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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밀 재배 환경에서 수발아 저항성 밀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강밀 등 31 품종을 이용하여 2년 동안 조사한 농업 형질과 종자 특성이 수발아율 및 GI에 미치 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농업형질은 출수기, 성숙기, 간장, 수 장, 망장, 경수와 1수립수를 조사하였고, 종자 특성으로는 리 터중, 천립중, 종자의 길이, 폭과 두께를 측정하였다. 수발아 관련 특성으로는 모래묻이법을 이용한 수발아율과 종자 휴면 성과 상관 있는 GI를 조사하였다. 수장과 경수는 년차간 변이 가 없었으며, 리터중은 년차간 및 품종간 차이가 없었고, 이외 나머지 농업형질과 종자 특성 및 수발아율은 년차간, 품종간 및 품종과 년차간 상호작용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농업형질은 수발아 특성과 상관이 없었지만, 출수기와 성 숙기는 1수립수 및 종자 길이와 상관을 나타냈으며, 천립중과 종자 길이는 간장과 망장과는 정의 상관을 1수립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수장과 경수는 종자 폭 및 두께와 상관을 보였다. 천립중은 수발아율 및 GI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 며(r = 0.618, P < 0.001, r = 0.525, P < 0.01), 종자의 길이, 폭과 두께 역시 수발아율 및 GI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백립계 품종은 적립계 품종에 비하여 리터중을 제외한 모든 특성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수발아율과 GI 값도 높게 나타났다. 적립계 품종인 수안밀, 수강밀, 알찬밀과 고소밀은 수발아 저항성이면서 휴면성이 강한 품종으로, 국내 밀 육종 프로그램에서 수발아 저항성 육성 모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다. 국내 밀 품종의 수발아 저항성 증진을 위한 계통 선발 에서 종피색과 종실의 무게와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22.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연구에 있어 다양한 분자마커의 개발은 학문적 그리고 기술적으로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 DNA를 이용한 분자마커는 DNA 지문뿐만 아니라 식물의 분류학, 생리학 및 유전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밀은 옥수수, 벼와 함께 세계 중요 3대 작물 중 하나로서 17,000 Mb의 게놈을 가지고 있어 연구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된 분자마커를 이용한 밀 연구 분야에 관한 보고들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990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된 주요 논문 1,123편을 분석한 결과 유전육종 분야가 38.3%로 가장 높았으며, 분자표지인자와 생리학 분야가 각각 26.9%와 1.5%로 나타났다. 미국을 포함하여 중국, 호주 영국 등 4개국에서 발표한 논문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소속기관 연구소에서 발표된 논문이 전체의 52%로서, 대학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밀의 연구는 1992년부터 2007년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밀의 다양한 육종사업과 분자표지인자 기법의 발달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밀의 연구 논문은 88편으로 2008년 이후 대부분 보고되는 것으로 보아 밀의 연구가 매우 늦게 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 밀의 연구는 유전육종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밀은 ‘금강’ 등 30 여 품종이 생산량 증가, 재해저항성 증진 등의 목적으로 육성되었다. 예를들어 백립계 제면용으로서 내한성과 붉은곰팡이 중도 저항성을 가지는 ‘한백’, ‘적중’, ‘알찬’, ‘수강’ 등의 품종이 개발되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목적에 맞는 밀 품종이 육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후의 연구는 용도별 신품종 육성과 함께 국산 밀 품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국산 밀의 기본적인 식물적 특성과 유전적 특성이 확립되어야한다. 최근 국산 밀의 품질 및 품종 판별에 적합한 분자표지인자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분석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다양한 분자표지인 자 기술 및 개발은 앞으로의 밀 육종사업에 유용한 도구로서 이용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SSR, ISSR, STS 등의 분자표지인자를 개발하여 국내 밀품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밀의 수량성 및 고품질과 내재해성 등에 관련된 많은 연구를 통하여 밀의 품질과 수량성 향상에 이용해야 할 것이다.
        23.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질소 추비 시용수준을 달리한 비배관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금강밀과 조경밀을 공시하여 질소 추비 처리 수준별로 출수기, 생육, 종실특성 및 수발아 관련 형질을 비교하였다. 질수수준 증가에 따라 간장,수장, 경수 및 영화수가 증가했으나, 임실율은 2010년에는질소 50% 증비(108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2011년에는 100% 증비(144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밀 종실 특성 중 천립중, 리터중 및 수분함량은 질소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실 수량은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50% 증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였다. 종실의 단백질 함량을 살펴보면 질소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100% 증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금강이 조경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였다.밀 종자의 수발아 관련 형질간 비교에서는 질수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 Germination index 및 ABA sensitivity가점차 감소했는데, 이는 종자의 수발아율을 낮추는 결과를가져왔다. 밀 종자의 Germination index는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조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밀 종자의 수발아율은 조경의 경우 50% 감비에서24.7%,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1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질소 처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발아율은 점차 감소하였다. ABA sensitivity와 수발아율 간에는 정의상관을 나타내어 ABA sensitivity를 간이 수발아 검정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24.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의 대표적인 식이성 섬유소인 아라비노자일란에 대한 국내 재배 환경에서 국내 밀 품종의 아라비노자일란 함량 변이를 조사한 결과 품종에 따른 함량 변이도 있지만 년차간, 재배조건 및 재배지역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작 조건에서 재배된 밀 품종의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답리작 조건에서 재배된 품종 보다 높았으며, 익산 지역에서 재배된 품종이 진주에서 재배된 밀 품종 보다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낮았다. 외국 계통인 CIMMYT 계통과 비교한 결과 국내 밀 품종은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실의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은 밀가루의 아라비노자일란 함량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어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에 따른 계통 선발에 있어서 종실 함량으로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제빵적성이 양호한 국내 밀 품종인 금강밀과 조경밀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낮았으며, 은파밀, 진품밀, 서둔밀과 신미찰 1호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높았다. 아리비노자일란 함량은 제빵 적성에 적합한 단백질 함량, 반죽 최고 높이 및 빵 부피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어 국내에서 빵용 밀 육성을 위해서는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낮은 계통으로 육성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국내 밀 품종의 등숙 과정과 품종의 글루텐닌 조성 등의 영향으로 보여진다. 최근 들어 밀의 영양성 증진을 위하여 통밀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라비노자일란 함량 관련 표지인자 개발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밀 품종 역시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환경이나 재배 조건에 영향을 받지만 유전적인 특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빵 적성이 양호하면서 식이성 섬유소인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높은 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25.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 친환경 재배를 위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밀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유기질비료와 미생물퇴비의 적정 사용량을 설정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밀 생육특성 중 간장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보리복합비료 처리에서는 컸으나 미생물퇴비와 유기질비료 처리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수장은 보리복합비료 > 미생물퇴비 > 유기질비료 순으로 길었으나시비량 간에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2. 밀 수량구성요소 중 수당입수는 비료 종류나 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m2당 경수는 비료 종류 간에는복합비료 > 유기질비료 > 미생물퇴비 순으로 많았으며,시비량은 200% 시용에서는 많아 차이를 보였으며, 천립중은 금강밀은 41.1~42.7 g, 조경밀은 41.0~42.9 g으로 처리 간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3. 비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시비량이 증가 할수록 생육및 수량은 좋았으며, 비종간에는 유기질비료가 미생물퇴비보다 수량성은 높으나 보리복합비료(관행 4.12 Tonha-1) 대비 2~6%가 감수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4. 친환경 자재의 적정 사용량은 표준시비 수준인 유기질비료은 800 kg ha-1, 미생물퇴비는 2,000 kg ha-1 시용으로 95%이상의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5. 밀가루의 품질은 밑거름 50% 감비구에서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침전가는 관행복합비료 > 미생물퇴비 > 유기질비료 순이었으나 회분함량은 0.40~0.38%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발아 평가와 GI 평가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GI 평가는 년차간 변이를 나타내지 않아서 향후 수발아 저항성 계통 평가에 활용이 가능하지만 품종과 연차간 상호작용에서 변이가 나타나기 대문에 향후 지속적인 평가를 통하여 활용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수강밀과 우리밀은 수발아율과 GI 모두 낮게 나타나서 수발아 저항성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국내 밀 품종에는 없지만 수발아 저항성 외국 자원에서 나타나는 Vp-1Bb와 Vp-1Bf는 수발아 저항성 증진을 위해 도입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염색체 4AL에 존재하며 외국 밀 품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SSR 마커인 ZXQ118와 Xhbe03를 이용하여 국내 밀 품종을 평가한 결과, 국내 밀 품종의 변이 폭이 다양하지 않아 이들 표지 인자를 이용하여 수발아 저항성 품종을 구별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밀에서 수발아 저항성 계통 선발에 활용이 가능한 마커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27.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색보리를 맥주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맥아 및 양조 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 겉보리, 자색 쌀보리 및 청색 쌀보리의 안토시아닌은 침맥 20시간 후 약 30%, 22% 및 80%가 잔존하였다. 2. 일반적인 제맥 조건으로 제조된 자색보리 맥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청색보리는 58% 정도 잔존하였다. 3. 흑색보리는 일반적인 제맥 및 당화 조건에서 색소성분이 손실되지 않았으며, 맥즙의 색도는 종피색의 농담이 아니라 가용성 질소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진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자색과 청색보리 맥아로 제조된 맥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품보리 맥아로 만든 맥주보다 색도가 높았다.
        28.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호'는 흰가루병 및 보리호위축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Azuma Golden'과 'Nishinochikara'를 인공교배 하여 육성하였다. 익산 137호로 명명되어 지역적응 시험을 수행한 후 2008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흰가루병 및 보리호위축병 저항성 맥주보리 신품종 '백호'로 명명되었다. '백호'의 출수기 및 성숙기는 4월 21일과 5월 28일로 대비인 '호품' 보리에 비해 약 2-3일 늦었다. 또한 간장은
        31.
        2009.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시판 할맥과 압맥제품의 성분 및 취반특성을 알아보고자 보리쌀 24제품(할맥 9개, 압맥 15개)을 수집하여 단백질, -glucan, 아밀로오스 함량, 백도, 취반 및 호화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일본산 가공 보리쌀 7제품(할맥 3개, 압맥 4개)도 구입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국내산 할맥과 압맥제품들의 단백질, -glucan, 아밀로오스 함량은 비슷하였으며, 일본산 제품들의 경우에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 제품의 경우 일본 제품에
        32.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5년에 내재해 다수성 특성을 지닌 "수원300호"를 모본으로, 조숙 호위축병저항성인 "하가네무기//CI08397/하가네무기"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겉보리 계통 "익산407호"를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광지역성으로서 수량성이 높고, 도복 등 재해에 강한 특성과 효소력가가 높은 계통으로 2007년 국립종자원에 "혜당"으로 출원하였다. 신 육성품종의 특성은
        33.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호"은 맥주보리 고품질 내재해성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7년에 작물과학원에서 대립이면서 색택이 양호한 밀양 85호를 모본으로 하고 바이러스저항성인 수원 33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1 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2007년 12월에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다호"이라 명명하여 맥주보리 호위축병저항성 중간모본으로 국가품종보호출원 하고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호는 2조형 맥주보리로서 출수기와 성숙기가 빠른 중생종이며 호위축병은 진주,
        34.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름"은 맥주보리 고품질 내재해성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7년에 작물과학원 에서 보리 호위축병 저항성인 'Kinuyudaka'를 모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내도복성인 '삼도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2006년 12월에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오름"이라 명명하여 국가품종목록에 신품종으로 등록하였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오름"은 2조형 맥주보리로서 출수기와 성숙기가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은 75
        35.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품종 "진주찰" 쌀보리는 취반 후 백도가 좋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소립, 내재해, 양질, 다수성 쌀보리 신품종이다. 1996년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도복과 내한성이 강하고 찰성으로 립백도와 정맥율이 높으며 취반특성이 우수한 특성을 지닌 "진미찹쌀보리"와 "수원333호"를 인공교배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계통으로 판명되어 "익산79호"로 계통명을 부여, 20
        37.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whole crop silage barley cultivar, “oungyang”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unong and Milyang55 at the Yeong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YARI) in 2002. An elite line, YB3882-3B-17-1-3-1, was selected in 1999 and designated as “ilyang111” It showed good agronomic performance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YT) from 2000 to 2002 and was released by the name of “oungyang”with higher yield and better animal feed quality than that of Olbori. The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Youngyang were May 2 and June 6, which were late by 2 & 1 days than those of Olbori, respectively, in Suwon. Youngyang had longer culm length, 83cm but it had lesser spikes per m2 637 than that of Olbori, respectively, in RYT from 2000 to 2002. The rate of leaf sheath/whole length (culm+leaf) and the rate of the grains/ whole crop weight was similar to Olbori. It showed resistance to BaYMV at the regions of Naju, Jinju, Milyang andt Iksan. however, the response of Youngyang to other environmental stresses (tolerance of cold and wet) was similar to Olbori. The dried whole crop yield potential of Youngyang in the RYT was about 11.67 MT/ha in paddy fields which was about 18% higher than that of Olbori. The grain yield potential was 6.32 MT/ha in paddy fields which was about 5% higher than that of Olbori. Youngyang had lower rate of shattering, higher content of protein and NDF, lower ADF and TDN, and better quality of silage than those of Olbori.
        38.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covered barley variety, “eungangbori”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Milyang 55 which have lodging tolerance and easy brittleness and Suweon 260 with good quality by barley breeding team in the Yeong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YARI) in 2002. A promising line, YMB3855-3B-14-1-1-1, was selected in 1999. It was designated as the name of Milyang 110. It was prominent and had good result from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AT) for three years from 2000 to 2002 and released as the name of “eungangbori” Geungangbori is resistant to barley yellow mosaic virus and moderately resistant to powdery mildow. The average maturing date was same with Olbori on paddy field in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for 2000-2002. Its culm length is 17 cm shorter than that of Olbori and the spike length is 4.4cm, it’ longer than olbori. The 1,000 grain weight of Geungangbori was 34 g, same as Olbori, but the number of spikes per m2 and test weight ware lower than those of Olbori. The yield potential of Geungangbori was 4.22 MT/ha on paddy in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for 2000-2002. which was 7% higher than that of Olbori. The cooking quality of Geungangbori were similar to Olbori such as water absorption rate and expansion rate. But the crude protein content is lower than Olbori. This variety is suitable for double cropping system with rice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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