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0

        25.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에서 돌연변이를 효율적으로 유기시킬 수 있는 적정 EMS농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황금콩, 장엽콩, 검정콩 001에 30, 50, 70mM EMS세 수준으로 처리 한 다음 M1 종자의 포장발아율과 M2 세대의 돌연변이체 출현빈도율을 조사하였으며 다량 뿌리혹형성 변이체 선발을 위하여 신팔달콩002 종자 약 18,000립에 30mM EMS를 처리하여 M2 세대에서 선발하고, 선발된 변이체의 뿌리혹 형성능력을 미국 초다뿌리혹형성 nts계통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1 종자의 포장출현율은 검정콩 001가 황금콩과 장엽콩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며, 세 품종 모두 EMS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포장출현율이 낮았다. 2. M2 세대에서 돌연변이개체는 엽록소 결핍개체가 가장 많이 출현하였는데, 그외에도 생장점괴사, 엽이상, 엽수변이체, 단경 등 다양한 변이양상을 보였다. 3. 30mM EMS처리가 포장발아율도 높고, 돌연변이개체 출현율도 50, 70mM에 비하여 양호한 편으로 판단되었다. 4. 신팔달콩 002로부터 30mM EMS처리에 의하여 M2 세대에서 뿌리혹 형성 nts계통보다도 많은 뿌리혹이 형성되었으며, 뿌리혹형성도 일찍 시작되었다.
        26.
        199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에서는 콩 재배품종과는 친화성이 없다고 알려진 R. fredii (fast-grower)와 기존의 근류균계인 B. japonicum 간의 상호작용 및 숙주친화성 등을 효율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뿌리분할방법(split-root system)을 사용하였으며, 근류균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실험이 수행되었다. Lee와 Peking 품종 및 R. fredii인 PRC205(P205) 균계와 B. japonicum인 USDA110(U110) 균계를 이용하였다. 뿌리분할장치의 양분된 뿌리에 독립적으로 접종하였으며 처리당 4반복씩 완전임의로 배치하였다. 균계간 경합을 보기 위하여 4조합의 근류균계들을 분할장치 양측에 동시 접종하였으며, 또한 균계간 상호작용을 보기 위하여 6조합의 균계를 반분된 뿌리의 양측에 1주일 간격으로 접종하였다. 접종후 3주만에 근류착생 정도와 생육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Lee품종에서는 분할된 뿌리 양쪽에 P205만 접종되었을 때 근류중이 가장 작았던 반면 Pe-king 품종에서는 P205만 접종되었을 때 근류중이 가장 컸다. 2. 두 균계를 동시에 접종했을 때 Lee 품종에서는 UlIO에 대해 P205의 경합력이 거의 없었으나 Peking 품종에서는 오히려 P205의 경합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양 품종 모두 처리에 따른 뿌리의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지상부 생육량에서는 Lee 품종의 경우 P205만 처리되었을 때 현저히 적었으며 Peking 품종은 P205 단독처리에 비해 U110 단독처리시 적었다. 4. P205를 1차 접종했을 때 Lee품종의 경우 2차 접종된 side의 근류수와 근류중을 현저히 감소시켰는데 다만 U110의 근류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Peking품종에서는 근류수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으나 근류중은 상당히 억제하였다. 5. U110을 1차 접종했을 경우에는 두 품종 공히 반대편 side의 근류착생을 심하게 저해하였다. 6. Lee 품종의 경우 1차 접종된 균계가 2차 접종된 side의 뿌리생육을 다소 억제하였으나 처리간 차이가 있었으며 근류착생이 불량했던 P205 처리구에서도 뿌리의 생육은 양호하였다. 반면에 Poking 품종에서는 거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7. 지상부 생육은 Lee품종의 경우 U110 1차 접종구가, Peking 품종에서는 P205 1차 접종구에서 양호하였다.
        27.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속하고 정확한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으로 품질분석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화학성분의 변이분포가 검량식 작성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측정 정확성에 미치는 관계를 구명하여, 근적외선 분광광도계의 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리 전분에 대한추정치 표준오차는 변이폭이 증대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관계수도 변이폭이 증대될수록 0.872에서 0.883으로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eta -glucan과 단백질은 변이폭이 증대될수록 추정치 표준오차는 낮아지고 상관계수는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의 이용성 향상을 위하여서는 이들 성분의 함량변이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3. 회분은 첫번째와 두번째 group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세번째 group에서는 상관계수가 0.743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어 회분함량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변이폭이 있어야만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4. 겉보리 성분 중 전분과 회분은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β-glucan과 단백질은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의 적용이 가능하여 분석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28.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많은 보리계통의 주요 종실성분을 등숙초기단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근적외분광분석법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겉보리 34계통을 재료로 출수후 25, 30, 35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이들 시료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리품종을 선발하는데 있어 품질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분, β-glucan, 단백질 및 회분성분을 일반분석법에 의해 분석한 뒤, 이 성적과 근적외분광광도계(NIRS)를 이용한 검량식(calibration equation)작성으로, 간접측정방법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각 등숙시기별 성분별로 우수 검량식을 택하고 이를 이용하여 실분석치와의 상관정도를 검토함으로써 실행정확성을 판단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25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163nm의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β-glucan은 2,006nm 파장의 검량식에서 측정정확도가 높아 NIRS의 이용가능성이 있었으나 단백질 및 회분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출수후 30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053/2,082/2,235nm, β-glucan은 2,064/2,110nm, 단백질은 2,139/2,167/2,006/1,931nm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각각 측정정확도가 높았으나 회분은 실분석치와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출수후 35일 수확 종실의 경우 NIRS에 의한 전분과 단백질의 측정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β-glucan및 회분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출수후 35일 종실의 β-glucan은 흡광도 peak가 2,090nm에서 이루어져 분석이 되지 않았으며, 또한 회분은 세 시기 모두 계통간 성분변이 폭이 좁아 NIRS에 의한 분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29.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겉보리 품질에서 중요한 전분, eta -glucan, 단백질 및 회분을 근적외선분광분석법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 양질의 겉보리 품종육성에 있어 선발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겉보리 34계통을 공시하여 근적외선 분광광도계 Neotec 102를 이용한 근적외 스펙트럼과 각각의 화학분석치간의 중회귀분석에 의해 검량식을 작성하고 각 검량식별 측정 정확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분함량 분석시 2272/2078/2053/2055nm의 4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이 추정치 표준오차(SEP)가 2.75, 상관계수가 0.932로 측정 정확성이 높았다 2. β-glucan 함량분석은 2276/2086nm의 2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추정치 표준오차(SEP)가 0.643, 상관계수가 0.588을 나타내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본 실험에 사용된 근적외선 분광광도계 파장영역이 넓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분석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3. 단백질은 1932/2242/2110nm의 3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의 추정치 표준오차(SEP)가 0.257로 낮았고, 상관계수가 0.984로 측정 정확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4. 회분은 2160/1943/1941nm의 3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을 이용하여 NIRS로 분석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0.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콩나물 재배과정 중에 일어나는 부패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용이 허가된 산성 식품 첨가제들을 대상으로 그 이용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다소 노화된 은하콩을 재료로 콩나물 배축의 부패에 관여하는 균(부패균)을 순수 분리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고, propionic acid 등 8가지 약제처리가 부패균의 증식 억제효과를 인왕배지상에서 검토하였다. 또한 1% 이하의 약액처리가 콩나물 발아와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약해유발의 가능성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패균으로 확인된 3종류의 균계를 대상으로 Gram stain등 8가지 미생물학적 검정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상호 약간의 특성 차이는 있었으나 Pseudomonas속의 균계로 판단되었으며, 분리된 곰팡이류 중에는 부패균이 없었다. 2. 5% 이상의 농도에서는 공시약제 중 sodium hypochlorite의 부패균 증식억제 효과가 가장 컸으나 발아를 극심하게 저해하여 실용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3. Propionic acid, acetic acid, calcium propionate, sodium propionate등의 약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propionic acid와 acetic acid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뚜렷하였다. 4. Propionic acid, acetic acd, calcium propionate, sodium propionate 등의 선발된 4가지 약제는 1.0% 및 그 이하의 농도에서도 다소의 부패균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나 부패경감제로서의 충분한 이용 가능성을 보였다. 5. 1%이하의 용액에 콩종자를 침지처리 하였을 때 무처리에 비해 선발된 4가지 약제처리에서 모두 발아율, 초기생육 및 비정상발아 개체율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약해는 문제시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25일묘 : 984℃ , 손이앙묘 : 949℃ 에서 최대수량을 보였다. 4. 육묘방법에 따른 이앙시기별 쌀의 품위는 금오벼는 어린모에서 조기이앙에 따라 동할미가 많았고 청미가 적었으며 7월 5일 이후의 이앙에서는 청미가 현저하게 많아지면서 동할미도 증가하였다. 팔공벼와 동진벼는 이앙시기간에 차리가 인정되지 않았고 다만 극만식인 7월 5일 이후의 이앙에서만 청미 비율이 높았다.품종보다 높았다. 또한, IR255888에서는 분얼당 엽면적 및 건물중이 천립중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IR58에서는 관계가 없었다. 7. 수량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인 주내경쟁 정도는 소얼성품종이 다얼품종보다 적었다. 또한, 다비밀도 상태에서는 다수확을 위한 주당 묘수가 적정 재식밀도에서의 주당 묘수보다 적었다.품이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농어촌 가정의 부엌설비와 가족의 식사현황 문제를 조사해 본 결과 과거에 비해서는 좀더 합리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은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tamic acid와 Lysine이 함유되여 있었다.ligraphy pa
        31.
        199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성과 지하수위를 달리하여 맥류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반응을 알아보고자 올보리와 그루 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1993년 6월에 걸쳐 550l의 대형 포트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거쳐 지하수위가 20cm, 30cm, 40cm, 50cm,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지상부건물중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밀보다 보리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지하부중에 대한 지상부중 비율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증대하였는데 그 정도는 보리에서 더욱 뚜렷하였으며 지하수위의 상승은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장에 더욱 크게 영향하였다. 2. 생육후반기(93년 5월 18일)의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는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 30∼40cm 이상에서 감소하였고 가장 많은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은 사양토는 지하수위 50cm, 식양토는 지하 수위 70cm에서 나타났다. 3. 엽록소 함량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되었는데 보리가 밀보다 토성에 따른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광합성 능력은 지하수위 20cm에서 뚜렷이 저하하였다. 4. 출수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지면서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의 경우에 사양토에서 보리의 경우 2∼3일, 밀의 경우 4일 정도 빨라졌고 식양토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었으며 등숙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보리의 경우 5∼7일, 밀의 경우 10일 정도 빨라졌다. 5. 수량은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 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크게 떨어졌는데 그 감소 정도는 보리에서 71.1%(식양토)∼72.2%(사양토)였고 밀에서 41.0%(식양토)∼60.0%(사양토)이었다. 6. 수량구성요소 면에서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보리와 밀 모두 줄었으나 이삭당립중은 보리에서는 증가했고 밀에서는 감소하였다. 7. 수량과 엽록소 함량간에 보리와 밀 모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보리에서는 신선엽면적이, 밀에서는 지상부건물중, 지하부에 대한 지상부중량 비율이 수량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맥류의 생육과 수량은 최대가 되며 비교적 안전한 지하수위는 사양토에서는 30cm, 식양토에서는 40cm라 하겠으며 지하수위 상승에 따른 수량감소비율은 보리에 비하여 밀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32.
        199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lipoxygenase 활성이 낮은 품종의 육성을 위한 유전육종학적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에서 유지해오고 있는 품종 및 계통과 국내 수집계통 등 507점을 공시재료로 하여 lipoxygenase 활성의 변이, 그리고 잡종초기세대를 통한 lipoxygenase 활성의 유전 및 선발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품종 및 계통들의 lipoxygenase 활성은 50~670 unit (unit : δ 0.001/min /mg, 234nm) 의 범위(507품종 및 계통)였으며 평균 350unit로 나타났다. 수집지역과 종실색 구분에 의한 각 그룹별 lipoxygenase 활성의 평균간 차이가 없었으며 성열이 이른 계통의 집단이 lipoxygenase 활성평균이 낮았다. Lipoxygenase 활성은 양적인 유전현상을 나타냈으며 활성을 높게하는 유전자의 상가적 효과가 우성효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활성을 높게하는 유전자와 낮게하는 유전자의 분포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추정된 협의의 유전력과 광의의 유전력은 0.78(Hn ), 0.86(Hb )이었고, 선발효율은 고, 저 양 방향으로의 조기세대 선발에 의해 원집단에 비해 높은 방향의 선발에서 29.7~44.7%증가하였고 낮은 방향의 선발에서 21.8~27.3%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에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
        33.
        199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함황아미노산 함량의 향상을 위한 유전육종학적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에서 유지해오고 있는 품종 및 계통과 국내 수집 계통 등 518점을 공시재료로 하여 황함량을 분석조사하고 아울러 함황단백질, 함황아미노산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황함량의 유전현상과 잡종초기세대에 있어서의 황함량의 선발효과를 분석조사하였다. 종실중의 황함량은 재배중은 0.20~0.45%의 변리로 평균함량은 0.33%였고 국내 수집 야생콩(30계통)은 0.19~0.62%의 변이로 평균 0.35%였다. 종실중의 황함량은 함황단백질 및 함황아미노산과 각각 r=0.924**, r=0.974**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종실 특성 및 생육 특성 구분에 의한 품종 또는 계통군의 황함량은 성숙이 늦은 것, 종피에 피분이 존해하는 것, 푸른 자엽색인 것들의 황함량평균이 높았으며 종실중의 황함량과 당함량 및 100립증과는 각각 r=-0.312**, r=-0.383**의 유의상관을 나타냈다. 종실중 황함량의 유전현상은 양적형질의 유전현상을 나타냈으며 황함량을 높이는 상가적효과가 우성효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종실중의 황함량을 높게하는 유전자와 낮게하는 유전자의 분포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추정된 협의의 유전력과 광의의 유전력은 0.75(Hn), 0.88(Hb)로 나타났고 선발효율은 고, 저 양방향으로의 조기세대 선발에 의해 높은 방향의 선발에서 14.7~18.8%가 높아졌고, 낮은 방향의 선발에서 8.8~15.6%가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
        34.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질의 밥밑콩 품종 육성 및 유전자원으로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전국에서 수집한 검정콩 965계통을 대상으로 종실의 외형적 특성과 그 분포를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집검정콩 계통의 100립중 전국평균은 28.1g이었으며 도별 변이를 보면 경기도와 경북 수집 계통이 무거웠으며 전북, 전남지역이 가볍게 나타났다. 2. 성숙군별 100립중의 차이는 중, 만숙군에서는 성숙군이 늦을수록 100립중이 무거웠다. 3. 수집검정콩 종실의 입형은 대체로 타원형이었으며 길이:폭:두께 비율의 평균은 1:0.77:0.77이었다. 4. 수집검정콩의 자엽색 분포에서는 72%가 황색자엽이었으며 27%가 녹색자엽이었다.
        35.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질의 우량 밥밑콩 육성 및 유전자원 확보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전국에서 수집된 검정콩 965계통들에 대한 형태적, 생태적인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수집검정콩 계통의 엽형은 97%가 광엽이었다. 2. 검정콩 수집계통의 90%가 자색꽃을 지녔으며 백색인 계통도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였다. 3. 수집 검정콩계통의 9a%가 갈색 모용을 지니고 있었다. 4. 검정콩 수집계통들의 협색은 갈색이 60%, 담갈색이 27%, 암갈색이 10%를 차지하였다. 5. 검정콩 수집계통들의 개화일수는 35~78일의 변이폭을 보였는데 전 계통의 61%가 61~70일 사이에 본포하였다. 6. 결실일수는 89%가 61~80일 사이에 분포하였으며 생육일수는 92~147일의 변이폭을 나타내었다.
        36.
        198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심처리에 의한 영양생장의 변화 및 수량관련형질들의 차이를 구명키 위해 초형이 다른 황금콩, 단엽콩, 장백콩, 수원 119호 등 4품종을 60 15cm 1주 2개체의 재식밀도로 5월 11일에 파종하여 본엽 5매시 적심처리를 하였으며 대조로 무처리를 두었다. 생육시기별 엽건물중과 엽면적, 성숙기의 제반특성 및 수양관련형질들을 상호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적심처리에 의해 개체당 분지엽면적 및 분지엽건중이 급증하였으나 총엽면적 및 엽건중은 무처리에 비해 모든 품종 공히 차리가 없었다. 2. 모든 품종에서 적심처리로 분지생육 및 발달이 조장되어 개체당 절수가 무적심에 비해 증가되었다. 3. 적심처리로 주경의 협당입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무적심에 비해 분핵의 협당립수가 현저히 줄어, 개체의 평균협당립수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4. 적심처리로 분지협수가 증가하여 무적심 비해 개체당 협수가 증가되었다. 5. 현재의 적파표준재식밀도하에서는 100입중 및 수량에서 적심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39.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에 있어서 알칼리 붕괴도(ADV)의 활용 가능성과 적정검정방법, 품종간 차이와 재배환경의 영향등을 구명하고 아울러 ADV의 유전현상을 추구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수집한 재래 밭밑콩, 국내 장려품종 및 외국에서 도입된 소입품종들과 ADV를 달리하는 품종 또는 계통들관의 교배종자를 공시하여 조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알칼리 붕괴도의 검정을 위한 알칼리 용액은 25~30%의 KOH용액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종자처리를 위한 알칼리 용액의 온도의 영향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으나 대체로 25~35℃ 범위가 양호하였다. 3. 종실의 알칼리 용액 중 침지시간은 24시간 정도로서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알칼리 붕괴도의 품종간 차이는 현저하여 수집 재래 밥밑콩 계통은 ADV가 모두 높고 외국도입 소입품종들은 모두 낮았으며 국내 장려품종들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3품종은 ADV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1품종은 중정도이었으며 그밖의 품종은 모두 낮다. 5. 알칼리 붕괴성의 유전현상은 저ADV가 단순우성으로 작용하는 단일유전자에 의하여 지배되는 특성임을 알 수 있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