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alim is a cooperative organization dealing with environmental-friendly/organic products(EFOP), which is pursuing both movement and business. Hansalim consists of producer"s organizations and consumer’s organizations, and always talks over organization structures and management directions all together. Hansalim has the movement goal of values and a world view for all lives, and so produces, distributes and consumes the EFOP as a way of achieving the goal. Hansalim was founded in 1986, and has about 130,000 members, the total sales of about 93.6 billions, 19 regional hansalims and one logistics center in 2006. Product strategy and promotion strategy are remarkable among green marketing mix of hansalim. Product strategy focuses safety, the environmental intimacy, differentiation and superiority of produc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promotion strategy are spontaneity, the self-control, cooperative spirit, mutual trust and close relationship among producers, consumers and staffs in charge.
본 연구는 유치원 교사들이 창의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를 파악하여 유아의 창의성 교육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와 C도 교육청 소속의 유치원 1급 자격 연수 과정에 있는 교사 72명이다. 연구 도구인 설문지는 창의성의 개념, 창의성 태도, 창의적인 유아, 유아 창의성 교육의 4개 항목으로 개방적인 질문과 폐쇄적인 질문을 통하여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유치원교사들은 창의성의 개념, 창의적인 유아의 특성, 유아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수 전략 및 교육활동에 대해 창의성 이론에 토대로 다양하게 인식을 하고 있었으나 반면에 창의성의 발휘 경로, 창의적인 유아의 비율, 창의성 교육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었다.
일본 시마네현(島根縣)은 2005년에 2월 22일을 <다케시마(竹島)의 날>로 제정했다. 이 날은 1905년에 <시마네현 제 40호>의 고시를 통해 독도를 <무주지(無主地)>라고 하여 자국의 영토로 정한 100주년에 해당하는 날이다. 그것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 <독도의 날> 제정 움직임이 있었고, 경상북도는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였다. 그것은 대한제국은 1900년 10월 25일에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에 석도(石島), 즉 독도(獨島)를 편입한 날을 환기시키고자 하는 의도이다. 한일국교 정상화를 위한 한일회담 때 우리 측의 협상당사자는 김종필(당시 중앙정부부장)이었다. 그는 1962년 11월13일 회담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기자들에게 “농담으로는 독도에서 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갈매기 똥도 없으니 폭파해 버리자고 말한 일이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고 한다. 다케시마의 날 제정이 있던 작년에 한일회담 관련 문서가 공개되었을 때 우리나라 언론은 독도 폭파 망언의 진원지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일본 측 대표단의 일원인 이세키 유지로 (외무성 아세아국장)가 회담 중에 제기한 것이라고 대서특필하였다. 이세키 국장이 제6차 한일회담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4차 회의 (1962년 9월3일)에서 "독도는 무가치한 섬이다. 크기는 히비야 공원(日比谷公園) 정도인데 폭발이라도 해서 없애버리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언론에서 이것을 다투어 보도하였지만, 김종필도 귀국길에 그렇게 말했다고 하니 그게 뭐 대수라고 호들갑을 떠는가 싶었다. 정작 볼 것은 보지 못하면서! 정작 이번 한일회담의 문서 공개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1962년 2월 22일 회담 때 독도에 관한 언급이 일본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날 일본의 고사카(小阪) 외상은“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고 한국 측이 이에 응소할 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김종필은 “하찮은 섬 문제를 일본이 심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일본의 희망을 박 의장(朴正熙議長)에게 전달하겠다.”고 했었다. 일본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자는 제안을, 시마네현 고시 의해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시킨 날을 기해 제기했다는 사실을 왜 우리는 주목하지 못할까? 일본은 작심하고 그것을 제기하였는데도 말이다. 당시 김종필이나 회담에 임하는 우리나라 대표들이 이 날이 어떤 날이었는가를 기억한 사람이 있었을까?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김종필은 <하찮은 섬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가 버렸을 것이다. 한일회담 비밀문서가 공개된 그 시점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으로 인해 연일 언론에서 독도 문제를 다투어 다루고 있었던 때였다. 그러 나 우리나라 언론은 한일회담 기사를 다루면서 2월 22일이 일본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자국의 영토로 확정한 날, 그리고 <다케시마의 날>이 라는 점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독도 폭파를 누가 제기한 것인가에만 관심을 갖고 호들갑을 떨었다. 10월 25일은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국내외에 천명한 날이다. 독도를 논할 때 울릉도 개척령을 공포한 1883년은 아주 의미 있는 해 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시점은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25일에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관할구역으로 확정한 날이다. 1883년 개척령 공포 이전의 독도와 울릉도는 공도정책(空島政策)에 의해 빈 섬, 버려진 땅이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독도 자료를 들여다 보면 공도정책이란 잘못된 용어이다. 쇄출(刷出), 혹은 수토정책(搜討政策) 이라고 하여야 한다. 1883년 이전의 쇄출, 혹은 수토정책에 관한 자료 의 검토를 통해 독도 ․ 울릉도에 들어간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법 위반자인데 반해, 일본인들은 <월경죄인(越境罪人)>으로서 국제법 위반 자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나아가 1883년 개척령 공포로부터 1900년의 칙령 제41호 반포에 이르기까지의 독도 자료의 검토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나간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적으로도,국제적으로도 합법적 활동을 한 것임에 반해 일본인의 활동은 국제법 을 위반한 것이었음을 천명하고자 한다.
The works of the special economic zone for regional development(SEZone) have been promoted for developing the regional economy corresponding with its own peculiarities by not national, but local level of government. Namely, those set the goal at specialized development of regions through an appeasement policy against regulations. So local governments must originate the local works, get financial sources by itself, and then revitalize the regional economy. The policies of many local governments aim at increasing farmers’ income by developing rural society to cope with open economy system. By the way they have tried to revitalize agriculture and rural society by promoting actively the works of SEZone through an appeasement policy against regulations. And it is important to search for specialized factors based on regional resources, and to make connected with them together so as to obtain good results in the works of SEZone. This study examined regulations related to environmentally friendly agriculture and green tourism. And it researched about the effect of SEZone works on regional economy and develops indices of result estimation. So schemes for strategies for increasing demand and development issues were presented.
연구는 쌀의 다양한 용도개발을 위하여 당질미 계통들의 작물학적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당질미 계통들의 간장은 평균 90 cm로 남평벼에 비하여 6 cm정도 컸으며 현미 천립중은 10.2~22.2g 으로 남평벼보다 가벼웠다. 또한 현미 평균 수량은 159~473kg/10a 로서 큰 변이를 보였다. 2. 당질미들의 아밀로스를 제외한 일반성분 및 무기성분의 함량은 대부분의 경우 남평벼보다 많았으며 당함량은 남평벼에 비하여 최저 2.4에서 최고 6.1배 가량의 높은 당함량을 보였다. 특히 다른 당에 비하여 sucrose 함량이 높았다. 3. 아밀로펙틴사슬분포에서 당질미 계통들은 DP12 의 비율이 높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