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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1.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저항운동 강도별 스트레스를 지칭하는 호르몬의 분비 차이를 제시하는 것이며, 타 연구 논의의 차별화로 배제된 심리적 관련 변인을 기술하였다. 연구대상은 C 대학교 남자대학생 17명으로 최대하 및 최대운동 강도별로 각각 6주간의 저항운동 실시 후 네 시점별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및 코르티솔의 차이 결과, 남성호르몬을 제외한 성장 및 코르티솔 변화는 안정시에 비해 운동직후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6주 전후 변화는 코르티솔만이 네 시점별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분비 차이의 의미로, 성장호르몬 증가는 운동 강도별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남성호르몬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최대강도 운동의 경우 코르티솔은 6주 후 평소 안정 시에도 증가되어 있었다. 장기간 운동처치의 생리적인 결과 해석에 심리적 변화를 고려하여야 하며 부정적인 스트레스로 변환되지 않도록 심리적인 여러 변인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겠다.
        1242.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활체육참여자들의 참가정도에 따른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S시, K시, P시 각 지역의 생활체육 참여자 37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도구는 감각추구척도(SSS)와 운동중독질문지(EQA)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5.0 Windows Program에 의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 Method의 사후검증(post-hoc test), 다중상관분석(multiple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첫째, 남성은 여성보다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참가정도(참가빈도, 참가시간, 참가기간)는 감각추구성향보다 운동중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참가정도는 운동중독과 유의미한 관계에 있으며, 감각추구성향의 하위요인은 운동중독의 하위요인과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1243.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노인의 운동행동지속을 위한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노인복지관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 25명, 통제집단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하였다.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윤기운(2008)이 제안한 운동심리상담 모델을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기초욕구평가, 심층적 평가, 목표구성 및 기초실행, 응용모델 실행, 결과 및 평가의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상담 전후에 운동참여지속성, 운동결과기대, 운동만족을 측정하였고 SPSS 14.0과 AMOS 6.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결과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운동심리상담은 노인의 운동지속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44.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Amorose와 Anderson-Butcher(2007)의 가설적 모형에 근거하여 대학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 지지와 기본 심리적 욕구 및 동기적 성향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수도권 대학 남자 운동선수 315명이 지각된 자율성 지지, 기본 심리적 욕구 및 동기적 성향을 측정하는 척도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SPSS 15.0과 AMOS 7.0에 의한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지각된 자율성 지지는 운동선수들의 관계성, 자율성과 유능성을 유의하게 예측하였고, 각각의 기본욕구는 선수들의 동기적 성향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분산구조 모형의 검증에서 지각된 자율성 지지가 세 가지 기본욕구 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동기적 성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적 모형은 적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결과는 자기결정성 이론을 뒷받침하며, 코치들의 선수에 대한 자율성 지지 행동과 관련된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1245.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병렬기구를 이용하여 항만공사를 위한 수중로봇을 개발하였다. 수중으로 큰 피복석을 옮기기 위해 수중로봇은 크레인에 의해 권양된다. 수중로봇의 요오와 피치운동은 유압 실린더에 의해 제어되지만 롤 운동은 제어되지 않는다. 롤 운동을 위해 로봇 양쪽에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제어된다. 본 논문은 수중로봇의 롤 운동제어에 관한 것이다. 롤 운동 각도를 측정하기 위해 자이로 센서가 사용되었다. 로봇의 롤 운동을 2차 비선형 시스템으로 나타내고 반복 리스트 스퀘어 방법과 적응인식 방법으로 동적 모델을 찾았다. 동적 모델로 외란을 보상하기 위한 제어입력을 계산하고 PD 제어, 반복 리스트 스퀘어 모델 베이스 제어, 적응 모델 베이스 제어를 롤 운동제어에 적용했다. 수중로봇의 시스템을 설명하고 제안한 제어기의 시뮬레이션과 실험결과를 보인다.
        1247.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의 체력과 운동프로그램이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여 운동변인과 공격성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공격성은 개인의 특질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발달을 하는데 유아의 운동 또한 이러한 상호작용적 관점에서 발달을 이루기 때문에 유아기에 공격성과 운동변인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은 그 두 변인 관계의 해석을 다른 시기보다 객관적 차원에서 규명할 수 있다 하겠다. 서울지역 4곳의 유치원에서 학교와 부모의 동의를 얻은 만 5, 6세의 남녀 유아 322명을 대상으로 체력과 공격성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2곳의 유치원에서 만 5, 6세의 남녀 유아 61명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공격성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공격성의 요인인 대물, 대인, 언어 공격성은 남아가 여아보다 모두 높았다. 체력 요인(건강관련체력, 수행관련체력)과 공격성 요인(대물 공격성, 대인 공격성, 언어 공격성)의 상관분석결과 남아와 여아 모두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공격성 요인(대물 공격성, 대인 공격성, 언어 공격성)에 대한 체력 요인(건강관련체력, 수행관련체력)의 회귀분석 결과 남아와 여아 모두 체력 요인이 공격성 요인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았으며 12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은 남녀 유아의 공격성에 어떠한 차이도 주지 못하였다. 이를 토대로 유아의 운동변인은 공격성과 관계가 없다고 결론하였다.
        1248.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중독 성향을 보인 생활체육참가자들이 운동박탈 상황에서 경험하는 증상과 운동박탈에 대한 인식 그리고 대처방법 등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운동중독 성향이 있는 5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여 각각 3-7일 동안 운동을 박탈하고 참여일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문가 회의를 통해 귀납적 내용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박탈 증상으로 총 200개의 원 자료가 추출되었으며, 정서적 영역(분노, 게으름, 불안, 우울 등), 신체행동적 영역(활력저하, 신체이상증세, 신체이완 등), 인지적 영역(두뇌활동의 저하, 걱정, 포기, 잡념 등), 사회적 영역(주요타자와의 관계변화, 업무지장) 등 4개의 영역으로 나뉘었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박탈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인식(휴식, 재충전, 자기반성 등)과 부정적 인식(사형선고, 장점이 없음, 스트레스)으로 나뉘었다. 셋째, 운동박탈에 대한 극복방법은 계획을 세운 경우와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었으며, 대처행동으로는 쇼핑, 식욕으로 대리만족하기 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운동중독 성향의 생활체육참가자들에게 운동박탈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49.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성취목표와 동기분위기 지각이 스포츠퍼슨십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438명의 남자선수가 스포츠 목표성향 검사지, 동기분위기 지각 검사지 및 스포츠맨십 검사지에 응답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측정도구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상호작용이 있는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과제성향목표와 숙련분위기 지각은 운동선수들의 스포츠퍼슨십을 예측하는 강력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한 결과 과제성향×수행분위기, 과제성향×자기성향의 상호작용 효과가 최선, 동료배려, 판정존중 및 승부집착에서 나타났으며, 자기성향×수행분위기의 상호작용도 동료배려와 판정존중 및 승부집착에서 나타났다. 운동 몰입과 팀 정신, 결과인정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스포츠 상황에서 지각된 동기분위와 성취목표가 운동선수들의 스포츠퍼슨십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1250.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운동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체육고등학교 운동선수들로부터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최종분석에는 375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상태분노와 특성분노에는 진로고민과 개인시간 제약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상태불안에는 개인시간 제약과 진로고민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치고, 특성불안에는 개인시간 제약, 진로고민, 그리고 기능 및 경기내용 불만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셋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자아존중감에는 진로고민 운동스트레스가 부(-)의 영향을 미친다. 넷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우울에는 진로고민과 개인시간 제약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1251.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참여자들의 지속행동이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지역에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일반 성인 남․녀 239명(남: 150명, 여: 89명)을 본 연구의 최종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8.62세(SD=10.54)이고 운동경력은 3.97년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분석,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지속행동 요인 중 태도는 사회적 문제, 운동의존, 금단증세, 운동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통제지각은 금단증세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참여의도는 금단증세와 운동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주관적 규준은 운동중독요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2.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동기와 제약타개전략 그리고 운동참여수준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제약타개전략이 운동동기와 참여수준간의 관계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레저스포츠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성인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운동동기, 제약타개전략 및 운동참여수준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변량구조분석(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얻은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적 동기는 대인간 조정전략에 정(+)의 영향, 수동적 대처전략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확인적 조절동기는 시간관리 전략과 대인간 조정전략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무동기는 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및 수동적 대처전략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 동기 중 확인적 조절동기만이 참여수준에 정(+)의 직접영향을 미쳤다. 셋째, 시간관리 전략은 참여수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동적 대처전략은 참여수준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째, 확인적 조절동기는 제약타개전략(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정(+)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동기도 제약타개전략들(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수동적 대처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부(-)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약타개전략이 동기와 참여수준 간에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은 확인적 조절동기와 무동기에서 지지되었다.
        125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선수의 학업수행을 위한 교육과정 적용과 그 효과를 탐색하고, 적용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시사점을 제안하는 것이다. 고려대학교 1학년 운동부 선수 60명(남자 55명, 여자 5명)이 참여하여 스포츠 학습환경과 운동선수 만족, 수업참여 의도 검사지와 개방형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대응표본 t-검증, 귀납적 내용분석이 이용되었다. 측정변인별 두 측정시점 간의 평균 차이를 검증한 결과, 스포츠 학습환경에서는 자기관여와 실수, 코치-선수의 의사소통, 노력/규칙 및 관계 요인, 운동선수의 만족에서는 예산과 학업적 지원, 그리고 수업참여 의도가 사전에 비해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혜택은 지식과 사고, 대인관계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수업참여 방행요인은 피로, 수업분위기, 연습과 경기출전, 효과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은 수업환경, 교육과정 확대, 수업내용과 과제, 수업시간과 관리, 그리고 학업적 지원 시스템은 전담교수제 도입, 학업/진로 상담실 및 수업불참자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 순으로 나타났다.
        1254.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 중 1부, 2부 3부 투어에 참가한 334명을 대상으로 골프선수들의 등급과 수준에 따른 자기관리와 운동만족의 차이와 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원다변량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관적 골프수준에 따라 자기관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에 따라서 집단간 차이를 검증한 결과 골프수준 상집단선수들이 하집단보다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대인관리에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운동만족은 상집단 선수들이 외부환경만족, 선수생활만족, 사회적 승인만족에서 하집단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자기관리가 선수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리그별 상하집단에 따라 각기 다른 하위변인들이 외부환경만족, 선수생활만족, 사회적 승인에 대한 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5.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Swiss ball 운동이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7~9세)의 체력 및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K시 초등학교 1,2,3학년(7~9세) 중 Movement Assessment Battery for Children(M-ABC) 검사를 실시하여 발달성 협응장애로 인정된 남자 초등학생 20명(실험군 10명, 통제군 10명)을 연구대상으로 집단 간과 시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이원혼합분산분석(two-way mixed ANOVA)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은 순발력, 평형성, 유연성, 근지구력 체력요인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험군이 통제군 보다 체력요인의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외모, 유연성, 스포츠 자신감, 규칙적인 운동, 근력 요인에서 상호작용 효과에 의한 긍정적인 변화양상을 보여 각 집단의 시행 간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으며, 건강, 체지방, 근지구력 요인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6.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양측성 단일 운동 훈련이 만성 뇌졸중 노인의 상지 운동기능회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손상측 대뇌 운동피질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10명의 만성 뇌졸중 노인들이 양측성 훈련과 단측성 훈련에 각각 5명씩 참여하였으며, 실험을 위해 동작분석 시스템, 경두개자기자극기, 근전도 기기, 재활훈련도구가 사용되었다. 훈련과제는 나무 말뚝 옮기기, 나무 팩 맞추기, 그리고 물 마시기 모방 과제로 구성하여 주 2회 총 16회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양측성 훈련 집단은 기능적 뻗기 검사에서 최대속도가 증가하였으며, 운동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검사에서도 씨앗 옮기기, 무거운 물건 옯기기 과제에서 수행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두개자기자극기를 활용한 신경생리적 검사에서도 130%, 140%, 그리고 150% 자극 강도에서 운동유발전위의 크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양측성 단일 운동 훈련이 손상측 상지의 운동기능회복과 대뇌 운동피질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1257.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형 기본운동기술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계로 물체조작운동의 평가 내용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먼저 TGMD-2(Ulrich, 2000)와 선행 연구의 발달 단계(Seefeldt 등, 1982; Roberton 등, 1984)를 토대로 평가 내용을 구성한 후, 여섯 명으로 구성된 운동학습 및 발달 분야 전문가 회의를 통하여 내용타당도를 확인하여 수정 보완하였다. 수정된 평가 내용은 TGMD-2와의 공인타당도 검증과 기술 수준(상, 중, 하)에 따른 수행 점수의 평균차이검증을 통해 타당도를 확인하였으며, 세 명의 평가자 점수의 일치도를 산출하여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위하여 초등학생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남녀 아동 총 240명의 여섯 가지 동작(던지기, 받기, 차기, 치기, 드리블, 굴리기) 수행 장면을 촬영하고 이 영상을 편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평가 내용에 따른 점수와 TGMD-2 점수간의 상관계수가 .599(2차 평가표)에서 .821(최종 평가표)로 높아지고, 여섯 가지 동작 모두 기술 수준에 따라 수행 점수의 평균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평가 내용의 구성이 취학 후 아동의 물체조작운동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데 타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세 명의 평가자간 신뢰도 값이 69.46%(2차 평가표)에서 85.91%(최종 평가표)로 높아졌으며, 여섯 가지 동작 모두 85% 내외의 높은 일치도를 보여 평가 내용의 신뢰도가 확보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구성된 물체조작운동기술의 평가 내용은 현재 진행 중인 한국 아동의 기본운동기술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콘텐츠로 활용될 것이다.
        1258.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운동참가정도에 따른 운동중독의 차이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매스마라톤 남녀 동호인 343명을 대상으로 운동중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성과 연령, 운동경력, 출전코스 그리고 주당 운동회수에 따라 운동중독의 차이를 이원다변량분석(two-way Manova)을 통해 검증하고 상호작용효과를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나타난 결과는 첫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남자의 경우 4-50대가 여자는 30대가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았다. 둘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경력이 높을수록 금단증세, 운동욕구, 감정애착이 높았으나 1년 미만의 남자동호인들의 경우 1-2년의 경력자와 같은 경력의 여자동호인들보다 현저히 높은 운동중독현장을 보였다. 셋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하프코스와 풀코스에 출전할수록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았으며 남자의 경우 5-10km는 차이가 없었으나 하프코스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 10km-하프코스 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5km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주당 운동회수가 높을수록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은 반면, 여자의 경우 주1회 미만 참여하더라도 감정애착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었으나 때때로 특이한 결과도 산출되어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1259.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을 토대로 대학 운동부 선수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 개발과 요인 구조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이론과 선행연구의 결과로부터 문항을 추출한 후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24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척도로 265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1차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300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자료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3요인 11문항을 확증하였다. 아울러 선행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동기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일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고교 선수, 출전유형과 운동경력에 따른 기본 심리적 욕구의 집단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부 선수의 기본 욕구 측정도구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자기결정성이론에서 기본 욕구와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1260.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