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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1.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간부인 진안(해발 303m)에서 질소시비량과 규산조절량의 차이가 지엽 및 인각의 무기성분조성과 임실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냉해지에서 건물생산을 높이기 위해서는 질소 15kg이상 수준은 불리하며 규산의 증시가 요망된다. 2. 질소의 과용은 지엽에 가용태질소농도를 높여 가리와 규산의 흡수를 조해하며 규산시용으로 도체의 내냉성을 강화시켜 수량을 증수시킬 수 있었다. 3. 질소시비량에 따른 임, 불임인각중에 함유된 성분중 전질소와 인산은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가되며 가리, 칼슘은 질소 10-15kg을 정점으로 함유율이 높고 고토는 질소 소비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규산은 어느 질소시비중에서도 증가하며 임, 불임인각중의 함유율은 임실인각이 6%나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4. 규산조절량에 따른 인각중 무기성분함유율은 규산을 증시할수록 전질소함유율은 낮아지고 인산, 가리, 칼슘, 규산은 증가되었다. 특히 불임인각의 함유율도 규산을 증시할수록 증가하며 규산 무시용구에서도 인각의 규산함유율이 높아 규산이 인각의 형태형성과 생리생태에 어떤 기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1062.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의 냉해 경감을 위하여 인산 및 붕소의 시용효과를 구명코저 인산을 10a당 10, 20kg, 붕소를 0, 3, 5, 10, 20, 30kg을 분벽기, 유수형성기 및 감수분열기에 시용하고 유수형성기 이후부터 15-18℃ 로 냉수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붕소의 시용량이 많아질수록 시용후 3일경부터 염색이 황변하며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생육후기에는 염색이 암갈색으로 착색되고 엽선단의 양록이 말리며 고사되었다. 한편 조립의 선단부에도 암갈색으로 착색되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분벽기와 유수형성기에 10a당 5, 10kg의 붕소 시용구에서 높았으며 감수분열기 처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광합성능력과 붕소시용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분벽기 시용구에서는 붕소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한편 엽록소 함량이 증가되어도 이에 비례하여 광합성능력은 별로 증대되지 않았다. 4. 근활력은 대체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붕소처리구가 다소높았다. 특히 분벽기에 10a당 3, 5, 10kg의 붕소처리구에서 높았다. 5. 붕소처리에 의한 출수촉진효과는 붕소의 시용시기가 빠를수록 촉진되는 경향을 보였고 붕소수준간에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붕소를 10a당 3, 5, 10kg 시용구에서 3-7일의 촉진효과를 보였다. 6. 붕소처리는 등숙에 영향을 미쳐 인산수준 및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붕소를 10a당 3, 5, 10kg 시용한 구에서 약간 높아졌다.
        1063.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dica×Japonica품종에 있어서 온도처리가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phytotron을 이용하여 Indica×Japonica품종(수원 264, 수원 258, 밀양 29) Indica 품종(IR 36. Lengkwang) Japonica 품종(진흥)을 공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에 있어서 입중증가를 위한 최적온도는 주야온도 26/18℃ 였고, 일평균온도 13℃ 에서 28℃ 까지의 범위에서는 온도를 높임에 따라 등숙기간이 짧아졌다. 2. 온도조건(32/24℃) 에서의 상위부 영화(Special)의 개화후 입중이 최대가 되기까지에는 IR36 13일, 진흥 23일, Indica×Japonica품종(수원 264, 수원 258, 밀양 29) 18일 및 Lengkwang 23일이 요구되었다. 3. Lengkwang의 경우 주야온도 32/24℃,29/21℃,26/18℃ 의 3개 처리온도 범위에서는 개화후 입중의 최대시기가 동시에 나타났다. 4. 저온조건 (17/9℃) 에서 등숙기간이 진흥 68일, Lengkwang 53일의 장기간이 소요되었다. 5. 일수가 완전히 등숙하는데는 상위부 영화들의 등숙보다 하위부 영화의 등숙은 15일정도 늦어졌다. 6. 저온조건하에서 (17/9℃,20/12℃) IR36은 개화후 15일 이내에 고사되었으나 Indica×Japonica 품종들은 17/9℃ 에서만 고사되고 20/12℃ 에서는 초기등숙이 정체되었다가 2주일후부터 등숙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7. 온도조건에 따른 복백미의 형성은 최적온도(26/18℃) 로부터 최저나 최고조건에서 많았고 사미 및 적미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8. 현미립의 길이 및 두께 폭에 대한 영향을 보면 저온조건(17/9℃20/12℃) 에서 짧거나, 얇고, 좁은 편이었다. 9. 온도별 립중분포의 빈도를 보면 IR36은 최고온도조건이나 (32/24℃) 최저온도(23/13℃) 에서 동일한 립중분포를 보였고 최적온도조건에서는 (26/18℃ 높은 립중분포를 보였고 진흥은 최고, 최저, 최적온도 순으로 립중증가의 빈도를 보였으며 Indica×Japonica 품종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
        1064.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Indica Japonica 품종을 중심으로 유형이 다른 품종을 공시 저온에 민감한 시기를 외적으로 손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과 감수분열기에 있어서 저온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phytotron을 이용하여 정밀시험을 시도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생육기간중에서 저온에 가장 민감한 Tetrad phase는 엽이간장이 진흥은 -12cm, IR 36 -3cm 수원 26004 -9cm, 수원 258호 -3cm, 밀양 29호 -6cm, Lengkwang+1cm 였다. 2. 본시험결과 Tetrad phase는 모든 품종에서 내영(palea)의 길이가 최대에 달하는 개화기를 100로 하였을 때의 50-60% 신장되었을 때 나타나고 있었다. 3. 저온에 의한 영화의 퇴화율은 15℃ 에서 통일품종 및 인도형품종에서는 대단히 높았으나 Japonica품종(진흥)과 Indica품종(Lengkwang)에서는 비교적 낮었다. 4. 수도감수분열기에 있어서 계속 15℃ 로 7일이상 저온처리는 수도의 저온에 한계온도를 넘어서 내냉성의 품종간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으나 4일간의 저온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여 불완율이 진흥; 46.8%, IR 36; 67.6% 수원 26004 ; 60.9% 수원 258 ; 60.0% 밀양 29호 ; 62.2%, Lengkang 27.3%였다. 5. 하분모세포의 발육단계의 Tetrad-1st contraction phase에서의 저온은 임실율을 가장 낮게 하였으며 이 시기를 전후로 멀어질수록 임실율은 높아졌다. 6. 내영의 길이는 영화분화에서 개화기까지 직선적으로 신장하였고 엽이간장의 신장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1065.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향끽미종인 소향을 공시하여 묘상면적과 이식노동력을 절감하는 육묘방법과 적정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가식의 여부, 육묘용비닐포트의 크기(3.5cm×3.5cm, 4cm×4cm and 5cm×5cm) 및 혈당주수(1, 3, 5, 7, 9주)를 달리하여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혈당건물중 및 L. A. I는 혈당주수가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나 1엽중, 1엽면적, 단위엽면적중, 액아발생량 및 엽면조도는 감소하였고 포트의 크기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2. 생존율은 가식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3.5cm 포트가 컸으나 5cm포트에 혈당 7주까지는 재배상의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 니코틴은 혈당주수가 많을수록 감소하였으나 포트의 크기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수량, kg당 가격 및 10a당 대금은 가식여부 및 포트의 크기에 따라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혈당주수가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5. 완화성 및 팽숭성은 혈당주수가 많을수록 좋아졌고, 연소성도 혈당 5주 이상이 혈당 1-3주보다 좋았다. 6. 향끽미종잎담배인 소향의 재부는 가식을 성략하여 5cm×5cm 포트에 혈당 6주를 육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66.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콤바인의 적정 작업시기를 구명하고 그 성능을 향상하고저 과맥인 백동을 공시하고 건조제처리와 콤바인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 수분함량은 출수후 일수가 35일에서 44일로 경과함에 따라 35.5%로부터 14.0%까지 점감되었으며, 건조제를 출수후 28일과 34일 사이에 살포하면 4일 뒤엔 25%까지 저하되므로 조기에도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2. 수확시기에 따른 미탈부비율은 출수후 35일에는는 44%, 38일에는 14%, 41일에는 7%를 보여 조기 수확할수록 급증하였고 건조제 처리시에는 무처리구>4일전>처리구>7일전처리구의 순이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높았다(r= 0.912** ). 3. 콤바인의 수확작업시간은 출수후 35일 수확시 10a당 80-90분이었으나 38일과 41일에 수확하면 이보다 12-15분이 절감되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었다(r=0.603). 4. 손실량이 적고 수량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콤바인 수확적기는 건조제를 출수후 34일경에 살포하고 4일 뒤인 38일경이었으며, 자연상태에서는 41일경이었다. 한편 곡립수분함량과 손실량간에는 r=0.679*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1067.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대별 이앙기의 차이가 수도의 지엽과 인각의 양분흡수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출수지연은 지엽중 전질소함유율을 높이고 규산의 흡수를 저해하여 불임을 야기 시키는데 그 경향은 만식과 고지대일수록 뚜렷하다. 2. 지엽에 축적된 전질소함유율과 규산함유의 다소는 수량을 좌우하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이룬다. 3. 만식과 등숙이 불량한 인각일수록 전질소함유율은 높으나 규산의 흡수는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4. 인각의 무기성분함유율은 출수후 등숙기온에 영향을 받는데 등숙기온이 높을수록 인각의 인산, 가리, 칼슘, 규산의 함유율은 증가하나 전질소 함유율은 낮아져 인각의 무기성분조성이 불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여 준다.
        1068.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80년 전북지방에 래습한 이상저온 현상이 수도생육 및 양분흡수 특히 지엽과 인각의 무기성분 조성에 지대와 품종간에 반응하는 정도를 알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지대별 냉온에 의한 출수반응은 품종간의 차가 인정되었는데 특히 표고가 높아질수록 일본형 품종에 비하여 통일형 품종이 출수지연이 심하였다. 통일형 품종 중에서도 밀양 4002, 한강찰벼 등은 출수지연 폭이 커 지연형냉해에 약한 품종으로 인정된다. 2. 저온에 의한 출수지연은 불임을 야기시키며 임실과 등숙비율은 품종의 내냉성, 표고에 영향을 받아 수량을 감수시킨다. 3. 냉해에 의해 불임율이 높은 품종은 지엽중의 전질소함유율은 많으나 가리와 규산함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인다. 4. 냉해에 의해 유기된 불임인과 정상적인 임실인의 인각중에 흡수축적된 양분과의 관계는 불임인각일수록 전질소함량이 현저히 높고 가리와 규산은 낮은데 비해 임실인각은 불임인각과는 반대로 전질소함량이 낮고 가리와 규산의 함량은 높아 이들이 임실에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며 품종의 내냉성과도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1069.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복내의 광환경과 포장상태에서의 물질생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5년근 개체군의 층별(상, 중, 하층), 재식립치별(1, 3, 5행)로 맑은 날 및 흐린날 각각 일복내외의 조도를 측정하고 대상조도를 구하였으며 포장에서의 광합성 호흡속도를 측정하였다. 1. 개체군 상부와 조도는 1행이 상대적으로 높고 3, 5행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중앙부의 경우는 1, 3, 5행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 쾌청일에 비해, 맑으나 산광이 많은 날은 일복내 조도가 높고 흐린날은 낮았으나 외부조도에 대한 비율은 양자 모두 쾌청일보다 높았다. 3. 광합성속도는 행별로 차이가 커서 후행일수록 낮았다. 그러나 전행에서도 광합성 최대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았다.
        1070.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op의 증수를 위한 재배기술의 일환으로 적심효과를 검토하고자 무적심, 1회적심, 2회적심, 3회적심의 적심방법 시험을 1979년에 실시하였고, 무적심, 5월 14일 적심(주경 3절위 신장시), 5월 19일 적심(주경 4절위 신장시), 5월 24일 적심(주경 5절위 신장시), 5월 29일 적심(주경 6절위 신장시)의 주경적심시험을 1980년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적심에 비하여 적심회수가 거듭되거나 적심시기가 늦어질수록 영양생장기간 및 개화기가 지연되었다. 2. 주경적심처리는 무적심보다 만장과 총측지수 적었으나 측지 생육이 촉진되어 조기 적심일수록 만중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경 10절위 이하에서도 구화가 착생되어 착화측지수가 증가되었다. 3. 조기적심일수록 무적심에 비하여 10절위 이상 20절위 이하의 측지장이 현저히 길어져 착화측지당구화수 및 주당 구화수가 증가되어 12-43%의 증수를 가져왔다. 4. 만기적심(5월 29일 적심)은 적심 후에서 모화기까지의 일수가 짧아 무적심보다 착화측지수가 적었고, 측지장이 짧아 주당 구화수가 적었으며 100구화중도 가벼워 무적심보다 20% 감수되었다.
        1071.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맥엽신에 있어서 기공개도의 측정법 및 기공개도의 일변화를 검토하여 광합성연구 및 수분생리 연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조사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공개도의 실측치와 침윤법에 의한 시약순위와는 직선적인 비례관계가 있었다. 2. 침윤법으로 측정한 시약순위 1의 경우 기공개도의 실측 평균치는 0.7± 0.5u 이었으며 순위 6의 경우는 6.3± 0.6이었다. 3. 동일엽신내에서도 엽신의 기부는 선단부보다 기공개도가 현저히 컸다. 4. 지엽과 제1엽 엽신의 기공은 10시경에 제2엽은 12시경에 기공개도가 가장 컸으며, 오후가 되면서 기공개도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18시경에는 거의 완전히 폐공하였다. 5. 기공개도의 최대치는 지엽보다 제1엽이 또 세력이 왕성한 분벽의 엽신일수록 큰 경향이었다. 6. 엽신기부의 기공은 선단부에 비하여 모든 엽위와 어는 시각에서도 기공개도가 큰 일변화를 보였다. 7. 이상의 결과로부터 소맥엽신의 기공개도 측정은 침윤법으로 가능하나 품종이나 육종재료들에 대하여 기공개도를 비교할 때는 엽위, 엽신부위 및 분벽간에 차가 있으므로 측정재료 선정에 주의가 필요하리라 본다.
        1072.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수량과 품질등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안전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백동과 올밀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6회 수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동에 있어서 립장은 출수후 20일, 립폭은 30일, 립후는 35일경에 최대에 달하였으며, 올밀은 이보다 5일 정도 각각 늦은 경향이었다. 2. 1,000립중이 일정하게 되어 생리적 성숙기로 볼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었으며, 수량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3. 백동과 올밀에 있어서 수중에 대한 입중비율은 출수후 7일에는 57%와 74%, 수축비율은 7%와 15%로서 올밀이 백동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성숙기에는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삭의 각 기관별 대 수중비율이 일정하게 되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었다. 4. 곡립 수분함량은 등숙초기에는 65% 정도로 거의 일정하였으나 25일 이후는 일당 평균 1.8%씩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콤바인 수확작업이 가능한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4일경으로 이때의 수분함량은 28%정도이었다. 5. 미탈부비율은 조기수확할수록 높았는데 이 비율이 5%이하로 되는 실용적 수확한계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5일경이었다. 6. 상맥립(2.8mm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식미를 고려한 수확적기는 백동은 출수후 30~40일경, 올밀은 35~45일이었다. 7. 수량이 최대에 달하는 수확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745kg/10a), 올밀은 40일 (838kg/10a)이었고, 이보다 1일 앞당겨 수확함에 따라 수량은 3.9%와 4.4%씩 각각 감수되었다. 8. 이상을 종합하면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 수량과 품질요인면에서 본 안전 조기 수확한계기로 여겨지며 콤바인 이용시는 이보다 5일정도 늦게 수확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1073.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속간교잡을 실시함에 있어서 교배방법 및 교배촉진 물질로 알려진 EACA와 GA3 의 처리가 결실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교배시기에 있어서 뢰수분과 노화수분중 어떤 처리가 교잡종 생산에 유리한가를 검토하여 생장조절제인 EACA와 GA3 를 함께 처리한 구와 EACA만을 처리한 구를 두고 생장조절제의 효과도 아울러 구명코저 시험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맥 소맥 속간교잡을 실시할 때는 노화수분의 결실율(4.5%)이 뢰수분보다 훨씬 높았다. 그러나 배형성율은 오히려 뢰수분쪽이 높았다. 2. GA3 처리 효과는 크게 인정되었으나 EACA 단독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3. 대맥 소맥을 속간교잡하여 2개체의 형태적으로 소맥쪽을 더 닮은 식물체를 얻었으며 이는 생육이 진행될수록 더욱 소맥과 유사하였다. 이밖에도 시험관내에서 얼마간 자란 9개의 식물체도 얻을 수 있었다.
        1074.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복내에서의 인삼의 생육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3~5년근의 경 및 엽의 건물중, 엽면적과 동지수(LAI), 비엽중(SLW) 등의 수직분포 및 조도의 변화를 재식위치별로 조사하였다. 1. 3년근에서 조도는 지상 10cm 정도에서 가장 낮았고 후행일수록 낮았다. 2. 3년근 엽면적은 상의 가운데 1[3부분이 넓었고 비엽중은 수광량이 많은 곳일수록 높았으나 엽면적 지수는 행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3. 4년근에서는 3년근보다 광환경이 악화되었고 엽면적 및 동지수는 행별 차이가 현저했다. 4. 5년근에서는 통로부분의 엽량이 많아진 것 외에는 대체적인 경향이 4년근과 비슷하였다. 5. 경엽의 건물중은 고년근일수록 현저히 증대되었고 잎의 건물중은 보다 상층에 분포하였다.
        1075.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배의 품종과 재배형별 주당 건물중의 경시적 변화를 보다 더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생장곡선방정식을 수식화하기 위하여 3가지의 생장모형을 만들어서 그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담배의 건물중에 가장 적합한 생장곡선은 C형이며 이 생장곡선은Y = A + (1-4AK+1)/2이다. 2. 이 곡선은 이식후 35-55일의 편차가 Logistic curve보다 더 작으며 정밀하다.
        1076.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려인삼의 삽목에 의한 영양번식방법을 개발하고저 완전히 전엽된 3매 소엽을 부착한 묘삼경을 삽수로 취하여 NAA의 처리농도가 이들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한편 삽목용토 및 삽목방법이 발근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AA는 삽목후 관수시 NAA용액으로 관수하였던 바 1.0ppm 용액의 관수가 발근율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삽목용토로는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가 가장 이상적이었다. 삽목후 삽수에 부착된 엽에서의 증산을 억제하고 삽수의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Acril film으로 만든 덮개로 삽수의 지상부를 씌워 주는 것이 삽수의 발근에는 물론 특히 발근후의 근생육에 효과적이었다. 한편 5매의 소엽이 부착되어 있는 2년생 인삼의 엽병을 삽수로 하여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에 삽목하고 1.0ppm의 NAA 용액을 관수하였던 바 역시 양호한 발근율과 근생장을 보였는데 근의 생장량은 묘삼에서 취한 경삽보다는 약간 부진하였다.
        1077.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의 한발저항성 반응과 정도 그리고 저항생리적 기작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아후 10일된 유묘기(본엽 3매시)에 8일간 단수처리를 하여 질산환원효소와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변화 그리고 proline축적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품종의 평균 감소율은 질산환원효소의 활성이 42%이였으며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은 73%였으며, 이에 반하여 proline은 대조구에 비하여 단수구가 무려 10배나 증가하였다. 2. 질산환원효소의 활성감소율을 맥종별로 보면 소맥 < 호맥 < 대맥 < 2조대맥ㆍ과맥의 순으로 소맥이 가장 낮았다. 3.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감소율을 맥종별로 보면 소맥 < 호맥 < 이조대맥 < 대맥 < 과맥의 순으로 소맥이 높고 과맥이 가장 낮았다. 4. 단수구의 proline의 축적색대량을 맥종별로 보면 소맥 < 대맥 < 호맥 < 과맥 < 이조대맥의 순으로 소맥과 대맥이 높았으며, 대조구에 대한 단수구의 증가비는 호맥(13배) > 소맥ㆍ대맥(11배) > 과맥(9배) > 이조대맥(7배)의 순으로 호맥이 가장 높았다. 5. 한발저항성 과정에서 효소적 및 생리적 대사작용의 관점에서 볼 때 소맥 > 호맥 > 대맥 > 과맥 > 이조대맥의 순으로 한발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1078.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추파성정도가 다른 과맥품종의 등숙과정중 종자단백질의 변이를 acrylamide gel 전기영동으로 조사하여 파성과 종자단백질과의 관계를 추구하였다. 1. 7% acrylamide gel의 경우, 단백질 band는 품종에 관계없이 등숙정도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band수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출수후 38일에는 논산과: 13, 세도하다까: 15, 완주: 15개의 band를 볼 수 있었다. 2. 품종간에 큰 차이를 나타낸 단백질 구성분중 ⅰ band는 전조사기간에 걸쳐 세도하다까와 완주에서만 볼 수 있었으며 j band는 출수후 33일까지 전품종에서 볼 수 있었으나 그후 논산과에서는 관찰할 수 없었다. 3. urea 첨가 7% acrylamide gel에서의 단백질 band수는 등숙초기보다 등숙후기에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7% acrylamide gel에서 보다 적었다. 4. 품종간에 질적 차이를 보인 z bandsms ⅰ band 의 경우와의 대조적으로 전등숙기간에 걸쳐 논산과에서만 흔적으로 볼 수 있었다. u band는 출수기 23일까지 전품종에 존재하였으나 그후 논산과에서는 볼 수 없었으며 x band는 u band의 경우와 반대였다. 5. 전등숙기간에 걸쳐 양절형인 세도하다까의 전기영동류형은 논산과의 것보다 완주의 것과 훨씬 비슷하였는데 이는 양절형의 유전자형이 춘파형에 더 가깝다는 것을 시사한 것 같다.
        1079.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생리적 성숙기를 외시적 형질의 변이로서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여 효과적인 단기 등숙성 계통선발과 등숙유전 연구에 활용하고저 33 품종 및 계통을 4 출수군으로 분류하여 5개 형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기출수 품종일수록 등숙기간이 길어져 출수기와 등숙기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r=0.656** )를 보였고, 품종간 등숙기간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2. 성숙기 결정에 이용된 각형질중 수분함량과 외영의 색도변화가 가장 유효하였다. 3. 생리적 성숙기를 외시적 측정에 의하여 결정할 때 외영의 색도가 가장 안정하고 민감하게 변화하여 유용한 형질이었다. 또한 지엽의 색도변화를 같이 고려한다면 더 정확한 숙기판단이 될 것으로 본다. 4. 이 시기에 외영의 색은 Grayish yellow (연회황색)이었고, 평균 수분함량은 약 33%이었다.
        1080.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묘상용 Vinyl pot의 크기와 Vinyl pot당 육묘주수를 달리하여 향끽미종 잎담배인 소향으로 Vinyl pot당 육묘가능주수의 구명과 생육비절멸방안을 모색코자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Vinyl pot가 클수록 이식묘의 주당 건물중, 변이계수 및 건물율은 증가하였으나 T/R율, 경쟁지수및 단위생산성은 감소하였다. 2. Pot당 육묘주수가 많을수록 변이계수, 경쟁지수 및 단위생산성은 증가하였으나 주당 건물중은 감소하였다. 3. 자상성약구와 가식구는 모두 4cm pot에서 3주, 5cm pot에서 5주까지 육묘가 가능하였고 자상성약육묘보다 가식육묘가 유리하였다. 4. 5cm pot당 5주씩 육묘하여 대조구(3.5cm pot에 1주 육묘)에 비하여 묘상면적 및 묘상자재를 60.9%, 이식노동력을 36.3% 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