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은 20여년간 자동차 산업에서 휠소재로 사용되어 왔다. 마그네슘 휠은 무게가 알루미늄 휠보다 25% 가벼워서 주행성이 우수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사형주조 및 영구금형주조 공정에 의한 AZ91D 합금제 췰을 개발하는 것이다 보호개스(SF6+CO2)를 사용하는 비플럭스 용해기술을 적용하여 용탕의 산화와 불순물의 유입을 배제하였다 마그네슘 용탕은 가압식 펌프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열된 파이프를 통하여 모울드에 자동으로 공급된다. 열처리 및 인고트의 조성에 따른 AZ91B 합금제 휠의 기계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Fe-Al계 금속간화합물이 FACS (Field-Activated Combustion Synthesis) 법에 의해 제조되었다. 이 계의 반응에 있어서 조성 (Fe:Al=3 : 1,2 : 1, 1 : 1.1 : 2, 1 : 3) , 성형압력 (150, 250, 350MPa), 저항 등이 조사되었는데. Al의 몰비, 성형압력, 전기장의 세가가 증가함에 따라서 연소온도와 연소속도는 증가하였다. 또한 이 계에 있어서 전류적용방식에 따른 반응에 대한 영향이 조사되었다. 전기장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예열이 필요하였고, 예열을 하였을 경우라도 그 반응은 불안정연소파를 나타내어 완전한 반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생성물은 X-ray, SEM, EDXS를 사용하여 그 구조와 조성을 관찰하였다
Al(OH)3와 비정질 SiO2를 출발원료로 사용하여 반응소결을 통한 다공성 뮬라이트를 제조하였다. Al(OH)3와 SiO2의 몰비를 뮬라이트의 화학양론적 조성과 실리카와 얄루미나가 많은 조성으로 변화시키고, 각 조성에 AlF3를 0, 1, 5, 10wt% 첨가하여 뮬라이트의 생성에 미치는 조성과 첨가제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첨가한 AlF3의 양이 많아질수록 낮은 온도에서 뮬라이트가 생성됨을 보였고, 첨가된 AlF3의 양이 5wt%인 경우, 화학량론적 뮬라이트 조성에서 율라이트가 1250˚C에서부터 생성되기 시작하였으 며 1300˚C 이상 열처리한 경우 충분히 발달한 침상형의 다공성 뮬라이트가 합성되었다. AlF3의 양이 5wt% 이상 첨가한 경우 열 처리 온도의 영향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소성체의 수축도 거의 일어냐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누룩의 품질을 개선시키고자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Rhizopus japonicus T2, Aspergillus oryzae L2 및 Hansenula sp. BC26을 살균된 밀기울에 접종하여 개량누룩을 제조한 후에 현재 양조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발효제인 시판누룩 및 쌀입국과 중요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개량누룩은 구수한 좋은 냄새를 나타내었으나 시판누룩은 좋지 못한 냄새를 나타내었고 쌀입국은 특별한 냄새가 없었다. 침출액의 색은 개량누룩은 황색, 시판누룩은 연한 황색, 쌀입국은 무색이었고, pH는 개량누룩은 6.15, 시판누룩은 6.01, 쌀입국은 3.30이었다. 효모수는 개량우룩은 7.6×10 exp (6)CFU/g이었으나 시판누룩과 쌀입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젖산균수는 시판누룩은 1.0×10 exp (2)CFU/g이었으나 개량누룩과 쌀입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개량누룩은 시판누룩이나 쌀입국에 비하여 전분 당화력, 전분 호정화력 및 단백질 분해력이 현저히 높았다. 주모를 제조했을 때 개량누룩 주모는 좋은 에스테르향이 있었고, 시판누룩 주모는 불쾌한 냄새가 있었으며, 쌀입국 주모는 에스테르향도 없고 불쾌한 냄새도 없었다. 본 개량누룩을 주모 제조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산의 보충이 필요할 것으로 보며, 그 품질은 시판누룩이나 쌀입국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연질 폴리우레탄 발포제 제조에서 여러 발포제와 내부온도, 기계적 물성과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 조사하였다. 발포제로는 물을 주발포제로 하여 보조발포제는 CFC-11(trichlorofluoromethane), HCFC-114b(dichlorofluoroethane), dichloromethane, n-pentane, iso-pentane, cyclopentane을 사용하였다. 기계적 물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연질 폴리우레탄 발포제의 밀도가 0.015±0.002g/cm3와 0.024±0.002g/cm3인 두 종류의 발포제를 제조하였다. 연질 폴리우레탄의 발포제의 제조시 발포제별로 내부온도를 측정하였으며, 48시간 경과 후 밀도, 인장강도, 신장율, 인열강도, 압축강도, 압축영구변형률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dichloromethane과 cyclopentane이 보조발포제로 가장 적합하였다.
Spherical alumina powders were prepared by the controlled hydrolysis of aluminum iso-propoxide in a solution consisting of n-octyl alcohol and acetonitrile. As aluminum alkoxide's concentration increased, the particle size was increased and size distribution was more broad. As-prepared particle morphology was not spherical when acetonitrile volume fraction was increased over than 60%. As-prepared amorphous powders crystallized to γ-alumina at 1000℃ and converted to α-alumina at 1150℃. The particle morphology was retain after crystallization α-alumina. When aluminum iso-propoxide was used as aluminum source, the optimum preparation condition of spherical alumina was 0.1M AIP, 0.2M H2O, 0.1g/l HPC with a volume fraction (1/1) of the n-octyl alcohol/acetonitrile, 10min of reaction time and 30min of aging time.
Poly(1-trimethylsilyl-1-propyne)(PTMSP), poly(dimethylsiloxane)(PDMS) 막 및 PTMSP-g-PDMS막 등의 균질 치밀막을 제조하여 chloroform, trichloroethylene(TCE), perchloroethylene (PCE) 등의 유기염소계 화합물에 대한 투과증발 분리성능을 평가한 결과 PCE 대해 가장 높은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PTMSP 막들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투과특성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PTMSP-g-PDMS 막은 지속적인 투과특성을 나타내어 시간이 경과되어도 물리적 노화현상은 거의 없었다. 또한 접촉각 측정 결과 본 연구에 사용된 고분자막들은 모두 분리대상 용질에 대해 친화성을 보였으며 균질 치밀 막들에 대한 상대적 팽윤도가 클수록 신택도가 증가하였다.
본 시험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 수확시 숙기 및 비닐색이 사일리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저장 2개월 후의 일반조성분 함량은 수확시 숙기간에는 유의성이 있었으나 비닐 색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색비닐을 사용한 경우 IVDMD가 흑색이나 녹색을 사용한 경우보다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pH는 백색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흑색과 녹색 비닐간에는 차이가 없었다.(중략)
본 시험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 수확시 숙기별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사일리지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발효가 경과됨에 따라 대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출수기에서는 5일째 증가하였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IVDMD는 수잉기에서 가장 높았으며 발효가 경과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최종 pH는 개화기 > 수잉기 > 출수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화기는 pH의 감소가 발효초기에 일어났으나 수잉기와 출수기는 1-2일
본 연구는 한국 제조기업들의 환노출 존재를 확인하고 그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많은 한국 제조기업들에게서 환노출이 추정되었다. 원화의 달러화나 엔화에 대한 가치하락은 동시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환노출이 추정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연된 환노출 추정의 결과 원화의 가치하락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두 분석 기간의 환노출 기업 비율로 볼 때 동시적 환노출은 감소하고 지연된 환노출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원화의 가치하락은 즉각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환율과 기업 특성 변수의 관련성 분석 결과 일반적으로 환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외화부채비율, 수출비율, 수입비율, 해외직접투자비율, 연구개발비비율 등이 환노출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또한, 산업별 특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외화부채비율이 환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정적 변수는 아니다. 결국, 한국 제조기업의 경우 국제경영 활동 정도를 나타내는 특정의 특성 변수에 의해서 환노출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보다는 기업의 규모가 환노출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