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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안방제지원시스템은 방제정보 데이터베이스, GIS1) 데이터베이스 등을 기반으로 하여 오염사고별 오염상황 및 자원 모니터링, 통계 관리, 상황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허베이스피리트호 오염사고 시 지자체의 해안방제능력이 문제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방 제총괄 책임기관인 해양경찰청에서 지자체의 부족한 해안방제기술을 지원하기 위하여 방제 선진국에서 운용중인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하고 있다. 시스템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개발될 예정이며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게 되면 오염사고별 오 염상황 및 자원 모니터링, 통계관리, 상황관리 등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통해 방제조치기관 간의 방제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해안방제의 실 행력을 높일 수 있으며 해양환경과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실시할 수 있어 방제방법 선택과 방제종료기준 선정을 두고 이 해당사자간의 소모적인 논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00원
        82.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4월 20일, 반잠수식 시추선 Deepwater Horizon호가 폭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490만배럴(약 77.8만톤)의 원유가 미국 멕시코만으로 유출되었다. 이 사고로부터 1년 이상이 경과함에 따라 정부 측과 오염행위자 측의 각종 분석보고서와 사고로부터 얻 은 교훈 등이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Deepwater Horizon 기름유출과 원해 석유시추에 관한 국가위원회”의 최종보고서와 미국 해안경비대(USCG)1)와 미국 에너지 관리․규제․집행국(BOEMRE)2) 합동조사반의 중간보고서를 바탕으로 기름오염 사고 원인과 사고대응에 대한 측면을 중점적으로 검토․분석하였다. 또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유출구 봉쇄조치 지 도감독 능력 강화, 현장소각과 임시방제정 프로그램의 도입검토 및 향후 미국의 연구개발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국가방제정책의 개 선방안을 제시하였다.
        83.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멸종위기에 처한 산양의 복원은 산양의 개체수를 늘려 단위 서식권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단절된 산양 서식권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이며, 산양 복원은 산 양 그 자체만의 복원이 아닌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산양을 복원함으로써 산양이 서식하고 있는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을 회복하는 것이다. 산양은 초식동물 먹이사슬 피라미드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한반도 전역에 많은 개체수가 서식하고 있었 으나 산업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서식지가 점차 감소하고 밀렵 등의 원인으로 인해 현재 전국적으로 690-784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양, 2002). 비교적 안정된 개체군을 유지하는 4곳(비무장지대, 양구- 화천, 설악산, 울진-삼척-봉화)을 제외하고는 소규모의 개체 군만이 산재해 있어 인간의 인위적인 간섭이 없을 경우 근 친교배 등으로 인해 향후 20년 이내에 절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환경부, 2002). 산양은 2006년 환경부에서 수립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증식․복원 종합계획”에 의거 타 지역의 개체군을 재도입(Re-introduction, 재도입을 위한 IUCN/SSC의 지침, 2006)하여 월악산에서 복원사업이 진 행 중에 있다. 월악산 산양 복원과 더불어 국내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 내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해 설악산에서 증식․보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대상지인 오대산국립공원은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 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백두대간 내 산양 서식 핵심지역인 설악산과 현재 복원사업이 추진 중인 월악 산 치악산, 소백산, 속리산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전이지역으 로 중요한 산양 서식지이다. 산양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양의 행동 권, 서식지 이용, 식이습성, 행동생태와 같은 기초 생태․행동 학적 연구가 우선되어야 한다. 하지만 야생상태에서 산양을 포함한 야생동물의 생태, 행동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은 결 코 쉬운 일이 아니다. 국내 산양에 대한 분류학적 위치, 서식 지 특성, 개체군 유지관리, 번식 및 행동권 등 종보전에 필요 한 기초 생태자료는 미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오대산 산양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해 오대산에 서식하고 있는 산양의 서식지 이 용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복원 대상종 인 산양의 기초적인 생태학적 자료를 구축하여 백두대간 내 단절된 산양 생태축 연결을 위한 효과적인 보전전략 수 립에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내용 및 방법 연구대상지인 오대산국립공원은 동경 128° 26′∼ 128° 46, 북위 37° 40′∼ 37° 51′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 구역상 강원도 강릉시와 홍천군, 평창군 등 3개 시․군에 걸 쳐 있다. 전체 면적은 326.42㎢로 주봉인 비로봉(1,563m) 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두로봉(1,422m), 상왕봉(1,493m), 남쪽으로 호령봉(1,560m), 동쪽으로 동대산(1,423m)을 포 함한 5개의 봉우리가 주축을 이루며 마치 연꽃처럼 되어 있다. 국토 공간상 강원도 동북부에 위치하며 태백산맥과 차령 산맥이 교차하는 분기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양, 수달, 하늘 다람쥐, 담비, 삵 등 28종의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총 3,788종의 생물자원이 조사되었다(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오대산 지역은 2008년도 산양 서식 분포 조사를 통해 산 양의 서식이 확인된 지역으로 기 조사된 자료와 문헌정보 및 청문조사를 바탕으로 조사지역을 선정하여 무인센서카 메라를 이용한 카메라 트랩 조사와 생태학적 조사(선조사 법; Line transect method, 흔적조사; trail survey)를 병행하 여 산양의 서식을 확인하였다. 2008년~2010년 국립공원종복원센터에서 오대산의 산양 서식실태를 조사한 결과 노인봉, 두루봉, 동대산, 호령봉, 소계방산, 상왕봉, 백마봉 7개 지역에서 산양의 실체 및 분 변 등 흔적 확인을 통해 산양 서식이 확인되었다(이, 2011). 현장조사에서 기록된 산양 분변의 GPS좌표를 통해 산양 의 서식이 확인된 서식지를 바탕으로 고도, 경사도, 분포의 방향성, 도로와 수계로부터의 거리 등 서식지 이용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하는 오대산국립공원지 역 1 : 25,000 축적의 수치지도에 ArcGIS 9.3.1 (ESRI inc., USA)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고도(Elevation) 산양은 일반적으로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산림지 대에 서식하며 겨울철 폭설 등 먹이자원이 부족하게 되면 낮은 산림지대로 내려오지만 주서식지를 멀리 떠나지는 않 는다고 기록되었다(원, 1967; 윤 등, 2004). 본 연구에서 오대산 산양은 해발 900m~1,000m 지역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 흔적이 관찰된 지점 의 고도 비율을 분석한 결과 고도 900m~1,000m, 44.2%가 분포하였고, 1,200m 고도 이상에서는 4.8%만 분포하는 것 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월악산 방사 산양이 해발고도 600m~ 700m 구간을 가장 선호하고(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설 악산 산양의 서식 흔적 밀도가 해발고도 700m~800m 구간 에서 높게 나타난(최, 2002), 기존의 연구결과에 비해 조금 높은 해발 고도를 보였는데 이는 오대산의 지형 중 산양이 선호하는 암반지역이 설악산, 월악산 지형보다 높게 형성되 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서식지의 지형에 따라 약간의 차 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에 서 분석된 산양이 다소 낮거나 중간의 표고를 선호한다는 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였고(Sathyakumar et al., 1997), 이 는 서식지의 지형이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 다. 2. 경사도(Slope) 산양의 평균 경사도 이용비율을 분석한 결과, 평균 경사 가 35°~40°인 지역의 비율이 25.0%로 나타나 가장 선호하 는 경사로 나타났으며, 30°~35°(11.5%) 〉40°~45°(17.3%) 순으로 나타났다. 경사도가 15°이하인 지역(1.9%)과 경사 도가 50°이상인 지역(5.8%)은 크게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방사된 월악산 산양의 경 사 이용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오대 산 산양이 주로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암반이 발달된 지형적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특징은 월악산 내 방사된 산양이 주로 서식하는 지역과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산양이 평탄한 지역보다는 급경사지가 형성된 지역에서 천적으로부터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선호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Myslenkov & Volishina, 1989). 3. 분포 향(Aspect) 산양은 우리나라처럼 겨울철 적설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적설의 영향으로 눈이 빨리 녹는 남향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원, 16967; Nasimovich, 1971; Myslenkov & Volishina, 1989). 오대산에 서식중인 산양의 향(Aspect) 평균 이용비율을 분석한 결과 남동방향(SE) 17.3% 〉남, 동, 북동쪽방향(S, E, NE) 15.4% 〉북쪽방향(N) 14.4%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최, 2002;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박, 2011) 산양이 선호 하는 향에 대한 보다 정밀한 조사를 통해 사람의 간섭 제한 등 산양 보전을 위한 관리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 도로로부터의 거리 야생동물의 건강한 개체군 형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서식 지가 필요하나, 도로, 탐방로 등 서식지 파편화로 인해 양질 의 서식지가 감소하게 되면 서식지내 개체의 행동에 장애요 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종의 확산이나 정착 잠재력을 제 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산양의 경우 사람의 접근과 도로로부터의 이 격거리에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다. 조사지역에서 산양의 서 식지점과 도로(일반국도, 지방도, 군도)까지의 이격 거리를 분석한 결과, 1Km 정도 이격되어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 었다. 기존 연구의 결과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도로로부터의 2Km 이상 이격되었고(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일부 관 통도로의 경우 이보다 적은 이격거리를 보였다고 기록되었 다(박, 2011). 이는 관통도로의 지형상 계곡과 암벽지대로 형성되어 있어 지형적인 접근성을 제한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오대산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5. 수계로부터의 거리 야생동물 서식지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인 수계로 부터 의 거리를 분석한 결과, 500m이내에서 모두 확인 되었다. 오대산의 산양 서식지는 대부분 수계로부터 500m 이내에 서 확인 되었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관찰 빈도가 떨어져 산 양 흔적이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인용문헌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2007-2008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산양), 81-88pp.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오대산국립공원 자원 모니터링, 217쪽. 박희복. 2012. 경북 북부지역 산양(Naemorhedus caudatus)의 서식 지 이용 특성과 기후변화의 영향. 경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6-28pp. 양병국. 2002. 한국산 산양의 분류, 생태 및 개체군 현황. 충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2pp. 원병휘. 1967. 한국동식물도감 제7권 포유류. 문교부, 60쪽. 윤명희, 한상훈, 오홍식, 김장근. 2004. 한국의 포유동물. 동방미디 어, 273쪽. 이배근, 조재운, 임상진, 김영민, 권구희, 이안나. 2011. 오대산국립 공원 멸종위기 산양 서식실태조사.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1(1) : 65-68pp. 최태영. 2002. 설악산국립공원의 산양 특별 보호구역 설정. 서울대 학교 환경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환경부. 2002.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복원기술 개발 환경부. 2006.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증식․복원 종합계획. IUCN/SSC. 2006. IUCN Guideline for Re- intro duct ions. Re-introduction specialist group. Mishra, C., Tohnsingh A. J. T., 1996. On habitat selection by the Goral Nemorheaedus Goral Bedfordi, Journal of zoology, V 240, Nov. 573-580pp. Myslenkov A. I and V. Voloshina. 1989. Ecology and behaviour of Amur goral. Nautika, Moscow.
        3,000원
        8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과원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발생시기 및 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상주시, 영천시, 남원시의 포도과원에서 5월과 6월에 월 1회씩 지역별 8곳(수출과원 4곳, 비수출과원 4곳)의 과원에서 포도나무 20주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1000주(92422엽)의 포도나무에서 발견된 병은 잿빛곰팡이병 4엽(0.005%), 갈반병 4623엽(5%), 해충은 노린재목 1586엽(1.72%), 매매목 10엽(0.01%), 딱정벌레목 324(0.35%), 기타 110엽(0.12%)이였다. 수출과원에서 병은 갈반병 1338엽(2.59%)였고, 해충은 노린재목 682엽(1.32%), 매매목 10엽(0.02%), 딱정벌레목 202엽(0.39%), 기타 82엽(0.16%)이고, 비수출과원에서는 병은 잿빛곰팡이병 4엽(0.01%), 갈반병 3285엽(8.07%),이였고, 해충은 노린재목 904엽(2.22%), 딱정벌레목 121엽(0.30%), 기타 28엽(0.07%)이였다.
        8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포도 수출단지로 지정된 상주시, 영천시, 영동군의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각각 6곳의 과원(수출과원 3곳, 일반과원 3곳)을 선정하여 각각의 과원에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을 설치하여 월 3회(10일 간격) 조사한 결과 총 30439개체의 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조사지역별로 상주시에서는 7102개체, 영천시에서는 14623개체, 영동군에서는 8714개체가 각각 채집되었다. 수출 여부에 따라서는 수출과원에서 12033개체, 비수출과원에서 18406개체가 채집되었고, 설시한 트랩의 색상에 따라서는 Yellow Sticky Trap에서 5196개체, Blue Sticky Trap에서는 25243개체가 채집되었다.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의 여부 및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에 따른 결과는 비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3243, 비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5163. 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1953, 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0080로 나타났다.
        8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 4월 20일, 반잠수식 시추선 Deepwater Horizon호가 폭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490만배럴(약 77.8만톤)의 원유가 미국 멕시코만으로 유출되었다. 이 사고로부터 1년 이상이 경과함에 따라 정부 측과 오염행위자 측의 각종 분석보고서와 사고로부터 얻은 교훈 등이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Deepwater Horizon 기름유출과 원해 석유시추에 관한 국가위원회"의 최종보고서와 미국 해안경비대(USCG)와 미국 에너지 관리 규제 집행국(BOEMRE) 합동조사반의 중간보고서를 바탕으로 기름오염 사고 원인과 사고대응에 대한 측면을 중점적으로 검토 분석하였다. 또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유출구 봉쇄조치 지도감독 능력 강화, 현장소각과 임시방제정 프로그램의 도입검토 및 향후 미국의 연구개발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국가방제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4,000원
        8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Korean National Residue Program consists of three sampling plans for domestic and imported foods of animal origin : monitoring, surveillance/enforcement and exploratory testing. Monitoring and surveillance/enforcement testing programs are routinely implemented by 17 Provincial Veterinary Services for domestic products and two regional offices of Animal, Plant and Fisheries Quarantine and Inspection Agency (QIA) for imported products, respectively. The exploratory testing is designed to test substances which are not included in the list of monitoring and enforcement testing programs controlled by headquarter of QIA. In 2010, the exploratory testing was carried out in domestic and imported foods of animal origin for 24 veterinary drugs including florfenicol, clavulanic acid, four quinolones (nalidixic acid, difloxacin, marbofloxacin, orbifloxacin), two anthelmintics (closantel, levamisole), two sedatives (azaperone, carazolol), six glucocorticoids (dexamethasone, betamethasone, flumethasone, prednisone, prednisolone, methylprednisolone), eight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phenylbutazone, paracetamol, carprofen, flunixin, ketoprofen, meloxicam, tolfenamic acid, acetylsalicylic acid). In the total of 1,153 domestic samples, only florfenicol was detected from 17 pig muscles at levels of 0.2~614 ng/g. Of 17 positive pig muscles, 16 samples were non-violative and one sample was violative. In the total of 1,065 imported samples, florfenicol was detected at 0.4 ng/g in one pork. Also, flunixin was detected at 22 ng/g in one b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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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주왕산국립공원 일대의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주왕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종은 둥근잎꿩의비름, 망개나무,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과 가시오갈피나무, 솔나리, 연잎꿩의다리 7분류군 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88분류군으로 V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깽깽이풀, 망개나무, 솔나리 등 8과 9분류군, IV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승마, 회리바람꽃, 돌마타리 등의 4과 5분류군, III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애기석위, 가침박달, 등칡 등 16과 18분류군, 2등급으로는 백작약, 나도바람꽃, 개불알꽃 등의 14과 18분류군, 1등급은 늦고사리삼, 홀아비꽃대, 백선 등 30과 3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 고유 식물종은 호랑버들, 검팽나무, 할미밀망, 노랑갈퀴, 정영엉겅퀴 등의 총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나도닭의덩굴, 다닥냉이, 족제비싸리, 컴프리, 수박풀 등의 총 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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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주간동안 온실 내에서 발생되는 잉여 태양에너지를 분석하고, 또한 잉여 태양에너지의 적정 축열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기상자료는 표준기상년 데이터로서 이용하여 국내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온실 형태별로 잉여 태양에너지를 분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요 난방에너지 등도 분석 및 검토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잉여 태양에너지를 대해 분석한 결과, 난방에너지 대비 잉여 태양에너지 비율은 온실 형태별로 각각 약 212.0~228.0%로서 제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부산, 광주, 진주, 대구, 대전, 전주, 수원, 및 대관령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온실 형태에 관계없이 몇 몇 지역을 제외 하면 잉여 태양에너지만으로 소요 난방에너지를 거의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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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대상은 1-2W 기본형 온실의 기둥을 절단하여 동일한 규격의 파이프로 용접하여 온실의 측 고를 높인 온실이다. 이와 같이 개조형 온실에 풍하중이나 적설하중이 작용할 경우, 어떠한 형태로든 용 접부위에는 구조적으로 불안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검토학기 위하여 4단계에 걸쳐 용접된 기둥에 대한 굽힘 강도를 측정하여 용접하지 않은 원상태의 파이프와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온실구조용 강관에 대한 용접결합부의 굽힘 시험의 경우, 하중재하 방법에 관계없이 양단 지점부위와 하중 재하부위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함몰되는 현상을 보임으로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가 없었 다. 따라서 지점 및 하중 재하부위에 내부 파이프 (봉강)을 삽입함으로서 부분적인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었지만, 보다 합리적인 굽힘 시험 방법이 고안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용접결합부의 강도는 원형 상태에 비해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시료의 제작 조건에 따라 경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용접 과정에서 부실의 정도가 결정적인 강도 손실을 유발할 수 있음이 예상되었다. 용접결합과정의 문제점이나 접합 작 업 후, 기둥 부재의 기울어짐 등에 대한 문제점이 없다는 전제 하에 용접한 파이프의 강도는 일반적으로 원형상태의 강도에 비해 약 84~90% 정도로 가정함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접합부의 녹 발생이나 기타 용접결합에 따른 중장기적 강도 저하 등을 고려할 때,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농 가에서 시도되고 있는 온실의 주요 부재에 대한 구조변경 등은 구조안전성 측면에서 지극히 삼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92.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집박쥐의 번식단계에 따른 행동권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임신기, 수유기, 수유 후기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 3개체씩 총 9개체를 대상으로 원격무선추적을 실시하였다. 원격무선추적은 0.38g 발신기와 R2000 수신기 그리고 3소자 안테나를 이용하였으며, 박쥐의 포획은 double-stacked mist net와 harp-trap을 이용하여 포획하였다. 행동권 분석에는 GIS용 SHP File과 ArcGIS 3.3(ESRI Inc.) Animal Movement Extension 2.0을 이용하였으며, Kernel Home Range Method와 Minimum Convex Polygon Metho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번식단계에 따른 암컷 집박쥐의 행동권을 분석한 결과 임신기의 행동권은 MCP 100% 13.46±1.84ha, MCP 95% 12.28±2.15ha, KHR 50% 3.00±0.71ha로 나타났으며, 수유기의 행동권은 MCP 100% 8.13±0.23ha, MCP 95% 7.73±0.63ha, KHR 50%는 1.84±1.05ha로 조사되었다. 수유 후의 행동권은 MCP 100% 125.58±97.77ha, MCP 95% 123.89±97.73ha, KHR 50% 28.61±26.78ha로 분석되어 집박쥐의 행동권은 번식단계에 따라 MCP 100%, MCP 95%, KHR 50%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유 후기의 행동권이 가장 크고 수유기의 행동권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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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5개 지역(경기 화성, 경북 상주, 경북 영천, 전북 남원, 충북 영동) 포도 수출 단지를 대상으로 검역대상 해충을 비롯한 발생 해충 조사를 포도 생육기간 중에 조사하였다. 각 수출단지에서 10농가 과원을 대상으로 과원 당 20주 이상의 포도에서 피해를 주는 해충을 엽과 신초, 열매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전체 50,810개의 신초와 514,437엽을 조사한 결과 포도수출단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 는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Lygocris spinolae)와 이슬애매미충(Arboridia kakogawana), 볼록총채벌레(Scirothrips dorsalis), 참콩풍뎅이(Popillia flavosellata), 포도들명나방(Herpetogramma luctuosalis),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 주홍날개꽃매미(Lycorma delicatula),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등이 었는데 미국의 검역 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Conogethes puntiferalis)이나 버찌가는 잎말이나방(Eupoecilia ambiguella), 도깨비잎말이나방(Sparganothis pilleriana), 열매꼭 지나방(Starhmopoda auriferella), 포도애털개나방(Nippoptilia vitis)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조사지역에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의한 피해율이 가장 높았으 며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열매 피해가 발생하였다. 포도들명나방에 의한 잎 피해는 남원지역 1개 과원과 화성지역 2개 과원, 영동지역 3개 과원에서만 피해가 확인되 었고, 이슬애매미충에 의한 피해는 영천과 영동지역에서는 목격 되지 않았다. 발 생 해충의 종류나 밀도는 지역 간 보다 지역 내 과원 간 차이가 많았다. 열매에서는 볼록총채벌레 피해이외에는 남원지역 1개 과원에서만 가루깍지벌레에 의한 피해 과가 1.5% 발생하였다.
        94.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해의 해양환경, 어업자원 및 증양식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황해의 해양환경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서해수산연구소가 황해에서 수행 중인 모니터링은 연안정지관측, 서해해양조사, 서해어장환경모니터링,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유해적조모니터링, 한중황해환경모니터링조사 및 해파리모니터링 등이 있다. 이러한 모니터링 결과들은 중요 어족의 어장형성 해역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연근해 어업생산성을 제고하고, 기후변동에 따른 향후 수산자원 변동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한반도 주변해역의 체계적인 해양과학자료를 제공하여 수산업, 해양환경보전, 해양레저 등 한반도 주변해역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안어장의 지속적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어장환경 관리 및 보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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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상대학교 교내에 설치되어 있는 1-2W형 온실을 대상으로 전기 방열기를 이용하여 국화 재배온실의 난방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기간동안 최고, 평균 및 최저 외기온은 각각 -3.8~21.3℃, -5.2~16.1℃ 및 -12.5~14.4℃ 정도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온실 내외의 평균상대습도 각각 43.5~98.6% 및 35.2~100%로 나타났다. 12월 중순부터 2월 상순까지 최저 외기온은 대략 -5.0~-10.0℃ 전후로 나타나 진주기상대의 최근 자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최저기온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야간의 경우, 방열기 직하부의 엽온이 방열기 중간 지점에서 측정한 엽온 보다 크게 2~3℃정도 높게 나타나거나 또 는 미미하지만 약간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근권부의 경우, 직하부나 중간 지점에서의 온도 차이 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권부의 최고온도와 기타 최고 온도의 발생 시점을 보면, 약 2시간정도 의 지체현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실험기간동안 난방에 소요된 총 소비전력량, 공급에너지 및 총 난방비는 각각 2,800kWh, 2,408,000kcal 및 112,000won 정도였다. 화석연료인 경유로 난방할 경우, 총 난방비는 224,500won 정도였다. 방열기를 이용하여 난방할 경우, 난방비를 약 5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 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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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시범적으로 빗물 자원화 시설을 설치하여 대상 단면에 대해서 그 운영과정을 가 정하여 안정해석 방안을 검토하여 그 결과를 정리하였다. 안정해석에서는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운 영되는 경우와 비정상적인 상황을 가상하여 실제 지반조사 자료를 근거로 컴퓨터 모델을 이용하여 해석을 실시하였다. 해석결과 이상상황에 대한 해석결과보다는 정상상태로 운용하는 경우에 안정성 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설계나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저수조의 규격결정시 토질조사가 중요한 것으 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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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남부 해안 지방 해송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는 2령충 시기인 3월경에 Buprofezin을 항공 또는 지상살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처리 시기의 조절을 통한 효율적 방제를 위해 솔껍질깍지벌레 2령충, 번데기, 성충의 각 발육단계별에 대한 Fenitrothion 유제 (50%)의 살충활성을 spray법으로 검정하였다. 암컷 2령충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하였을 때 탈피저해율은 84.0%, 250ppm에서는 81.4%로, 대조약제로 Buprofezin 액상수화제 (40%) 4000ppm을 처리했을 때 탈피저해율인 28.7%, 무처리구의 15.4%보다 높았고, 암컷 성충에 Fenitrothion 500ppm, 50ppm 처리했을 때 산란율은 각각 1.0%, 23.3%로, Buprofezin 65.7%, 무처리 82.9%의 산란율보다 높은 산란억제율을 보였다. 한편, 수컷은 2령충과 번데기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했을 때 각각 0%, 6.4%의 우화율을, Buprofezin 4000ppm처리시 각각 0.6%, 23.0%의 우화율을 나타내어 무처리에서의 62.7%와 94.5% 우화율보다 높은 우화억제율을 보였다.
        99.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driving performance and physiological responses between young male and female drivers for unexpected situation uSlllg a graphic vehicle simulator. The participants included 20 college graduat
        3,000원
        10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leafhopper, Zorka sp. was collected from a persimmon (Diospyrosi kaki, cv SangjuDungsi) orchard in Sangju, Gyeongsangbuk-do, Korea on 15 June, 2008. This leafhopper gave a serious damage to persimmon leaves, being a new pest to persimmon. This leafhopper was tentatively identified as Zorka sp., which has not been recorded in the science. White spots of <1㎜-circle occurred around the vein of damaged leaves. Most part of leaf was turned to white when heavy infection occurred. The first symptom occurred from 4 days after introduction of Zorka sp. (4 adults/persimmon leaf).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of Zorka sp. in the persimmon orchards in Korea from 2008 to 2009. Total 143 orchards from 11 cities in 6 provinces were observed from July to August. The damage caused by Zorka sp. was found in 22 orchards (15.4%) of the investigated. According to locality, 40.7% of orchards were damaged in Yeongdong, Chungcheongbuk-do and 33.3% in Wanju, Jeollabuk-do. However, no damage was observed from the orchards in Gyeongsangnam-do and Jeju-do, south part of Korea. Especially, 9 of 11 orchards in Youngdong were located close to grapevine 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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