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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 오피스에 대한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와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지 않은 오피스 공간에서 본 분야에 전문가이거나 입문한 여성 7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semantic differential scale(SD법)로 비 교하였으며, 대응표본 t-test,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비교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보다 그린인 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공간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상태검사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오피스보다 그린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 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그러 나 기분상태검사를 나이별로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는 오피스 공간에서 긴장-불안, 분노, 피로와 같은 항목들에서 age group간의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로부터 20대 와 60대의 경우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의 조건에서 40-50대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긴장-불안, 분노, 피로, 혼란)을 많 이 보였고 긍정적인 감정(활력)은 적게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SD법을 이용한 쾌적감, 자연감, 그리고 진정감에 대한 인상을 평가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 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는 전부 96% 이상으로 나타 났고, 아토피 치유효과는 88.6%로 나타나 그린인테리어에 대해 긍 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는 0.659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힐링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린인 테리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유용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 각된다.
        44.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하여 도시 내부에 획일적인 도시 구조물이 건설되었다. 이것은 도시의 경관을 악화시켰다. 이러한 도시 경관 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도심지 녹지 면적의 확대이다. 하지만 도 시 공간은 다양한 환경조건에 의해 미기후가 만들어지고 이로 인하 여 동일 종 · 지역이라도 개화기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식물계 절의 차이는 도시 경관을 고려한 녹지 조성 시 식물 사용의 어려움 을 준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식물계절 예측을 위하여 맹아 80% 수준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대체적으로 처 리 온도가 고온일수록 맹아기를 촉진하였다. 하지만 식물의 특성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고온은 식물의 맹아기를 억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식물별 개화속도는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순이었다. 하 지만 15℃ 수준에서는 일시적으로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 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20℃에서는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그리고 맹아율 80% 수준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산수유 169.3±7.7℃, 히어리 226.0±18.0℃, 개나리 279.0±0.4℃ 나타났다.
        46.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eed spray는 종자, 비료 및 기타 재료들을 섞어 살포하는 방법으로 주로 대면적의 경관을 조성할 때 주로 사용되는 기법이다. 살포된 종자는 온도조건에 따라 경관형성 소요시간은 달라지나 시공시 식물생장과 온도간의 관계를 고려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수레국화 종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수레국화종자발아에 필요한 적정온도와 발아소요시간을 설정하는데 있다. 시험방법은 2013년 3월부터 4월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시험재료는 수레국화이며 생장상을 이용하여 온도처리를 하였다. 시험방법은 페트리디쉬와 필터페이퍼에 100립씩 4반복으로 치상 후 10ml씩 1차 증류수를 관수하여 7수준의 온도를 처리하였다. 처리온도는 5, 10, 15, 20, 25, 30℃이다. 시험 중 광원은 4~4.5 μmoles/m2/s를 유지하였다. 조사방법은 실내시험에서는 페트리 디쉬에 치상 후 2일 간격으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Parabolic 함수를 이용하여 발아율 50% 기준으로 온도와 발아소요시간의 관계 나타낸 결과 수레국화 종자의 발아 최저온도는 0℃, 최적온도는 12.3℃, 최고온도는 24.5℃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적온도에 따른 발아율 50%까지 발아소요시간은 6.6일이었다.
        48.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경식물인 금낭화, 돌단풍, 할미꽃, 붉은잎동자꽃, 벌개미취의 개화기 예측에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3년 3월 시험포에 식재된 관상식물 5종을 채취하여 컨테이너(30×30×30cm)에 원예용 상토를 이용하여 식재하여 시험포와 온실에 4반복으로 배치하였다. 1주일 간격으로 개아기, 전엽기, 개화기를 조사하였으며 온도를 측정하였다. 온실과 시험포의 적산온도의 비교 결과 조경식물 5종의 생육단계에 따른 적산온도는 금낭화 개아기 176.3±9.12℃, 전엽기 265.1±47.63℃, 개화기 476.1±112.43℃, 돌단풍 개아기 170.0± 32.56℃, 전엽기 352.8±176.84℃, 개화기 452.3 ±17.74℃, 할미꽃 개아기 152.0±7.17℃, 전엽기 266.2 ±54.36℃, 개화기 410.4± 41.58℃, 붉은잎동자꽃 개화기 186.1±22.92℃, 전엽기 205.8± 16.92℃, 개화기 1426.6±135.99℃, 벌개미취 개아기 163.5±9.02, 전엽기 190.6±4.55, 개화기 2714.9±88.97로 나타났다.
        49.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름알데히드의 고농도와 저농도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반응을 보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내식물은 관음죽, 팔손이나무, 스킨답서스를 이용하였으며, 포름알데히드는 0, 2(2.5), 10(12.3), 100(123) ppm(mg・m-3)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 처리에 대한 잎 피해증상은 100 ppm의 고농도에서 5시간 처리 후 검은 반점으로 나타났다. 외관상 피해증상은 어린잎과 노화된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팔손이나무의 경우에는 줄기에서도 일부 나타났다. 피해 잎의 책상조직과 해면조직이 파괴되거나 변형되었다. 전체적으로 Peroxidase와 Catalase 함량은 관음죽>팔손이나무>스킨답서스 순서였으며,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함량도 대체로 증가하였다. 피해가 심한 스킨답서스의 경우 고농도 처리시에 기공이 닫히는 비율이 약 80% 가장 높았으며, Catalase 증가량도 가장 컸다. 결과적으로 100 ppm의 고농도에서 포름알데히드 흡수를 저해하기 위해 기공이 닫히거나 효소 함량의 변화가 일부 나타났으나, 저농도에서 적극적 흡수를 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52.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에 자생하는 몇몇 조경용 수목의 만개일과 기온자료를 활용하여 생물계절에 따른 기본온도와 생장도일(Growing Degree Day, GDD)을 추정하였다. 2011~2012년 조경수목의 만개일를 조사하였으며 수원기상대의 온도자료를 사용하여 일평균온도에서 기본온도를 차감한 생장도일을 계산하였다. 기준온도 설정을 위하여 0.1℃ 단위로 생장도일을 계산하여 2011~2012년 생장도일의 표준편차가 적은 온도를 기본온도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식물의 기본온도는 진달래, 박태기나무, 팥꽃나무는 1.9℃, 공조팝나무 0℃, 장구밥나무 1.2℃로 나타났으며 만개기의 생장도일은 진달래 324.10±96.32℃, 박태기나무와 팥꽃나무 506.90±84.99℃, 공조팝나무 853.65±59.61℃, 장구밥나무 2112.70±11.74℃이다. 계산된 생장도일을 이용하여 홍릉수목원에서의 예측만개일과 실제만개일 비교 시 진달래의 예측만개일의 45%, 박태기나무의 35% 수준으로 일치하였다. 팥꽃나무는 박태기나무와 만개일이 유사하므로 비슷한 예측 정확도를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53.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벽면녹화에 사용되고 있는 덩굴성 식물 5종의 벽면재질별 부착유무 및 식재방향에 따른 생장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시험은 2010년 5월에서 9월까지 진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벽면 재질은 흙벽돌, 적벽돌, 유리벽, 목재, 콘크리트, 알루미늄 방음벽으로 6가지 유형이었으며 시험에 사용된 덩굴성 식물은 능소화, 바위수국,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이었다. 덩굴성 식물의 초장의 생육은 능소화,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으며 피복율은 능소화, 금빛줄사철, 송악,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다. 능소화는 초장 생육과 피복율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초장 생육에 비하여 낮은 피복율을 보였다. 덩굴성 식물의 남·북 방향에 따른 초장 생육의 차이는 송악은 남향에서 높았으며 능소화, 바위수국, 은빛줄사철은 북향에서 초장의 생육이 높았다. 그리고 금빛줄사철은 5~7월에는 남향에서 8~9월에는 북향에서 초장 생육이 높았다. 벽면재질별로 덩굴성식물들의 부착유무는 능소화는 목재, 흙벽돌, 적벽돌, 콘크리트 벽면 재질에 부착이 가능하였고 은빛줄사철은 목재, 적벽돌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목재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유리벽과 방음벽에는 모든 식물이 부착하지 못하였다.
        54.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업화에 따른 폐수발생으로 하천의 악화된 수질환경에 대해 지역수종 중심으로 선발된 자생식물을 통하여 하천주변의 경관을 복원하는 동시에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재료는 자생지 및 재배농가에서 물억새, 흰사초, 이삭사초, 삿갓사초, 갯조풀, 줄, 갈대, 창포, 미나리, 부채붓꽃, 벌개미취, 매자기, 흑삼릉, 석창포, 눈주름잎, 버드나무, 속새, 흰갈풀, 골풀을 수집하였으며 식물을 와그너 포트에서 식물체의 뿌리부분까지 침수되도록 식재하여 5개월간 생육시켰다. 그 후 Sonneveld 양액(장미양액)을 1배액으로 관주하여 3일차, 5일차에 식물의 뿌리의 부위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T-N, T-P를 측정하였다. T-N을 흡수하는 속도는 물억새, 흰사초, 이삭사초, 갯조풀, 삿갓사초는 T50까지 2.00, 2.13, 2.18, 2.21, 2.29일로 짧은 시간동안 T-N 총량의 50%를 흡수하였으며 눈주름잎, 버드나무, 속새, 흰갈풀, 골풀은 T50까지 3.13, 3.54, 4.17, 4.51, 7.55일로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T-P를 흡수하는 속도는 흰사초, 물억새, 이삭사초, 삿갓사초, 갯조풀은 T50까지 1.85, 1.90, 1.90, 1.90, 1.92일로 짧은 시간동안 T-P 총량의 50%를 흡수하였으며 버드나무, 흰갈풀, 석창포, 골풀, 속새는 T50 까지 2.24, 2.25, 2.25, 2.27, 2.30일 비교적 흡수 속도가 느렸다. 식물의 종에 따라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수변에 수질정화를 위하여 식물을 식재할 경우 효율적인 수질정화를 위하여 식물의 오염물질의 흡수속도를 고려하여 설계하여야 할 것이다.
        55.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3식물과 CAM식물에 광량을 달리 처리하여 음이온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C3식물은 0, 20, 100, 200(µmol·m-2·s-1)의 광량이 주어졌으며, CAM 식물에는 주간과 야간에 음이온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C3식물의 광량별 음이온 발생량은 관음죽(300/cm3), 팔손이나무(497/cm3), 로즈마리(735/cm3) 3종 모두 20µmol·m-2·s-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µmol·m-2·s-1이상의 광량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AM 식물의 음이온 발생은 주간과 야간에 비슷하게 양이 발생하였으며, C3 식물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이 발생하였다. CAM 식물 중에 음이온 발생량은 금전수가 가장 많고, 산세베리아가 가장 적었다. 결과적으로 C3 식물의 음이온 발생량은 20µmol·m-2·s-1 에서 가장 많았으며, CAM 식물의 음이온 발생량은 C3 식물에 비해 매우 적고, 주간과 야간에 비슷한 양이 발생하였다.
        58.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opumbyeo"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and register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04, which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a line SR15225-B-22-1-2 which has good eating-quality and high yield potential and a line SR15140-58-2-2-3 which has lodging and disease resistances. This variety has medium heading date of Aug. 13, medium culm length of 78 cm and tolerance to lodging. It has also relatively semi-erect pubescent leaf blades and slightly tough culm with good canopy architecture. Gopumbyeo has a bit less number of tillers per hill and more spikelets per panicle than Hwaseongbyeo. It shows less sensitivity to premature heading in delayed transplanting of 50-day old seedlings. It showed longer delay of heading date but higher spikelet fertility than Hwaseongbyeo when exposed to cold stress. This variety shows delayed leaf senescence and considerable tolerance to viviparous germination during ripening. It shows moderate resistance to leaf blast, and bacterial blight, but susceptibility to stripe virus and insect pests. The milled rice of Gopumbyeo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medium short grains. It shows similar amylose content of 19.6%, and gelatinization temperature, and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compared to Hwaseongbyeo. The milled rice yield of this variety is about 5.48 MT/ha at ordinary culture in local adaptability test for three years. Gopumbyeo would be highly adaptable to the central lowland and mid-southern mountainous areas of Korea.
        60.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opyeongbyeo is an anther culture derived Japonica rice (Oriza sativa L.) cultivar from the cross between Hitomebore and Hwajinbyeo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Ho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HARI), NICS, RDA, in 2003. This cultivar has a about 126 days growth duration from transplanting to harvesting. The short and round grain shape of Hopyeongbyeo is translucent with non-glutinous endosperm. Amylose content of rice grain is about 17.8% and high palatability of cooked rice compared with Nampyeongbyeo. This cultivar shows resistant to bacterial blight pathogenes of K1. The milled rice yield of Hopyeongbyeo is about 5.13MT/ha at ordinary transplanting culture in the local adaptability test. Hopyeongbyeo would be adaptable for the southern plain are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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