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75

        41.
        2020.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개혁개방 이후 일반 국민들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도 큰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정신생활과 심리 수요에 대한 증가로 전통적인 관광 모델은 이미 사람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되었다. 그에 따라 자연과 시골로의 회귀를 주제로 하는 농촌관광이 형성되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농촌관광의 발달에 따라 농촌여성들은 중요한 참여 자로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시에 농촌관광의 발전은 농촌여성들의 각 측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본 논문은 주로 농촌관광이 농촌여성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농촌관광에 대한 참여 과정에서 농촌여성의 정신건강이 향상되었다. 한 측면에서 농촌관광은 여성의 발전과 진보에 양호한 환경과 조건을 제공했으며, 여성은 농촌관광에 대한 참여 과정에서 혈연과 지연 관계를 심화하는 동시에 사회 교류 대상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교류 공간이 확대되면서 농촌여성의 자존감 역시 크게 강화되었다. 다른 한 측면에서 취업 여성의 교육관, 소비관, 경쟁의식 및 소셜 참여 의식에 모두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하였다.
        42.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UDIT-K(한국형 알코올 중독 간이선별 검사법)을 이용하여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당수의 잠재적인 위험 음주자들을 선별 할 수 있었으며 연령, 종교, 결혼여부, 직업, 소득음주사망 가족력, 음주시작 연령, 흡연, BMI(체질량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력, 음주기간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을 더 받은 사람의 남성이 알코올 소비가 더 높다고 한 선행연구와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교육수준 또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가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교육에 따른 알코올 소비도 각각 다른 결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적을수록 술을 많이 마시면 음주기간이 길어질 것이고 기존의 음주시작 연령에 대한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 기간이 알코올 사용 장애의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음주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음주 시작연령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국가 정부 제도의 대책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험설계사는 직무 특성상 고객과의 대면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의 불평행동이 직무스트레스를 유발하고(Lovelock, 2000. Harris, 2003), 감정노동에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객으로부터 발생되는 스트레스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일탈적 고객행 동(Mills and Bonoma, 1979)으로부터 야기될 때는 개인의 직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거대한 직종으로 자리매김한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에 초점을 두고 절화장식이 정신건강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7 년 5월 16일~19일까지 경남 진주시 A 보험사 회의실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2명을 대상으로 단일처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는 정신건강,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꽃장식을 하기 전에 비해 장식 이 후 주 의회복이 유의적으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p<.000), 이는 자연환경을 접할 때 주의회복이 더 잘 될 수 있다고 밝히 여러 선행 연구 들과 유사한 결과였다(Lee, 2011). 이러한 Lee and Hyun(2003,2004)에 따르면 주의회복의 증가는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고, 또한 휴식 및 재충전의 기능에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처리기간이 짧아 유의적인 효과 를 보지 못하였지만, 좀 더 장기간의 처리가 이루어진다면 사무공간 내 꽃장식은 추후 보험설계사의 직무스트레스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된다.
        44.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forest healing program for improving the mental health of urban elderly people. Most participants were over 70 years old (87%) among total participants (46 people). The period was from May 5, 2015 to September, 4, 2015. During the experiment, research was stopped for one month due to the spread of Mers. The 46 subjects who were over 60 years old were divided into 4 groups by the number of participation (0, 4, 8, 12 times). Psychiatric tests and blood melatonin concentration test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nd the mean difference was determined by the corresponding sample t-tes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were analysed by ANOVA analysis. The change of melatonin concentration was examined by enzyme immunoassay.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psychiatric test, mental health of the aged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worse than 16 weeks ago. People who participated 4 times also had worse mental health. 8 and 12 times participated people showed improved mental health which indicate the need of long-term forest healing for mental health. The result of melatonin test showed that blood melatonin did not increase in the elderly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whereas blood melatonin of the elderly who participated for 12 times showed an increase tendency. This result is similar with the previous study, which suggested that melatonin can be increased by activity of body stimulation or mood change. In conclusion, we can say that forest healing program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mental health of elderly people. However, this study had several limitations. There is a need for follow-up studies to study age and individual difference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periods
        45.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egated the positive effect of the urban agriculture experience program on the mental health of the elderly by measuring the mental health indices of stress and depression. The research subjects included an experiment group of seniors over 65 years old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for over six months and a control group of seniors, whom resided in the same city. Stress and depression were surveyed as mental health indices, and the physiological disparity was measured to clarify the disparity i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using the SPSS WIN 12.0. The results of the stress index analysis revealed that, in terms of communication, stress scores related to lonelines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lower for the experi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Also, in terms of health, the stress levels of the experiment group tended to b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The depression index analysis showed the control group had a much higher level of depression than the experiment group with considerably significant disparity.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alysis revealed the stress index was significantly lower for the experi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and also, in terms of pulse diversity, the experiment group was within the range of normality, whereas the control group was exposed to the influence of chronic stress. The research results showed that urban agriculture activities applied to the elderly stabilizes the sympathetic nerve and activates the parasympathetic nerve to increase the resistance against stress.
        46.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의 개념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서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의 개인적 건강 요구와 지역사회의 치유적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폐경의 평균 연령은 변하지 않았지만 여성들의 수명과 폐경 후의 생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여성들의 갱년기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은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예비연구를 통하여 산림치유 활동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본 연구를 통해 갱년기증상의 정도에 따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적용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10주간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갱년기 증상과 정신건강 상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림치유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갱년기증상과 정신건강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면 정신건강도 호전됨을 알 수 있었다. 2)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10주간의 ‘몸살林 마음살林 치유프로그램’적용은 갱년기증상 경중 정도가 다른 두 집단 모두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낮아짐에 따라 갱년기 증상의 정도와 무관하게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또한 경증과 중정도 증상 집단 간 비교에서는 경증집단에 비해 중정도 증상 집단이 더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3) 정신건강 점수는 10주간의‘몸살林 마음살林 치유프로그램’적용 후에 증년 여성의 갱년기증상 경중 정도와 무관하게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갱년기 여성의 정신건강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4) 갱년기증상 경중에 따른 두 집단의 멜라토닌의 농도 변화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계절이 겨울에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두 집단 모두에서 멜라토닌 농도의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10주간의‘몸살林 마음살林’자기돌봄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심신 건강을 위하여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들이 보다 많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연구는 지역의 산림자원과 계절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연구임으로 그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의 산림자원과 계절의 특성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47.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알 아보기 위해 노인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치매노인 16명을 대 상으로 통제군과 실험군으로 할당하여 실험 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측정도구로서 인지기능은 한국형 간이치매 사정도구(MMSE-K) 을 사용하였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은 한국판 수정 바델지수 (K-MB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 전과 후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연구의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은 수집된 자료를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원예치료 프 로그램의 적용 전·후의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차이를 비교 하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실시하였고, 실험 전, 후 의 군간 차이를 알아보고자 Mann-Whitney test를 사용하였다. 통 계학적 유의수준은 a=0.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원예 활동을 활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일상 생활수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노인요양원에 입소한 치매노인의 치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1.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s of emo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and mental health among dance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683 university dance students (73 males, 610 females). One-way MANOV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multi-group analysis were conducted for the data. Results: Results of MANOVA show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s in the level of mindfulness across dance types, but students with high in dance career was higher in attention and acceptance traits than those with low career. The result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dicated that the fit of the alternative model influencing mindfulness on students' mental health through emotions was more adequate than a theoretical model. That is, dance students'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and mental health. The results of multi-group analysis showed that each of the direct effects in the model was invariant across dance careers. Conclusion: These findings imply that dance students' abilities being aware of experiences at present, orienting its acceptable attitude, and regulating their attention are important to enhance their mental health, especially decreasing the impact of negative experiences on it.
        52.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성인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10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0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6일부터 2013년 7월 12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적 결과 모델의 개념적 틀’에 근거한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대인예민성, 불안, 정신증이 유의하게 낮았고, 또한 실험군은 프로그램 후에 대인예민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의 경우 9개 증상차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성인 수형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활용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교도현장에서 교정·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이러한 정신건강에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향후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6개 권역소재 하나센터의 협조를 받아 경기도 거주 2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주민의 교육수준과 국내 거주기간에서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교육수준과 자아존중감, 탈북과정 외상 경험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하여 향후 추진되어야 할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은 기존 정신보건서비스 전달체계 범위 내에서 인접 자원의 조정과 연계를 통해 접근성과 포괄성, 전문성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5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남자 청소년 수형자 27명중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13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2일부터 2013년 7월 8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적 결과 모델의 개념적 틀(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2012)’에 근거하여 Lee et al.(2013)이 제시한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프로그램 후에 대인예민성과 불안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33, 0.041), 대조군의 경우 9개 증상차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 수형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활용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교도현장에서 교정·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9.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농촌지역 건강한 노인들의 정신건강 및 생활만족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 효과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J시 K읍에 거주하며,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2009년 1월에서 3월까지 연구자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참여 동의 의사를 표명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2회기의 프로그램 중 10회기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을 실험군으로 하고, 활동에 참여 하지 않은 노인들을 대조군으로 각각 20명씩 표집 하였으며 Mann- 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여 그 효과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실험군에서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