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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채와 산사태의 연관성에 대한 논란이나 숲가꾸기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산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량적 평가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 연구는 수목 뿌리의 토양보강 효과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위한 연구주제와 방향성을 제언하고자 계량서지학적 분석을 이용하여 최근 30년(1990-2019)간의 국제·국내 관련 논문의 연구동 향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제 연구논문의 게재 편수는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학문 분야와 연구영역이 다양화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구영역의 경우 수목 뿌리의 토양보강 메커니즘 규명(제1연구영역), 임분 조건에 따른 토양보강 효과 추정(제2연구영역), 수목 뿌리의 토양보강 효과를 고려한 사면안정성 평가(제3연구영역) 및 계안안정성 평가(제4연구영역)로 구분되었다. 이처럼 국외에서는 산사태 방지에 있어 산림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국내 학술지는 제1연구영역과 제3연구영역만이 출현하여 상대적으로 기초적인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후변화로 다변화되는 산림생태계의 산사태 방지 효과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위해서는 향후 다양한 수종뿐만 아니라 생육조건, 교란 이후 토양보강 효과의 변화를 규명하기 위한 제2연구영역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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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림유역의 부유토사 동태는 토지이용 변화, 산림사업, 산불, 산사태 등의 인위적 또는 자연적 교란에 따라서 다변화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산림유역의 부유토사 동태를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수질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데에 중요하다. 이 연구는 부유토사 동태를 해석하기 위한 체계적인 조사 방법을 제안하고자 관측된 유출량-탁도 자료를 토대로 2가지의 이력현상 지수 산정 방법(Lawler의 방법과 Lloyd의 방법)과 5가지 추출 간격(50, 25, 10, 5, 1 퍼센타일)을 고려한 10개 산정기법의 적용성과 성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1 퍼센타일의 추출 간격을 활용한 Lloyd의 방법이 분석 가능한 유출 사상이 가장 많았으며, 성능 역시 가장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이력현상 지수를 활용함으로써 유출량과 부유토사의 이력현상을 정량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유토사 동태를 해석하는 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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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산림총서」 및 언론보도,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http://www.nktech.net/) 등의 문헌자료를 이용하여 1960년부터 2019년까지 북한 산불의 시공간적 발생경향과 산불 분야 연구동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북한의 산불 발생이력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대외적으로 보고되기 시작하였으며, 산불 보도건수는 산림율과 정의 상관관계를, 인구밀도 및 산림황폐화율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시기적으로는 봄과 가을, 지역적으로는 동해안 지역에 산불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동해안 지역에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이유는 높은 산림율과 낮은 인구밀도로 인해 감시와 통제에 자유로운 방화가 북한지역 산불의 주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산불 관련 논문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다수 발행되었으며, 김정은 집권시기에 가장 많은 논문이 발행되었다. 연도별 논문 발행편수는 산불 보도건수(n-3년 및 n-5년 이동평균)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산불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면서 관련 연구가 수행되었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산불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에 있어 산불 공동 관리·대응 역량 및 상호 협력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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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석채취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하여 토석채취지 관리현황과 복구방안 등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토석채취관련 담 당공무원은 순환보직 특성상 업무수행년수가 3년 이하로 다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며, 관리하는 토석채취지의 면적은 50,000∼100,000m2인 쇄골재를 채취하는 사업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음, 분진, 수질오염 등의 환경피해가 대부분의 토석채취지에서 발생하였으며, 재해발생은 경사 면 채취을 할 때, 잔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간복구와 최종복구 상태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고, 대다수의 사업종료지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 시·도에서 토석채취지 재해예방에 대한 지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종료지의 타용도 활용에 대해 대다수의 공무원이 찬성하였으며, 타용도 전환시 가장 선호하는 활용유형으로는 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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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water pollution prevention for effluent water from soil and stone quarries and downstream river water by investigating waste water and sewage water processing, as well as the state of legislation related to grit chamber installation and water quality analysis. The pH and DO, BOD, T-P, Total coilform of effluent water and stream water showed higher than Ⅲ class but COD and SS, T-N showed less than Ⅲ class. In addition, concentration of BOD and COD, Turbidity were increased following deepened rainfall intensity. And therefore we devise systematic reduction facility and remedy for prevention of water 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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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땅밀림 산사태지의 붕괴지 및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사면붕괴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땅밀림 산사태지의 인장균열지의 월별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연구대상지에서는 땅밀림 산사태 발생징후라 판단되는 지하수 용출, 융기 및 함몰, 수목이상성장 등이 발견되었다. 아울러 당초 인장균열 두께와 폭은 1 : 4.2, 폭과 길이는 1 : 1.5로 나타났으며, 월평균 인장균열의 증감 폭은 폭 > 길이 > 상단부 사면길이 > 단차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우인자와 인장균열의 형태 및 인장균열의 형태 중 세부인자들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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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남지역 야계사방사업지의 적지적소를 판정하기 위해 사방댐 총 526개소와 계류보전시설 총 230개소의 기시공지 및 시공예정지를 대상으로 입지 및 임상, 수문조건을 분석하였다. 사방댐 시공 지과 계류보전시설은 입지환경인자 중 퇴적암, 표고 201∼400m, 경사 21∼30°, 산사태위험등급 2등급 인 곳에 가장 많이 시공되었고, 임상환경인자인 임상, 경급, 영급, 밀도 중 소경급, Ⅲ영급 임분에서만 시공빈도가 유사하였다. 또한 사방댐의 크기 및 개소수를 결정하는 수문환경인자 중 유역면적의 경우 50ha 이하, 수계밀도 2.1∼4.0km/km2, 종장형 수계, 1시간당 최대강수량 61∼90mm, 1일 최대강수량 201∼300mm인 곳에서 가장 많이 시공되었다. 따라서 사방댐 시공지와 계류보전시설지 간의 입지 및 수문조건이 다소 유사한 것으로 추후 야계사방사업을 실시할 경우 산각붕괴 및 침식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에 한해서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시설의 병행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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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국에 위치한 땅밀림 산사태지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땅밀림 산사태 발생에 영향을 미 치는 산림환경인자에 대한 인자별 발생분포율을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땅밀림 산사태 의 입지환경인자 중 토심은 중(31~60㎝), 표고는 101~200m, 토성은 사양토, 모암은 퇴적암, 지형습 윤지수는 -20~20, 풍화정도는 심한 곳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강우환경인자 중에서 선행강우량은 301~400mm/15day, 발생당일 강우량은 100mm 이하, 강우강도는 6~10mm/hr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사면환경인자 중에서 사면경사는 21~30°, 사면곡률은 -2~0, 사면길이는 100m 이하, 사면방위는 동사 면, 산사태위험등급은 2등급, 산사태 기발생횟수는 0회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임상환경인자 중에서 영 급은 3영급, 임상은 침엽수림지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땅밀림 산사태 발생면적과 각 산림환경인자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암(퇴적암), 방위(남동사면, 남서사면), 경사도(41°이상), 사면곡률(1~3%)은 1% 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산사태 위험등급 Ⅴ등급이 1% 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시간당 강우강도 < 5mm가 5% 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연속강우량 < 100mm는 5% 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사면길이 < 100m는 5% 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201-400m는 1% 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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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간에 의해서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으로 많은 외래종이 자연적 지리 범위 밖으로 이동되고 있다. 외래종의 생태계 침입은 주로 자생종을 절멸시킴으로써 생태계의 구성원인 생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외래종 문제는 지구 글로벌 시기에 있어 가장 크게 생태계에 인간이 미치는 영 향이 되어 왔다. 최근에 인간 활동은 많은 종들을 대륙과 해양을 가로 질러 이동시켜왔다. 호주의 케인두꺼비(cane toad), 미국의 얼룩무늬 홍합은 우리나라의 황소개구리와 더불어 유명한 사건이다. 외래종 침입에 대한 경제적인 영 향은 세계 각국에서 방역법을 만들어 비의도적인 도입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외래종과 더불어 기생하는 병원균의 도입, 토착종의 멸종, 산림생태 계와 농작물에 미치는 위해성 등은 외래종이 야기하는 문제 들이다(Krebs 2009). 세계 각 국은 외래종의 목록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외래종을 관리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 투자와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경부에서 외래 종을 관리하기 위해서 법제를 제정하고 목록을 만들어 관리 하고 있으나 외래종 침입부터 현 생태학적 상태에 대한 생 태학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구는 여러 생태계에서 외래종 목록을 기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외래종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려면 외래종이 해를 입히는 정도를 파악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외래종에 대해서 생태학 적인 상황과 토착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래생물은 총 1,109종으로서 이중 식물이 309종이나 된다(국립환경과학원, 2015). 생태 계교란생물은 환경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른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는 생물종을 말한다. 위해성 평가의 기준 이 되는 요소는 첫째, 외래생물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 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둘째, 외래생물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생물 중 특정 지역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 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셋째, 유전자의 변형을 통하여 생산된 유전자변형생물체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이다. 환경부는 위해외래생물 중 18종을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하였는데 이중 식물은 12종 에 해당한다. 외래종의 생태계 침입은 주로 자생종을 절멸 시킴으로써 생태계의 구성원인 생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도권 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 현황 등을 파 악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제거 하는 등 체계적인 교란식물 관리를 통하여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에 기여하는 것이다. 국내 문헌 DB중에서 과학 관련 DB인 KISS등을 활용하여 수도권 내 생태계 교란식물 분포 현황, 확산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생태계교란식물 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환경부(자연정책과, 환경유역청, 원 주지방청 등)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포 현황, 확산 및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위의 결과에 따라 주요 지점을 16곳 선정하여 GPS 위치, 행정구역, 조사면적, 우점종, 생태계교란식물의 면적 등 생태학적 기초 사항을 기록하였다. 또한 16곳 수변 구역 조사 지점을 중심으로 침입경로를 고려하여 주변 특정 생태지역도 조사하였다. 식생조사결과, 55과 190종이 발견되었다. 출현한 총 군 락 수는 46개였다. 식물군락으로 조사된 생태계교란식물은 가시박, 가시상추,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서양등골나물이 었다. 생태계교란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장소에서 출현한 식물은 단풍잎돼지풀이었다. 토착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장 소에서 출현한 식물은 갈대와 달뿌리풀이었다. 외래식물로 서 군락으로 기록된 식물종은 가죽나무, 개망초, 달맞이꽃, 돼지풀, 뚱딴지, 망초, 빕새귀리,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좀명아주, 콩다닥냉이, 큰금계국, 큰김의털, 토끼풀, 흰명아주이었다. 조사지점에서 나타난 생태계교란식물의 분포 면 적은 식생도에서 표기되지 않은 정도로 작은 면적에서부터 시작하여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214 m2에서 8,323 m2에 이 르렀다. 생태계교란식물의 지자체별 밀도를 등급화하기 위해서 밀도 지표를 피도로 선택하였다. 밀도의 개념은 생태학에서 단위면적당 개체수이지만 식물의 개체수를 지상에서 기록 하는 것은 식물 개체의 기준 문제가 있어서 불가능한 일이 다. 따라서, 식생조사시 방형구를 설치할 때 방형구 면적을 기준으로 하여 식물이 차지하는 면적을 측정하는 피도 (cover)를 밀도의 지표로 사용하였다. 표 1에서 볼 수 있듯 이 모든 조사지점에서 12종의 생태계교란식물이 출현한 것 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식물에 대한 평균 피도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모든 지자체에서 출현하 였기 때문에 한강 이남의 지자체에서는 단풍잎돼지풀이 발 견되는 장소에서느 42.55%의 피도를 차지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피도가 50%이상인 지자체는 광주시, 안산시, 안양시 등이었다.
        12.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compare the floristic status of six paddy fields with different chronosequences after rice crop closure. The study sites are located on the highlands and near an abandoned farm house of Gosanri Wanjumyeon Iksangun, Joeonbuk. All sites are adjacent to each other. We established a line transect along longitudinal and transverse direction within each site. The flora, plant cover and height of plants within 1 m × 1 m quadrat along the transect were recorded. We counted 34 Salix koreensis on 8 year old abandoned paddy field in 2008 and 23 Salix koreensis invaded more in this field until 2010. Typha orientalis, Salix koreensis, Phragmites japonica, Bidens frondosa and Persicaria thunbergii dominated on 13 year old abandoned paddy field. Phragmites japonica, Bidens frondosa and Persicaria thunbergii were recorded on 13 year old abandoned paddy field. Leersia japonica, Persicaria thunbergii and Typha orientalis dominated on 7 year old abandoned paddy field. No trees were discovered on 6 year old abandoned paddy field because of high water depth generated from bad draining. The exchangeable Ca content increased in each site as time goes by. The total mean species number of soil seedbank analysis did not indicat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tudy sites. It is suggested that colonization of plants on abandoned paddy field depend upon the condition of drain and soil chemic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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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article proposes a novel shift automation mechanism for an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AMT). The development of an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is currently being paid considerable attention by vehicle manufacturers, with the prospects of comb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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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숲길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을 통하여 숲길과 숲 가장자리의 상부와 지하부식생을 비교하고 그 특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 장소는 잣나무와 전나무를 식재한 숲으로, 해발 고도는 45m이다(36˚36'23''N127˚21'45''E). 숲길의 폭은 3.2m이며, 숲 가장자리는 숲 길가로부터 5m로 정하였다.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총 5번의 식생조사가 이루어졌다. 매토종자 분석을 위해 숲길과 숲 가장자리에서 각각 18곳의 방형구를 정하였다. 각각의 방형구마다 토양 샘플러로 600cm3 토양을 채취하였고 저온처리를 위하여 한 달간 냉장 보관하였다. 포트에 토양을 골고루 얇게 펼친 후 4~5일마다 급수하였으며, 더 이상 발아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될 때까지 실험을 6개월 동안 실시하였다. 출현한 유식물의 이용하여 종과 발아개체수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적으로 지상부식생과 지하부식생 사이의 유사도지수는 낮았다. 숲길과 숲 가장자리의 지상부식생간의 상관계수는 0.36으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매토종자 분석을 통한 지하부식생간의 상관계수는 0.20로, 서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귀화식물 조사결과, 목본을 포함하였을 경우 숲길 귀화식물은 7종, 귀화율은 12.50%이었으며, 도시화지율은 2.61%이었다. 숲가장자리 귀화식물은 6종, 귀화율은 11.11%이었으며, 도시화율은 2.24%이었다. 귀화식물 중 목본을 포함하지 않았을 경우 숲길의 귀화율은 12.50%이나 숲 가장자리의 귀화율은 9.0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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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표적인 간척 습지인 경기도 안산 농어촌연구원 배후 습지에서 식물상과 현존식생 현황을 조사하였다. 방형구내에서 출현종의 피도와 빈도를 측정하여 중요도를 계산하고 총질소, 전기전도도, 유효인, 질산태 질소, 도로에서의 거리를 환경 인자로 하여 서열분석(Detrended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을 수행하였다. 육상 천이로의 진행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습지내로 침입한 목본의 기저면적을 산출하였다. 조사 결과, 46과 158종의 식물이 기록되었고, 현존 식생으로 갈대가 우점하였다. 서열분석 결과, 종의 분포는 토양내 총질소와 질산태 질소함량에 의해서 유의하게 설명되었다. 기저면적이 22.3m2과 1.6m2인 아까시나무와 리기다소나무가 습지내부로 침입하여 일부 지역이 육상화되는 교란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수위 조절과 이동 도로에 의한 구획화가 습지를 훼손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함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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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물다양성협약에서 국가 생물유전자원의 주권을 인정함에 따라 국가별로 생물유전자원의 관리에 대한 법적인 체계를 갖추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 생물유전자원의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계가 접근과 생물자원에서 파생하는 이익공유이다. 제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회의에서 채택된 본 지침은 접근과 이익공유과정에서 필수적인 상호합의조건과 사전통보승인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상호합의조건은 원산국과 이용 실체간의 계약 협정이고 사전통보승인제도는 생물자원 접근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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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volume growth of a tree. In this study, we estimated the relative growth rates of Castanea crenata and Pinus rigida as 4.07% and 3.73%, respectively. Although the difference was low, we demonstrated that the growth rate of C. crenata is slightly faster than that of P. rigida. After calculating the relative growth rate for each section, we found that the relative growth of C. crenata decreased with time. However, the relative growth rate of P. rigida showed an overall increase. The gap widths of both species showed an increasing trend. However, the gradient of the two species was different. The gradient of C. crenata was approximately 12.0, but that of P. rigida was approximately 4.7. This means that the volume growth of C. crenata was faster than that of P. rigida during 4 years. However, this was relatively a short period for measuring the volume growth pattern, and we believe that additional useful information can be obtained by conducting long-term ecological monitoring. Results of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showed that among the climate variables, temperatur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gap widths for both species.
        19.
        2014.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odenal diverticula are frequently observed in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ies or upper gastrointestinal series. Most duodenal diverticula are asymptomatic, and complications are rare, however, diverticula occasionally result in diverticulitis, hemorrhage, obstruction, perforation, or sepsis. Most ingested foreign bodies are passed spontaneously and evacuated through gastrointestinal movement, but, if these foreign bodies are sharp and become impacted in a pathological lesion, such as a diverticulum, the risk of complications can be very high. In this paper, we report on a case of duodenal diverticulitis resulting from impacted bone-like food material. In this case, the food-material-induced diverticulitis showed spontaneous improvement through supportive care.
        20.
        2014.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elioidosis, an infectious disease caused by the facultative intracellular gram-negative bacillus Burkholderia pseudomallei, is geographically restricted to Southeast Asia and Northern Australia. It commonly affects patients with underlying medical disease, such as diabetes mellitus or renal failure. In South Korea, only six cases of melioidosis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However, none of the patients had chronic kidney disease. We report on a case of melioidosis presenting as septicemic pneumonia in a 48-year old man undergoing hemodialysis. He was a returning traveler from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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