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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덜란드 등 많은 유럽 국가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기술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들어 「저탄소 녹색성장」, 「창조경제」 등을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경제⋅사회⋅혁신 전반과 관련된 시스템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시스템 전환을 시도하는 많은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다양한 소규모의 전환 실험을 통해 성공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는 전략적 니치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전환 실험의 공간으로서 도시⋅지역⋅마을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사회⋅기술시스템을 위한 국내외 전환 실험 사례를 비교⋅분석하였다. 국외 사례로는 MUSIC 프로젝트를, 국내 사례로는 저탄소 녹색마을과 서울시 햇빛발전을 살펴보았다. 이들 3개 사업의 내용과 전환 과정, 그 의의와 평가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외 전환 실험 사례는 지향 가치⋅비전⋅목표는 유사하나 실제 전환 내용 및 과정은 차이를 보였다. 이는 각 국가 및 도시가 가진 제도적 특성과 사회적⋅경제적 맥락의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MUSIC 프로젝트의 경우 정부와 민간 간의 협력뿐만 아니라 사회주체들의 활발한 연계⋅협력을 통해 전환의 추동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외 사례 모두 시스템 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위로부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로부터의 인식 전환과 신뢰 구축뿐만 아니라 실험⋅학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관련 주체 간의 개방적⋅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6,300원
        342.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 작물은 대상 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생태계 내의 다른 비표적 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 또한 있기 때문에 상업적인 재배에 앞서 이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배추좀나방 내성 유전자변형 Bt (Cry1Ac1)양배추가 비표적 곤충인 복숭아혹진딧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적인 실험으로서 기주선택실험 및 성장실험을 실시하였다. 기주선택실험에서, 두 개체씩의 Bt 양배추와 모본 양배추에 각각 10마리의 유시 성충(alate virginoparae)을 접종하고, 사흘간 생식(reproduction) 기회를 제공한 후 생산한 약충의 마리수를 측정한 결과, Bt 양배추와 모본 양배추에 낳은 약충의 수가 각각 21.9±1.8와 22.5±2.2로 비슷하였다. 성장실험에서, 갓 태어난 무시 약충(apterous virginoparae)을 Bt 양배추 및 모본 양배추를 기주로 하여 키웠을 때, 성충이 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Bt 양배추와 모본 양배추에서 각각 5.8±0.2, 5.9±0.1 일(day)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개체군 생장률(rm) 또한 0.7±0.1, 0.8±0.1로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때 Bt 양배추가 복숭아혹진딧물에 미치는 영향이 없거나 미미함을 알 수 있으나, 다양한 관점에서의 보완 연구가 더 필요하다.
        4,000원
        343.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논토양에서 돈분액비의 시용이 화본과 및 두과 녹비작물의 생육과 양분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화본과 녹비작물과 두과 녹비작물을 파종하여 돈분액비 시용유무에 따라 biomass 및 양분공급량을 조사하였다. 파종된 화본과 녹비작물은 호밀(Secale cereale L.)과 청보리(Hordeum vulgare L.)이었으며, 두과 녹비작물은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과 헤어리베치(Vicia villosa roth)이었다.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라 녹비작물의 biomass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돈분액비 무시용구 대비 돈분액비 시용구의 biomass 증가율은 청보리(154%) > 호밀(138%) > 헤어리베치(45%) > 자운영(41%)순으로 높았다. 녹비작물의 양분공급량도 biomass와 마찬가지로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돈분액비 무시용구 대비 돈분액비 시용구의 N, P2O5 및 K2O 공급량은 각각 205∼220, 109∼197 및 166∼184% 범위이었다.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른 녹비작물의 biomass와 양분공급량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두과 녹비작물보다 화본과 녹비작물에서 매우 우수한 경향이었다. 특히, 화본과 녹비작물의 증가된 양분공급량은 두과 녹비작물에 비해 약 3배 정도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돈분액비 시용에 따른 양분이용효율은 화본과 녹비작물(호밀 및 청보리)이 두과 녹비작물(자운영 및 헤어리베치)에 비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44.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 도심지역인 행정동에 조성된 전체 공원과 녹지를 대상으로 식재 수종 및 식재밀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원주시 행정동지역 공원과 녹지에는 교목 침엽수 19종 8,050주, 활엽수 61종 6,037주, 관목 103종 77,609주가 식재되어 있었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경관녹지 4개 유형 모두 조성시기, 주변 토지이용 요인과 상관없이 침엽수인 스트로브잣나무의 수종 편중이 심하였고, 잣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순으로 식재 되어 있었다. 공원과 녹지의 평균 식재밀도는 교목 0.03주/㎡, 관목 0.18주/㎡로 대부분의 대상지는 식재밀도가 낮았고 관목식재가 미흡하였다. 녹지공간 내 잔디식재지가 넓어 식재밀도 증진과 관목류 보식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공원녹지내 추가로 식재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여 미식재지역 내 수목 보식, 다층구조 식재, 관목 식재 등 식재밀도 증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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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송파구의 도시녹지 네트워크 강화와 도시녹지 확충을 위한 가로녹지 개선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송파구 네트워크 가로를 선정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송파구 관내 공원, 녹지축 현황을 분석하고, 가로변 녹지 현황, 보도폭 현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로변에 위치한 19개 공원과 녹지축 연계가 가능한 13개 가로를 도출하였다. 가로변 녹지는 자연녹지 및 조성녹지와 연계된 가로가 56,546m이었고, 보도폭은 추가적인 띠녹지 확보 및 보식 가능한 보도폭 5m 이상의 가로가 8,600m이었다. 이를 종합하여 도시녹지 네트워크 가로로 올림픽로, 송파대로, 남부순환로, 위례성길을 선정하였다. 네트워크 가로의 가로녹지 조성 현황을 분석하여 가로녹지 조성 및 가로수 식재량 증진 방안을 도출하였다. 가로녹지 개선은 관목 위주 가로녹지의 녹지구조 다양화, 가로변 녹지를 활용한 가로녹지 보완을 제시하였다. 가로수 식재량 증진은 가로녹지 개선계획을 바탕으로 수목 보완 식재를 통해 식재량 증진이 가능한 가로를 대상으로 하였다. 송파구 네트워크 가로 중 아교목 보식(1주) 가능 구간은 전체 길이 34,206m중 63.6%이었다. 녹지 네트워크 가로별 식재량 증진계획에 따른 주수변화를 산정한 결과 4,708주의 추가식재를 통해 전체 9,518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4,600원
        346.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Urbanization is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habitat loss, habitat degradation, and fragmentation. Urban development negatively affects biodiversity. This study aimed to clarify the change of butterfly communities on effect of urbanization in urban green areas. Butterfly survey was conducted using the line transect methods from April to October in 2012. A total of 59 species and 1,465 individuals of butterflies were observed in four urban green areas: Namsan Park (NS), Ewha Womans University (EW), Bukseoul Dream Forest (BD), and Hongneung Forest (HF), and natural forest: Gwangneung Forest (GF). The category of land use around study site was determined based on GIS data. Species richness and abundance of niche breadth and habitat type in urban green areas differed significantly from those in GF. Estimated species richness and species diversity (H’) in four urban green area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GF. Species richness and abundance of forest interior species and specialis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ddy, field, and forest, whereas those of forest interior species and specialist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urban area and road. Butterfly communities in four urban green area differed from that in GF. The result suggests that the decrease of paddy, field, and forest associated with increase of urban area and road negatively influences species composition and changes butterfly communities.
        34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옥상녹화는 최근 녹지가 부족하고 불투수지역이 많은 현대도시에서 옥상녹화의 다양한 장점을 이용하여 열섬완 화의 나 도시홍수 완화와 미기후 개선 등의 한 방안으로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 한 연구(김인수, 2007; 박근수, 2011; 윤희천,2013)가 진행 되고 있으며, 열섬완화의 한 방안으로 옥상녹화의 식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옥상녹화의 열섬현상을 완화 시키는 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송진희, 2013; 이춘우, 2011) 가 진행됨에 따라 옥상녹화에 적합한 식물 선정에 관한 연 구도 진행되었다. 관리조방형 옥상녹화에 적합한 초화류에 대해 이은희 등(2007)의 연구에서는 자생초화류를 대상으 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식물종을 선발하여 옥상녹화에 다양한 초화류의 도입이 가능하다고 제시하였 으며, 강규이 등(2005)은 초화류와 토심과 관련하여 식재 가능한 식물종을 연구하여 제시하였다. 옥상녹화의 열섬저 감 효과와 식물종 선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초화류가 온도저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관리조방형 옥상녹화의 온도저 감에 적합한 식물종 중 초화류의 표면온도를 측정하여 온도 저감 효과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체육문 화센터 옥상에 조성된 실험구 내의 초화류 9종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지의 총 조성면적은 65㎡이며 개별실험구 는 40cm x 40cm 로 선으로 나누어 구분하였고 그 중 초화 류 식재 면적은 총 6.4㎡이다. 실험구의 토심은 E사의 Ecos oil을 사용하여 30cm의 두께로 조성하였고, 우드칩을 이용 하여 2cm의 두께로 되도록 하였다. 초화류는 환경부(2008) 의 “도시인공지반의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모니터링 된 자료를 바탕으로 관리조방형 옥상녹화에 적합한 식물을 선정하였다. 실험구 내 초화류의 개별실험구는 A·B반복구를 합하여 해국 10곳, 둥굴레 6곳, 섬백리향 4곳, 각시원추리 4곳, 돌단풍 2곳, 범부채 4곳, 두 메부추 6곳, 털부처꽃 2곳, 꿀풀 2곳 식재 되었다. 또한 각 식물은 3치 포트에 심겨져 해국 90개, 둥굴레 64개, 섬백리 향 34개, 각시원추리 34개, 돌단풍 16개, 범부채 36개, 두메 부추 54개, 털부처꽃 16개, 꿀풀 16개로 총 360개를 식재하 였다. 측정시기는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9회 측정하였고 시간은 동일한 시간으로 오후 2시에 촬영을 하 였다. 온도변화측정 방법은 식물별로 구분하여 식물의 평균 온도 값을 측정하였고, 온도변화측정은 열화상 카메라(FLI R System사/모델명: T 200)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주변 환경 기초조사항목은 온도와 습도, 조도를 중심으로 측정하 였고 식물별 온도는 콘크리트바닥을 대조구로 하여 비교분 석하였다. 대상지의 1년 환경변화를 조사한 결과 7월 평균대기온도 가 34.4℃로 가장 높았으며, 9월의 평균상대습도가 59.3% 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도는 8월의 평균조도가 990,150lux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개별 식물별 온도변화 분석결과 해국의 경우 9, 10월의 콘크리트와 다른 초화류 대비 표면온도가 각각 24.9℃, 19. 2℃로 가장 낮았다. 해국은 9~11월 생육시기가 활발하여 이와 같이 생육특성에 기인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돌단풍, 둥굴레, 각시원추리, 두메부추, 꿀풀의 경우 여름철 6~8월 콘크리트 온도에 비해 표면온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1년간의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관리조방형 옥상녹 화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중 섬백리향은 8월의 표면 온도가 33℃로 콘크리트 온도보다 6℃가량 낮게 조사되었 다. 이는 섬백리향이 포복형 식물이어서 피복률이 높아 온 도저감 효과가 다른 실험 식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범부채는 5월~7월 표면온도가 33℃, 31.1℃, 30.8℃로 8개 의 초화류 중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며 , 또한 대조구인 콘크리트와의 여름철(6~8월) 최대 온도차는 7.7℃로 조사되었 다. 이는 범부채의 옥상 환경에서 생육상태가 좋고, 피복률 이 높아 평균 온도가 낮게 측정되어 열섬 완화 현상에 도움 이 되는 식물로 판단된다. 관리조방형 옥상녹화는 관수 및 시비 등의 관리요구도는 낮으나 바람이나 광요인 등의 환경 스트레스가 높아 척박한 환경에서 생육이 가능한 식물종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진행된 호평체육센터의 실험구 모니터링 결과 식재한 해국, 돌단풍, 둥굴레, 섬백리향, 각시원추리, 두메부 추, 꿀풀, 범부채의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관리조방형 옥상 녹화에 적합한 식물이라 판단되며 대조구인 콘크리트 보다 표면 온도가 낮아 열섬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개화시기가 다른 초화류를 식재하여 계절별 피복률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꿀풀, 해국, 범부채 등 키가 다른 초화류 를 혼합하여 식재하면 피복률이 높아지고 온도저감 효과가 높아져 열섬효과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 다.
        34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토양수분은 식물이 뿌리를 통하여 흡수 및 이용할 수 있 도록 많은 양분을 녹이는 가장 효과적인 용매로, 식물의 정 상생육을 위해서 언제나 적정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식물 이 흡수된 물의 95%를 잎의 증산작용을 통하여 증발하는 데, 뿌리에서의 흡수와 잎에서의 증산이 균형을 이루지 못 하면 식물은 대기-식물-토양수분의 복합적인 수분부족으로 인한 생리적 장해를 받게 된다. 이에 식물은 뿌리로부터의 수분공급이 식물 생육에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한다. 옥상의 인공지반은 자연지반보다 온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여 식물 체의 증산작용과 토양 내 수분증발이 더욱 많아 지속적인 관수가 요청된다. 현재 옥상녹화의 관수는 대부분 수돗물을 이용한 인력 관수에 의존하고 있어 최소한의 관리로 이루어 지는 저관리형 옥상녹화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저관리형 옥상녹화에서 자연강우로만 이루어질 경우 식재기반이 가 지는 보수력 및 보비력은 식물의 생존과 생육에 중요한 조 건이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옥상녹화 현장실험을 통해 식재 기반 유형별 토양용적수분함량에 따른 목본류의 상대수분 함량(Relative Water Content)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 써, 적합한 식재환경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유기질 토양개량제와 인공배합토는 부피비 0:1(이하 A1), 1:4(이하 O1A4), 1:2(이하 O1A2), 1:1(이하 O1A11), 1:0(이 하 O1) 등 총 5유형으로 혼합하여 식재기반을 각각 구성하 였다. 토심은 생태면적률 적용지침에서 옥상녹화 토심 20c m를 기준으로 그 이상일 경우에 보다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 고 있으며, 식재수종이 목본류임을 고려하여 25cm로 조성 하였다. 식물재료로는 옥상녹화용 관목으로 노랑조팝나무 와 눈향나무를 선정하였으며, 실험기간은 2013년 6월부터 10월까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복합실습동 2층 옥상에 서 진행하였다. 실험구는 자체제작하여 아래에서부터 배수 판, 부직포, 배수층 순으로 조성하고, 그 위에 부피비를 달리 한 토양재료를 포설하였다. 실험기간 중 인위적인 관수는 실시하지 않았으며, 자연강우에 의존하였다. 실험대상지의 기온 및 강수량을 지속적으로 관측하였고, 실험구의 토양용 적수분함량은 주 1회, 잎의 Relative Water Content(이하 RWC)는 매월 초 1회씩 측정하였다. 산출한 RWC의 식은 다음과 같다. RWC(%) = [(FW-DW)/(TW-DW)] X 100 노랑조팝나무의 7월 상대수분함량(RWC)은 O1A1, O1A 2, O1A4, A1, O1 순으로, 8월에는 O1A1, O1A4, O1, O1A2, A1 순으로 높았으나 통계적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하지 만, 9월에는 처리구간의 차이를 볼 수 있었는데, 다른 측정 시기와 다소 상반된 결과로서 A1에서 가장 높은 값을, O1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반면, 10월에는 O1 A1, O1A4, A1, O1A2, O1 순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노랑조팝 나무의 상대수분함량(RWC)은 O1A1 처리구에서 대부분 낮 은 값을 나타낸 반면, O1 처리구가 가장 높게 나타나, 유기 질 토양개량제의 부피비가 비교적 높은 처리구에서 목본류 의 상대수분함량(RWC) 또한 높게 측정되었다. 눈향나무의 상대수분함량(RWC)은 7월에는 통계적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8월에는 O1A1, O1A2, A1, O1A4, O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9월에는 A1, O1A2, O1A1, O1, O1A4 순으로, 10월 에는 O1A2, O1A1, O1, A1, O1A4 순으로 높았으나 처리구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상록침엽수인 눈향나무 가 낙엽활엽수인 노랑조팝나무에 비해 식재기반 유형별 차 이가 뚜렷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경향이 일정치 않아 토양용 적수분함량은 눈향나무의 상대수분함량(RWC)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34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요 약 급격히 증가한 세계의 에너지 소비에 따른 문제로 에너지 공급의 어려움과 자원의 고갈, 환경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 하면서 국제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선진국에 온실 가스 감축의무가 부과되면서 에너지 절약이 사회적으로 대 두되고 있다. 도심은 건물축물 및 불투수포장면 증가로 도 시 열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도시열섬현상이 발생하기 이르렀다. 도시열섬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지만 바람길과 녹지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녹 지 확보가 지상을 중심으로 넓게 이루어진다면 가장 양호하 겠지만, 녹지 확보공간이 불충분한 도심지역에서는 옥상녹 화 등의 건축물 녹화가 최선의 대안으로 여겨진다. 특히 옥 상녹화는 도시환경 개선뿐 아니라, 건물에너지 절감 측면에 서도 매우 유용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옥상녹화는 옥상 에 녹지의 창출과 더불어 건물 외피의 성격으로 외단열 형 태이며, 이는 건물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을 것으로 예 측된다. 현재까지의 옥상녹화는 주로 생태적측면의 연구와 기온저감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저에너지 건 축물 및 도시 조성 차원에서 건물에 미치는 에너지 절감효 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옥상녹화시스템에 대한 열성능 시뮬레이션의 필요성과 대 략적 방법론이 제시되어 에너지저감효과에 대한 분석이 이 루어 졌으나, 대부분 토양과 식재만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는 제한점이 있다. 또한 대도심 건축물의 주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건물에서 옥상녹화 유·무에 따른 건물에너지절감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심지에 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오피스 건물을 대상으로 옥상 녹화시스템이 건물에너지절감에 미치는 영향 및 비교·분석 을 통해 향후 대도시 지역의 건물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옥상녹화시스템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EnergyPlus7.2를 이용 하였다. EnergyPlus는 미국 DOE(Department Of Energy) 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사용량 평가에 유용한 툴 로서 국내외에서 타당성이 검증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다. EnergyPlus는 기존 해석 도구인 DOE-2, BLAST, COM IS의 장점을 통하여 개발된 도구로서 CTF(Condcuction Tr ansfer Function)과 CFD(Conduction Finite Difference), H AMT(Combined Heat and Moisture Transfer) 등과 같은 벽체 열전달 계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기존 해석 도구에서 불완전했던 실내 온도 예측과 같은 점이 보완되었다. Energ yPlus는 상세 에너지 해석이 가능하며 해석기간 동안 수시 로 변화하는 건물의 실내외 조건, 벽체의 축열부하를 고려 하여 매 시간당 에너지균형(Energy Balance)을 계산하기 위해 유한차분법, 응답계수법 등과 같은 수치해석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외벽을 통한 관류열, 시간에 따른 실내 현열 및 잠열, 발열, 환기 및 침기에 의한 열손실/취득, 일사, 천공복사, 내벽체간 복사, 주위건물 음 영, 건물 내·외부 대류 열전달 등, 여러 가지 열전달 경로를 통하여 동시에 발생되는 열부하를 통합하여 계산한다. 적용 모델의 건물은 3층 규모로 설정하였으며 연면적 1,200㎡, 창면적 210㎡ 이며, 옥상녹화유형별 에너지절감효과를 정 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식재층 재료, 토양층 재료, 배수판 재료, 단열재 적용 유무 등을 고려하여 5개 type으로 설정하 였으며, 이외 옥상녹화가 미적용된 type을 포함하여 총 6개 type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미적용 대비 옥상녹화의 에 너지절감효과 및 옥상녹화시스템별 에너지절감 차이를 정 량적으로 제시하였다. 옥상녹화시스템 유형은 저관리경량 형으로 type B, C, D, E를, 관리중량형으로 type F를 설정하 였다. 시뮬레이션에 적용된 type별 구조를 구체적으로 제시 하면, 옥상녹화가 미적용된 type A는 콘크리트 210㎜, 단열 재 110㎜이고, 이외 5개 type에서도 건물구조는 type A와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type B 구조는 식재층(100㎜)+GBblock(100㎜)+방근시트(2㎜)+배수판(50㎜), type C 구조는 식재층(100㎜)+펄라이트(70㎜)+부직포(2㎜)+화산석(80㎜)+sedemblock(80㎜), type D 구조는 식재층(100㎜)+펄 라이트(115㎜)+부직포(2㎜)+배수판(35㎜), type E 구조는 식재층(100㎜)+마사토(85㎜)+펄라이트(30㎜)+부직포(2 ㎜)+배수판(35㎜), type F 구조는 식재층(100㎜)+마사토(3 00㎜)+펄라이트(30㎜)+부직포(2㎜)+배수판(35㎜)으로 구 성하였다. 적용건물의 설정조건으로는 냉·난방 설정 온도 각각 22℃, 24℃, 공조방식은 Fan-coil unit 방식을 적용하 였다. 또한 난방기(Heat Generation)와 냉방기(Chiller)의 성능 계수는 각각 0.83, 1.67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조명 설계는 사무공간으로 목표조도 400lux, 조명부하 5 W/㎡·1 00lux이며, 창면적비율은 30%, 재실인원 0.11 people/㎡, 인체발열 123 W/person, 환기량 10 l/s·person, 급탕 0.2 l/ ㎡·day, 건물운용 24시간(근무시간 9:00~18:00)으로 설정 하였으며, 기상데이터는 중부지역의 충주지역의 기상데이 터를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옥상녹화 면의 열관류율(U-Value)은 type A 0.332 W/ ㎡·K, type B 0.25 W/㎡·K, type C 0.281 W/㎡·K, type D 0.287 W/㎡·K, type E 0.284 W/㎡·K, type F 0.271 W/ ㎡·K로 분석되었다. 열저항성(R-Value)은 type B > type F > type C > type E > type D > type A 순으로 나타났다. 건물부하는 시시각각 변화하지만 이것이 최대가 되는 시각 에 대해서만 열량을 계산하며, 이것을 최대부하시간(Peak Hour)에 대하여 행한 부하계산을 최대부하계산법(Peak Lo ad Design)이라 한다. 피크부하 중 난방피크부하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미적용 유형인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0.6 ~ 0.9% 절감효과가 예측되었다. 또한, 냉방피크부하 량은 type A > type E > type D > type C > type B > type F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1 ~ 1.2% 절감효과가 예상되었다. 연간냉·난방부하량 은 type A > type E > type D > type C > type B > type F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14 ~ 1.18% 절감효과가 예측되었다. 연간에너지사용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0.5 ~ 0.9% 절감효과를 보였다. 최상층의 에너지성능분석을 한 결과, 난방피크부하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미적용 유형인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3 ~ 2.1% 절감효과가 예측 되었다. 또한, 냉방피크부하량은 type A > type E > type D > type C > type B > type F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2 ~ 1.5% 절감효과가 예상되었 다. 연간피크난방부하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미적용 유형인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6.0 ~ 9.0% 절감율을 보였으며, 연간피크냉방부하량은 type B > type A > type F > type C > type E > type D 순이다. type B를 제외한 유형에서는 냉방부하저감을 보였으나, type B는 다른 유형 에 비해 높은 단열성으로 인해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방출되 지 못한 결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옥상녹화 적용에 따른 에너지저감효과는 냉방시기 보다 난방시기에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향후 다 양한 옥상녹화시스템 및 유형별 조성에 따른 검토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35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green management evaluation criteria and Employee Awareness and analyze their impact on management performance.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form that was given to companies with fewer than 300 regular workers and less than 30 billion won in sales. The three-step mediated effect analysis proposed by Baran and Kenny was performed to verify the roles of the parameters. The research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wareness of greenhouse gases and environmental pollution play a mediating role affecting the management performance. Second, awareness of harmful chemical substances play a mediating role affecting the management performance. Lastly, The survey subjects were limited to SMEs in Chungcheong province and thus, this may not be applicable to all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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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조류는 겨울철에 휴면포자의 형태로 퇴적층에서 존재하다가 적합한 환경조건이 되었을 때 다시 영양세포로 전환된다. 이렇게 전환된 영양세포는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되었을 때 대량증식 하게 되어 수체 내에서 우점한다. 이전까지의 국내 대부분의 연구는 수체 내 영양세포의 변동과 환경인자와의 관계 또는 영양세포에 대한 생리생태적 연구부분에 국한되었다. 하지만, 휴면포자에서 영양세포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조류대량증식의 궁극적인 기작이 되므로 휴면포자에 대한 연구는 조류의 생활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다른 조류들간의 변동 및 천이의 연구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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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로 조성된 간척농지의 토양개량을 위하여 새만금간척지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녹비작물 (여름철 : 세스바니아, 제주재래피, 수수×수단그라스, 겨울철 : 귀리, 호밀, 보리) 재배 및 시용이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1. 녹비작물의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평균 9.7~15.0ton/ha이었으며, 이 중에서 수수×수단그라스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다.2. 녹비작물의 재배와 시용으로 토양유기물 함량이 1.3에서6.0g/kg로 매년 평균 1.2g/kg씩 증가하였다.3. 녹비작물의 재배와 토양환원에 의해 토양의 용적밀도가1.44에서 1.24Mg/m3로 감소하였다.4. 수수×수단그라스와 호밀의 이어짓기가 토양 용적밀도 감소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세스바니아 재배는 토양 질소함량 증가에 가장 효율적이었다.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간척지에서의 녹비작물 재배및 시용은 토양의 비옥도 요인을 일부 개선시킴으로써 간척농지 개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신간척지에서의 유기물과 관련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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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stimate the Green-House-Gas (GHG) emissions from domestic eel farm in the water recirculation system or still-water system by the assessment of energy consumptions and GHG emissions for establishing to reduce standards of GHG from a sustainable perspective. GHG emission components as seeds, feed, fuel, electricity, fixed capital, fish respiration, and others were analysed at the different culture type between water recirculation system and still-water system by 3 stage farm size of small, medium, large scale. The result showed that the mean GHG emission of the eel farm was 18.7kg·CO2 in the stage of production per fish 1kg at different culture type and farm size. Therefore it could be useful for policy, planning, and regulation of aquaculture development with establishing GHG reduction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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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4.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교의 옥외공간 중 학생들의 휴식 및 활동량이 가장 많고, 높은 열과 낮은 열을 가지는 운동장 및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열적 쾌적성 지표 중 UTCI, PMV, WBGT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느끼는 열적 쾌적성을 비교 ․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인천광역시 학교시설(3개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3년 7 ~ 8월까지 실시하였다. 측정항목으로 열적 쾌적성 지표의 경우 UTCI, PMV, WBGT를, 녹지구조는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를 측정하였다. 학교별 녹지용적계수는 A학교(4.71㎥/㎡) > B학교(3.34㎥/㎡) > C학교(0.38㎥/㎡)의 순이었으며 학교별 열적 쾌적성 지표를 살펴보면, UTCI는 녹지공간 32.30~35.68℃, 운동장 40.66~42.94℃, PMV수치는 녹지공간 1.76~2.66이었으며 운동장은 모두 3으로 나타났다. WBGT는 녹지공간 26.15~31.38℃, 운동장 31.67~34.53℃이었다. 3개 지표 모두 녹지공간 대비 운동장에서 매우 불쾌적한 수준이었다. 열적 쾌적성 및 녹지와의 상관분석결과, 열적 쾌적성 지표인 UTCI, PMV, WBGT 모두 일사, 흑구온도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녹피율 및 녹지용적계수와는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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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3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광주시내 초·중·고 등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분식점, 길거리음 식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 떡볶이, 꼬치류, 오뎅, 튀김류 등 식사대용 및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 중 조리식품 124건에 대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성분과 나트륨, 당함량 등을 검사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 해당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식사대용 어린이 기호식품 35 건 중 토스트 12건이 모두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기준을 초과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었고, 간식용 어린 이 기호식품 89건 중에서 튀김류 4건과 닭강정 5건이 열량기준을 초과하였고, 또한 슬러쉬 27건 중에서 20건이 당 함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총 29건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조사한 식품들은 슬러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저영양 식품 판단의 한 요소인 단백질 함량이 높고, 튀김류 등은 식품의 특성상 지방함량이 많아서 열량이 높고, 모두 조리식품들이기 때문에 식사로 섭취하게 되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 열량·저영양 식품이라 하더라도 한두 번 섭취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식을 피하고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노력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여러 유형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어릴 때부터 형성되도록 소비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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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companies were concerned with developing green logistics and environment, most logistics concerned functions like packaging, loading, storage, transportation and IT studies are active in study. Even if active in research studies, companies still recognized that logistics cost increases as green concepts are applied. For the efficient execution of green logistics management, it is absolutely necessary but difficult to build an optimal logistics system where each function is smoothly interacted through the proper integration and the link of various logistics functions and partners. This study aims to development of green logistics through integration of supply chain functions and partners. With this aim of study, case studies with analysis of embodiment, planning and operations for supply chain of companies are carri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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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at the strategic orientation affects on the green management performance. In order to carry out this research, the samples are reviewed and the ten hypotheses are verified reliably and appropriately. The results of the verification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trategic directivity affects on the green management performance significantly. Second, two factors of the strategic directivity, customer orientation and technology orientation affect on the green performance relatively high. Finally, the two elements of the strategic orientation, competitive orientation and technology orientation affect on the financial performance significantly.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s all of the factors of the strategic orientation affect on the green management. In order to get the effective green management,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conducted by social support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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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심에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저관리 경량형옥상정원이 많이 조성되고 있으나 토심이 낮아 활용할 수 있는 식물종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중부지방의 저관리 경량형옥상정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자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곤달비와 금낭화 등 초본성 자생식물 82종에 대한 생육 및 월동특성, 지피특성, 적용 후 온도 및 토양수분 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생육특성, 생존율, 월동전의 생육상태, 지피특성 등을 고려하여 잔대, 산부추, 두메부추, 벼룩이울타리, 참당귀, 개미취, 참취, 범부채, 섬초롱꽃, 패 랭이, 금낭화, 윤판나물, 용머리, 원추리, 붉은단풍취, 비비추, 흰줄무 늬비비추, 옥잠화, 꽃창포, 붓꽃, 노랑꽃창포, 곤달비, 맥문동, 하늘나 리, 참나리, 꽃무릇, 돌단풍, 강활, 수호초, 작약, 수크령, 도라지, 둥굴레, 무늬둥굴레, 양지꽃 물싸리, 할미꽃, 오이풀, 황금, 기린초, 애기기린초, 섬기린초, 세잎꿩의비름, 산비장이, 섬백리향을 선발하 였다. 또한 식물이 식재된 후의 콘크리트 표면과 토양의 온도편차는 여름철 최고 20 ~ 35οC이였으며, 토양습도는 6월과 9월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건조기에는 5%미만으로 떨어지는 기간이 1주 이상 지 속되어 자생 초본식물의 도입시 관수를 필요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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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effect of spraying ethanol extracts (green tea and wormwood) on pH, TBARS, VBN, and total microbes of chicken meat during storage. The ethanol extracts of green tea and wormwood were sprayed on the chicken carcasses (0.2 and 0.2 g extract/㎏meat, respectively). Treated sample showed higher lightness (L* values) and yellowness (b* values) and lower redness (a* values) than those of control. The TBARS values were significantly lower for the treatments than the control on storage day 4, especially, the treatment of the wormwood extracts had lowest TBARS value. The VBN values were relatively lower values for the treatments than the control on storage day 4, especially, the treatment of the wormwood extracts had lowest VBN value on storage day 6. Wormwood samples showed lower total aerobic and E. coli counts than the others on day 6. Therefore, the spray with natural wormwood extracts could be useful to extend the shelf-life by preventing lipid oxidation and reducing the microbial growth during storage of chicken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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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는 당근-녹비 윤작지에서 헤어리베치 및 클림손클로버의 토양환원이 당근의 수량 및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당근재배지에서 전작물로 재배된 녹비작물의 질소(N), 인(P2O5), 칼륨(K2O), 칼슘(CaO) 및 마그네슘(MgO) 공급량은 헤어리베치의 경우 각각 23.8, 12.8, 6.1, 1.7, 및 2.8 kg 10a-1이었으며, 클림손클로버의 경우 각각 4.3, 6.0, 3.5, 1.3, 및 1.3 kg 10a-1이었다. 당근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밀도는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공극율은 증가하였다. EC는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약간 낮았으며, 유기물, T-N 및 avail. P2O5는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당근의 장해율은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장해된 당근의 수량을 제외한 상품수량은 헤어리베치 처리구 (3,733kg 10a-1)가 대조구(2,566kg 10a-1)에 비해 45.5%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당근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시용은 비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녹비작물 토양환원 후 토양의 물리성 및 화학성을 개선함으로써 당근의 상품수량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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