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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콩에 함유된 아이소플라본 합성에 관여하는 요인 중 평균기온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생태형이 다른 일품검정콩, 청자콩, 흑청콩 3품종을 사용하였다. 파종은 5월 15일, 5월 30일 6월 15일 3시기에 재식밀도 60×15cm 로 하였다. 재배관리는 경기도 콩 표준재배법에 준하여 하였다. 아이소플라본 함량 분석은 개화기후 30일부터 5일 간격으로 수확기까지 채취하여 얻은 시료를 UPLC로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시험품종 모두 파종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품종과 파종기에 관계없이 genistein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daidzein, glycitein 순이었는데, glycitein은 개화기 후 45~55일경 이후에는 뚜렷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고, 등숙기간중 기온변화에 안정적이었다. 3. 아이소플라본 중 genistein 함량이 daidzein 함량보다 높아진 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50~55일, 청자콩은 개화기 후 40~55일, 흑청콩은 개화기 후 60~65일이었다. 4. 등숙기간중 개화기 후 30일부터 5일 간격으로 평균기온과 아이소플라본 함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품검정콩에서 genistein은 y=-15.28x+407.9 (R2=0.505* ), 청자콩에서 diadzein은 y=-6.188x-164.5(R2=0.454* )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genistein은 y=-11.59x+297.6(R2=0.545**)으로 고도의 유의한 상과관계를 보였다. 5.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검정콩 생산이 적합한 지역은 등숙기간중 립비대기(R5 )~생리적 성숙기(R7 )의 평균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북부지역과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의 내륙지역과 고지대일 것으로 고찰되었다.
        4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고의 인문지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를 통해 경기농업의 현황을 파악하여 기초자치단체 농산물 특화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경기의 간전은 200,347결이었고 이중 밭이 124,173결, 논이 76,173결이었다. 조세대상작목은 稻米 등 13작목, 공물대상작목은 모과 등 19작목, 산야에서 채집한 약재는 93작목, 재배약재는 21작목이었다. 목, 도호부, 군, 현별 농업현황은 재배지의 비옥도의 분포는 비옥지가 매우 많은 지역 2도호부 1현, 바옥지와 척박지 비율이 비슷한 지역 1목, 3도호부, 3군, 11현, 척박지가 많은 지역 1군, 3현, 척박지가 매우 많은 지역 1도호부, 3군, 11현이었다. 간전규모는 2,500결이하 1군 8현, 2,500~5,000결 2도호부 3군, 14현, 5,000~7,500결 2도호부, 2군, 3현, 7,500~10,000결 1현, 10,000현 1목, 2도호부 이었다. 밭의 비율은 50%이하 2도호부, 1군, 3현, 50~60% 3도호부 2군, 7현, 60~70% 3도호부, 1군, 7현, 70~80% 1목, 1도호 부, 3현, 80%이상 2군, 6현이었다. 재배작물의 분포을 살펴보면, 토의로는 오곡은 1목, 7도호부, 5군, 22현, 소두 7도호부, 5군 23현, 교맥(메밀) 5도호부, 5군 21현, 참깨 6도호부 2군, 13현, 봉나무 1목 7도호부, 4군, 21현, 마 7도호부, 6군, 20현, 좁쌀 8도호부 5군, 24현, 녹두 2도호부 8현, 수수 1도호부, 1군, 6현, 벼 1군, 3현, 피 2현, 기장 1군 3현, 보리 2군, 숙(황두) 2군 3현, 삼 1도호부, 대추 1목, 1군에 분포하였다. 토공으로는 느타리 1목, 3도호부, 2군, 9현, 영지 1목, 5도호부, 2군, 19현, 대추 1도호부 2현, 석이 1군, 꿀1도호부 1군 5현, 밀(黃밀) 1도호부 1군, 1현, 연자 2현, 오족이 1군 5현, 그리고 자단, 배단, 모과, 삿갓나물은 1현에 분포하였다. 재배약재 는 안식향 1목 2현, 사자발쑥 1목, 4도호부, 2군, 2현, 현호색 1목, 1현, 봉 1목, 연자 2도호부 2군 1현, 당귀 1도호부, 1군, 3현, 복령 1도호부 2현, 석창포 2도호부 1현, 백복령 2현, 살남초 1현, 속단 1도호부 4현, 복신 1군 2현, 황금 1도호부 2현, 삿갓나물 2군, 오미자 1군 2현, 초피나무열매와 황기 1도호부, 백부자 1군에 분포하 였다. 토산으로는 산개 1도호부 1군 5현, 신감초 1도호부 1군 5현, 송이 2도호부 4현, 송자 1도호부 1현, 밤, 인삼, 석이, 배는 1현에서 분포하였다.
        47.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약 20%에 해당하는 조건 불리 한계농경지의 활용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산간지역의 한계농경지인 산간경사지, 척박지 및 자갈밭에 수수, 조, 기장을 파종하여 잡곡류 생산성을 평가함은 물론 적정 품종을 선발하여 경지이용률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수수의 한계경지별 출수기 및 성숙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간장도 자갈밭을 제외하곤 한계경지별 큰 차이가 없었으며, 수장은 경사지가 38.1cm로 가장 컷고, 척박지가 35.0cm로 가장 작았다. 1수립수는 대조구와 경사지가 각각 2598.1, 2563.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삭 수도 마찬가지로 대조구와 경사지가 각각 26.7, 26.0이삭/3.3m2으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경사지가 301.7kg/10a 로 다른 한계경지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 313.3kg/10a에 비해 약 96%를 차지하였다. 품종별 생육기간 은 큰 차이가 없었다. 1수립수는 목탁수수가 2357.6립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량도 목탁수수가 236.5kg/10a으로 가장 많았다. 조의 한계경지별 출수기 및 성숙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수장 및 생육기간도 한계경지별 큰 차이가 없었다. 1수립수는 대조구를 제외하면 경사지가 4913.9립으로 많았다. 3.3m2당 이삭수는 자갈밭이 85.3 이삭으로 대조구에 비해 79.9%로 가장 적었으며, 수량은 경사지가 282.0kg/10a로 대조구를 제외하면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 295.0kg/10a에 비해 약 96%를 차지하였다. 품종별로 보면 수장 및 생육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1수립수는 메조가 5729.6개로 가장 많았으며, 3.3m2당 수수, 1000립중, 입모률은 품종간에 큰 차이 가 없었다. 수량은 메조와 몽당조가 각각 259.3, 252.3kg/10a으로 많았다. 기장의 간장은 대조구와 경사지가 동일하게 168.3cm로 가장 컷으며, 수장도 경사지가 35.3cm로 대조구 다음으로 컷다. 1수립수는 경사지가 787.1립으로 대조구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기장의 입모률은 대조구, 경사지 및 척박지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 나, 자갈밭은 39%에 불과하였다. 수량은 경사지가 196.0kg/10a로 다른 한계경지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 217.0kg/10a에 비해 약 90.3%를 차지하였다. 품종별로 보면 1수립수는 벼룩기장이 827.2개로 가장 많았으며, 수량도 벼룩기장이 173.8kg/10a으로 가장 많았다.
        4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검정콩의 등숙기간중 기온에 따른 isoflavone 함량 변화를 구명하고자 파종기를 5월 15일, 5월30일, 6월 15일 등 3시기 파종하여 개화기후 30일부터 5일 간격으로 성숙기까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Isoflavone 검출은 일품검정콩과 청자콩은 개화기후 30일 이전부터 흑청콩은 개화후 35일 이전에 생성되었다. 시험품종 모두 파종이 늦어질수록 isoflavone 함량은 높아 6월 15일 파종에서 가장 높았다. 성숙기 의 isoflavone 함량에 기여하는 Aglycone isoflavone은 파종기에 관계없이 Genistein이 43.6~53.4% 로 가장 높았 다. Aglycone isoflavone의 함량변화는 glycitein은 분석기간중 큰 변화는 없었으나, isoflavone의 왕성하기 축적 이 이루어졌던 시기는 일품검정콩과 청자콩은 개화기후 40~65일, 흑청콩은 45~70일이었는데, 시험품종 모 두 파종이 늦어질수록 빨라졌다. Diazein과 genistein 함량 변화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후 50~55일, 청자 콩은 개화기후 45~55일, 흑청콩은 개화기후 60~65일이었는데, 이 시기 이전에는 Diadzein의 축적이 왕성하 였으나, 이후에는 genistein 축적이 왕성하였다. 평균기온과 아이스플라본 함량과의 관계식은 일품검정콩 y=2E+12X-8.529(R2=0.6502), 청자콩 y=1E+0.6x-10-6.297(R2=0.5134)이었고, 흑청콩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일 교차와 isoflavone 함량과의 관계는 시험품종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성숙기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로 경과하면 Diadzein, 낮은 온도로 경과하면 genistein함량이 높은 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isoflavone 함량이 높은 콩을 생산하기 위해 서는 isoflavone 축적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개화기후 40일 이후에는 평균기온이 낮은 지역에서 재배하 면 유리할 것으로 고찰되었다.
        49.
        201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검정콩 종피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 분석을 통해 안토시아닌 생성과 종피색소 착색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UPLC로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여 개별 안토시아닌 축적량과 종피색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정콩 종피 내에서의 안토시아닌 생성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35일 이전, 흑청콩도 개화기 후 40일 이전이었는데, 가장 먼저 생성된 성분은 두 품종 모두 cyanidin-3-Glucoside이었다. 종피색의 착색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45일경, 흑청콩은 개화기 후 55일~60일이었다. 종피착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개별 안토시아닌은 cyanidin-3-Glucoside로 밝혀졌다. 종색 착색시기와 수확시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한 결과, 두 시기의 안토시아닌 함량 증가율은 일품검정콩이 439%, 흑청콩이 249%였으나 수확기의 종피색 착색정도를 구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종피색에 관여하는 물질은 안토시아닌 이외의 기타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50.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품종 및 재배지역에 따른 생리활성성분(isoflavone, anthocyanin 및 tocopherol 함량, 항산화 활성)변이를 구명하여, 생리활성성분 고함유 품종선발과 생리활성성분 축적에 유리한 재배지역을 발굴하여 지역특화작목으로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0립중은 품종간에는 차이 없었으나, 지역간에는 2004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2005년에는 화성이나 진주보다 나주에서 현저하게 가벼웠다. 총 isoflavone 함량은 2004년에는 일품검정콩이 1,064.9ug/g 으로 청자콩의 801.3ug/g 에 비해 높았으나, 2005년에는 오히려 일품검정콩에 비해 청자콩이 높았다. 재배지역간에는 2004년에는 두 품종 모두 화성지역에서 뚜렷하게 높았으나, 2005년에는 진주지역이 화성이나 나주보다 현저하게 높았다. 총 anthocyanin 함량은 품종 간에는 일품검정콩이 7.22 mg/g으로 청자콩의 6.83 mg/g에 비해 높았으며, 재배지역간에는 진주지역에서 9.16 mg/g으로 나주, 화성지역에 비해 가장 높았다. 총 tocopherol 함량은 품종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지역 간에는 화성, 진주지역이 각각 217.2ug/g , 216.3ug/g 으로 나주지역 189.7ug/g 에 비해 높았다. tocopherol 성분비율은 ~gamma -tocopherol이 56.2~59.9% 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품종간에는 일품검정콩이 청자콩보다, 지역간에는 화성이나 진주보다 나주에서 EDA 값이 55.6%로 가장 높았다.
        51.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수집 검정콩 유전자원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평가 및 선발함으로써 안토시아닌 고함유 신품종 육종 모재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공시재료는 농촌진흥청 생명공학연구소 유전자원과로부터 분양받은 274 수집계통(2002년 38계통, 2006년 236계통)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에서 자체 수집 보관하던 18 수집계통이었으며, 2006년도에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전작포장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후 성분을 분석하였다. 검정콩 종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주성분은 cyanidin-3-glucoside(C3G), dephinidin-3-glucoside(D3G), petionidin-3-glucoside(Pt3G) 등이었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수집지역간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충남 수집종이 평균 13.75±4.709mg/g 으로 가장 높았고, 총안토시아닌 함량별 유전자원 분포는 9.1~12.0mg/g 범위가 84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6.1~9.0mg/g 65종, 12.1~15.0mg/g 41종, 15.1~18.0mg 39종 순이었다. 2. C3G는 3.1~6.0mg/g 범위가 116종으로 가장 많았고, D3G와 Pt3G는 0~3.0mg/g 에서 각각 288종, 268종이었다. 이중 D3G와 Pt3G가 결핍된 유전자원은 각각 4종통, 24종이었다. 3. 착색기~성숙기 소요일수에 따른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착색소요일수 16일 이하에서는 7.82±4.304mg/g 이하였으나, 35일 이상에서 13.09±4.190mg/g 으로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4. 성숙소요일수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은 소요일수가 길어질수록 높아져 86일 이상에서는 15.98±3.935mg/g 이었다. 5. 수확시기에 따른 총안토시안닌 함량은 9월 하순부터 높아져 10월21일 이후 수확된 유전자원에서 15.75±3.402mg/g 으로 가장 높았는데, 개별 안토시아닌에서도 C3G와 D3G는 같은 경향이었다.
        52.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강 기능성 농산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검정콩의 isoflavone과 soyasaponin αg 와βg 의 축적 추이를 검토하였다. 또한 이들 항산화 성분을 고함유한 고 기능성 검정콩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확립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정콩의 등숙기간 중 항산화 성분인 isoflavone과 soyasaponin αg 와βg 의 함량은 대체로 수확기(R8)6~7 일전에 가장 높았다. 이는 고항산화 콩을 생산하려면 수량 중심의 수확시기보다 3~7 일 정도 빨라야 함을 의미한다. 2. 검정콩 종실의 등숙기간 중 총 isoflavone 함량은 일품 검정콩은 개화 후 61일, 흑청콩은 개화 후 77일에 가장 높았다. 검정콩 종실의 soyasaponin αg 와βg 의 함량은 일품 검정콩은 개화 후 61일에, 흑청콩은 개화 후 71일에 가장 높았다. 3. 검정콩 잎의 등숙기간 중 총 isoflavone함량은 일품검정콩과 흑청콩 모두 개화 후 55일에 가장 높았다. 검정콩 잎의 soyasaponin αg 의 함량은 일품검정콩은 개화 후 18~41 일, 흑청콩은 개화 후 55~71 일에 높았다. 4. 검정콩 잎의 생리활성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보아 이를 신소재 기능성 농산물로 활용 및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검정콩 잎을 신소재 기능성 농산물로 활용하기 위한 수확적기는 종실비대가 완료되는 생리적성숙기(R7 )이었다.
        53.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검정콩 종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색소별 함량을 비파괴적으로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하여 NIRS(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한 모델을 개발하였다. 재료는 검정콩 유전자원 300 계통을 사용하였으며, HPLC에서 분석된 종피의 안토시아닌 함량치를 NIRS 스펙트럼에 적용시킨 후 검량식을 작성하였다. NIRS의 검량식을 몇 가지 방법에 의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1차미분된 스펙트럼을 MPLS(Modified Partial Least Squares)를 이용한 회귀식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였다. HPLC를 이용한 유전자원들의 성분 함량과 NIRS에서 도출된 검량식과의 상관계수는 C3G, D3G 및 Pt3G가 각각 0.952, 0.936과 0.833을 나타내었다. 이들 검량식은 validation file에서도 C3G와 D3G는 0.897, 0.849의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이는 NIRS를 이용하여 검정콩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6.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6년근 인삼재배에 적합한 우량묘삼을 생산하기 위하여 적합한 묘포양식과 토양개량제를 선발하고자 양직묘포 및 반 양직묘포 그리고 팽화왕겨와 펄라이트를 혼합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포의 투수성은 양직묘포가 반 양직묘포보다, 팽화왕겨처리가 대조구보다 양호하였고, 공극률은 양직묘포가 반 양직묘포보다 2.23%, 팽화왕겨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2% 높아 토양 물리성 개선효과 있었다. 2. 입모수는 묘포양식과 토양개량제 처리 시 차이는 없었으나, 엽면적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보다, 팽화왕겨와 펄라이트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3. 근장, 근두직경 및 동체직경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 보다 길거나 굵었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건조률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보다 높았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칸당 수확본수는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에 비해 252본이 많았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식재가능묘삼비율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에 비하여 21.7%로 증가하였고, 양직묘포와 반 양직묘포에서 팽화왕겨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불용묘삼의 비율은 양직묘포에서 32.5%로 반 양직묘포의 59.4%에 비해 26.9%감소하였다.
        57.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현' 율무는 조숙, 단간, 다수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2년에 박피, 다수성인 수원6호와 조숙, 단간인 오카야마재래종을 교잡한 것을 모본으로 조숙, 다수성인 UCN300-25를 부본으로 한 삼원교배로 F1 (SJ920)을 얻었다. 199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1994~1997년에는 F2~F5를 계통육성하였으며, 1998년과 2001년 하계에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였다. 2002~2004년 3년간 '연천8호가는 계통명을 부여하여 3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연천8호는 조숙, 단간, 다수성의 특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었고, 2004년 12월 직무육성품종 심의위원회에서 중부 및 북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조현'으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의 엽초색과 엽신색은 각각 자색과 녹색이며, 출수기의 엽색과 줄기색은 녹색이었다. 암술색은 유백색이고 종피색은 암갈색이었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표준품종인 율무1호보다 각각 8일, 15일 빨랐다. 간장은 율무1호보다 22 cm 짧았고, 분얼수는 비슷하였다. 천립중은 105 g이었다. 3. 잎마름병과 조명나방 피해에 대한 저항성은 중강으로 율무1호와 비슷하였고, 절간도복에는 약하였다. 4.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에서 312 kg/10a로 대조품종 율무1호보다 15% 증수되었고,지역적응시험 결과 3개소 평균 320kg/10a로 18% 증수되었다. 5. 정현비율은 60%로 율무1호보다 5% 낮았고, 종피경도는 4.13 kg/cm2 이었다.
        58.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강" 율무는 1991년에 조숙, 내병성인 후쿠하네를 모본으로 박피, 다수성인 수원6호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F1 (SJ9106)을 얻었고, 이를 모본으로 하여 1992년에 수원 6호를 부본으로 하여 삼원교배를 하여 SJ9201이라는 교배번호를 부여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1993년 하계에 F1세대를 양성하고, 1994~1997에 F5세대를 계통육성하였으며, 1997~1998년 동계에는 온실에서, 1998년 하계에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1999~2001년간에 걸쳐 3년간 "연천5호"라는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한 결과, 조숙, 내병, 다수성 등의 특성이 인정되어 2001년 12월 농림부 주요작물 종자협의회에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중부 및 중북부 단작지역의 장려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그 주요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초색은 녹색, 잎은 농록색, 잎의 크기는 중정도, 줄기의 색은 녹색, 줄기의 굵기는 중정도이며, 자술색은 유백색, 종피색은 흑갈색이었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표준품종인 율무1호에 비하여 각각 10일, 12일 빨랐다. 3. 간장은 205cm로 율무1호와 비슷하였다. 수량구성요소는 상강율무의 주당립수는 336립으로 율무1호에 비하여 56립 적었으나 등숙율은 71.8%로 율무1호에 비하여 6.5% 높았고, 천립중은 118 g으로 율무1호에 비하여 20.1 g 높았다. 4. 잎마름병은 율무1호에 비하여 다소 강하였다. 5. 수량성은 생산력검정 결과 상강율무가 283 kg으로 율무1호에 비하여 3% 증수하였고, 지역적응시험 결과 경기 연천에서는 311 kg으로 17%, 충북 청주에서는 329 kg으로 27% 각각 증수하였으나, 밀양에서는 304 kg으로 4%로 감수하였다.
        59.
        200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업과학기술원, 영남농업시험장,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분양받은 281계통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생육 및 수량 특성조사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자원 281계통 중 경북지역에서 56종으로 수집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북, 경남, 경기, 충남, 강원, 충북, 전남 순이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16.4±2.03일이었으며, 출수소요일수는 73.6±5.87일이 소요되었고 성숙소요일수는 52.3±4.91일이 소요되었으며 재배기간은 142.5±5.76일이 소요되었다. 3. 생육특성은 간장은 210.3±16.39 cm, 분얼수는 10.4±2.13개, 간직경은 11.7±1.09 mm, 주간절수 11.1±0.78절, 착립절위 는 4.6±0.82절이었다. 4. 도복정도는 5.3±3.42였고, 잎마름병 발병정도는 56.1±12.2%였다. 5. 수량특성중 m2당 립수는 5,938±2152립이었고 등숙 비율은 67.7±33.12% 이었으며 천립중은 123.8±33.76g이었고 m2당 립중은 473.0±207.90g이었다. 6. 종피경도는 6.48 .533 kg/cm2였으며 장폭비는 1.53±0.162%이었다. 7. 농업형질간 상관에 있어서 m2당 립중은 주간절수와 등숙립수, m2당 립수와 수량간에는 고도의 정의상관을, 천립중과는 정의상관을 보였으며 잎마름병과는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성숙소요일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60.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식밀도를 달리하여 파종한 후 최고분얼기에 엽의 전개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분얼순서를 정한 후 분얼순서에 따른 생육특성,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형질간 종실수량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형질의 경우 재식밀도간에는 표준구인 60×15 cm에 비하여 소식구인 60×25 cm에서 간장은 20 cm 짧았고 간직경은 0.9 mm 굵었고 총포수는 4.7개 많았으나 착립 절위는 1.7절 낮게 착립되었다. 분얼출현이 늦을수록 간장은 짧아지고 간직경은 가늘어졌다. 2. 수량형질의 경우, 채식밀도간에는 표준구인 60×15 cm 구에 비하여 소식구인 60×25 cm 구에서 지간장(枝桿長)은 2.55배 길었으며 분얼당 종실수는 2.45배, 분얼당 총포수는 1.96배 많았으나 등숙율은 12.2% 낮았으나 100립중은 0.5 g 가벼웠다. 3. 분얼순서간에는 분얼출현이 늦을수록 지간장(枝桿長)은 짧아지고, 분얼당 종실수는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총포수는 주간에서 가장 많았으나, 분얼출현이 늦을수록 더 뚜렷하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100립중은 60×15 cm 구에서는 출현이 늦은 분얼일수록 가벼워졌으나, 60×25 cm 구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 10a당 수량에 대한 분얼순서별 기여정도는 두 재식 밀도구에서 주간을 포함한 1차분얼인 1, 2, 3, 4째 출현된 분얼에서 표준구인 60×15 cm 구에서 84.5%, 소식구인 60×25 cm 구에서 84.1%를 차지하여 1차 분얼이 수량에 대한 기여도가 높았다. 5. 계식밀도별 10a당 수량에 대한 경로계수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직접효과는 표준구인 60×15 cm 구에서는 분얼당 종실수, 100립중, 등숙율 순이었으며, 소식구인 60×25 cm 구에서는 분얼당 종실수, 분얼당 총포수, 등숙율, 100립중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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