한 분립 방법으로는 금 은을 수반한 황화광물을 선택적으로 분리하여 회수할 수 없었다. 파 분쇄한 금 은 광석을 체로 분립한 후 요동테이블로 비중 선별한 결과, 정광에는 황화광물이 주로 농축되어 금과 은의 품위가 각각 40 ppm 및 140 ppm까지 높아졌다. 이때 정광의 금 실수율은 거의 100%에 이르지만, 은 실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하였다.
현재 에메랄드의 중요한 산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Itabira 지역 에메랄드의 분광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에메랄드를 C-축에 수직, 수평인 방향으로 각각 절단하였으며, H2O 관련 범위의 좀더 세부적인 피크 관찰을 위하여 KBr로 압축한 pellet시료를 만들어 적외선 분광분석(FTIR) 실험을 수행하였다. H2O 관련 범위에서 5,271 cm-1, 1,638 cm-1 피크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본 시료는 Type-II에 해당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H2O-Na-H2O 배열 형태를 가지는 Type-IIa에 해당하는 피크가 아주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H2O 관련 범위를 제외한 특정 범위에서는 CO2, Cl 피크 등이 관찰되었으며, 적외선 분광분석 법을 이용하여 타입의 분류뿐만 아니라 상대적인 피크 강도 비교를 통하여 Na2O 함량 또한 예측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모발의 내부 및 외부구조에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자외선이 조사된 모발의 형태학적 및 화학적 구조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SEM), 투과전자현미경(TEM), 공초점레이져주사현미경(CLSM) 등을 사용하였다. SEM상에서 자외선이 조사된 모발은 자외선에 의한 화학적 산화반응에 의해 표면이 거칠고 부풀어진 형태를 보였다. 이황화결합(disulfide bond)의 산화에 의한 시스테인산(cysteic acid)의 분해로 팽윤부위가 관찰되었다. 또한 자외선 조사에 의해 표면색의 변화를 나타내었다. TEM 분석결과 버진헤어(virgin hair)의 경우에는 매끄러운 표면구조를 나타내었지만, 자외선 조사모발에 있어서는 거칠고 모수질층이 갈라진 형태를 보여주었다. 모피질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입자의 크기가 감소하고 소실되는 것이 관찰 되었다. CLSM에 의해 3차원적 구조의 입체영상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광학분할에 의해 버진헤어는 강한 형광을 나타내었지만, 자외선 조사모발은 낮은 형광을 보여주었다. 이는 버진헤어의 경우 자동형광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족 아미노산이 많이 존재하는데 비해 자외선 조사모발은 방향족 아미노산이 파괴되어 낮게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포츠 동아리와 교양체육 활동이 측정시기에 따라 심리적 욕구 만족, 동기 및 심리적 웰빙 변인들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스포츠동아리에 가입한 학생(n=100)과 교양체육을 수강하는 학생(n=100) 총 200명이었다. 연구 설계는 분할구획요인설계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12주 간격을 두고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스포츠 집단에 관계없이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내재적 동기와 확인적 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외적 동기는 교양체육 집단보다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무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인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심리적 웰빙 변인 중 쾌락적 즐거움, 몰입감, 유능감, 자아실현감은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자율성 지지의 환경이 심리적 욕구 만족과 동기 발달 및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 및 치료에 있어서 감각, 인지훈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플랫폼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임베디드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여기서 재생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저작도구, 학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관리도구,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도구를 개발하였다. 발달장애 아동의 특성을 관찰 분석하여 개발한 하드웨어는 주의집중을 위한 감각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자극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특수교사 이외의 비전문가도 쉽게 교육용 콘텐츠를 만들고 학습 현장이외에서도 학습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한 결과를 다음 학습단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를 보관하고 살펴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간, 장소의 제한 없이 효과적으로 반복 학습을 수행이 가능하다. 개발한 플랫폼을 직접 교육현장에 적용해봄으로써 주의집중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뿌리에 진통, 진정, 건위, 구충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석창포(Acorus gramineus Soland)의 확대재배를 위하여 현재 분근증식만으로 한정되어 있는 번식법을 개선하고자 종자번식과 기내배양에 의한 번식 방법을 검토하였다. 종자번식을 위한 수확적기는 종피가 연녹색을 띠었을 때가 적합하였으며, 종자의 보관은 5℃에서 30일까지 저장하는 것이 발아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 석창포의 기내발아에는 2.0mg·L-1 NAA와 0.1mg·L-1 BA를 MS 기본배지에 첨가하여 다수의 신초를 유도한 후, 0.1mg·L-1 BA 단독 처리 및 0.5mg·L-1 NAA와 1.0mg·L-1 BA 혼합처리에서 발근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석창포 육묘상토로는 vermiculite보다 원예상토가 생육이 우수하였다.
수문 모형의 발전이 거듭되면서, 최적 수자원의 관리를 위한 적정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수자원관리에 있어서 토지이용 변화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수문학적 영향 평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 영향들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용된 수문 모형의 강력한 검증이 요구된다. 그리고 수문모형의 적용 시 많은 지점에서 유량이 미 계측 되었거나, 측정된 자료마저 많은 오차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모형의 예측 값을 이용하여 수문분석이 이루어
전통 된장의 숙성기간 중 기능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상황버섯 추출물을 이용하여 된장을 담금하여 일정기간 숙성한 후, 된장의 protease 활성, 항돌연변이 활성, isoflavone 등을 측정하였다. Protease의 활성은 상황버섯 추출물을 이용한 실험구가 3.15 unit/mL로 대조구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tyrosinase의 저해 활성과 ACE 저해 활성은 실험구가 각각 45.78%와 55.18%로 대조구보다 약 20%
국내산 시판 밀가루의 품질 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 향상 방향과 향후 개선 방향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수입산 밀가루와 비교 평가하였다. 시판되는 국내산 밀가루는 통밀 밀가루 백밀 밀가루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통밀 밀가루는 백밀 밀가루에 비해 회분함량과 단백질함량이 높고, 밀가루 색이 어두었으며, 반죽시 높은 가수량을 보였다. 국내산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은 수입산 강력분 정도로 높았지만 침전가와 반죽시간은 중력분과 비슷하였
맥류(호밀, 보리, 밀)을 이용하여 친환경 콩 생산에 있어 가장 문제시되는 잡초를 방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각종 맥류를 춘파, 추파하고 콩을 파종한 후 잡초방제효과와 각 처리가 콩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맥류 추파구가 춘파구에 비하여 잡초 방제가가 높았으며 그 중 호밀 추파구의 잡초 방제가가 87.7%로 관행(89.5%)와 거의 같은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잡초 방제효과는 추파구의 경우 투입된 바이오메스량이 증가할수록 방제가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추파성이 소거되지 않은 맥류의 좌지현상을 이용하여 콩 포장 잡초 억제를 기대했던 춘파구의 경우는 콩의 생육과 수량이 떨어졌다. 맥간의 Allelopathic Chemicals의 토양 잔류량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호밀을 추파한 후 콩을 파종한 다음 볏짚을 피복하면 잡초 방제 뿐 아니라 토양 수분보존 효과도 있어서 친환경적 콩 밭 잡초 방제가 가능할 것 이라 판단되었다.
국내의 조사료원으로써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이용을 위해 총체맥류의 논재배 면적이 최근에 급증하고 있다(1998년(10a)→2006년(9787a), 농림부). 총체맥류 재배시 최대 조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다량의 종자를 파종하고 있으며 파종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토양중의 질소분을 흡수, 이용하기에 동일 포장에서 바로 이어서 재배되는 벼 식물체의 질소분의 흡수, 이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토양 중의 질소 수지 조사에 의한 벼의 시비 처방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총체맥류 생산답에서의 벼 재배시 총체맥류 생산시의 파종량과 토양의 질소량을 고려하지 않고 벼에 대한 재배가 이루어지므로 총체맥류 재배답에서의 벼 재배시 벼 식물체의 질소 이용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2007년 전북농업기술원의 포장에 총체 맥류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체 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재배답을 각 각 4구씩 구획하였으며 2008년 6월 5일 5개의 벼 품종을 각 파종구에 이앙하였다. 5개의 벼 품종들은 7개의 주요 생육시기별로 샘플링 하여 질소 동화 과정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Glutamine Synthetase(GS), Glutamate Synthase(GOGAT), Glutamate Dehydrogenase(GDH)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GS, GOGAT, GDH 효소의 활성은 벼 식물체의 주요 생육시기가 진전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유수형성기와 수잉기에서 이앙기의 약 1.3 ~ 5.5배 증가하였으며 출수기에 접어 들면서 점차 감소하였다. 파종량별 GS, GOGAT, GDH 효소의 활성에서 신농흑찰벼의 GOGAT 효소의 활성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재배답에서만 파종량이 많을수록 효소의 활성도 높아졌으며, 큰눈벼의 총체보리 재배답, 신농흑찰벼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재배답과 호품벼의 총체보리 재배답에서만 파종량이 많을수록 GS 효소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본시험에서 사용한 총체맥류 파종량의 범위에서는 총체맥류 재배답의 벼 재배시 질소 동화에 관여하는 GS, GOGAT, GDH 효소의 활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센터 공동연구과제의(과제번호-200803A01082002) 일환으로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