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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eed spray는 종자, 비료 및 기타 재료들을 섞어 살포하는 방법으로 주로 대면적의 경관을 조성할 때 주로 사용되는 기법이다. 살포된 종자는 온도조건에 따라 경관형성 소요시간은 달라지나 시공시 식물생장과 온도간의 관계를 고려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수레국화 종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수레국화종자발아에 필요한 적정온도와 발아소요시간을 설정하는데 있다. 시험방법은 2013년 3월부터 4월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시험재료는 수레국화이며 생장상을 이용하여 온도처리를 하였다. 시험방법은 페트리디쉬와 필터페이퍼에 100립씩 4반복으로 치상 후 10ml씩 1차 증류수를 관수하여 7수준의 온도를 처리하였다. 처리온도는 5, 10, 15, 20, 25, 30℃이다. 시험 중 광원은 4~4.5 μmoles/m2/s를 유지하였다. 조사방법은 실내시험에서는 페트리 디쉬에 치상 후 2일 간격으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Parabolic 함수를 이용하여 발아율 50% 기준으로 온도와 발아소요시간의 관계 나타낸 결과 수레국화 종자의 발아 최저온도는 0℃, 최적온도는 12.3℃, 최고온도는 24.5℃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적온도에 따른 발아율 50%까지 발아소요시간은 6.6일이었다.
        106.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경식물인 금낭화, 돌단풍, 할미꽃, 붉은잎동자꽃, 벌개미취의 개화기 예측에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3년 3월 시험포에 식재된 관상식물 5종을 채취하여 컨테이너(30×30×30cm)에 원예용 상토를 이용하여 식재하여 시험포와 온실에 4반복으로 배치하였다. 1주일 간격으로 개아기, 전엽기, 개화기를 조사하였으며 온도를 측정하였다. 온실과 시험포의 적산온도의 비교 결과 조경식물 5종의 생육단계에 따른 적산온도는 금낭화 개아기 176.3±9.12℃, 전엽기 265.1±47.63℃, 개화기 476.1±112.43℃, 돌단풍 개아기 170.0± 32.56℃, 전엽기 352.8±176.84℃, 개화기 452.3 ±17.74℃, 할미꽃 개아기 152.0±7.17℃, 전엽기 266.2 ±54.36℃, 개화기 410.4± 41.58℃, 붉은잎동자꽃 개화기 186.1±22.92℃, 전엽기 205.8± 16.92℃, 개화기 1426.6±135.99℃, 벌개미취 개아기 163.5±9.02, 전엽기 190.6±4.55, 개화기 2714.9±88.97로 나타났다.
        107.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시의 다양한 건축물에 녹화기법을 적용하기 위하여 경사지 녹화에 따른 녹화용 식물의 피복 변화 및 표면온도 변화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근권부 발달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화본과 Chasmanthium latifolium와 Sedum mix에 대한 피복률 변화 및 생체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Chasmanthium latifolium는 전반적으로 포설형 식재구에서 피복률 증가율이 높았고, 시기적으로는 7월이 가장 높았다. 모듈형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의 틀이 한여름 고온에 의한 온도상승으로 토양수분 건조를 촉진시키고, 온도에 영향을 미쳐 포설형에서 생육이 더 양호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Sedum mix는 7-8월 경사도 10˚와 20˚에서 피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피복률 대비 모듈형 처리구의 피복률 증가세가 4배 이상 높아 Chasmanthium latifolium에 비해 식재 후 환경보다는 사전 양생기간에 의한 안정화가 피복률 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근부 변화조사 결과 Chasmanthium latifolium의 경우 근장은 포설형과 모듈형 모두 초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모듈형 0˚와 10˚의 근장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나타나 포설형에 비해 건조한 조건인 모듈환경에서의 적응 양상을 보였다. Chasmanthium latifolium는 4개월 경과 후 포설형의 모든 경사 처리구에서 고르게 근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지하부 발달 결과에 비추어 포설형으로 식재할 경우 경사지라 하더라도 토양침식에 의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edum middendorffianum의 지하부 발달은 경사 변화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근부 생체중 대비 건체중의 비율이 식재기법이나 경사에 따른 큰 차이 없이 36.8% - 49%로 천근성이면서 내건성이 높은 생육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근부의 수분함유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옥상녹화 식재기법 및 경사에 따른 식물의 피복 변화 및 표면온도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이나 인공지반 녹화 시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좀 더 다양한 녹화식물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09.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에 자생하는 몇몇 조경용 수목의 만개일과 기온자료를 활용하여 생물계절에 따른 기본온도와 생장도일(Growing Degree Day, GDD)을 추정하였다. 2011~2012년 조경수목의 만개일를 조사하였으며 수원기상대의 온도자료를 사용하여 일평균온도에서 기본온도를 차감한 생장도일을 계산하였다. 기준온도 설정을 위하여 0.1℃ 단위로 생장도일을 계산하여 2011~2012년 생장도일의 표준편차가 적은 온도를 기본온도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식물의 기본온도는 진달래, 박태기나무, 팥꽃나무는 1.9℃, 공조팝나무 0℃, 장구밥나무 1.2℃로 나타났으며 만개기의 생장도일은 진달래 324.10±96.32℃, 박태기나무와 팥꽃나무 506.90±84.99℃, 공조팝나무 853.65±59.61℃, 장구밥나무 2112.70±11.74℃이다. 계산된 생장도일을 이용하여 홍릉수목원에서의 예측만개일과 실제만개일 비교 시 진달래의 예측만개일의 45%, 박태기나무의 35% 수준으로 일치하였다. 팥꽃나무는 박태기나무와 만개일이 유사하므로 비슷한 예측 정확도를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110.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벽면녹화에 사용되고 있는 덩굴성 식물 5종의 벽면재질별 부착유무 및 식재방향에 따른 생장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시험은 2010년 5월에서 9월까지 진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벽면 재질은 흙벽돌, 적벽돌, 유리벽, 목재, 콘크리트, 알루미늄 방음벽으로 6가지 유형이었으며 시험에 사용된 덩굴성 식물은 능소화, 바위수국,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이었다. 덩굴성 식물의 초장의 생육은 능소화,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으며 피복율은 능소화, 금빛줄사철, 송악,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다. 능소화는 초장 생육과 피복율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초장 생육에 비하여 낮은 피복율을 보였다. 덩굴성 식물의 남·북 방향에 따른 초장 생육의 차이는 송악은 남향에서 높았으며 능소화, 바위수국, 은빛줄사철은 북향에서 초장의 생육이 높았다. 그리고 금빛줄사철은 5~7월에는 남향에서 8~9월에는 북향에서 초장 생육이 높았다. 벽면재질별로 덩굴성식물들의 부착유무는 능소화는 목재, 흙벽돌, 적벽돌, 콘크리트 벽면 재질에 부착이 가능하였고 은빛줄사철은 목재, 적벽돌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목재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유리벽과 방음벽에는 모든 식물이 부착하지 못하였다.
        111.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업화에 따른 폐수발생으로 하천의 악화된 수질환경에 대해 지역수종 중심으로 선발된 자생식물을 통하여 하천주변의 경관을 복원하는 동시에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재료는 자생지 및 재배농가에서 물억새, 흰사초, 이삭사초, 삿갓사초, 갯조풀, 줄, 갈대, 창포, 미나리, 부채붓꽃, 벌개미취, 매자기, 흑삼릉, 석창포, 눈주름잎, 버드나무, 속새, 흰갈풀, 골풀을 수집하였으며 식물을 와그너 포트에서 식물체의 뿌리부분까지 침수되도록 식재하여 5개월간 생육시켰다. 그 후 Sonneveld 양액(장미양액)을 1배액으로 관주하여 3일차, 5일차에 식물의 뿌리의 부위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T-N, T-P를 측정하였다. T-N을 흡수하는 속도는 물억새, 흰사초, 이삭사초, 갯조풀, 삿갓사초는 T50까지 2.00, 2.13, 2.18, 2.21, 2.29일로 짧은 시간동안 T-N 총량의 50%를 흡수하였으며 눈주름잎, 버드나무, 속새, 흰갈풀, 골풀은 T50까지 3.13, 3.54, 4.17, 4.51, 7.55일로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T-P를 흡수하는 속도는 흰사초, 물억새, 이삭사초, 삿갓사초, 갯조풀은 T50까지 1.85, 1.90, 1.90, 1.90, 1.92일로 짧은 시간동안 T-P 총량의 50%를 흡수하였으며 버드나무, 흰갈풀, 석창포, 골풀, 속새는 T50 까지 2.24, 2.25, 2.25, 2.27, 2.30일 비교적 흡수 속도가 느렸다. 식물의 종에 따라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수변에 수질정화를 위하여 식물을 식재할 경우 효율적인 수질정화를 위하여 식물의 오염물질의 흡수속도를 고려하여 설계하여야 할 것이다.
        114.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연안지역은 경관 및 어메니티(amenity) 등의 이유로 개발압력의 가속화가 이루어져 현재 국가 총인구의 약 27%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인명·재산의 연안 집중은 기후 변화와 맞물림에 따라 연안 재해에 대한 지역사회의 노출도 및 취약성을 증대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존의 연안 재해에 대한 대응은 주로 방파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기존의 물리적인 대응 방안을 고수하는 것은 이상기후 및 해수면 상승을 동반하는 기후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워 큰 인명·재산 피해와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연안 재해의 특성상 한 번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저감 대책에 많은 노력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단기적이고 구조적인 방법에서 장기적이고 비구조적인 대응 방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두되는 것이 연안 커뮤니티의 ‘재해 레질리언스(Disaster resilience)’의 개념이다. 미국 SDR(Subcommittee on Disaster Reduc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재해 레질리언스는 재해에 노출된 커뮤니티가 수용가능한 수준의 구조와 기능에 도달하기 위하여 견디고(resisting) 변화함으로써(changing) 이에 적응하는 능력”이다. 즉 레질리언스는 단순히 재해에 물리적으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재해 경험 등에 기초하여 커뮤니티가 학습하과 변화함으로써 재해에 적응해 나가는 방재 패러다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기후변화 적응의 영역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속가능성과 유연성 측면에서 장기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 재해에 대한 보다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대응을 위해서는 이러한 레질리언스의 개념 하에 연안 도시 및 커뮤니티의 재해 대응 정책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연안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레질리언스의 개념을 도입한 미국의 정책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연안 커뮤니티 레질리언스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이를 실제 국내 연안 도시의 커뮤니티 레질리언스를 평가하고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용하고자 하였다.
        115.
        200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large amount of 2.1×106 m3 of polluted sediment was dredged from the Masan Bay and deposited in Gapo confined area, Masan, Korea. The six representative sediments were obtained and analyzed for issue components. The data was discussed with the species of benthos and their distribution. It was judged that toxicological effects of sediment analyzed ranged from ERL to ERM with copper and zinc, and ERL with cadmium, chrome, lead and nickel by the Adverse Biological Effects. The dredging index (DI) of sediments stabilized for 10 years since dumping the confined site was calculated and compared with the DI values of dredged sediment itself. DI values decreased from 0.67 to 0.07 ~ 0.18, which reflects DI value less than 0.2 is good for benthos in the sediment by the natural recovery of dredged materials. The ecological recovery was confirmed in this confined area as a habitat of benthic organisms.
        116.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paper, a robotic system which consists of a precision manipulator and a micro gripper for a micro system assembly is presented. By the experiment, we proved that the developed the system gives acceptable performance when minute operations. Developed the micro-nano robot is actuated by newly proposed modular revolute and prismatic actuators. As an end-effector of this system, micro gripper is designed and fabricated with MEMS technology and the displacement of jaw is up to 142.8 micro meter. We think that new robot system will be appropriate for micro system assembly tasks and life science application
        117.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체 시스템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정보공유의 필연성 등으로 대다수의 제어 시스템이 디지털 제어 시스템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제어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점대점 연결방식이 아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산업용 네트워크를 지능형 항만 물류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할 연구가 최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NMEA 2000의 기반이 되는 CAN 프로토콜을 이용한 크레인 시스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화된 네트워크 기반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118.
        200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항만 물류 시스템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항만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의 개발이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자동화크레인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하여 각종센서와 액츄에이터를 정밀 제어하게 되는데 이러한 시스템에 장착되는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모 듈은 센서 선호획득 및 필터링 기능, 데이터 연산 및 통신기능이 한 보드상에 구축되어 있어 고장이나 프로토콜이 지원이 다른 모듈을 사용할 경우 모듈 전체를 교체해야 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IEEE 1451 기반의 네트워크 독립적인 스마트 모듈을 제안하고 제안한 스마트 모듈의 성능을 평가하여 크레인 시스템에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119.
        200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investigate the interaction of bacteria and Microcystis isolated from a hypertrophic reservoir(Seo-Nakdong River), the response of five bacteria in relation to the different treatment of Microcystis and microcystin production by addition of dominant bacteria Staphylococcus sciuri were examined. Five bacteria (S. sciuri, S. capitis, S. epidermis, Pseudomonas aeruginosa and Aeromonas almonicida) were identified from the reservoir. In the experiment of bacterial response, two types of bacterial growth pattern were observed. All bacteria showed active growth in heated Microcystis-added media. Especially, three species of bacteria (S. sciuri, S. capitis and P. aeruginosa) among them showed active growth in live Microcystis-added media. In Microcystis response, increase of microcystin production showed when dominant bacteria, S. sciuri was added.
        120.
        2002.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determine the factors causing Microcystis spp. bloom in the lower Nakdong River (Mulgum), we prepared wide ranges of pH, nutrient(N, P) concentration and the light through an enclosure experiment for 10 days (pH gradient: 6.5, 7.5, 8.5, 9.5; gradient of N, P: ½DW+½River Water (RW), RW only; four different levels of nutrient addition/day; light: 100, 85, 60, 30, 15% of full sun light). From three days, the difference of Microcystis density in each enclosures was observed. The high density of Microcystis was maintained in the treatments over pH 9.5 and 85% of full sun light. However, in all nutrient treatments, relatively lower cell density than that of pH and light treatments was observed.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H and light input may play more important roles than nutrients in the early development of Microcystis bloom in the eutrophic lower Nakdong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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