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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references related to Korean food according to the ethnicity of university students in Yanbian, China. Korean food was preferred by Korean-Chinese as compared with Chinese students, and Korean-Chinese students preferred Korean food more than Chinese food. Both Korean-Chinese and Chinese preferred Korean food more than traditional Chosun food. More Korean-Chinese than Chinese students had positive perceptions of Korean food, which included foods made with jang, kimchi smell, and healthiness due to diversity. For evaluation of Korean food taste, more Chinese than Korean-Chinese subjects thought Korean food is not greasy and hoped salty taste. Both awareness and preferences related to Korean foo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Korean-Chinese than Chinese students. Meat foods (so-galbi, dak-galbi, jang-jorim) were relatively high in terms of preference in both Korean-Chinese and Chinese students. Moreover, Chinese students preferred Korean traditional foods (sujeonggwa, yakgwa, gangjeong). In Korean- Chinese students, Korean representative traditional foods (kimchi, jangajji) and Korean traditional holiday foods (tteokguk, mandu-guk) were relatively low in terms of preference. This study found that the traditional food culture of Korean-Chinese has been maintained in Yanbian, whereas there is a change in the young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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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references related to Korean food of university students in Yanbian, Chin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306 (124 males and 182 females) students. The preferences for Chinese food (44.7%) and a combination of Korean (32.0%) and Chosun food (12.4%) were similar, and Korean food was more preferred than traditional Chosun food. The main reason for preferences for Korean food was taste. The perception of Korean hot spices and kimchi smell was not good, whereas positive perceptions where held for foods made with jang, new Korean food experience and healthiness of Korean food. Awareness of Korean food was in the order of bibimbap, kimchibokkeum- bap, gimbap, baechi-kimchi and ttoe-bbokki. Preference order was bulgogi, so-galbi, jang-jorim, dak-galbi and dewaeji-galbil. Meat foods and Korean traditional foods were relatively high, whereas kimchi, ttoe-bbokki and bibimbap were relatively low in terms of preference. More female than male students preferred Korean food, and the perception of new food experience and healthiness of Korean food were positive. Moreover, both awareness and preference related to Korean foo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than male students.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a foundation to prepare a localization strategy of Korean food t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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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병원에 내원하는 근시 환자수를 통하여 유병률을 분석하고 의료비용을 통하여 근시 환자의 1인당 진료비의 변화추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하여 근시로 병원에 내원한 외래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유병률은 2015년도 인구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결과 : 3년간 근시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 수는 2015년도에 가장 많았으며, 외래진료가 대부분이었다. 남 성보다 여성의 환자수가 많았으며, 남성은 2016년도에 가장 많았고 여성은 2015년도에 가장 많았다. 의료기 관별 환자 수는 의원급이 가장 많았으며 보건기관 등이 가장 적었다. 지역별 환자 수는 서울과 경기지역이 많았으며 세종시가 가장 적었다. 근시 유병률은 인구 천 명당 남성은 25.15명, 여성은 30.17명으로 나타났 다. 의원급 요양기관의 유병률은 인구 천 명당 25.90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유병률이 인구 천 명당 39.15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시로 내원하여 진료 받은 3년간 전체 평균 진료비는 서울이 가 장 많았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3년 동안 1인당 진료비가 증가하였다. 결론 : 근시로 병원을 내원하는 전체 환자수와 의료비용은 3년 동안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논문이 근시 환자의 안경원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 이용 양상에 관한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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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절장애를 제외한 굴절장애 중 원시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수를 알아보고, 의료비용을 분석하여 원시 환자수 및 의료비용 증가율을 알아보려 하였다. 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4년 1월 1일 ~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환자 표본자료를 이용하여 3년간 원시 질환으로 병원을 내원한 외래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원시 환자수는 2015년에 7.95% 증가하여 가장 많았으며,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다. 지역별 원시 환자수는 경기도가 3년 연속 60만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특별시가 그 다음으로 환자수가 많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승격으로 인해 원시 환자수가 가장 적었다. 원시 질환의 진료비는 3년간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3년간 평균 1인당 진료비는 44천원으로 울산이 가장 높았으며 경상북도가 36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서 원시 환자수와 의료비용의 증가율 분석으로 국내 원시 환자수 현황을 확인하였다. 추후 원시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등을 분석하여 의료 서비스 이용 양상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절장애를 제외한 굴절장애 중 부동시 및 부등상시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 수를 알아보고, 의료비용을 분석하여 부동시 및 부등상시 환자수 및 의료비용 증가율을 알아보려 하였다. 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4년 1월 1일 ~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환자 표본자료를 이용하여 3년간 부동시 및 부등상시 질환으로 병원을 내원한 외래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부동시 및 부등상시 환자수는 2015년에 16.08% 증가하여 가장 많았으며 2016년도에는 2015년에 비해 10.93% 환자수가 감소하였다. 부동시 및 부등상시 환자수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다. 지역별 부동시 및 부등상시 환자수는 경기도가 3년 연속 가장 많았으며, 서울특별시가 그 다음으로 환자수가 많았다. 부동시 및 부등상시 질환의 진료비는 2015년 에 27.73% 증가하여 가장 높았으며, 2016년도에는 5.63% 감소하였다. 3년간 평균 1인당 진료비는 50천원으로 대전이 가장 높았으며 전라남도가 36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결론: 부동시 및 부등상시 환자수와 의료비용의 증가율 분석으로 국내 부동시 및 부등상시 환자수 현황을 확인하였다. 추후 부동시 및 부등상시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등을 분석하여 의료 서비스 이용 양상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필리핀과 한국 남학생들의 안건강을 조사하여 유병률 및 위험요인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필리핀과 한국의 17세 남학생 각각 196명을 대상으로 건성안 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유무를 알아보았다. 건성안 증후군은 맥모니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각증상 및 video display 사용시간, 햇빛 노출시간을 설문항목에 추가하였고, 결막염과 익상편은 육안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하루 평균 햇빛 노출시간은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필리핀 학생 2시간 12분, 한국 학생 1시간 1분이 었다. 필리핀 남학생들의 햇빛 노출시간은 건성안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환자에게서 유의하였다. video display 시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남학생들은 맥모니 설문점수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필리핀 학생들은 건성안 증후군에서 자각증상과 결막염 및 익상편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햇빛 노출시간이 길수록 맥모니 설문점수가 높았고, 결막염과 익상편의 유병률이 높았다. 결 론: 한국과 달리 필리핀 학생들은 햇빛 노출시간이 안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건성 안증후군 환자인 경우 결막염과 익상편 발생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필리핀 학생들의 안건강에 영향을 주는 햇빛 노출시간외에 다른 위험요인들에 대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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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nd eating behaviors according to gender, ethnicity, and residence type of university students in Yanbian, Chin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302 university students. Of the male students, 12.1% and 42.0% were in the underweight and overweight groups, respectively, and of the female subjects, 21.3% and 16.3%, were in those respective groups. More male than female students preferred the overweight body somatotype. In contrast, about 49.4% of female students were hoping to be underweight, and female students had more obvious difficulties with body somatotype perception, whereas their exercise frequency and time spent exercising per day were much less than those of male students. More Chinese than Korean-Chinese subjects exhibited regular eating habits, which included eating at the same time everyday and at the same frequency per day; these habits were, accompanied by generally healthier lifestyle habits regarding regularity of activity and exercise time. Self-boarding stud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BMI (23.7±5.1 kg/m2) and were more likely to be overweight (43.5%) as compared to students who lived in a dormitory or with family. Salty taste was preferred by Chinese students more than Korean-Chinese students, and greasy taste was preferred by Korean-Chinese students as compared with Chinese students. This study found that inherent and environmental factors are related with the dietary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in Yanbian, China.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elucidate the structural elements of family life and the sociocult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etary behaviors in Yanb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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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저습환경 근로자들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건성안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건성안 선별검사방 법에 따른 유병률을 알아보고, 비교분석하여 이에 따른 기준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충남지역 이차전지(리튬이온) 생산 공정에서 환경적으로 밀폐된 공간인 클린룸(상대습도 1%미만) 에 근무하는 근로자 5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각적으로 McMonnies 설문지와 일반적 특성을 설문 조사하 였고, 타각적으로 눈물막 안정성검사와 눈물량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4개의 건성안 선별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진단 받은 사람은 72명이었고 음성으로 진단 받은 사 람은 471명이었으며, 양성으로 진단 받은 사람 72명과 일반적인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수면 시간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건성안 검사방법에 따른 신뢰도 분석한 결과 맥모니 검사가 0.53으로 가장 일치도가 높았으며 타당도 분석인 ROC곡선을 비교결과도 0.90으로 가장 높았다. 건성안 선별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진단받은 환자여부에 관한 예측 적합 모형 분석결과 1차 맥모니검사 후 맥모니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해 2차 눈물량 검사를 하는 방법이었다. 결 론: 저습 환경 근로자들의 건성안 판정은 수면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저습환경 근로자 들의 수면시간을 일반적으로 권고되고 있는 8시간 수면으로 교육하여 수면량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본 연 구에서 4개의 건성안 선별검사방법을 비교분석해본 결과 가장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맥모니검사를 눈 건강 검진 시행시 문진에 추가하여 건성안 환자 여부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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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건성안 증후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Skindex-29를 이용한 피부과적 삶의 질을 분석하여, 건성안 증후군의 일반적인 특성 및 연관된 문항의 항목별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McMonnies 설문을 통해 206명의 건성안 증후군을 선별하였으며, Skindex-29 설문을 통해 피부 과적 삶의 질을 분석하였다. 결 과: 대상자의 피부과적 삶의 질의 전체 점수는 44.84점이였고, 증상 영역, 기능 영역, 감정 영역은 각 각 11.95점, 16.78점, 19.25점이었다. 신뢰도 분석한 결과 Cronbach’s α값이 0.80, 0.87, 0.96로 내적합치 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삶의 질의 수준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증상 영역은 알레르 기 약 복용 여부, 감정 영역은 성별과 음주 여부, 전체 점수에서는 알레르기 약 복용 여부와 유의하여 연관성 이 있었다. 타당도 검증을 위한 ROC곡선에서 음주 여부는 유의하지 않았고 알레르기 약 복용 여부는 피부과 적 삶의 질의 증상 영역에서 AUC값이 0.74를 보이며 유의하였다.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은 감정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알레르기 약을 복용한 사람일수록 감정 영역의 피부과적 삶의 질이 낮았다. 결 론: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은 선행연구의 일반 대상자보다 낮았으며, 알레르기 약을 복용 하는 건성안 증후군은 감정 영역의 피부과적 삶의 질이 낮았다. 추후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 을 연구하여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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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McMonnies 설문과 OSDI 설문을 통하여 건성안여부를 확인하고,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건성안이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건성안 과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16년 3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충남지역 대학교 학생 49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 시하였다. 총 49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하게 응답한 4부를 제외한 486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결 과: 설문에 응답한 인원 486명 중 건성안은 McMonnies 설문결과 149명이었고, OSDI 설문결과 119 명이었다. OSDI 와 McMonnies 설문에 모두 포함되는 건성안은 62명이었다. McMonnies에서 분류된 건성 안 대상자의 삶의 질은 신체적 건강 영역과 심리적 영역, 환경적 영역에서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OSDI에 서 분류된 건성안의 삶의 질은 전반적인 건강 영역, 신체적 건강 영역, 심리적 영역, 사회적 관계 영역, 환경 영역에서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McMonnies와 OSDI 설문 모두에 해당되는 건성안의 삶의 질은 사회적 관계 영역을 제외한 전반적인 건강 영역, 신체적 건강 영역, 심리적 영역, 환경 영역에서 각각 6.23, 21.24, 19.23, 25.68로 정상안 보다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 론: 건성안이 전반적인 영역에서 삶의 질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인식하고 건성안 치료에 있어서 신체적인 영역을 넘어 심리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도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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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dietary β-glucan, obtained from bacterial fermentation, on the intestinal mass, short chain fatty acids, lactate production and pH in Sprague-Dawley (SD) rats were evaluated. SD rats fed with 0% (control group), 1% or 5% β-glucan supplemented diets (w/w) for 3 weeks. The presence of β-glucan in the diets resulted in a significant increase in colonic contents in a dose dependent manner. The amount of short chain fatty acids increased in rats fed β-glucan diets. Rats fed the 5% β-glucan diets had higher levels of acetate, propionate and butyrate by 1.8, 1.7 and 3.0 fold of the control group in the cecum, and 2.2, 2.9 and 3.1 fold of the control group in the colon, respectively. The β-glucan diets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the levels of cecal and colonic lactate by 1.4~3.4 fold,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diet, indicating that dietary β-glucan stimulated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within the intestine. These results suggest that dietary β-glucan, by providing short chain fatty acids and reducing the cecal and colonic pH, may be beneficial in improving gut health, and provide evidence for the use of β-glucan as a dietary supplement for human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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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학업정서의 분석을 통해 학업스트레스가 학업정서 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 법: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정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192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학업스트레스는 고위험집단( >130점), 잠재위험집단(80~129점), 건강집단(<80점)으로 분 류하여 학업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분석하였고,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 과: 학업스트레스 중 시험스트레스가 3.05, 공부스트레스 2.78, 수업스트레스 2.69, 그리고 성적스트 레스 2.61순 이였으며, 그 중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학업정서에서는 부정정서 중 지 루함이 3.18, 분노 2.61, 불안 3.11을, 그리고 긍정정서 중 즐거움이 2.87, 희망 3.22, 긍지 3.25를 각각 나타 내었다. 그 중 부정정서에서는 지루함이, 긍정정서에서는 긍지가 각각 가장 높은 학업정서를 나타내었다. 결 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지루함과 긍지에서 가장 높은 학업정서 수치를 나타내었다. 학업스트레스 수준 중 고위험 집단에서는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수치를, 부정정서에서는 지 루함, 분노, 그리고 불안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그리고 긍정정서에서는 희망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 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일수록 부정정서 수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 되어 눈높이에 맞는 대학생활 지도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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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4년제 안경광학과 학생의 완벽주의와 성취목표지향성이 학업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 였다. 방 법: 4년제 대학의 안경광학과 재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학업지연행동, 완벽주의, 성취목표지향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학업지연행동은 평균 3.14, 완벽주의의 하위영역인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사회부과 완벽주의는 각 각 3.20과 3.08, 성취목표지향성의 하위영역인 숙달접근, 숙달회피, 수행접근, 수행회피는 각각 3.14, 3.11, 2.97, 2.96이었다. 학업지연행동과 완벽주의, 성취목표지향성간의 상관을 하위영역으로 살펴보면 자기지향 완벽주의, 사회부과완벽주의, 수행접근, 숙달접근, 숙달회피 순으로 상관이 나타났다. 자기지향완벽주의와 사회부과완벽주의는 유의미하게 학업지연행동을 예측하였고, 수행접근은 유의미하게 학업지연을 예측하였 으나 나머지 세 하위영역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결 론: 학업지연행동과 완벽주의의 하위영역은 부적 상관을 보였고, 완벽주의가 증가할수록 학업지연행 동은 감소하였다. 학업지연행동과 성취목표지향성은 부적 상관을 보였고, 성취목표지향성이 높을수록 안경 광학과 학생의 학업지연행동은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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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출신고교를 조사하여 이에 따른 전공만족도를 알아보고자 한 다. 방법: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를 일반만족도, 인식만족도, 관계만족도, 교과만족도 항목을 분류하여 설문조사 하였다. 이용된 설문지의 문항은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4점)’, ‘보통이다(3점)’, ‘그렇지 않다(2점)’, ‘매우 그렇지 않다(1점)’의 5점 리커트 척 도로 하였고, 통계처리는 SPSS(Ver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출신고교에 따른 전공만족도 항목 중에서 사회적 만족도가 3.43으로 가장 높았다. 일반 만족도(p=0.05)와 인식만족도(p=0.03)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 출신 학생들은 3.43으로 교과과정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과 출신 학생들은 3.57로 인식만족도 가 가장 높았다. 기타(정원 외) 입학생들은 다른 출신고교 학생들에 비해 모든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중 인식만족도는 3.94로 나타내었다.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은 전공 만족도 중 관계만족도와 교과만족도 항목에서 3.45로 나타내었다. 결론: 출신고교에 따른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분석하여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 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지도에 활용하여 변화하는 미래에 부합하는 전문안경사 를 배출하는데 있어서 기초자료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39.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고등학교 출신 유형을 조사하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 석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의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 출신 학생으로 구분하여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과 학업성취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Ver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출신 고교에 따른 인지적 차원의 학과적응은 이과 출신 학생들이 3.82로 문과 출신 학 생보다 다소 높았으나 그 외의 학과적응과 대학생활 적응도는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출신 학 생들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학과적응 중 정서적차원의 적응도가 다른 항목의 적응도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통계적 으로 유의한 결과 값을 나타내었으며(p=0.00), 이는 이과의 교육과정과 안경광학과에서 배우는 학문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이과출신의 학생들이 다소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안경광학과 전공 학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생활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되리라 사료된다.
        40.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1일 300~400 kcal의 섭취 열량을 제한하는 프로그램(대조군)과, 열량의 제한은 없이 음 양 체질에 따라 식품의 종류를 선택하는 프로그램(실험군)을 8주간 실시하여 체중 감량 효과를 비교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체중감량 프로그램 참여 후 유의 적인 체중 변화가 있었으며, 대조군은 평균 1.1 kg, 실험군은 2.8 kg의 체중이 감량되었고, 실험군 내에서는 음체질이 3.3 kg, 양체질이 2.3 kg 감량을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대조군 과 실험군 모두 체지방,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실험군은 체지방, 체질량지수,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 레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 소폭이 더 큰 경향을 보였다. 2. 대조군의 경우, 1일 섭취 열량이 프로그램 실시 전 2,061.0 kcal에서 실시 후 1,588.4 kcal로 약 17%가 감소하였다. 반면, 실험군은 프로그램 실시 전 1,679.6 kcal 에서 체중감량 프로 그램 실시 후 1,810.6 kcal로 약 7% 증가하는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대조군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 실시 후 지방과 단백질, 당질, 나트륨, 콜레스테롤, 나이아신, 비타민 B1, 아연, 인, 칼슘의 섭취가 각각 유의적으 로 감소하였다. 실험군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칼슘, 인, 철 분,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C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증 가하였다. 3.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프로그램 실시 전 음양 식품의 섭 취빈도에 차이가 없었으나,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에서 양 체질인은 음성식품을, 음체질인은 양성식품을 섭취하는 빈도 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 프로그램 실시 후 대조군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유의적 으로 감소하였으나, 실험군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혈당,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유의적 으로 감소하였다. 이상과 같이본 연구에서는 체질식이를 섭취한 경우, 체중 감소가 더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영양소 섭취상태도 개선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으로 식습관과 질병의 연관성 및 질병에 따른 체질식품의 효과 유무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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