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26

        203.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noted that Dioscorea quinqueloba is a medicinal herb that is widely used to treat cardiovascular disease and is assessed as useful to treat other various medical conditions. The immunopotentiating effects of the protein extract (DQP-1) from Dioscorea quinqueloba were thus formally investigated in vivo under incident of cold stress. In this case study, the spleen and thymus weight in mice was shown to have decreased after a measured exposure to cold stress, while the adrenal gland weight in the mice was shown to have increased. The systematic oral administration of DQP-1 significantly recovered the weight loss of the spleen and suppressed the adrenal gland hypertrophy during the association with cold stress. Additionally, the DQP-1 also restored the ascorbic acid level in the adrenal gland reduced after cold stress. The cold stress exposure lowered the percentage of CD4+ and CD8+ cells in the mouse thymus as determined by the flow cytometric analysis, as well as the levels of some serum immunological cytokines(interleukin-2, interleukin-12, and interferon-γ) in the studied mice. The resulting identified weakened immunity caused by cold stress was also recovered by a treatment with DQP-1. The DQP-1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formation of serum enzymes of alanine aminotransferase, aspartate aminotransferase, and lactate dehydrogenase, which were systematically elevated during the cold stress episod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QP-1 can improve immunity in mice that are characteristically weakened under stress.
        4,000원
        204.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 불안 및 자아탄력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첫 임상실습을 앞둔 K대학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는 여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t=-5.51, p<.001), 불안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t=-3.30, p=.001),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느낄수록(F=3.27, p=.041), 성격이 내성적일수록(t=-3.32, p=.001), 전공만족도가 낮을수록(F=7.25, p=.001) 높게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은 건강상태가 좋다고 느낄수록(F=3.74, p=.026), 성격이 외향적일수록(t=3.19, p=.002)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상실습 스트레스, 불안 및 자아탄력성과의 상관관계에서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와 불안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211, p=.010), 자아탄력성과 불안은 음의 상관관계(r=-.313,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습 전,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역량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4,000원
        205.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 반응 요인과 인지 스트레스원에 의해 유발된 심박변이도의 변화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3명의 실험참여자는 지난 2주 동안 경험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스트레스 반응 척도 상에 평가하였다. 또한 실험참여자가 인지 스트레스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심전도 신호가 기록되었다. 심박변이도 지표로서, R-R간격의 표준편차(SDNN), 연속한 R-R 간격 차이 값의 평균제곱근(RMSSD)과 심박변이도의 저주파 성분(LF)과 고주파 성분(HF)의 비율이 추출되었다. 스트레스 반응은 회복기 동안의 평균에서 기저선의 평균을 뺀 차이값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 요인과 심박변이도 지표들과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공격 반응의 증가는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는 자율신경계가 동시에 활성화됨을 의미한다. 즉, 공격 반응의 증가는 교감 및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긴장, 우울, 피로와 좌절은 RMSSD와의 정적 상관이 있었다. RMSSD의 증가는 부교감신경계 활성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긴장, 우울, 피로, 좌절의 증가와 부교감 신경의 활성도의 증가가 연관이 있었다. 이러한 자율신경의 공동 활성화는 주의 집중을 요하는 인지 스트레스원에 대한 통합된 반응으로 여겨진다.
        4,300원
        206.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기간 동안 경험하는 감정노동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아울러 간호대학생들이 실습교육과정에서 겪게 되는 감정노동 및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돕는 것이다. 즉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경감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 A 대학의 간호대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정노동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은 임상실습 기간에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감정노동을 강하게 경험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대상의 ‘감정노동・임상실습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조속히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5,400원
        207.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unctional foods for health are often consumed among adolescents. To investigate functional food usage, this study surveyed 326 students aged 14-16. 56.3% of the subjects answered that they were interested in health. More than 76% of the subjects thought themselves to be very healthy. Users of functional foods made up 56.7%, and among all types of functional food, probiotic supplements were taken most frequently, followed by nutritional supplements>red ginseng products>enzyme containing products. Most users of functional food got the information on functional food through family (71.3%). 50.3% of users experienced the effectiveness of the functional food when they supplemented. After use, repurchase intent was 58.1%.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functional food usage, groups were classified as stressful (n=124), intermediate (n=122), and low stress (n=84) according to self-perception about stres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ake of functional foods according to academic stress. However, in the intermediate stress group, academic stress index was improved in the users of functional foods.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develop functional foods in the future, possibly helping to prepare nutrition education materials, reducing academic stress among adolescents with middle stress.
        4,200원
        208.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yle for stress and emotional eating behavior focused on gender difference. A total of 475 college students(males, 244; females, 231)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coping style for stress. The scores of 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 students in the problem-focused and self-comforting coping styles, whereas scores of fe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students in social support pursuit and emotion-focused coping style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emotional eating behavior. Female students reported higher emotional eating behavior than male students. Third, male students preferred a problem-focused coping style, whereas female students preferred a social support pursuit coping style the most. Fourth, the interaction of gender and coping style for stress were not related to the emotional eating behavior. Both of male and female students who preferred an emotion focused coping style reported the highest score in emotional eating behavior. The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4,000원
        209.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직무 특성 모델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직무 특성 가운데 하나인 기술다양성이 외국인 투자기업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다. 직무 특성과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기술다양성이 증가할수록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주장하였으나, 본 연구는 기술다양성이 근로자의직무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경쟁 가치 모델에서 제시한 네 가지 조직문화가운데 관계지향 문화는 기술다양성과 직무 스트레스 간의 정(+)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과업지향문화는 기술다양성과 직무 스트레스 간의 정(+)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68개 외국인 투자기업에 재직 중인 1,989명의 근로자 자료를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이상의 가설을 검정한결과, 기술다양성은 직무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계지향 문화의 조절효과는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업지향 문화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124개 로컬기업에 재직 중인 2,673명의 근로자 자료를 활용하여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가설 검정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기술다양성과 직무 스트레스 간에 비선형 관계(U형 관계)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6,600원
        210.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박 2일형 ‘행복학교 에듀힐링 캠프’에 참가한 교사 2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부정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산림치유프 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스트레스 반응 지수, 긍정・부정감정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그 차이가 확인되었다. 연구결과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들의 스트레스반응 지수와 하위 영역인 신체 증상, 우울 증상, 분노 증상이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교사 직책별(비담임교사, 담임교사, 부장교사, 교장, 교감) 스트레스 감소효과에서도 모든 그룹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숲에서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스트레스 저감과 부정감정 해소에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레스 위험에 노출된 교사들을 위하여 적극적인 산림치유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4,000원
        21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흰쥐모델 에서 스트레스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때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소재는 지표성분인 hamabiwalactone B의 함량이 15.23 ± 0.057 mg/g 로 규격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였다, 동물실험에 있어 군분리는 정상군(normal), 양성 대조군(control, 수침 구속 스트레스 위염 유발), 약물 대조군(ranitidine, 50 mg/ 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저농도 투여군(LJF-HE-L, 3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중농도 투여군(LJF-HEM, 6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고농도 투여군(LJFHE- H, 120 mg/kg)의 총 6군으로 구성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투여그룹(LJFHE- L, LJF-HE-M, LJF-HE-H)에서 염증의 길이가 control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육안 병변 관찰에서도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투여그룹에서의 위염증과 점막출혈 부위가 control 그룹에 비하여 감소하였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까마귀쪽나무열 매추출물(LJF-HE) 투여그룹에서의 펩신 활성도도 control 대비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까마귀쪽나무 열매추출물은 펩신 활성도를 낮춰 위염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투여 그룹(LJF-HE-M, LJF-HE-H)에서 gastrin에 의해 활성화 되는 CCK-2r 유전자 발현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증성 cytokine중에 하나인 IL-1β의 혈장 내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 하였고, 세포보호물질로 점액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위점 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PGE2의 혈장 내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스트레스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4,000원
        21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cent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is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reduction of the government's SOC budget and new orders from public-sector, and the deterioration of housing supply situation in the private sector etc. In addition, the number of disaster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increased in recent years with 26,570 people (up 5.7% from the previous year) in 2016, unlike other industries that are in a declining trend. As such,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uniqu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such as high industrial accidents rate, abnormal subcontracting structure, excessive working hours and work intensity. As a result, the construction workers have a lot of job stresses. Job stress has been recognized as one of the major causes of industrial accidents and many researches have been conducted on that. However, most of the researches were about the factors that induce job stress and how these factors affect disaster occurrence, job satisfaction, job performance, turnover intentions, and job exhaus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tress, which is emerging as a new human resources development paradigm useful in corporate management in order to find ways to reduce job stress. To do this, 347 data collected from construction workers in Daejeon, Sejong, and Chungcheong provinces were analyzed using statistical package(IBM SPSS 22) for basic statistical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shown an alleviate effect on job stress. In particular, the higher the optimism, hope, and resiliency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lower the job stress. However, the higher the self - efficacy, the higher the job stress.
        4,000원
        21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st people seek a happy life and happiness positively affects sentiment, satisfaction with life, creativity, human relationship, business productivity, and even health and life extension. However, according to a survey in 2013, subjective happiness of adolescents (including university students) was very low compared to other age groups in Korea. Therefore this paper examined the effects of job-seeking stress, appearance recognition, financial situation, trust in government, and locus of control on university students' happiness using 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207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Korea have been surveyed. At first, an initial experimental SEM model among these variables has been set up and reliability analysis has been conducted. Then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on job-seeking stress and happiness as well as SEM analysis have been conducted. As a result of these analyses, the SEM model has been revised two times. The final SEM model passed the goodness-of-fit test (using RMR, GFI, NFI, CFI, and IFI indices). The final SEM model showed the followings. First, Higher job-seeking stress (especially sentimental part, rather than environment or action related parts) negatively affects happiness. Second, Trust in government also affects happiness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hird, Locus of control is affected both by trust in government and financial situation. Fourth, appearance recognition heavily affects job-seeking stress. In addition, appearance importance is higher than appearance interest, meaning that students who are not very interested in appearance usually recognize the importance of appearance. Finally, happiness is affected neither financial situation nor appearance recognition. Therefore, even either they are in a poor financial situation or not happy with their appearance, they can be happy if they have firm locus of control.
        4,300원
        214.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영유아 복지시설 종사자 148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교사효능감,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이 교사-영유아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중 업무 과부하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교사효능감의 경우 일반적 교수 효능감이 개인적 교수 효능감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의 경우 적극적인 활동 참여가 가장 높았으며 기타 하위영역들 또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 중 원장 지도력 및 행정적 지원 부족 변인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가장 크게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효능감의 경우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의 전 하위영역에 걸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곧 교사효능감이 높을수록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효능감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수준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나 강력한 영향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중 원장지도력 및 행정적 지원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 교사효능감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6,000원
        21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가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7차) 자료를 활용하여 평균 72.12개월의 유아가 있는 1544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를 위해 첫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결혼만족도와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가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과 각각 관련이 있으며, 어느 정도 예측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육스트레스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을 부적으로 의미 있게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4,900원
        21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해결중심 집단상담이 일반 고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현장 적용가능성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D광역시 소재 일반 고등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 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각각 8명씩 무선배치하고 해결중심 집단상담을 주 1회, 회기별로 90분씩, 총 6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각각 사전, 사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자아존중감 정도 를 측정하고 수집된 자료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의 자기평가 기록지와 면담 및 연구자의 관찰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해결중심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통제집단 학생들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능력, 자아존중감이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기 신체적 변화는 물론, 입시 경쟁, 진로문제, 교우관계 및 가치관의 혼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단기 해결중심 집단상담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써 바람직한 스트레스 대처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극대화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6,900원
        217.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질병의 원인이 되며 현대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치유곤충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치유곤충은 소리치유, 관찰치유, 음식치유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리치유는 쌍별 귀뚜라미나 방울벌레 등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치유이며 관찰치유는 곤충을 키우면서 노인들의 우울증과 인지기능 개선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음식치유는 식용곤충을 이용한 치유 방법으로 식용곤충은 영양 가가 좋고 현대인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2017년 72억명 수준 세계인구가 2050년에는 90억명을 넘어설 전망이며, 지구촌 전체가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전문가들은 식량난과 영양소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미래 식량 자원으로 곤충에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곤충 산업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볼 필요성을 느껴 식용곤충에 대한 연령별로 조사하여 300명을 설문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향후 식용곤충에 대해 부정적이 응답이 꽤 높았으나 곤충의 외형이 남아있지 않는 가공식품이 향후 식용곤충을 먹겠다는 응답자 들에게서 인기가 좋은 것으로 보아 가공된 식품으로 대중화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한다.
        4,000원
        218.
        2017.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동시장에 여성근로자가 활발히 진입하는 상황에서 객관적으로 보이는 조직문화와 조직특 성이 과연 남녀근로자의 조직몰입과 조직스트레스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 한다. 지금까지 조직의 여성친화성은 대체로 일-가정 양립 지원 정도에 국한되어 다루어져 왔으며, 이는 조직의 조직문화와 조직특성 자체가 근로자의 성별에 따라 상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간과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인식에서 본 연구는 조직문화를 경쟁가치모형에 기반한 1)집단지향문화, 2)혁신지향문화, 3) 시장지향문화, 4)위계지향문화로 구분하였다. 조직특성은 개인의 조직신뢰 정도와 인재관리로 구분하였 다. 이 후 조직문화와 조직특성이 성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근로자의 조직몰입과 조직스트레스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6차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자료를 활용하 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남녀 근로자는 조직문화를 집단지향/시장지향/위계지향/혁신지향 순으로 동일하게 인지하고 있으나, 여성보다 남성의 하위문화 인식 정도가 일관되게 높았다. 그럼에도 위 계지향문화의 경우, 남녀 간 인식차가 거의 없어 동일조건에서 여성이 위계지향을 남성보다 더 강하게 느낌을 확인하였다. 둘째, 여성의 조직몰입이 남성보다 약한 것은 실제 성별의 차이가 아닌 조직문화와 성별 간 상호작용 효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지향/시장지향문화가 조직몰입을 강화하는 듯 보였 으나, 성별과의 상호작용 분석 결과 남성근로자의 조직몰입은 강화하나, 여성근로자의 경우 약화시킴을 알 수 있었다. 종합해 볼 때, 객관적으로 보이는 조직문화 지향은 남녀근로자의 조직몰입과 조직스트레스 에 상이한 영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여성근로자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조직문화 하위요소의 차별적 강화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5,800원
        219.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is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recent decline in government SOC budgets, sluggish new orders from large public corporations, and deteriorating housing supply conditions in the private sector. In addition, construction workers compared to other industries have higher levels of job stress due to higher non-regular workers, unstable and irregular working hours, high work intensity, and poor work environment. According to previous research results, high job stress of construction workers has a great impact on the occurrence of disasters, and it is urgently needed to improve the job str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uch as positive self - efficacy, optimism, hope and resilience on job stres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suggest a plan to reduce job stress of construction industry workers.
        220.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열 스트레스 하에서 오리사료 내 대사에너지(ME) 수준이 오리의 간, 십이지장 융 모, 미생물, 유전자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총 240마리의 육용 오리 채리밸리(Anas platyrhynchos)를 4처리구로 완전임의배치 한 후 42일 동안 사육하였다. 처리구는 ME 2900 kcal/kg, ME 3000 kcal/kg, ME 3100 kcal/kg 및 ME 3200 kcal/kg로 구분하였다. 간 조직은 처리구 사이의 차이가 없었고, 십이지장 융모 및 창자샘 길이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10.58% 감소하였으나 3100, 3200과의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맹장 Latobacillus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9.47% 감 소하였으나 3100, 3200은 각각 2.52, 3.24% 증가하였다. Total aerobic bacteria, E. coli, Coliform bacteria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증가하였으나 3100, 3200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에서 HSP (heat shock proteins)-mRNA 중 HSP 90-α는 ME 3000과 비교할 때 2900은 48.60% 감소하였 으며 3100, 3200은 차이가 없거나 증가하였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