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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포자형성 자연돌연변이 균주의 선발 및 특성검정 결과 ASI 2069 균주가 무포자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나 상품적 가치가 없어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단핵화로 Nh36 (neohaplont 36) 등 4균주를 분리하였다. 원형1호(ASI 2180) 및 무포자느타리간의 단핵교배 (Mon-Mon)를 시도한 결과 128교배조합수를 얻어 이 중 30균주를 특성 검정한 다음 자실체형성 및 포자비산량 조사에 의해 소포자형성 유망 13균주를 선발하였다. 무포자균주의 스크리닝법을 개발하기위해 포자형성 및 감수분열에 관여하는 helicase, DMC1(recombinase) 및 Spo11(topoisomerase II)유전자를 이용하여 PCR 증폭한 결과 단핵화균주 Nh36 및 교배체 2균주 중에서 Spo11유전자가 증폭되지않아 무포자 균주 스크리닝 방법으로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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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령버섯은 항암작용과 더불어 면역강화작용 등 약용으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령버섯 재배농가에서 새로운 병징 현상이 보고되어 내생세균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병징을 나타내는 수집된 기형버섯을 eubacterial 16S rDNA 영역을 이용하여 PCR한 결과 기형버섯만 증폭되었다. 이 영역을 부분적으로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CFB bacterium과 유사성이 가장 높았고, 이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프라이머를 디자인한 후 nested PCR를 부위별로 확인한 결과 기형을 일으킨 갓의 주름살 부위에서 가장 강하게 증폭되었고 포자수확도 되지 않았으며 배양불능세균 group인 CFB bacterium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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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11계통을 사용하여 polyphenol 및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으로 항산화 및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항염활성을 측정하였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CBMFV-65가 244.74 mg%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전 품종에서 전반적으로 100 mg% 이상의 함량을 나타냈다. β-glucan 함량에서는 CBMFV-41에서 27.3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CBMFV-30 27.21%, CBMFV-65 27.11%의 순서로 높은 β-glucan 함량을 나타냈다. 전자공여능에서는 CBMFV-66이 91.74%로 가장 높은 DPPH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전체적으로 70%의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폐암세포에 대한 세포 저해활성이 가장 컸으며, 폐암세포와 대장암세포 모두 CBMFV-30에서 각각 76.07%, 67.05%로 가장 높은 세포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ACE 저해활성에서는 CBMFV-65에서 10.96%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종은 10%미만의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항당뇨 활성에서는 CBMFV-41에서 63.57%의 효소 저해율이 측정되었고, CBMFV-63은 10.98%로 가장 낮은 효소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항염활성에서는 CBMFV-41에서 61.44%의 nitric oxide 억제율이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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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맛버섯 10계통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polyphenol 및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으로 항산화 및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항염활성을 측정하였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전 계통에서 전반적으로 40 mg% 함량 이상이였고, 맛버섯 M-1548이 61.50±0.59 mg%로 가장 높았다. β-glucan 함량에서도 맛버섯 M-1548에서 37.2±1.12%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맛버섯 M-900에서 36.35±1.11%, M-1630에서 36.24±1.27%의 순서로 높은 β-glucan 함량을 나타냈다. 항당뇨 활성에서도 역시 맛버섯 M-1548이 13.78±0.56%로 가장 높은 효소 저해율을 보였으나 항염 활성에서는 맛버섯 M-1630이 56.59±7.11%로 가장 높은 nitric oxide 저해율을 보였으며 맛버섯 M-1548은 26.21±0.5%로 미미한 저해율을 보였다. 전자공여능 및 ACE 저해활성, nitrite 저해활성은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활성만을 나타냈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1 mg/mL로 처리시 폐암세포에 대해 전반적으로 30%이상의 세포 사멸율을 보였으며, 자궁경부암세포에서도 맛버섯 M-1548에서 10.05±0.44%의 세포 사멸율을 보였다. 그러나 대장암세포와 정상세포인 섬유아세포에서는 세포 사멸율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맛버섯 10계통은 폐암세포와 자궁경부암세포에 세포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정상세포에 대해선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걸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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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80년대의 절반에 가까운 수량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량감소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의 품질이 기계화되는 과정에서 하락하였고, 병해충발생으로 인한 피해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퇴비배지 입상시 배지의 질소함량은 권장량보다 낮고, 입상량은 120~150kg/3.3㎡로 기존 입상량 보다 적으며, 현장에서 질소 수준별 시험에서 질소함량별 퇴비제조에서 질소원 수준이 1.5%가 수확량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량이 증가하면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병해충의 발생으로 후주기 수확을 하지 못해 다수확하지 못하였다. 병해충은 주변의 청결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변의 미생물상 및 병해충발생정도는 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양송이 농가의 재배사 내외의 미생물상은 일관된 결과는 아니지만 대조지역에 비하여 높은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청결하고 위생적 관리를 위해서는 병해충 발생의 오염원이 되고 있는 재배사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상배지를 처리하는 것과 재배사 주변의 살균 소독방법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대조지역인 대천해수욕장 주변과 대비하여 버섯재배지역은 수십배 이상의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폐광을 이용한 냉·이용 터널에서 재배사의 냉풍 유도터널 내의 바닥 및 환풍기에 곰팡이균사가 생장하고 있었으며, 재배사 바닥에 곰팡이가 발생되어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간이시험에서 재배소독약으로는 벤잘코늄액에 대한 살균을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재배사 공기중 분리세균을 대상으로 0.005% 처리에서도 저지원이 나타났으며, 살균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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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습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기위해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 등을 조사하였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은 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습도가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 4051, ASI 4031 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 이며, 갓직경은 ASI 4103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03이 가장 두꺼우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이고, 대굵기는 ASI 4103이 가장 굵으며, ASI 4153이 가장 가늘었다 백색계통은 습도가 낮아지면 ASI 4021를 제외한 균주는 L값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갓과 대가 명도(L)값은 감소된다. 그러나 채도(a, b) 값은 습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작아 어떤 평가를 내리기가 곤란하였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 L 이 증가하는 경향이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른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갓의 b값은 a 값과는 다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습도 조건에 따른 경도의 차이는 어떤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ASI 4021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ASI 4166 품종이었다. 계통 간에는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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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래 재배품종의 시초는 갈색버섯이었으나, 그 후 순백계 품종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재배 생산되는 대부분의 백색 팽이버섯은 유연관계가 매우 가깝게 나타나고 있으며, 로열티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팽이 품종은 기존 백색계통의 선발에 의한 '팽이1호'와 '팽이 2호'가 있었으며, 처음 단핵균주간 교잡에 의해 개발된 '백설', 갈색과 백색을 교잡한 후 다시 백색으로 여교잡에 의하여 육성된 '백로'가 육성된 바 있다. 갈색품종으로는 단핵균주간 교잡으로 '갈뫼'가 육성 보급되었다. 이번에 육성된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일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14℃, 자실체 생육온도는 6~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8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은 현재 국내에서는 소량으로 재배되고 있는 버섯이며 일본에서는 큰느타리버섯에 이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버섯이다.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을 개발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는 모균주인 MKACC51987와 MKACC51988의 단포자교잡을 통하여 신품종 '해미'를 개발하였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5℃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3-15℃, 자실체 생육온도는 11~17℃로 중온성인 품종으로 자실체 갓이 회갈색이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배양완료후 발이까지 12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16.7g이다. 적정 배지는 포플라 40+ 미송 40+ 미강20% 혼합배지를 사용하며 생육온도가 20℃이상이 되면 대가 휘어지고 갓 정단부에 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기존의 일본 품종과는 색깔 등 형태적 차별성이 있어 향후 버섯 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좋은 자원으로서 기대된다.
        8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3계통으로 교잡을 수행하였다. ASI 2018과 2504를 교 잡하여 04-154를 육성 선발하고 다시 2487과 교잡하여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교잡하여 2009년까지 특성검 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품질이 가장 우수한 Po2008-275를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상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2~1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6.9 ±1.0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고,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대기이다. 상자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 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4.5±2로 대굵기는 16.8㎜, 대길이는 51㎜로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당(36 x 36 x 10 ㎝) 1,469 ± 429g로 대조군 춘추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6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3℃ 정도로 너무 높지 않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04-154와 동일한 밴드 또는 3계통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형 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구슬’은 균상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에도 알맞은 품종이며,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갓이 짙은 회색이고 자실체 대가 굵고 단단하며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9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형느타리는 1990년에 보급되어 거의 10년간 느타리 재배면적 90%이상을 차지하였다. 1996년 농가의 원형느타리 재배 균상에서 검정색에 가까운 자발적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였다. 그 자실체를 조직 배양하여 재배한 결과 동일한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변이체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흑낭'으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자실체 대가 짧아 병재배에 알맞으며, 균상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3~16℃이다. 자실체 갓은 흑~흑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 중 가장 짙은 흑색계통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 정도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원형느타리와 유사한 편편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15±2개, 대굵기는 10.2±3㎜, 대길이는 47.5±7㎜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114±7g로 대조군 흑진주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28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2℃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운 품종 '흑낭'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균주 원형느타리와 대조구 흑진주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중간형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흑낭'은 흑색이 갖는 컬러 푸드의 유효한 영양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9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으로 유럽 등 130여 개국에서 즐겨 먹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다. 양송이는 느타리, 팽이, 큰느타리등의 버섯과 달리 자웅동주형으로 꺽쇠연결체가 없어 교잡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육종은 단포자를 분리하여 자실체특성을 검정하여 우량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모본과의 구별성과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송이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송이 단포자에서 RAPD방법을 통해 737 등 2균주에서 Homokaryon을 선발하였으며 각각의 Homokaryon 끼리 단포자교잡을 실시하였다. 총 350균주를 교잡하였으며, 자실체 특성 검정을 통하여 이 중 우수교잡주 A304등 4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 교잡주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8℃이며, 버섯발생온도는 21~25℃, 자실체 생육온도는 23~25℃로 중고온성 특성을 보였으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두꺼우며 짧은 편이다. 특히, A304는 버섯의 색택이 순백색으로 경도가 단단하여 품종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선발된 4균주와 2개의 모균주 그리고 보급종인 양송이505호를 DNA를 추출한 후 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밴드상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연구에서 선발된 모본들은 양송이 육종 연구에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9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해서는 종간 및 종내의 다른 두 개의 단포지를 분리하여 교배한 후 우량형질을 선발하여 신품종으로 등록된다. 전세계적으로 25%를 재배생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은 4극성교배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교배 불화합성을 이용하면 육종 시간 및 노력을 단축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교배형은 4개의 딸핵으로 분열되는 세포분열에 A형, 클램프 연결체의 형성에 관여하는 B형으로 나눈다. 최근에는 게놈프로젝트에 의해 교배기작에 관련된 유전자가 밝혀짐에 따라 이것을 이용한 육종효율 제고를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교배형 결정인자의 동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분홍느타리(Pleurotus djamor)에서 CLA4(MAP kinase) 유전자의 CAPS 분석에 의해 교배형 B가 동정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제한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PCR로 동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배형 A에 해당하는 homeodomain 유전자를 이용하여 교배형 A를 동정하였다.
        9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산업은 느타리, 양송이 등 간이재배사를 활용한 균상재배 위주의 노동집약적인 재배형태에서 팽이 버섯, 새송이 등 자동화된 병재배시스템을 갖춘 자본, 기술집약적인 대량생산체계로 전환됨으로써 공급량의 증가가 소비량의 증가속도를 크게 앞지르게 되었다. 최근 재료비와 인건비는 급상승하고 있으나 버섯의 판매 가격은 대량생산으로 인하여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경향이다. 특히 ‘90년대 초 중반에 시작하여 소규모로 유 지하고 있는 병재배 농가의 경우 경영비 가중과 시장 경쟁력이 약화되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소규모 병재배 농가에서는 지역내 소비를 겨냥한 다품목 생산을 고려할만하다. 따라서 주 생산품목의 환경조건과 배지에서 비교적 생산성이 높은 다른 버섯을 함께 생산할 수 있는 모델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규모의 큰느타리(새송이; Pleurotus eryngii) 병재배 농가에서, 맛과 질감이 독특하여 소비자의 호 응이 좋은 버들송이(Agrocybe cylindracea)를 함께 생산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을 위한 일련의 시험내용 중 일 부이다. 버들송이의 배양적온은 25~28℃로서 25℃내외에서 잘자라는 큰느타리와 비슷하며 호흡열을 감안하 여 배양실 온도를 20~23℃로 관리하고, 버섯 발생 및 생육 적온은 큰느타리와 버들송이 공히 15~18℃이다. 큰 느타리의 경우 배양기간이 30일, 후숙배양이 5~10일, 버들송이는 배양기간만 35일 정도가 소요된다. 버섯 발 생기간도 큰느타리가 10일, 버들송이가 12일 정도 걸리나 버들송이는 종이 갓을 씌우기 때문에 생육이 빨라서 총 재배기간은 비슷하게 걸린다. 큰느타리와 버들송이 공통의 재배용 배지선발 시험 결과, 버섯 자실체 수량은 버섯종류에 따라 배지종류별로 최적 수분함량이 다른 경향이었다. 큰느타리는 미송톱밥에 미강 또는 건비지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수분함량 70%, 밀기울 첨가배지는 65%, 밀기울+건비지 첨가배지는 67%에서 수량이 많았다. 버들송이는 모든 처리의 수분함량 70% 수준에서 수량이 많았은 경향이었다. 버섯종류별로 수량이 가장 많은 배지종류는 큰느타리가 미송75+밀기울20+건비지5, 수분 67%에서 수량이 158g으로 가장 많았으나 버들송이가 111.6g으로 적었다. 버 들송이는 미송75+밀기울25, 수분 70%에서 143g으로 가장 많았나 큰느타리는 125.8g이었다. 큰느타리와 버들 송이 공통의 재배용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배지는 미송톱밥75+미강20+건비지5, 수분함량 70%이었으며, 이 때 큰느타리가 153g, 버들송이가 131g으로 두종의 버섯 모두 자실체 수량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큰느타리를 소규로 재배하는 자가배양 병재배농가에서 큰느타리 재배환경 조건과 배지를 이용 하여 버들송이를 함께 생산하여 지역내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는 틈새시장을 겨냥한 재배에 알맞을 것으로 본 다. 그러나 배지의 최적수분함량은 배지재료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서 다르므로, 재배 버섯의 종류나 배지재료 의 종류 및 혼합비율이 달라질 때마다 최적배지 선발시험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9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 잎새버섯속으로 지금까지 저령, 잎새버섯 등 4종이 알려져 있고 사물기생균으로서 늦가을에 물참나무와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식용 또는 약용인 기능성 버섯으로 형태가 원기형성 후 자실체의 갓이 성숙하기까지 4단계로 변하는 특성이 있으며 버섯발생이 까다로워 병재배보다 봉지재배를 선호하고 있다. 잎새버섯의 배지 주재료는 참나무톱밥인 데 구입가격이 높아 저가의 대체배지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매년 대량으로 배출되어 화목 또는 발효 톱밥 퇴비용으로만 사용되는 표고버섯폐배지를 이와 같은 문제점해결을 위하여 활용한다면 폐배지의 활용도 제고 측면에서 바람직하리라고 판단되어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잎새버섯 봉지재배시 부피비율로 참나무톱밥52+표고버섯폐골목톱밥23+미강10+옥수수피15%을 혼합한 배지가 참나무톱밥75+미강 10+옥수수피15%(대조)배지에 비하여 균사생장속도가 빠르고, 균사배양소요일수 및 수확소요일수가 짧고 수 량은 1㎏봉지당 90.0g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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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야생에서 수집한 팽나무버섯(Flammulina velutipes)은 주름버섯목 송이과에 속하는 담자균류의 일종으로서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 항암 효과 및 비타민 등의 풍부함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 고 있는 버섯이다. 색깔이 연한 노랑 3종, 연한 갈색 1종의 팽나무버섯 4균주의 배지, 온도 등의 생리적 특성 구명과 병 재배용 배지재료 등에 대한 재배방법을 구명하여 지역전략 작목으로 팽나무버섯 재배를 활성화 하 고자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팽나무버섯 배지별 균사생장은 CBMFV-04 균주가 양호하였고, 이중 PDA와 MEM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4.3cm 정도로 좋은 경향이었다. 균사밀도는 MCM과 MMM배지에서 낮았고, PDA, MEM, YM배지에서 양호하 였으며, 대체로 PDA와 MEM배지에서 생육이 왕성하였다. 나. 온도별 균사 생장은 20∼25℃에서 4.0∼4.3cm 정도로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균사밀도도 좋은 경향이었다. 다. pH별 균사 생장은 CBMFV-02 균주의 생장이 저조하였고, pH 6~7의 범위에서 균사생장 및 균사밀도가 양 호하였다. 라. 배지재료별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CBMFV-01균주는 미송톱밥+쌀겨(8:2) 처리에서 병당 수량이 113.9g, 유효경수가 144개로 생육이 가장 좋았고 다른 배지에서는 수량이 102.1~105.1g으로 낮은 경향이었다. 마. CBMFV-02균주는 포플러+콘코브+비트펄프+면실박+건비지+패화석(4:4:0.7:0.7:0.3 0.3) 처리에서 수량이 117.6g, 유효경수가 159개로 가장 많았으며, 개체중은 배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바. CBMFV-03균주는 미송+쌀겨 배지에서 106.7 g으로 수량이 가장 많았고, 유효경수 및 개체중은 포플러+쌀 겨, 포플러+콘코브+비트펄프+면실박+건비지+패화석 배지에서 좋은 경향이었다. 사. CBMFV-04균주는 미송+쌀겨와 포플러+콘코브+비트펄프+면실박+건비지+패화석 배지에서 수량이 각각 109.1g 및 110.9g으로 많았으며, 다른 배지에서는 수량이 다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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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석유류와 곡류 가격 상승으로 버섯 생산비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하지만 버섯 가격은 점차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추세이다. 농가는 살아남기 위하여 경영비를 절감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나 단체가 해야 할 일과 개인 농가가 실천하고 노력해야 하는 일이 있다. 경영비 절감방안으로 로열티 대응 국산품종개발, 국산배지자원 개발과 배지자원 수입선 다변화, 농협 등 공공기관에 의한 배지자원 확보로 안정적 농가보급 시스템 구축, 종균제조 및 재배 자동화, 경유보일러 살균기를 전기 보일러 살균기로의 전환, 에너지 절감용 레미콘 발효통을 이용한 배지발효 봉지재배, 폐배지의 가축사료화 및 유기질 비료화, 소비촉진, 수출증대 등이다. 버섯산업의 문제점과 다양한 방안은 상호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가칭 “버섯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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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온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을 조사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은 작아지는 경향, 대 굵기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품종에 따라 약간 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특성에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호 이 었으며,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53이 두꺼우며, ASI 4021가 가장 얇고,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ASI 4065호가 가장 가늘었다. 버섯의 생육온도별 자실체의 부위별 경도는 전반적으로 백색계통에서는 온도가 하강힘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 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갓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것은 ASI 4021, 갓경도는 ASI 4021와 ASI 4166균주가 높았다. 버섯의 생육온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색은 대 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으며,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 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 요인 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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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ycoviruses have been found in many fungal species including mushrooms. Double-stranded (ds) RNA genomes were common type in mycoviruses, but single-stranded (ss) RNA mycoviruses were also reported in some fungal species. Sequencing analysis using cDNA cloning experiments revealed that mycoviruses can be classified into several different virus families such as Totiviridae, Hypoviridae, Partitiviridae and Barnaviridae etc. Because the nucleotide sequence data that are available in these days are very limited in a number of mycoviruses, the existence of more diverse viral groups in fungi are currently expected. In this review, we selected four different fungal groups, which were considered as the model systems for mycovirus related studies in both plant pathogenic fungi and edible mushroom species, and discussed about their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diverse mycoviruses. The plant pathogenic fungi introduced here were Cryphonectria parasitica and Helminthosporium victoriae and the edible mushroom species were Agaricus bisporus and Pleurotus ostr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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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1.3-β-Dglucan 함량이 높은 식용버섯이다. 이 버섯은 면역, 항암효과가 높은 버섯이며, 일본과 한국에서 최근 재배방법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재배방법이 대부분 특허 출원되어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꽃송이버섯의 재배방법이 확립되어있지 않다. 본 연구는 꽃송이버섯의 봉지 단목 재배방법개발하기위해 균사배양 및 원기형성 조건을 조사하였다. 단목 재배에 사용한 수종으로는 낙엽송, 해송, 리기다소나무, 상수리나무 단목을 사용하였고, 리기다소나무 단목에서 자실체 수량이 가장 양호하였다. 그리고 리기다소나무 단목을 생이스트 5%에 8시간동안 침지하고 생육조건은 온도 및 습도를 각각 90~95%, 23~25℃처리에서 자실체발생이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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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 )은 민주름버섯목 (Aphyllophoreles ), 꽃송이버섯과(Sparassidaceae ), 꽃송이 버섯속(Sparassis )에 속하는 버섯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생하는 버섯 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8~10월경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지제부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적으 로는 12종이 알려져 있다. 자실체는 꽃잎이 모인 것 같은 형 태로 꽃양배추를 닮았고, 크기는 지름과 높이가 10~30㎝ 정 도 되는 반구형 덩어리이다. 자실체의 색깔은 생육환경에 따 라 다른데, 야생 상태의 버섯은 대개 엷은 황갈색이지만 인공 재배에서 자란 자실체는 습도가 높고 광선으로 인해 백색을 띠기도 한다. 꽃송이버섯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버섯으로 β(1,3)D-glucan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 하여 훨씬 높으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 구는 꽃송이버섯의 액체배양과 봉지재배조건을 모색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꽃송이버섯의 최 적 균사생육조건은 낙엽송톱밥 12g(건중)에 목초액 5ppm 를 처리와 겉보리를 이용한 당화배지의 조건은 엿기름1:물4 의 배합비, 온도 75℃, 8시간당화하였고, 당도(˚Brix6), 온 도 25℃, 산도(pH) 5~6조건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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