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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1.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저온환경에서 콘크리트 동해를 방지하기 위해 생석회의 화학반응을 활용한 발열시트 및 단열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거푸집 특성을 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10°C 정온조건에서 거푸집 실험 결과, 발열시트가 부착된 거푸집의 경우 발열시트 내부 생석회의 발 열로 인해 타설 초기에 일반거푸집에 비해 10°C이상 높은 온도이력을 보여주었고 단열재를 부착한 거푸집의 경우 콘크리트 수화열을 보존하 여 지속적으로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아이소핑크와 발열시트를 부착한 거푸집과 진공단열재를 붙인 거푸집이 압축강도나 적산온도에서 가장 높은 값을 가졌다. 압축강도 측정시 진공단열재 및 아이소핑크와 발열시트를 부착한 거푸집이 재령 3일에서 약 5 MPa로 가 장 높게 측정되었다. 몽골 현지 외기온도에서도 실험을 하였는데 앞선 결과와 마찬가지로 발열시트, 단열재를 함께 붙인 거푸집이 48시간 동안 25°C 이상으로 가장 높은 온도이력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거푸집에 발열시트 및 단열재 부착을 함으로써 발열 및 단열효과로 인해 저온환경에 서 콘크리트 강도발현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40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 토심에 따른 온도 및 열류량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470×270mm 크기에 높이가 10cm, 20cm, 30cm인 플라스 틱 용기를 각각 12개씩 준비한 후 플라이애쉬(fly-ash)를 채워 잔디를 식재하여 실험구를 조성하였다. 이때 아무것도 식재하지 않은 옥상바 닥을 대조구로 하였다. 실험결과 온도저감은 토심이 깊을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최고온도와 최저온도 차이는 대조구가 29.5℃로 가장 크 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토심 30cm 27.2℃, 20cm 23.5℃, 10cm 23.0℃ 순으로 나타났다. 각 실험구 표면과 토양 하부의 최대온도의 차 이를 살펴보면 토심 30cm가 18.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토심 20cm가 16.1℃, 10cm가 14.4℃로 나타났다. 최대온도 도달시간을 살펴보면 토심 30cm는 7시간 50분이 소요되었으며, 토심 20cm는 7시간, 10cm는 4시간 50분으로 나타났다. 열류량의 변화는 측정기간 중 일사량이 가장 높았던 날(873.3W․m-2)을 기준으로 대조구에서는 408.9W․m-2를 나타낸 반면에 토심 20cm -3.8W․m-2, 30cm 2.7W․m-2, 10cm 4.5W․m-2로 나타나 토심이 깊어질수록 열전달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옥상녹화를 조성함으로써 표 면온도의 감소는 물론 외기온도가 전달되는데 지연효과로 인한 차열이나 단열효과로 발생하는 냉난방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으로 판단된다.
        1403.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levated temperature by climate change on growth and ginsenoside contents of Korean ginseng, which requires low temperature during growth period. Methods and Results : Yunpoong was transplanted in temperature gradient chamber (TGC) for high temperature treatment and then growth characteristics and ginsenoside contents were investigated by growth period. Stem length, petiole length, leaf length and leaf width were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was higher than Ambient Temperature (Amb), but stalk diameter was decreased and small petiole length, number of petiole and leaf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Root growth, whereas, including length diameter and weight were decreased as the temperature was higher than Amb. Compared with Amb,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were decreased by 19.6%, 22.4% and 41.5% at Amb+6, respectively. The higher the temperatures are associated with the more ginsenoside contents. Compared to Amb, total ginsenoside contents were increased by 68% and 78% at Amb+4℃ and Amb+6℃, respectively. Almost all contents of individual ginsenoside, with the exception of Rg1,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Conclusion : When temperatures rises during growth period, the growth of ginseng was decreased but, ginsenoside contents were increased.
        1404.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일러 관의 부식 현상은 오랫동안 다양한 산업분야 걸쳐 제기되어 오는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특히, 온도는 보일러 관의 부식 현상을 야기시키는 주요한 영향 인자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기존의 보일러 시스템의 경우 장기간의 운전으로 인해 온도에 따른 부식 발현을 면밀히 관찰하기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기존의 보일러 설비처럼 보일러 관의 내부와 외부 온도조건을 달리하여 제어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서 다양한 온도 및 환경조건에서 보일러 관의 고온 부식에 대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결국 FE-SEM(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EDS(energy dispersive spectrometer), XRD(X-ray diffraction)를 통한 분석결과로부터 다각적으로 고온 조건에 인한 부식발생기작에 대해 유추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weight loss method를 통해서 고온에 따른 부식으로 인한 보일러 관의 두께 및 무게 감량 결과를 통해서 해당 조건에서의 보일러 관의 수명 또한 예측할 수 있었다.
        1405.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마다 증가하는 폐타이어의 발생 및 그에 따른 처리 문제가 대두되는 현 상황에서 폐타이어의 재생에너지화 기술개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폐타이어 처리는 시멘트 킬른 및 단순소각에 의한 열원으로의 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는 연소 시 발생되는 오염물질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또한 야기하는 문제이므로 폐타이어의 안정적인 처리를 통한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경제성 향상 및 환경오염 저감 등의 해결책에 관한 기술개발 필요성이 촉구되고 있다. 폐타이어를 자원화하기 위한 열적처리 기술 중 열분해 공정은 무산소의 조건에서 500℃ 정도 온도 조건으로 간접 가열하여 1~2초 이내로 반응시킨 후 고분자 물질을 분해하여 연료로 변환하는 공정으로서 연소 반응과는 달리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처리 기술이며, 공정을 통하여 생산되는 열분해오일, 카본블랙, 철심 등과 같은 유용자원의 회수는 부가가치의 창출을 통하여 경제성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타이어의 다양한 급속열분해 운전 조건을 통하여 재생에너지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에는 유동층 반응기에 비하여 시료와 유동매질 간 열 및 물질전달 속도가 높고, 비교적 큰 입자도 열분해 가능하며, 내부에 분산판이 없어 압력강하량이 적은 장점을 지닌 원뿔형 분사층 반응기를 사용하였다. 폐타이어 급속열분해 실험은 반응온도와 질소유량 및 시료의 투입속도 등 여러 인자를 변수로 두어 진행하였으며, 실험을 통하여 조건별로 생산된 열분해오일 및 카본블랙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폐타이어의 급속열분해 반응 특성을 고찰하였다. 특히, 열분해 오일은 재생에너지원으로서 연료로서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1406.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량의 유기물을 함유하는 가축 분뇨는 최근 대규모화된 가축 사육에 의하여 그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다. 가축 분뇨를 자원화하거나 에너지화하는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악취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아 주변 민가와의 분쟁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가축분뇨의 발생량 중 40%를 차지하는 돼지의 분뇨는 수분함 유량이 90%나 되어 미부숙된 분뇨로 퇴비화할 경우 대기 중으로 휘산되기 쉬어 악취 발생에 취약하다. 돼지분뇨 악취의 대표 물질 중의 하나인 암모니아는 배출 규제 농도로 저감되어도 실제 주변 민가는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 돼지분뇨의 악취는 온도와 습도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돼지 분뇨의 악취를 효율적으로 억제하기 위하여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여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Lab-Scale 실험을 위해 항온항습기(HB-105SG, 500×500×600(W×D×H)mm)를 제작하여 돈분뇨 슬러리 시료 25ml를 이용하여 1시간 동안 악취를 발생시켰다. 샘플링은 다양한 온도와 다양한 습도에서 발생되는 가스시료를 진공감압박스와 흡인펌프를 이용하여 1분에 3L의 유량으로 1L Tedlar bag에 포집하였고, 포집된 가스는 현장에서 암모니아 검지관(Kitagawa/Japan)을 이용하여 즉석에서 악취를 측정하였다. 검지관의 측정농도 범위는 0.2-20ppm과 1-200ppm으로 100ml의 가스시료를 채취하여 암모니아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사육 시설 내 겨울철의 평균 기온으로 가정하여 온도는 10℃-20℃, 습도는 50%-80%의 온·습도로 설정하였다. 실험 결과, 10℃의 온도에서 습도가 50%일 때 암모니아 농도가 4.8ppm이였는데 습도 80%로 증가 시 7.5ppm으로 56.3% 증가하였고, 20℃의 온도에서는 습도가 50%일 때 11.15ppm에서 80%일 때 13.7ppm으로 22.9% 증가하였다. 습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 습도 50%에서 온도가 10℃에서 20℃로 상승할 때 4.8ppm에서 11.15ppm으로 132% 증가하였다. 10℃에서 20℃영역에서는 습도의 증가가 암모니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동일한 습도조건에서 온도의 상승에 의한 발생보다 더 큰 발생요인으로 보여 진다.
        1407.
        2017.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저온 액체 침지식 급속 냉동으로 동결된 돈육 등심에 적합한 급속 해동방법을 선정하고 과냉각 저장이 냉동-해동 돈육의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4와 10℃ 송풍식 해동과 4와 10℃유수식 해동은 냉동 돈육 시료가 해동이 완료되는 약 290-750분 소요되었지만 27.12 MHz 라디오파 해동은 약 20분으로 가장 신속하게 돈육을 해동시켜 저장실험에 필요한 냉동 돈육의 급속 해동방법으로 선정하였다. 한편 -1.5--5℃로 24시간 냉각 처리 후 돈육 횡단면의 미세구조 분석 결과, -1.5℃에서 냉각 처리된 시료의 표면과 중심부는 동결에 의한 조직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하여 -1.5℃를 과냉각 저장 온도로 선정하였다. 저장 중 대조구인 신선육과 비교하여 냉동-해동 처리된 돈육에서 발생한 드립감량은 유의적으로(p<0.05)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1.5℃ 과냉각 저장이 돈육의 드립감량 증가를 억제하였다. 또한 4와 15℃ 저장과 비교하여 -1.5℃ 과냉각 저장은 대조구와 냉동-해동 처리구의 TVBN과 TBARS 함량 증가, Hunter a* 값 감소와 b* 값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15℃ 저장 4일 후 대조구와 냉동-해동 처리구의 총 호기성 세균수는 9 log CFU/g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반면 -1.5℃ 저장 10일 후 대조구와 냉동-해동 처리구의 총 호기성 세균수는 각각 5.62와 4.43 log CFU/g으로 관찰되었다. -1.5℃ 저장 10일 동안 대조구와 냉동-해동 처리구의 대장균군과 효모 및 곰팡이 수는 저장 초기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하였다. 관능평가 결과에 있어서 4와 15℃ 저장에 비해 -1.5℃ 저장한 대조구와 냉동-해동 처리구는 모든 관능평가 항목에서 저장 중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p<0.05). 따라서 라디오파 유전가열 해동은 냉동 돈육 등심의 해동 과정 중 상전이 구간을 빠르게 통과함으로써 급속해동이 가능하였으며 -1.5℃ 과냉각 저장이 냉동-해동 처리 된 돈육에 얼음결정 형성 없이 품질 유지 및 미생물 생장지연에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1408.
        2017.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paces under bridge have been used as business zone and yard. The facilities and piles of goods under bridges are considered at high risk for fire danger. In this paper, CFD simulations were conducted to predict the temperature change beneath steel and concrete bridges due to fire in clothing boxes, frequently placed in the space under bridge. Based on these res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iled height of clothing boxes and the clearance of bridge, and temperatures beneath the bridge was derived using a Lagrange interpolation.
        1409.
        2017.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aim to investigate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performance of concrete deteriorations using Pulse Square Thermography (PST) technique. An experimental test of ten cases was conducted on a concrete slab specimen under different meteorological condition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bsolute contrast between defective area and sound area decreases with the falling of ambient temperature. Besides, the delamination with identical size but placed at a deeper position indicates lower absolute contrast than the shallow delamination.
        1410.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otato greening determines the shelf life and affects the marketability of this tuber. Various stresses during handling and storage interact to affect the tuber’s physiological status and can affect the rate of greening.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on tuber greening and shelf life in unwashed and washed potatoes of the cultivar Superior.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changes were examined during 15 days at room temperature (23±2°C) under cool-white fluorescent light after storage for 1 month at different temperatures (4°C, 20°C). Hunter a values were negative (-) for washed potatoes after 3 days (-0.8) and 15 days (-2.5) at room temperature following 1 month of storage at 4°C while positive (+) values were observed for unwashed potatoes after 15 days at room temperature. The Hunter ΔE values of washed potatoes previously stored at 4°C for 1 month increased after 3 days at room temperature compared with those of unwashed potatoes. The total chlorophyll content of washed potatoes was higher than that of unwashed potatoes. The highes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Hunter ΔE value and Hunter a value (-0.93506), while a positive correlation coefficient (0.89806) was observed between greening criteria and Hunter ΔE value by using colorimetry. We conclude, therefore, that there is a biosynthetic link between temperature-induced chlorophyll accumulation and tuber greening in storage.
        1411.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paces under bridge have been used as business zone and yard. The facilities and piles of goods under bridges are considered at high risk for fire danger. In this paper, CFD simulations were conducted to predict the temperature change beneath steel and concrete bridges due to fire in clothing boxes, frequently placed in the space under bridge. Based on these res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iled height of clothing boxes and the clearance of bridge, and temperatures beneath the bridge was derived using a Lagrange interpolation.
        1412.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Planting vigorous cuttings that quickly develop shoots and roots is essential to the biological and economic success of producing medicinal flowers. The pres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on seedling capacity in the propagation of Chrysanthemum indicum L.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ooting media on the growth of C. indicum L. after cutting.Methods and Results:Returning cuttings to supplemental cold storage (2.0 ± 1.0°C) may extend duration of cutting viability 6 weeks, returning cuttings to supplemental warm storage (25.0 ± 1.0°C) is not recommended. The treatment of the growing media experiments, which were conducted in the 2014 planting seasons, included sawdust, river sand, topsoil + sawdust, topsoil + poultry manure, sawdust + river sand, river sand + poultry manure, topsoil + river sand + poultry manure, topsoil + poultry manure + river sand + sawdust. Result indicated that the topsoil + poultry manure media performed best and supported the highest number of branches (3.47), branch length (26.39), and number of leaves (88.63).Conclusions: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cold storage and the topsoil + poultry manure growth media was superior in supporting the early establishment of C. indicum cutting, this result will have a tremendous influence on propagation of this species.
        1413.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growth of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rootstock.Methods and Results:Rootstocks of S. chinensis were stored in either soil or vermiculite that had been treated with a control treatment, diluted wood vinegar (50 or 100-fold), DF-100 (50-fold), or 1-naphthylacetamide and at 5°C or 15°C. After 8 weeks, the stored roots were planted in the field, and both plant height and leaf number were observed after transplantation. The greatest number of leaves (5.60 ± 0.80) was produced by roots that had been stored in soil treated with 100 fold dilution of wood vinegar and at 5°C. Meanwhile the maximum plant height (6.92 ± 0.78 ㎝) at 30 d after transplanting was observed for rootstocks that had been stored in soil treated with the 100 fold dilution of wood vinegar and at 15°C, whereas the maximum plant height at 60 d after transplanting (26.46 ± 0.71㎝) was observed for rootstocks that had been stored in soil treated with the 100-fold dilution of wood vinegar and at 5°C. Therefore, the storage of rootstocks in soil treated with the 100-fold dilution of wood vinegar and at temperatures at or below 5°C was most effective, and it can be used to prevent the decay of roots during the postharvest management of S. chinensis rootstocks.Conclusions: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 that, among the parameters examined, the storage of roots in soil that had been treated with the 100-foil dilution of wood vinegar is the most effective method for improving the growth of S. chinensis.
        1414.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농도의 유동파라핀/ Span 80-Tween 80/ 정제수로 구성되는 조성물을 혼합 경 로와 온도에 따라 형성되는 에멀젼 상태를 비교하였다. 3성분계도상에서 최종 조성에 이르는 혼합경로는 세 가 지로 구성하였다. 혼합 경로에 따라서 제조된 에멀젼의 평균 입자크기는 큰 차이를 보였으며 제조 온도가 증가함 에 따라서도 에멀젼의 입자크기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혼합 온도보다는 혼합 경로에 따른 영향이 더욱 컸다.
        1415.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혐기성소화는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에 항상 일정한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혐기성소화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혐기성소화조의 온도를 중온소화영역(30~37℃)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를 개발, 설치하여 이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설치대상 혐기성소화조는 1m³의 부피를 가진다. 여기에 가온은 총 2가지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는 호기소화열을 이용하였고, 두 번째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생산된 온수를 이용하였다. 온수를 이용하여 혐기성소화조를 가온키 위해 태양열을 집열하는 진공관과 온수탱크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온수탱크와 혐기성소화조의 하단부를 자켓으로 연결하여 가온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호기소화열의 제어는 무리가 있어, 온수를 제어하여 혐기성소화조의 온도를 제어하였다. 온도를 제어하기 위해 온수탱크와 혐기성소화조, 진공관에 온도센서를 중앙제어장치와 연결하여 설치하였다. 중앙제어장치에서는 온도센서로부터 측정한 온도를 이용하여 연산을 진행하였다. 진공관의 온도가 온수탱크보다 10℃가 높을 때 온수를 순환시켰고, 온수탱크의 온도가 45℃를 넘고 혐기성소화조가 35℃ 미만이 되었을 때 온수를 순환시켰다. 실험결과 태양열온수장치를 이용하기 전 혐기성소화조, 호기성소화조, 실내의 평균 온도는 각각 33, 49.8, 34.1℃였고, 태양열온수장치를 이용했을 때 혐기성소화조, 호기성소화조, 실내의 평균온도는 각각 33.1, 44, 22.1℃로 측정되었다. 태양열온수장치를 이용했을 때의 호기성소화조의 온도와 실내의 평균온도가 장치를 이용하지 않을때의 호기성소화조와 실내의 평균온도보다 훨씬 낮음에도 불구하고 혐기성소화조의 온도가 더 높게 측정된 것은 태양열온수장치의 가온효과가 고무적으로 보인다고 사료된다.
        1416.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로 인해 2001년 발전차액제도(FIT)에서 2012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변화하였으며 이에 다양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에 대한 활용방안이 검토 및 도입되고 있다.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연료생산에는 선진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최근 폐목재를 기반으로 한 Torrefaction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수분함량이 높고 발열량이 낮은 단독 폐바이오매스를 사용한 고형연료 생산 시, 투입되는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 경제성이 낮으므로 발열량이 높은 폐바이오매스와 발열량이 낮은 폐바이오매스를 함께 사용한 혼합 폐바이오매스를 고형연료화함으로써 소요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낮출 수 있다. 혼합 폐바이오매스를 이용한 Torrefaction을 통하여 고형연료 생산품질 기준에 적합한 적정 운전조건을 도출하는 것이 Scale-up 설계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Bench급 간접가열 로타리킬른 방식 Torrefaction reactor에서 폐목재 및 하수슬러지 혼합 폐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반응온도 및 체류시간에 따른 고형연료 생산 특성을 조사하였다. 폐목재 단일 시료를 반탄화하여 고형연료 생산 시 발생되는 경제성 및 시료공급의 문제를 개선코자 하수슬러지를 혼합 후 공급하여 혼합 폐바이오매스를 제조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반탄화 고형연료를 생산하였다. Bench급 반탄화 시스템의 반응온도(230~270℃) 및 반응기 내 체류시간(20~40분) 변화에 따라 고체수율은 51~70wt%, 발열량은 5,420~6,070Kcal/kg (HHV 기준)로 고형연료가 생산되었다. 고형연료 수율은 반응온도가 증가할수록 고체수율이 감소하였으나 발열량 등 고형연료의 품질은 증가하여 기존 선행연구 된 실험실 규모의 연구 결과와 동일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한 운전조건에 따른 Torrefaction 결과를 포함하여 Pilot 급 Scale-up 설계인자로 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